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회복될까요?
사춘기 아이 제 탓일까요?
1. ...
'22.3.3 9:53 AM (125.176.xxx.76)엄마를 엄마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하고
발바닥의 떼 만큼으로도 생각지 않는 중딩이가
울집에도 있어서 하루하루가 지옥체험 같습니다.2. ㅇㅇ
'22.3.3 9:56 AM (121.136.xxx.216)저희 아들보는것같네요 ㅠ 그래도 용기를 잃지말라고 지금은 학교에서 친구많은 인싸들이 부럽겠지만 학교졸업하면 자기 직업이랑 취미생활만 있으면 재미있게 살수있다고 너무 기죽지 말라고 했어요 재능을 키우는거에 집중해야할것같아요 ㅠ 그게 저희 아들도 쉽지는 않더라고요..아이가 그래도 착해서 한반에 한두명은 다가오는 아이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친구가 없지는 않았거든요..
3. ,,,
'22.3.3 9:57 AM (72.213.xxx.211)중학생인 듯 한데 운동을 좀 시켜보시는 건 어떠세요?
합기도 또는 수영 같은 뭔가 성취감과 꾸준히 할 만한 것이 필요해 보여요.
혹시 아이가 좋아하면 요리학원을 주말에 다니게 한다거나.
사회성을 위해 치료교실을 보내거나 뭔가 주변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일이 필요해 보이네요.
초등때 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도움을 받아보세요.4. 네
'22.3.3 9:57 AM (180.109.xxx.194) - 삭제된댓글ㄴ 사춘기때 아이들이.부모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아이 어려서 집에서 더 보듬지 못하고 일부러 너나 잘해, 욕설도 한게 마음에 걸려요.
사회성 부족인 아이를 더 보듬었어야 했는데 생각만 드네요5. ㅇㅇ
'22.3.3 9:57 AM (121.136.xxx.216)그리고 아이한테 강하게 말하고 소리지른다고해서 아이가 강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더 주눅만들죠..ㅠ이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특히 아빠들이나 남자들은..
6. 네
'22.3.3 10:01 AM (180.109.xxx.194)초등때는 태권도 계속 시키고 학원다니느라 더 바빴던거 같고,
중등되어 시간이 더 남아도니 애는 폰에만 빠져 사네요ㅠ
지금까지도 학교에서는 샘들은 다정하다 칭찬해주는데,
반에 맘맞는 친구가 없는게 아이는 만족이 안되는거 같아요,7. 행복한새댁
'22.3.3 10:02 AM (125.135.xxx.177)좀.. 취미를 키워 주세요. 이제 봄이니깐 사이클도 좋고.. 딱 그나이때 좋은건 드럼인데 너무 과도하게 빠질 수가 있긴해요. 조용한 아이면 기타도 좋구요. 숨고? 이런데서 선생님 구하실 수도 있을거고.. 조용한 아이의 장점을 살릴수 있고 혼자해도 즐거운 취미를 찾아주세요. 사람한테 의지하게 하지 마시구요. 혼자 즐겁게 지내면 사람은 붙게 되어 있어요. 이런 취미가 평생을 외롭지 않게 해줄겁니다.
8. 네
'22.3.3 10:04 AM (180.109.xxx.194)봄에는 운동이든 음악이든 알아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9. ㅇㅇ
'22.3.3 10:08 AM (175.211.xxx.182)아이가 모범상 받을 정도로 바른 아이인데 욕 하다니요.
일반적인 아이들 보다 더 바르고 도덕적인 아이네요.
우리가 보통 아이들이라 하는 아이들은
일단 좀 까불기도 하고, 욕도 하고, 우르르 몰려 다니기도 하고
그런 느낌인데,
중학생 되니까 그런 아이들이 멋져 보이고 상대적으로 자신은 거지같아 보인다고 해요.
내가 왠지 찐따 같고, 조용하게 지내니 바보같고
공부 잘한다고 무슨 소용일까 싶고 그런거죠.
원글님 아이는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좋은 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어요. 그게 맞다고 엄마도 같은 노선스로 가야하는데
엄마도 불안하다 보니 오히려 털털하게 대하려고 하시는것 같네요.
아이들 성격 성향은 다 다르다.
정답은 없다. 정직하고 차분하고 조용한게 큰 재산이다.
아이의 장점을 자꾸 부각시켜 주면서
네가 옳다고 하면서 지지해줘야 합니다.
다른 문제 없이 차분하고 세심하고 진중한 아이는
또다른 비슷한 무리에서 빛을 봅니다.
저희 아이랑 비슷해서 댓글 남겨봤어요.
저희 아이가 얼마전에 자기가 거지같고 바보같다고 했거든요.
근데 공부도 잘하고 진중하고 젊잖아요.
이맘때는 잘나가고 싶고 까불고 싶고 그렇죠.
아이의 장점을 믿고 같은 노선으로 함께 가고 있습니다.
운동도 같이 하고, 책도 같이 읽고요.
분명히 반짝반짝 빛을 발할때가 있을거라 믿어요10. 아고
'22.3.3 10:22 AM (180.70.xxx.66)속상하시죠... 그래도 엄마탓 아니고
아이의 태어난 성향에다가 학교 분위기 등등이 그래서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는 지금 초등중등 친구 얼마나 만나세요
지금 친구없는거 엄마도 지금 만나는 친구들 별로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제 아들은 제가 해준 수많은 얘기중에서
그까짓 친구 없어도 괜찮아 걱정말란 얘기를 젤
가슴깊이 기억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아이 얘기도 해주세요
중학교 까지는 학교가 노는분위기여서 제 아이도 겉돌고
잘나가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어하고
모범생 아이들은 찐따 분위기고 그랬는데
이사오면서 진학한 학교가 일반고 학구열 높은 학교거든요
물론 여기보냈더니 내신이 생각만큼 안나와서 속상하긴한데
그래도 노는애들 없고 설령 있어도 걔네들이
학교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지 못하고
친구들이 다 공부잘하고 모범적이니까 친구들이 참 좋고 편하대요...
여기서 나름 잘하는 과목들로 인정받으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잘하는 아이들이 모인곳으로 갈수록 아드님이 더 적응하기 쉽고
아이들 성격은 자라면서 열두번도 더 바뀌니까
잘될거다..생각하세요...11. 네
'22.3.3 10:29 AM (180.109.xxx.194)ㄴ 저는 초중고 친구들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요,
그래서 아이를 더 이해 못하고 아이의 장점도 보지못하고 일부러 강하게 한게 후회되네요,
이번에 학구열 높은데로 오긴했는데 , 적응하는데 겉돌아요ㅠ
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12. ...
'22.3.3 10:31 A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윗 댓글 180. 70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이런 성향의 아이들한테는 환경이 참 중요해요
비슷하게 공부 잘 하는 아이들 속에 있으면 친구 잘 사귀더라구요
학원에서 사귄 친구들하고 같은 고등학교가고 비슷한 대학들 가면서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13. 엄마로
'22.3.3 10:35 AM (180.230.xxx.233)가르치려는 습성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보다 친구같은 엄마가 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같아요.
왜 친구가 없냐고 그러기보다 엄마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하세요.
아이 눈 높이에서 이야기 하고 아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있게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고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거죠.
엄마랑 관계 연습을 하고 나를 믿어주는 친구같은 엄마가 있으면 아이도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회성도 더 생길 거예요.
맛있는 것도 해주면서 따뜻하게 감싸주세요.14. ...
'22.3.3 11:41 AM (218.155.xxx.202)공부잘하는 모범생이 중학때는 찐따라고 놀림받기는 하는데
공부하는 시기인 고딩되면
위너죠
고딩까지 잘 버텨보세요15. 중3
'22.3.3 2:39 PM (183.102.xxx.89)중1.2는 모범생이 찐따가 되는 세상입니다. 중3되면 학교 원서쓰는 시기부터 조금씩 달라집니다. 영재고.과고 원서쓰면서 성적좋은 아이를 부러워하기 시작하구요.고등되면 달라집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금만 잘 견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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