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없으신분들.타고나는건가요?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사람에게 직접 해를 가한다거나 하진 않고
저 혼자 맘속만 시끄럽습니다.
겉으로는 축하도 해주고 내색도 안합니다.
저보다 객관적으로 못하다 하는 사람이 많이가지면 짜증나고
힘들어요.
제가 가진것보다 안가진것을 쳐다보고 사는 인간형이네요.
저만 힘들어요.
상황은 변하지 않거든요.
남편은 질투 부러움이 없는 사람이에요.
같은선에서 출발해서 본인이 많이 뒤쳐져도 어쩔 수 없지 하고,,욕심많고 밉상인 더군다나 우리남편 세상물정 모른다고 깔아내리는 친구가 승승장구 잘되는것도 그냥 좋지뭐 끝.
예전엔 이런남편이 한심스럽고 그러니 발전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질투많은 제가 발전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질투감정을 다스리기위해 노력 많이 했어요.
원인을 멀리해보기도 하고 계속 그러지말자 되뇌이기도 하고.
그러나 막상 크게 인간이 바뀌진않네요.
괴롭습니다.
그냥 주어진것,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1. 정말
'22.3.16 10:53 AM (182.224.xxx.120)솔직하시네요.
질투가 없는 사람은 없을것같은데요
특히 여자들은....이성으로 누르거나 좀 둔하거나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근데 좀 강하게 질투와 욕심이 있는건 있죠.
저도 그래요.
그래서 님 말씀처럼 마음이 항상 시끄럽습니다.
뭐 이렇게 살다 가는거죠. 범법도 아니고 내속 내가 시끄러우니 ...2. ㅎㅎ
'22.3.16 10:55 AM (175.197.xxx.24) - 삭제된댓글별로 없는데
그냥 순간 질투나도 그러고 말아요.
합리화도 잘하고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고 말죠3. ᆢ
'22.3.16 10:55 AM (223.38.xxx.31)질투의 끝판왕은 학교엄마죠
한가해서 그런가4. ..
'22.3.16 10:57 AM (108.172.xxx.50)질투는 본능적 감정이죠.
저도 없는 편이었는데
결혼 후 경제상황이 바뀌면서 질투심이 생겼어요.
내가 갖지 못한 걸 가진 여자들이 너무 부럽고
괴롭더라구요.
상황이 따라 바뀜.5. ...
'22.3.16 10:57 AM (218.155.xxx.202)인간의 본성중 하나인데
질투가 없는 사람은
아주 자존감 있는 인격자이거나
아주 해맑은 바보이거나 한거 같아요..6. ㅇㅇ
'22.3.16 11:00 AM (106.101.xxx.50)인생을 통해 배웠어요.
시기질투 다 부질없다.
질투시기에 휘둘리는 대신 내 내면의 엔진에 집중하면
누구 질투하며 사는 것보다
질투받는 위치에 더 빨리오를수 있다는 걸요.
배우려고하고 생산적으로 저절로 바뀌게되는거같아요.
진심으로 기쁘게 칭찬해줄수있는 좋은사람으로
내 인맥도 서서히 바꿨구요.7. ...
'22.3.16 11:00 AM (211.221.xxx.167)타고나는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라도 질투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골고루 았는거 보면
가끔 질투날때도 있지만
질투해봐야 뭐해요.
그런다고 내가 나아지는것도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잠깐 질투하다가 좋겠다 그러고 말아요.8. ..
'22.3.16 11:00 AM (211.243.xxx.94)질투는 인간의 기본 본성이군요. 인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을수롯 처세는 쉬울 거 같아요.
9. 777
'22.3.16 11:02 AM (125.187.xxx.155)제가 남편분처럼 질투가 없는 편인데요. 발전이 없어요. 주위에서 잘 되는거 보고 자극받고 질투가 힘이 되서 의욕도 생기고 그래야 하는데 쟤는 쟤고 나는 나고 이런 생각.. 제가 친구들중에 젤 안풀림. 하지만 저는 제 생활에 만족합니다.
잘 된 친구 진심으로 축하해줘요. 좀 부럽다는 생각까진 가끔 들어도 질투 시샘 까지는 안 가는거 같아요.10. 질투없는 편
'22.3.16 11:02 AM (122.32.xxx.116)intp 형
무비겁사주
기본적으로 경쟁하는거 싫어하고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학교다닐때 성적도 누구를 이겨야지는 한번도 해본적 없고
내가 몇등인가만 봄
쟤가 나보다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는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고
공부잘한다고 기죽지도
공부못한다고 무시하지도 않은 성격
나이먹어서도 거의 그런데
단, 자기 능력에 비해 잘나가는데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싫어짐
이게 유일하게 나이먹고 변한거네요11. 전
'22.3.16 11:04 AM (106.246.xxx.196)질투 없어요
질투해서 뭐하냐.. 내가 못난것을.. 그렇게 생각합니다.12. ...
'22.3.16 11:06 A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별로 없으면
질투심이 생길 일도 거의 없어요.
그런가보다~~~~
이정도
이쁘면 와 이뻐서 좋겠다~~~
부자면 와 부자라서 좋겠다~~
이러고 금방 잊어버림
남에게 좀 덜 관심가져보세요.13. ...
'22.3.16 11:06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갱년기와 겹쳐 자제 안돼서 너무 곤혹스러웠어요
이젠 조금 사그러졌는데..오메가3와 여성호르몬 건강기능식품 복용해서 인지 좀 편안해 졌어요14. ...
'22.3.16 11:08 A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별로 없으면
질투심이 생길 일도 거의 없어요.
그런가보다~~~~
이정도
이쁘면 와 이뻐서 좋겠다~~~
부자면 와 부자라서 좋겠다~~
이러고 금방 잊어버림
남에게 좀 덜 관심가져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관심을 더 가져보세요..
누가 더 좋은 거 갖고 있어도
잠깐 쳐다보고 곧 잊고
내가 가진 걸 귀하게 여겨요.
음, 약간의 자뻑도 필요함. ㅋㅋㅋㅋㅋ15. 질투가
'22.3.16 11:08 AM (182.216.xxx.172)질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누가 뭐 했다더라
그런가보다
잘 됐네 그정도선 이고
그러고선 거의다 잊어버려요
그냥 타인데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16. 남이 잘되면
'22.3.16 11:08 AM (110.12.xxx.4)내꺼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
질투하면 내마음이 괴로운짓을 왜하냐구요
나잘되는데 주력해요^^17. …
'22.3.16 11:09 AM (219.240.xxx.24)저도 인팁인데 질투없어요.
남한테 관심자체가 없음.
간혹 뛰어난 사람들보면 호기심생기고
좋아하지 질투하진 않죠.18. 00
'22.3.16 11:09 AM (106.101.xxx.126)전 거의없어요
일단 욕심이없어서 그런듯
평범한 가정에서 부족함없이 혜택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편애없이 사랑해주셨거든요
"좋겠다~" 이정도는 찰나로 느끼는데
맘속이 씨끄러웠던적은 없었어요
윗님 말대로 해맑은 바보인듯19. 182님
'22.3.16 11:09 AM (119.203.xxx.70)왜 여자가 더 질투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제 주위에 회사 남직원들 다들 질투에 쩌는데요. 제발 여자는 ~ 하더라 라는 말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 역시 질투 없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 있어요. 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그런 장점 찾아서 배우려고 노력할뿐이죠...20. 타고나는거
'22.3.16 11:10 AM (220.79.xxx.107)타고나는거같아요
뭐 본인이 남들보다 심한거 알았으면
본인이 인정하고
조심해야죠
알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브레이크걸줄은 알테니까요
남에게 관심을 줄이고
본인에집중하세요21. ㅇㅇ
'22.3.16 11:10 AM (121.136.xxx.216)질투라는 감정..한도끝도 없다는거 알고 ..그리고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느끼니 별로 남의 인생 부럽지 않더라고요..
22. 음..
'22.3.16 11:11 AM (121.141.xxx.68)원글님같은 분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요.
항상 기대수준을 높이다보면 더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더 성공하는거죠.
좋은겁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시기 질투 이런거 없어요. 심각하게 ㅠㅠㅠ 왜냐 내 자신을 아니까
내가 노력 안해서 남을 질투하는건 진짜 무리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마음은 편하고 지인이나 가족들하고는 아주 잘지내요.
단점은 발전이 없어요.
다~장단점이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해석하세요23. 네
'22.3.16 11:11 AM (124.49.xxx.217)타고나는 거 같아요
저 남편분 같은데
그래서 발전이 별로 없는 것도 맞고 ㅠㅠ24. 129
'22.3.16 11:11 AM (125.180.xxx.23)저도 질투가 크게 없는편인데
이유가 좀 ....근자감이에요.....
그리고, 비교라는게 기준이 같은 상태에서 비교를 해야한단 생각이 있어서..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기준?을 가질수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옆집재력이라 치면
우리집이랑 돈을 버는 방법,학력 뭐하나 같은 기준점이 없으니 그런가보다.ㅡ부럽네. 그러고 끝.
현실은 추리한데,
속은 좀 나잘난맛에 사는 사람임.
근25. 00
'22.3.16 11:14 AM (1.245.xxx.243) - 삭제된댓글질투 없어요.
다들 장담, 행불, 총량 법칙안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연연해 할일이 없더라구요.
제가 갑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감사하구요.26. 저 없어요~~
'22.3.16 11:16 AM (112.145.xxx.70)일단 남에게 정말로 관심이 없거든요..
돈 많이 벌었어? 그런가부다 좋겠네?
직장 좋은 데 다녀? 와~ 좋겠다~
진짜 안 부러워요,
그건 니들 인생이니까요 ㅋ
내 인생도 아닌데 관심자체가 없음...
그러든가 말든가
(그리고 속으로는. 내가 더 나은거 같은데? 합니다 ㅎㅎ)27. 00
'22.3.16 11:17 AM (1.245.xxx.243)타고 난건진 모르겠지만 질투 없어요.
다들 장단, 행불, 총량 법칙안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연연해 할일이 없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감사하구요.28. 하푸
'22.3.16 11:20 AM (39.122.xxx.59)성격반 노력반
윗분들 말씀 다 맞아요
1. 남의 일에 큰관심 없음. 와 좋겠다~ 끝
2. 나 자신에게 만족. 나정도면 훌륭
3. 그래도 질투심이 들땐 이유를 곰곰 생각해봄.
내가 이런 부분에 욕심이 크구나.
쟤가 예전에 밉게 굴어서 쟤 잘되는게 싫구나 등등 질투하는 이유를 찾아냄.
4. 질투하는 것이 나에게 이익인가 손해인가?
질투해서 뭔가 자극되고 열심히 한다면 이익이 되는 질투
질투해서 나 자신이 쪼잔해지고 추해지면 손해되는 질투
이정도예요
질투하는 감정은 결국 나 자신과 남을 미워하기 때문에
괴로움에 빠지기 쉽더라고요
나 자신을 위해서 잘 다스려 내보냅니다29. ,,
'22.3.16 11:23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질투가 없어요
아무리 부자도 안부러워요
타고나나봐요
자존감 높고 내가 나라서
그냥 당당해요
욕심이 없어서 재테크를 잘 못해요
오늘 하루 행복하면 매우 만족해요30. ㅇ
'22.3.16 11:25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현실 인식이 빠르달까..
질투해봐야 나만 피곤해지고 찌질한 인간이 될 뿐이라는걸 너무 잘 알거든요.. 그리고 내가 그런 찌질한 인간이 되기 싫어요..ㅎㅎㅎ31. 이렇게한번
'22.3.16 11:27 AM (203.226.xxx.133)생각해보죠 질투가 적은 사람은 남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더 관심이 있어요 본인이 즐거운거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그래서 남들 잘되는거 보면 질투로 괴롭기보다 와 저런게 있었네 나도 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뇌가 좋으신 분들이에요
32. ....
'22.3.16 11:27 AM (221.154.xxx.34)질투와 시기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다만 그 감정들을 어떻게 처리 하느냐는 차이 같아요.
자기 감정에 몰입하고 파고드는 타입과
자기 객관화가 뚜렷한 타입의 차이 아닐까요?
어느쪽이 더 좋고 나쁘다 할수없는...
저도 아주 가끔은 원글님 같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남편분처럼 좋겠네 하고 끝.
사람마다 주어진 능력, 환경, 조건
그리고 타고난 운이 다른데
비교해봤자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33. 성격이
'22.3.16 11:28 AM (125.177.xxx.70)남한테 크게 관심멊고 나자신한테 집중하는 스타일인데
아이학업에는 비교 질투가 생기더라구요34. ...
'22.3.16 11:29 AM (1.241.xxx.220)질투가 없진 않은데... 시간지나면 사라져요.
질투많다고 아시니까 겉으로만 티내지 않음 괜찮아요.
그것도 본인의 한 모습인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죠.
그걸로 남한테 영향안주면 괜찮다 생각하셔요.35. ...
'22.3.16 11:37 AM (222.233.xxx.215)질투심~~~
36. 129
'22.3.16 11:38 AM (125.180.xxx.23)그리고 아이문제도..
뭐
막연히 내자식은 성공할것이다.라고 강한믿음이 있기도 하고. 근자감 발동..ㅎㅎ
공부가 다는 아니라는걸 스스로 뼈저리게 느낀터라.
크게 비교질투는 없어요.
다만, 내아이의 적성은 무엇일까 고민이 좀 깊죠.
그리고 공부는 꼴찌는 좀 그렇다.ㅡ 정도의 고민이구요.
꼴찌만 하지마라 ㅡ정도.ㅎㅎㅎㅎ37. …
'22.3.16 11:42 AM (122.35.xxx.53)없진 않지만 약한건 유전이거나 타고나고 윗분들처럼 남들한테 별 관심이 없어요
부모님 두분다 특히 남부러워하는걸 거의 못들어봤고요
저희남편은 질투 심한데 친구얘기하면서 배아프대요 이런거 많아요
시어머니도 동네분들한테 질투 심하고요
시아버지랑은 얘기를 거의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좋은점은 정말 자기발전이 되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좋은차 탈거야 좋은집 살거야 좋은옷 입을거야 몸매관리 할거야 그런게 강해요38. 있지요
'22.3.16 11:43 A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는 별로 상관 언해요
질투라기보다 부러움이지요
나라고 잘났나요
나도 잘나지 않았는데 뭘 남을 질투해요
내것도 아닌걸 탐내면 화가 와요
저는 순리대로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질투를 안하는 편이예요39. 저도 없는편
'22.3.16 11:44 AM (220.78.xxx.44)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오직 관심은 내 자신의 안위 뿐.
사람은 다 다르잖아요, 환경, 가치관 등. 불필요한 경쟁구도도 싫어하는 편이고.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도 안 봐요^^
그리고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도 한 몫 하는 듯.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작은일에도 굉장한 칭찬을 받고 자랐고
크게 혼나본적도 없어요. 당연히 부모님도 다른 아이와 저를 비교하지 않으셨어요.
그 이유도 있겠죠?40. .....
'22.3.16 11:4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인생을 통해 배웠어요.
시기질투 다 부질없다.2222
몇 번 집안에 큰 일이 있고 나서
결국 내 속만 시끄럽고 내 건강만 해치는 일이구나 싶어요.
내 삶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고
그냥 내려놓고 사니까 좋아요.41. 타고나요
'22.3.16 11:57 AM (218.39.xxx.30)저희 형제가 다 고만고만해요.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
남 잘되면...와, 좋겠다...부럽다. 하고
돌아서서 끝이에요.
없이 자라면서도 양보는 안했지만
더 먹겠다, 더 갖겠다, 엄만 왜 쟤만 더 챙겨줘...
서로 이런적이 없었더라구요.42. ..
'22.3.16 12:03 PM (1.225.xxx.21) - 삭제된댓글저도 질투 경쟁심 욕심 이런거 없어요. 타인에게 별 관심없고요
클때 칭찬도 별로 못받았는데, 혼자만의 근자감이 있어요
스스로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서, 열심히 해왔고 결과도 좋아요
운도 따라주고. 타인과의 비교는 의미없고, 오직 나자신과의 경쟁이죠43. ...
'22.3.16 12:03 PM (147.161.xxx.123)예. 타고 나는 거더라구요. 질투라는 감정이 얼마나 심한지 아닌지, 이것도 다 타고난 성격이더군요. 어떤 사람은 키가 크고 어떤 사람은 키가 작게 타고 나는것 처럼. 질투 하는 마음이 크고 작은것도 다 타고 나더군요.
저는 질투가 많은 사람들을 정말 못된 성격이다 어찌 저럴까 했었는데.
그냥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거 더라구요. 저와 정반대 되는 성격의 아이를 낳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몇몇 댓글처럼 저도 엔팁인데 NT가 질투와는 거리가 먼 성격인것 맞는것 같네요.44. 사람이면
'22.3.16 12: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질투 감정이 전부 있어요.
근데 어떻게 대처하느냔데
상대한테 질투가 나면
내 자신이 못나보여 조금 있다 그만둬요.
반면 나도 질투 받을때 질투 하는 사람도 괴롭겠지만
받는 나도 괴로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인간관계 최소로 유지하려 노력해요.
오랜만에 동창 연락와도
삶이 내가 낫다 싶으면
또 질투 당할까 싶어 만남을 피해요.
남자들 처럼 인간관계로 많은것을 얻진 않으니...45. ...
'22.3.16 12:15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타고나는거 같아요
전 별로 남이하는거에 관심 없어요
특히 노력의 결과는 인정하구요
나나 잘하자 그런 사람이구요 일적으로도...
그냥 트집잡고 사사건건 질투하는사람 이해가 안감46. ᆢ
'22.3.16 12:18 PM (118.223.xxx.158)저 잘난거 1도 없는데 질투도 없어요. 타고난듯요
47. ...
'22.3.16 12:1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근자감, 나정도면 훌륭222
그리고 신포도라고 해야할까 내가모르는 단점,고민도 많을거야 이렇게 생각해요ㅋㅋ 막 집착해서 저주하듯 그러는건아니고요 그냥 가볍게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려요.
전 infj인데 제유형에 시기질투많은사람 거의없는듯. 내 일,내고민 처리하기에도 너무 지쳐서ㅋㅋ48. ...
'22.3.16 12:2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근자감, 나정도면 훌륭222
그리고 신포도라고 해야할까 내가모르는 단점,고민도 많을거야 이렇게 생각해요ㅋㅋ 막 집착해서 저주하듯 그러는건아니고요 그냥 가볍게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려요.
전 infj인데 제유형에 시기질투많은사람 거의없는듯. 내 일,내고민 처리하기에도 지쳐서 남에게 쓸 정신적에너지가 없음ㅠㅋㅋ49. ...
'22.3.16 12:22 PM (222.239.xxx.66)근자감, 나정도면 훌륭222
그리고 신포도라고 해야할까 내가모르는 단점,고민도 많을거야 이렇게 생각해요ㅋㅋ 막 집착해서 저주하듯 그러는건아니고요 그냥 가볍게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려요.
전 infj인데 제유형에 시기질투많은사람 거의없는듯. 내 일,내고민 처리하기에도 지쳐서 남에게 쓸 정신적에너지가 없음ㅋㅋ50. 근자감2
'22.3.16 12:39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일단 다른 사람일에 관심이 없어요
내일 내가족 생각이 대부분이고요
남편 자식 공부잘하고 잘나가는 편이나
어릴때부터 못해도 괜찮다하며 키웠어요
질투하는 사람있음 그 사람이 내 화를 뺐어가고
내가 칭찬을 해주면 그 사람 운을 나눈다 생각해요
긍정적인 편이라 뭐든 수월하게 풀리는 편
평소 작은거에도 칭찬하면서 살고자 노력하구요51. 저도
'22.3.16 12:45 PM (14.32.xxx.215)Intp라 그런지 질투 없어요
딸셋중 둘째고 깍쟁이처럼 생겨서 샘많은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평생 누가 부럽거나 배 아픈적 없었어요
남일에 관심이 없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관심없어요52. 피곤하다~
'22.3.16 12:45 PM (175.223.xxx.205)원글님은 티 안낸다고 하지만 주변에선 다~ 알아요.
그냥 차라리 부럽다~ 나도 사고 싶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노력해야지~ 하는게 나아요.
자기보다 너무 잘난 사람 만나면 안돼고, 비슷하게 잘나고 비슷하게 아래인 사람 만나면서 사세요.
전 윗분 말대로 근자감이 있어요. 늘~ 당당~ 틀려도 당당~ 돈이 없어도 당당~
뭐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니까. 물론 주변 사람에게 무신경합니다.
가령 누가 명품백 새로 사 들고 오면 호들갑스럽게 어머~ 이쁘다 어디서 샀냐 얼마냐? 부럽다 등등 난리인 사람이 있는데.
전 그냥 새로 산거야? 이쁘네? 돈 좀 썼네. 좋겠네. 이러고 맙니다.
어차피 난 다른사람들과 돈쓰는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물건의 선호도도 다르고요.
남들따라 가는게 잘 안되는 사람이라 비교도 안하게 되요.
성격은 타고 나는 거죠53. 순이엄마
'22.3.16 12:57 PM (222.102.xxx.110)저는 질투가 없는 편인데
너는 너, 나는 나
그런데 50 넘으니까 질투가 생겨요 ㅠㅠ
아마도 이제 더 이상 내가 어떻게 할수 없다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특히나 비슷했던 처지의 사람이 갑자기 잘되면 좀 질투가 나더라구요.
그런 감정 버릴려고 노력합니다. 나를 위해서54. 본인
'22.3.16 1:18 PM (182.221.xxx.29)질투하는데 안하는척하는것보다 나아요
55. ...
'22.3.16 1:46 PM (58.234.xxx.21)순이엄마님 댓글에 공감이요.
어렸을때부터 질투가 없었어요.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근거없는 자신감 그리고
남에게 관심이 없었죠.
아이가 자라고 내가 나이가 들어 이제는 뭐든 할수 없는 나이가 되니
이렇게 밖에 살수 없음이 좌절이되고 남을 향한 질투가 되었어요.56. 네네
'22.3.16 1:52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타고나고 사실 인간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어요.
대신 성취욕이나 그런 지향적인 욕구같은것도 적어서 높이 못올라가요.57. dddsay7856
'22.3.16 2:26 PM (121.190.xxx.58)저는 심하게 있는거 같아요.
58. …
'22.3.16 3:13 PM (58.226.xxx.56)댓글 읽어보니, 저도 남들 일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데 그래서 질투신을 거의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남과 비교하는 순간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intp 저도 이 성향인데 그렇네요.
59. ㅇㅇ
'22.3.16 3:21 PM (39.7.xxx.187)질투가 없다기 보단 그냥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남보다 나한테 집중을 하니
옆 동료가 승진을 하던
친척이 땅을 사던 아 잘됐네 좋겠구나 그냥 그러고 말아요.
남이 어떤 이득을 봤는지 보다 지금 보는 드라마가 재밌고,
지금 먹는 음식이 맛있고.
뭐.. 이런거에 거의 집중이 되서.. ㅋㅋㅋ60. 음
'22.3.16 3:35 PM (121.161.xxx.79)저희 친정아버지께서 그런 성격이셨어요
이래도 허 저래도 허
잔소리도없으시고 화도 안내시고
그렇다고 막 좋으실때 표현도 크지않으셨어요
늘 일등만하시고 성공하신 분이라 돈에대한 집착도 없으셨고 내가벌어 남들한테 베풀면 된다 그런 마인드
그래서 부동산투자도싫어하셨어요
관심없으신거죠
엄마가 아빠 모르게 혼자 부동산 몰래몰래 사두신게 재산 전부예요
아마도 아빠가 욕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셨음 천억대는 우습게 쌓아두셨을텐데...
지나고생각해보니 이런분 없으시구나 싶어요
가끔 아빠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아빠한테 밥 못얻어먹은 사람은 ○○ 사람아니다라고 할만큼 많이 베풀다 가셨으니 지금 편히 잘 계시겠죠?61. 정말
'22.3.16 3:50 PM (14.55.xxx.141)댓글이 보석이네요
62. 아
'22.3.16 3:50 PM (218.48.xxx.98)내 삶에 집중하고 진~짜 바쁘면 질투못해요..ㅋㅋㅋㅋ
63. ..
'22.3.16 6: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항상 본인은 남한테 관심 없다고
있어보이는척 하며
내앞에서 자랑하던 동창이
아들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니
차단했어요.
비슷한급의 며느리 본다고...64. ....
'22.3.17 2:41 AM (110.13.xxx.200)저도 남한테 관심은 없는데 질투 경쟁심 있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건 그사람의 것이고 그런다고 내것 되는거 아니고
상대와 나는 다른 사람이기에 질투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는걸 알고부터는 딱히
시기하거나 하게 되진않네요.
사주적으로 비겁다자들이 호승심이 정말 강하고 질투심도 많죠.
주변에 비겁 3개잇는 여자 아는데 너무너무 질투가 심해서 피곤해서 안봐요.
근데 또 웃긴건 비겁다자들이 그렇다고 다 발전적인거 아니에요.
다른 무엇을 갖춰야 그거 극복하려고 하지 경쟁심만 있고 노력안하는 사람도 천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