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어린이가 안방 거실 꿍꿍거리며 뛰어다녀서...오후3시반까지 꾹 참고 관리실에 층간소음방송요청했어요.
자기 집이 문제의 집인지 알긴아는지... 안방문 탕비실 문쾅쾅 두번씩 씨게 닫아 귀가 울리네요. 찔려서 저렇게 보복소음내나...나원참...날도 좋은데 하루죙일 집안에서 애끼고 뭐하는지...
층간소음방송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2-03-16 16:03:25
IP : 121.142.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문
'22.3.16 4:05 PM (211.205.xxx.107)뛰는 소리도 아니고
방문 꽝 닫는 소리 까지 들리면 부실시공 이네요
그걸 알아서 찔려서 더 그런 거 같진 않고요2. ...
'22.3.16 4:07 PM (121.142.xxx.160)보통 문쾅닫는 소리를 일부러 두번씩 내지는 않죠. 아파트 층간소음방송에서 문쾅닫는소리 조심하라는 레파토리는.많이들 하지읺나여?
3. 읭?
'22.3.16 4:11 PM (58.234.xxx.21)방문 꽝 닫는 소리 당연히 들려요
원글님도 그 사람들 잘 때 천장좀 두들겨 줘요
양심이 없네4. ...
'22.3.16 4:13 PM (1.241.xxx.220)문쾅 소리는 어지간한 아파트는 다 들리죠 .
5. 아뇨
'22.3.16 4:1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방송을 아무리 해도 자기집인줄 꿈에도 몰라요. 찾아가서 말해줘도 아니라고 할거에요.
그냥 일상이 그런집입니다.6. ...
'22.3.16 4:17 PM (121.142.xxx.160)그쵸? 우리집만 문 쾅닫는 소리 들리는거 아니죠? 댓글 감사드려요. 지금은 애가 더 쿵쿵 뛰어내리네요 ㅠ
7. ...
'22.3.16 4:20 PM (121.142.xxx.160)쪽지도 붙이고 만나도 봤는데 자기 집 아니랍니다. 걍 꾹 참다가 한번씩 관리실에 층간소음방송 요청드려요. 같은 동 가해자 누구든 듣겠죠 ㅠ
8. 으휴
'22.3.16 6:38 PM (183.103.xxx.97)지금 아파서 회사도 못가고있는데
윗층여자 하루종일 왔다갔다 쿵쿵....
애가 와다다다 십분간격으로 거실이며 안방이며 뛰어대고...9. 으휴
'22.3.16 6:39 PM (183.103.xxx.97)지옥이 따로 없네요
윗층 외출하면 세상 조용해요
이거원 내집이 내집이아닌듯 ....
왜 지네들 시끄러움을 내가 오롯이 감당해야하는지 ..
슬리퍼라도 신을 정성이 있음 화가 덜나겠네요
지네들 소리가 큰지 모르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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