82와서 보고
오늘은 뉴스도 다 봤어요
뭐 그렇게 세상 등지게 안 보고 싶을만큼 두려운 자도 아니네요
아무런 준비는 안 되었으나
이게 내 준비야 어쩌라고 마구마구 내지르는 듯
일주일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한 몇 년치 본 거 같네요
윤석열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지도 모르고
게시판 열독중
현실이 아니라면 좋겠지만 현실이긴 하니까
나 늙어서 5초도 소중한데
5년이라네
벌써 참 지루하긴 히네요
망하는 자를 지켜본다는 것은 그런건가
용산이든 어디든
물대포가 나를 쏴도
이제는 체력
그러니 잘 좀 하세요
내일은 내일의 지지율도 뉴스가 있겠지만
어떻게 해야 이렇게 기대도 꿈도 없게하는지
다만 뉴스는 그냥 보면 될 것 같고
게시판도 자주 와야겠네요 아주 자주요
일주일 뉴스 안 보다가
일주일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2-03-17 02:22:33
IP : 175.223.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17 2:30 AM (125.252.xxx.31)전 뉴스 안봐요. 기사 헤드라인만 쓱 훑어요.
내 정신건강이 더 소중해요 일단은
방역관련 기사는 열심히 봅니다.2. ...
'22.3.17 2:44 AM (110.70.xxx.247)두려운 자는 아니죠.
검찰총장에서 대선 직행
준비안된 정치 신인이라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일뿐..
스스로 혼자 망해가든 말든 상관 할 바 아니지만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자리에 앉아있는 한은
불안한 마음 떨칠수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전 5년의 시간이 두렵습니다.3. andy
'22.3.17 2:47 AM (49.142.xxx.12)맞아요!두려운5년입니다
저역시 뉴스안보고 안듣고 싶습니다 ....정치망나니의 칼춤을 그냥 보고 있을수만은멊을거같지만요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그리호락호락 하지도 않다는걸 저들도 두려워 하겠죠....4. ...
'22.3.17 3:25 AM (119.204.xxx.167)언론도 청와대 용산 이전에대해 말이 없으니
...
산불 지역 에서
시커먼 재 뭍은 손을
흙탕물에 씻는걸보니...
불길함은 나만의 선입관이겠지..5. 그런자를
'22.3.17 4:35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옆에서 추켜세운 정치꾼들과 양심없이 썪어빠진 소위 지식인입네 하는 그들이 과연 몰랐을까요?
이나라를 사는 국민,우리가 그들이 누구인지 가장 잘 알아야 하고 증오해야할 대상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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