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어묵, 집에서는 왜 안될까요?
1. ..
'22.3.16 12:40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얇은거..싼거..비결임
2. 추측
'22.3.16 12:4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길거리 어묵은 전분 함량이 높아서 물에서 풀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3. ..
'22.3.16 12:45 PM (211.224.xxx.157)아마도 파는 거는 양이 어마무시 많기 때문에 거기서 어우러지는 맛이 나오는걸거에요.
4. 따로 있음.
'22.3.16 12:46 PM (124.56.xxx.220)싼거 천천히 불리면 당연히 불은 어묵 맛이고 탱글 하지 않아요.
탱탱한 접은 어묵 맛있는 집들 미도 어묵 쓰는집 많더라구요.
그거 사다 집에서 하니 탱글한 맛 나긴 한데 추운날 길거리서 호호 불며 먹는 그 맛엔 못미치죠 ㅠㅠ
그리고 길거리 어묵집도 불까봐 계속 국물에 담궈놓지 않아요.
건져 놨다가 손님 오거나 마를꺼 같음 그때 국물에 넣구요. 한번 끓을정도로 익힌 후는 계속 건져놔요.
손님 많은 집이야 불기도 전에 다 팔리니 항상 맛있고..5. 어묵 따로있음
'22.3.16 12:53 PM (1.234.xxx.55)저도 윗님 의견 동의
어묵 따로 있고 어묵 함량 더 높다고 들었어요.6. ᆢ
'22.3.16 12:57 PM (125.176.xxx.8)저 아는사람이 알바했는데 조미료 엄청넣는다고
집에서는 그렇게 못넣는다고. 그리고 양이 많으니 서로 어우러져서 ᆢ
그게 맛의차이라고7. 미도어묵
'22.3.16 1:20 PM (118.42.xxx.196)미도어묵써요
맛있는거 쓰는거죠
쫄깃함이다르잖아요8. ..
'22.3.16 1:24 PM (58.79.xxx.33)조미료랑 소금 엄청 넣고 국물을 많이 졸이죠.
9. ᆢ
'22.3.16 1:48 PM (121.143.xxx.62)식자재마트 가면 업소용 대량소스 팔아요
10. 좋은재료
'22.3.16 2:02 PM (1.231.xxx.49)한살림 어묵 꼭 써보세요.
11. …
'22.3.16 2:08 PM (104.28.xxx.52)저 고딩때 그자리서 5~10꼬치는 먹는
오뎅집이 미도어묵 이었어요.
20년 전인데 그 어묵 기억해놨다가
꼭 그것만 먹어요.
아주머니 국물맛은 제가 못내지만요 ㅠ
고래사 어쩌구저쩌구 다 사먹어봤는데
제가 원하는 그맛 아니더라구요.12. 음
'22.3.16 2:10 PM (112.153.xxx.218)센불에 우르르 끓이셔야 해요
13. 국물이
'22.3.16 2:3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좋은건 다 들어가요
14. 국물이
'22.3.16 2:36 PM (222.120.xxx.44)좋은건 다 들어가요
무 많이 양파 껍질째 대파 뿌리째 많이 북어 머리 마른 홍합
청양고추 고추씨 등등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