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은 몇세까지 살고싶으신가요?
그동안 살아온거 너무 생생한것도 많은데
금방 이렇게 나이를 먹었네요
저는 아들둘이라 지금은 학교 태워줘야되고
밥차려주고 제가 케어를 해줘야되지만
그런데 인생이 금방이다 진짜 쏜살같다
싶지만
사실 사춘기 아들이 속썩이고 철안들고
애먹이고
돈 다 지들 학원비 쓰는데도
정신안차리고
사실 고1인데 고3되고 결과 나오면 참 부끄럽겠다싶고
그냥 하루하루 살지만
삶이 너무 길어지면 그땐 좀 무료하겠다 아님 덧없겠다 싶어져요
저는 그냥 너무 오래 안살고 싶어요
한 70이면 여한도 없고 미련도 없이 깔끔할것 같아요
병든 83세의 엄마가 계셔서 더 그런걸까요?
1. 작은 소망
'22.3.13 3:35 PM (153.178.xxx.128) - 삭제된댓글남편 장례식 치르고 난후까지요.
2. ..
'22.3.13 3:37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나이가 기준은 아니고 젝
3. ㅇㅇ
'22.3.13 3:41 PM (125.179.xxx.140)글쎄요. 엄청나게 자기 수련을 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평범한 일반인들은 늙고 병들수록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시더군요.4. ㅜㅜ
'22.3.13 3:4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시아버님 5년투병후 돌아가심
시어머님 7년째 의식없이 누워계심
친정아버지 10년 앓다가 돌아가심
친정엄마 8년투병후 돌아가심
ㅠㅠㅠ
오래 장수도 무서워요5. ...
'22.3.13 3:46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아이들을 효자 효녀로 만드는법.
너무 오래 살지 않는거래요6. ...
'22.3.13 3:48 PM (125.189.xxx.187)연령불문 혼자 힘으로
활동이 힘들 때 까지가 소망이지만
안락사 자체가 합법이 아니다 보니
문제 임7. 네
'22.3.13 3:49 PM (39.7.xxx.217)30 40대가 너무 빨리.갓어요.ㅡ
김삼순 연애시대 에서 휘리릭
도깨비로 확 넘어왔어요..8. ..
'22.3.13 3:53 PM (49.161.xxx.18)딱 80까지만 살고 싶어요
9. 요즘
'22.3.13 3:58 PM (106.102.xxx.25)70은 솔직히 너무젊어요. 80대여도 스스로 식사챙기고 병원다닐수만 있으면 괜찮은데 여든중반 넘으면 특히 남자들은 어려운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홀시아버지 87세신데 자식들 다 힘들어해요ㅜㅜ10. 전
'22.3.13 3:58 PM (211.206.xxx.180)어릴 때부터 생의 애착이 강하지 않아서.
자라오면서 빨리 죽을까봐 무섭다고 장수 욕망이 강한 지인들 보면 신기했어요.
늘 언제가 되든 큰 한은 없다며
삶이 주어졌으니 그냥 묵묵히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11. ㅇㅇ
'22.3.13 4:05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10년쯤 지나면 안락사 합법될거고..꼭 되기를 바람
내 정신 맑을때 조용히 주위 정리하고
호텔과 같은 병원들어가서 하얀 시트로 마련된 침대위에서 펀안히 눈감고 죽고 싶어요.12. ㅇㅇ
'22.3.13 4:05 PM (211.193.xxx.69)10년 15년쯤 지나면 안락사 합법될거고..꼭 되기를 바람
내 정신 맑을때 조용히 주위 정리하고
호텔과 같은 병원들어가서 하얀 시트로 마련된 침대위에서 펀안히 눈감고 죽고 싶어요.13. ㄷ.ㄷ
'22.3.13 4:09 PM (121.151.xxx.152)내손으로 밥해먹고 화장실처리할수있을때까지
14. 나는나
'22.3.13 4:24 PM (39.118.xxx.220)막내 40 되면 죽고 싶어요. 그정도면 다들 제대로 앞가림 잘 할거 같아서요. 70대 중반..
15. 전
'22.3.13 4:39 PM (182.213.xxx.217)79세 4월에.
꽃씨 뿌리듯 뿌려다오.
바람되어 날라다닐란다16. ㄴㄴ
'22.3.13 4:39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전 재미없는 싱글이라 이미 기대 수명 넘어버렸어요.ㅋㅋ
어째야 되나 하고 있습니다17. 70도길어요
'22.3.13 6:01 PM (112.161.xxx.79)10년전까지만해도 60까지만 했는데...진짜 나이 먹을수록 욕심이 늘어나는지 쫌만 더 살다가...해서 69까지만.
곡기를 끊어야 하나...나이 먹으니 이런 생각이 왔다 갔다하는데 배고픈거 못참아 곡기 끊을만큼 독하진 못할것 같네요.
건강에 나쁘다는것만 좋아해서 쫌 늙으면 시름 시름하면서 살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래서 더 더욱 오래 살기 싫어요.18. 아
'22.3.13 6:47 PM (1.237.xxx.191)저도 46인데 애가 중1 말안듣고 공부안하고 대입결과도 빤히 보이고..커서 뭐가 되려나 걱정이네요
노후대비 안되고 학원보내고 이것저것 해주는데 60살까지만 살고싶어요.
나없어도 알아서들 잘살지 싶고19. ㅡㅡㅡㅡ
'22.3.13 7: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전 딱 100살이요.
느릿느릿 스스로 일상생활하다가요.20. 60?
'22.3.13 7:05 PM (175.119.xxx.110)그이상은 지겹네요. 노화 가속도 붙는 것도 힘들테고.
21. 나무
'22.3.13 9:35 PM (118.235.xxx.74)저는 75세가 맥스...
80 넘으면 쫌...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22. 저는요
'22.3.13 10:46 PM (203.226.xxx.84)자식이 속썩이면 딱 지금 내 생이 끝났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들어요. 그냥 제가 땅으로 꺼져버리면 좋겠어요.
23. 음
'22.3.14 1:48 AM (125.129.xxx.86)여러분들은 몇세까지 살고싶으신가요...
저도 곰곰 생각 좀 해보아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