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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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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남편뿐이네요

.. 조회수 : 5,791
작성일 : 2022-03-01 09:04:32
고딩 아이들 아침 챙겨 먹이고 학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앙버터 사왔어요
커피 내려 빵 나눠 먹고 둘이 나란히 누워 팩하고 있어요
좋네요~~
IP : 58.121.xxx.2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22.3.1 9:06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작은거에 감사하는 이뿐 마음 가진거죠.

  • 2. 지금
    '22.3.1 9:09 AM (223.62.xxx.140)

    운전하고 가는 남편에게 읽어줬더니.
    그럼 나이들수록 부인뿐이지 ㅎㅎ
    그러네요.
    원글님 덕분에 갑자기 주말 계획 세우고 있어요.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3. ..
    '22.3.1 9:10 AM (119.149.xxx.64)

    좋은 남편이네요
    나이들수록 남편뿐이라는 말 공감해요

  • 4. T
    '22.3.1 9:13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어우.. 좋네요. ㅎㅎ

  • 5. 행복
    '22.3.1 9:15 AM (14.63.xxx.141) - 삭제된댓글

    말씀만 들어도 행복해요^^

  • 6.
    '22.3.1 9:28 AM (61.74.xxx.175)

    부럽네요
    남편이 제일 편안하고 좋은 친구죠

  • 7. 맞아요
    '22.3.1 9:32 AM (121.155.xxx.30)

    자식 다 필요 없더라구요
    동갑인 남편이 젤 로 편하고 좋아요
    영원한 나의 동반자~

  • 8. ..
    '22.3.1 9:34 AM (39.123.xxx.94)

    맞는 말씀인데..
    밥은 왜이리 해주기 싫은지.
    같이 굶자 친구야~~

  • 9. ㅎㅎ
    '22.3.1 9:3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요.
    같이 맛난거 사먹고 카페랑 공연 보러 댕기고
    친구 같고 좋아요.
    애 하나고 좀크니 힘들거도 없고.

  • 10. oo
    '22.3.1 9:35 AM (1.237.xxx.83)

    맞아요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죠
    그래도 밥 차려주는건 귀찮아요

  • 11. df
    '22.3.1 9:36 AM (116.47.xxx.4)

    말없이 챙겨주는 남편 든든하죠.

  • 12. ㅎㅎ
    '22.3.1 9:3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요.
    애 하나 좀 크니. 편하기도하고
    같이 맛난거 사먹고 카페랑 공연 보러 댕기고
    친구 같고 좋아요.

  • 13. 행복한새댁
    '22.3.1 9:39 AM (125.135.xxx.177)

    ㅋㅋ저도 남편이 편하네요ㅋ

  • 14. ㅇㅇㅇ
    '22.3.1 9:40 AM (116.39.xxx.49)

    저도 만프로 공감요
    오늘도 비 그치면 둘이 어디로 놀러 갈까
    행복한 고민 중이에요~

  • 15. ㅎㅎ
    '22.3.1 9:4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요.
    애 하나 좀 크니. 편하기도 하고
    같이 맛난거 사먹고 놀러 댕기고
    친구 같고 좋아요.

  • 16. 잘될거야
    '22.3.1 9:44 AM (39.118.xxx.146)

    저도 친구며 부모님과 자식보다도
    남편이 제일이에요
    완벽히 만족할순 없지만 남편에게 저도 마찬가지일거잖아요
    적당히 만족하며 서로 측은지심 가지며 살면
    진정 인생의 동반자예요
    외식 산책 여행 모두 남편하고 하는 게 제일 편하고요
    남편과 길고 지루한 노후를 견뎌내야죠
    소소한 행복 찾으며

  • 17. ..
    '22.3.1 10:06 AM (180.71.xxx.240)

    저도 막 종일 일안풀리고 짜증만땅일때
    남편이랑 통화하면서 종알종알대거나
    집에 와서 와락 안기면 꼭 안아주는
    그런 소소한면에서 남편이 편하고 좋아요
    그놈의 밥타령만 덜하고 돈 좀 잘벌면 금상첨화겠지만
    욕심이려니해요 ㅋㅋㅋ
    늙어서 손잡고 여행다니자길래
    난 늙기전에 혼자라도 다녀야겠다 그랬더니
    아이랑둘이 편먹고 저 구박하는소리해도
    남편이 편하네요.

  • 18. 동감
    '22.3.1 10:14 AM (24.54.xxx.218)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이들 다 크고 독립하니
    아이들은 다른 가족같고
    저 위해주고 생각해 주는건
    남편밖에 없네요
    젊을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드니
    남편이 제일 소중한 존재예요..

  • 19. 라고온
    '22.3.1 10:24 AM (112.168.xxx.142)

    동갑인 남편은 애인이자 친구에요.
    든든한 보호자이지만 때로는 자식처럼 챙겨줘야해요.
    올해 23년차이지만 살수록 남편이 더 좋습니다.
    얼른 애들 독립시키고 둘이서 살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 20. ㅎㅎㅎ
    '22.3.1 10:51 AM (222.113.xxx.47)

    제 남편도 그렇게 가정적이거나 좋은 남편은 아니었는데, 환갑 되어가는 나이에도 돈 벌어오는 거 짠하고 ,나 아니면 식탐도 식욕도 없는 남자라 맨날 싸구려 김밥이나 치킨이나 시켜먹다 죽을 거 같아서 불쌍해서 열심히 챙겨먹이구요. 뭐 맛있는 거 먹으면 꼭 저 먹으라고 제일 맛있는 거 남겨놓는 거 볼때마다 감동이구요. 제 인생에서 남편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없어요. 그야말로 제 인생의 동반자라는 말.나이들수록 실감해요. 그 의미가 무겁고 감동적이고 중요하다는 걸요.

  • 21. 날위해
    '22.3.1 11:18 AM (58.229.xxx.214)

    주는건 한개도 없는데

    제가 2 차 맞고 두통이 심하고 구토를 하고 응급실에
    갔어요 너무 힘들고 아파서요
    남편이 지방 출장갔다 응급실에 쫒아왔더라고요
    좀 놀랐어요 그런적이 없는 사람이라

    그 이후 똑같이 절 위하는 행동은 커녕
    말도 별로 없긴한데

    같이사는 살가운 친구같긴해요
    뭐 항상 제가 밥이며 간식이며 챙겨먹어야하긴 하죠

  • 22. 어이구
    '22.3.1 11:18 AM (223.39.xxx.226)

    넌씨눈들 ㅋㅋㅋㅋㅋ 푼수

  • 23. ..
    '22.3.1 11:33 AM (223.62.xxx.81)

    그러려고 결혼하는 거져

    내 짝은 꼭 외국인이었으면 좋겠는데 어딨니..

  • 24. ...
    '22.3.1 2:12 PM (223.39.xxx.207)

    신혼때부터 죽자고 싸우고 욕이나 폭력 빼고는 다했는데
    서로 늙어 기운 빠지니 어깨 두드려주며 삽니다
    금쪽같은 새끼들보다 답답하고 만만한 영감이 약 사다줍디다
    받아먹고 고맙다는 말도 잊어버렸는데
    젊어 싸운시간이 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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