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젓가락이랑 연필을 이상하게 쥐거든요.
이번 기회에 컴플렉스 탈출해보려구요.
이런게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샀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기뻐요.
연필교정기는 성인용은 따로 없지만 어린이용도 어른손가락이 충분히 들어가네요.
별로 안계실거 같지만 혹시 저같은 분 계시면 같이 동참해요.
저도 x자로 젓가락질 하다가
30초반에 상견례앞두고 고쳤어요.
고치고보니 시동생이 저처럼 하고있다는ㅎㅎ
고칠 수 있어요. 근데 안고쳐도 되지 않을까요?
학교선배가 제 젓가락질을 보고
제 부모욕을 했어요.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가르쳤다고.
30년전이니 그땐 대꾸도 못하고
창피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니 바로 고쳐지더라구요.
울 애들한테 이 얘기해주며 젓가락질 바꾸라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본인에게 큰 충격이 오면 바꾸겠거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