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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아들 다 주지 마세요

제발 조회수 : 26,099
작성일 : 2022-02-28 18:46:06
혼자 계신 엄마가 오빠 재산 다줬는데..
갑자기 아프셔서 움직이지도 못 하세요.
재산받은 아들은 현금은 없다고 제게 병원비 똑같이 내자해서 같이 내긴 했는데.앞으로 요양병원도 가야하고 돈쓸일 천지네요.
엄마가 돈 가지고 계시면서 간병인도 마음껏 쓰고 치료도 잘 받고 하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전 재산도 못 받았는데 좋은 시설 고집하면서 제 돈 쓰기는 화나고..속상해 죽겠어요
IP : 182.161.xxx.7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이
    '22.2.28 6:48 PM (121.154.xxx.40)

    부동산만 있었나요
    왜 현금이 없는지

  • 2. 지나가다
    '22.2.28 6:49 PM (124.49.xxx.78)

    이건 100%사람나름이에요
    남편도 부인도 딸도 아들도 사위도 며느리도 다 닥쳐봐야
    누가 도둑넘이고
    누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아는 사람인지 드러나요.
    드라마같은 반전 예외사례 차고넘쳐요.

  • 3. .....
    '22.2.28 6:49 PM (221.157.xxx.127)

    똑같이 병원비낼테니 상속받은거 공동명의로하자고 해보세요

  • 4.
    '22.2.28 6:51 PM (182.161.xxx.72)

    오빠가 부동산으로 받았어요.
    엄마가 팔아서 현금 가지고 계셨어야하는데

  • 5. ㅇㅇ
    '22.2.28 6:54 PM (106.101.xxx.2)

    원글님 남편분이 유능한 분일거 같아요.
    재산 아들 몰빵하는집은
    보통 사위나 딸이 스마트하고 유능하더라구요.
    현금 내기 속상하시겠지만
    하는거봐서 계속 그지랄이면
    방법을 구하셔야겠어요.

  • 6. ... ..
    '22.2.28 6:55 PM (121.134.xxx.10)

    내놓으란다고 왜내나요?
    엄마 돈 다 갖다 놓으라고 소리쳐요-
    그러니까
    안 받은 사람들은
    아무 일도 안 일어 난 많은 날들에
    계속 못 박았어야죠
    부모 노후는 돈 가져 간 누가 책임이다

    정신병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안 보고 안 왔으면 좋을 정도로 징글징글하게
    밑밥을 깔아야 하는 겁니다

    내지말고 소리쳐요
    돈 못 받아서 내놓을 돈 없다고 -

  • 7. ..
    '22.2.28 6:56 PM (221.138.xxx.231)

    내놓으란다고 왜내나요?
    엄마 돈 다 갖다 놓으라고 소리쳐요-
    그러니까
    안 받은 사람들은
    아무 일도 안 일어 난 많은 날들에
    계속 못 박았어야죠
    부모 노후는 돈 가져 간 누가 책임이다

    정신병자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안 보고 안 왔으면 좋을 정도로 징글징글하게
    밑밥을 깔아야 하는 겁니다

    내지말고 소리쳐요
    돈 못 받아서 내놓을 돈 없다고 -2222

  • 8. ㅡㅡ
    '22.2.28 6:56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팔아서 나눠주고
    부모도 현금갖고있고 이러던데요
    근데 팔아버리니까
    푼돈되서 받은거 티도 안나긴해요
    그때가서 돈없는 자식이 또생기고

  • 9. ... ..
    '22.2.28 6:57 PM (121.134.xxx.10)

    현금 없다고 하면
    부동산있는거 엄마 앞으로 돌리라 하세요
    팔아서 병원비 쓰게
    원글님은 내지 마세요

    강단이 있어야지 대접 받아요

  • 10. 나이들면
    '22.2.28 6:57 PM (121.154.xxx.40)

    부동산 보다 현금이 있어야해요
    요즘 부동산은 팔리지 않죠

  • 11. ..
    '22.2.28 7:00 PM (211.178.xxx.164)

    담보대출 받으면 간단한데..

  • 12. ㆍㆍ
    '22.2.28 7:01 PM (223.38.xxx.234)

    오빠가 부동산 다 차지했음 님은 십원도 내지마세요. 공동명의로 지분 넘기면 같이 돈 낸다 하시고 아님 부동산 담보로 대출을 받던지 팔아서 간병하라 하세요. 양심도 없네요.

  • 13. ..
    '22.2.28 7:02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결혼 반반

    상속.증여 반반

    의무. 권리 반반

  • 14. 요즘도
    '22.2.28 7:02 PM (182.216.xxx.172)

    자신의 노후대책비까지 다 주는 부모님들 있나요?

  • 15. ..
    '22.2.28 7:03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결혼 반반

    상속.증여 반반

    의무. 권리 반반

  • 16.
    '22.2.28 7:0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님은 재산도 못받았는데 돈을 왜 내요?
    오빠보고 내라고 하세요

    양심도 없는 것이네

  • 17. ..
    '22.2.28 7:07 PM (175.208.xxx.100)

    엄마한테도 아들하고 얘기하라고 하세요. 딸한테 하소연 할 일이 아니죠.

  • 18. ...
    '22.2.28 7:10 PM (92.116.xxx.245)

    담보대출 .

    공동명의로 지분 넘기면 같이 돈 낸다 하시고 아님 부동산 담보로 대출을 받던지 팔아서 간병하라 하세요.

    답이 정해졌으니 고구마 사연 끝.

  • 19. ??
    '22.2.28 7:1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바보예요? 부동산 팔아서 너 혼자 다 내라고 차단하면 될 걸.

  • 20. 저희집은
    '22.2.28 7:14 PM (123.111.xxx.96)

    상속 다 받은 오빠가 비용 다 알아서 하는데요^^
    저는 용돈으로 따로 드리긴 합니다만^^

    그럴려고 상속 다 받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부동산 정리하면 나누겠지요^^

  • 21. 에휴
    '22.2.28 7:14 PM (211.208.xxx.37)

    그걸 왜 내세요?
    우리집도 아빠가 재산 부동산으로 몰빵 받았어요.
    당장 현금 없지만 고모들이 한푼도 안보탭니다.
    현금 없으면 부동산을 팔아야지 원글님 오빠 되게 웃기네요ㅎ
    우리 아버지는 부동산 팔기 싫어서 허리띠 졸라매고 허덕이며 사십니다.
    고모들은 할머니한테서 돈 필요하다는 얘기 나오면 내가 돈이 어딨어 오빠한테 얘기하라고 하시고요.
    할머니가 아들 돈 쓰는거 아까워서 딸들한테 돈 얘기 하시거든요 ㅡㅡ
    돈 내놓으면 고모들 바보죠.
    제가 딸이라도 못줘요.

  • 22.
    '22.2.28 7:16 PM (1.237.xxx.191)

    그럼 현금 낼테니 부동산 지분 줄거냐고 물어봐요
    바보아닌담에 그걸 왜 내요

  • 23. ㅇㅇ
    '22.2.28 7:21 PM (106.101.xxx.2)

    원글님은 어머니 아프신데
    돈얘기로 분란 일어나는게
    민망해, 속만 숯검댕이 될 겁니다.
    근데 그렇게 품위있게 하다가는
    나중엔 님남편도 못 참을수도 있어요.
    다른집 여자들은 친정재산도 1/2씩 받아오는데
    우리와이프는 병원비만 덤태기 쓰네
    라구요.
    남편보기 민망하다 나 이혼하는거 보고싶냐
    돈 못낸다 하세요.

  • 24. 요양
    '22.2.28 7:21 PM (211.218.xxx.114)

    요양보험넣지않으셨나요
    친구네는 요양보험으로
    요양비거의 안낸다던데

  • 25. 대한민국의
    '22.2.28 7:40 PM (175.209.xxx.73)

    흔한 풍경입니다
    아들에게 재산 몰빵하고
    결국은 딸에게 노후 의지하는 집 많아요
    돈은 다 가져가고 나몰라라 하는 아들 며느리
    딸은 홧병 나기 일보직전
    딸에게는 기른 값을 받아야하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느껴져요
    아들은 온전한 내 핏줄이니 다 줘도 안아깝습니다
    쪼들리는 부모를 보는 딸들의 마음만 아프지만
    그것 역시 부모 몫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 26. ???
    '22.2.28 7:47 PM (211.245.xxx.178)

    현금은 없어도 받은 부동산은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쓰면 되지요.
    짜증나게 이런글은 왜 쓴대요?
    괜히 읽었어요.
    결혼했어요? 제발 미혼이기를 바랍니다.

  • 27. 프린
    '22.2.28 8:11 PM (210.97.xxx.128)

    이런말 무슨 소용있나요
    오빠한테 올인했음 오빠보고 내라해야지 그말도 못하고 찜찜해하면서 남들한테 아들 재산주지마라가 할말은 아니죠
    대접 못받아놓고 결국 본인 스스로도 본인 대접을 안하고 호구 노릇 하신거잖아요
    부모돈이야 살아계실때 본인들 마음이니 어쩔수 없다해도 본인몫은 스스로 지켜야죠

  • 28.
    '22.2.28 8:12 PM (222.109.xxx.93) - 삭제된댓글

    저희도그런인간 있어요
    아들 맨위로 있고 밑으로 여동생 여러명~
    아들 집마련하게 해줬어요
    딸들은 10 원 한푼 안받았고~
    부모님 거주하던 아파트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앞으로 해드렸는데~
    그것마져 아들앞으로 해달라고 애들까지 앞세워 읍소~~
    딸들한테 맡기면 길거리 나앉을거라고 하더니~
    딸들이 적극반대하고 주택모기지로 해놓았더니~
    5년 다되도록 집에 얼씬도 안하고 엄마에 대해선 수술을하고 명절이고 나몰라라~~
    그나마 딸들이 왔다갔다하며 주택연금으로
    병원이고 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죄는진대로 간다고...
    이미 받고 있는거 같은데 맘보들 잘쓰기 바랍니다 넘 욕심 내지 마시고~~

  • 29. ..
    '22.2.28 8:16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그게요 엄마가 치매가 오셔서
    정신줄놓으시니 재산관리하던 아들몫이 되버려요
    분쟁날것같아 얼마인지 정확히 물어보기도 그래요
    대충은 알고있지만 알려주지않으니
    어쩔수없고 현금몇억도 다써서 얼마없다해버리니
    물어보기도 애매해요
    집이랑 남아있는 현금도 아들준다하니
    그러라고했는데..
    엄마돈이지만 엄마는 쓰지도못하는돈이
    되버린..
    엄마한텐 애틋한아들이지만
    그 아들한테는 과연 그럴까싶네요
    치매걸리면 그때부턴 수중에 내돈은 내돈이아니예요

  • 30. ..
    '22.2.28 8:18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아들은 주택연금돌리는것 찬성하지않아요

  • 31. 2222
    '22.2.28 9:10 PM (211.51.xxx.77)

    원글님은 어머니 아프신데
    돈얘기로 분란 일어나는게
    민망해, 속만 숯검댕이 될 겁니다.
    근데 그렇게 품위있게 하다가는
    나중엔 님남편도 못 참을수도 있어요.
    다른집 여자들은 친정재산도 1/2씩 받아오는데
    우리와이프는 병원비만 덤태기 쓰네
    라구요.
    남편보기 민망하다 나 이혼하는거 보고싶냐
    돈 못낸다 하세요.2222222

  • 32. 맞아요
    '22.2.28 10:20 PM (175.125.xxx.10)

    절대 남자형제들 오빠나 남동생말 믿지마세요.
    저흰 큰오빠가 엄마 모신다고 리모델링할돈
    4천만원 주라고 새로 지어서 잘 모시고 산다더니
    집 홀라당 넘어가고 올케는 엄마한테 온갖 눈치주고
    결국은 분가했어요..

  • 33. 내지마세요
    '22.2.28 10:36 P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내요..

  • 34.
    '22.2.28 10:40 PM (175.121.xxx.110)

    님조카는 재산 받고 님 애들은 엄마 잘못 만나 재산은 구경도 못하겠네여

  • 35. 엥?
    '22.2.28 10:43 PM (61.254.xxx.115)

    오빠가 내란다고 내는 세상 바보천치가 어딨어요 이제 나는 돈드는 일을 손뗄래~ 오빠가 재산 다 받았으니 오빠가 팔아서 내던 알아서해~ 하고 말섞지 마세요 아주 뻔뻔하기가 이를데 없네요 몸만 왔다갔다 하셔요 저도 시댁서 아직 받진않았지만 지방 작은 아파트 하나있는거 우리주신다하고 현금은 이미 딸 증여했어요 나중에 요양원을 가시던 병원비가 나오든 지금까지도 삼십년 가까이 생활비며 병원비 우리가 부담했지만 시누들에게 내라고 안할거에요 부동산 받는 사람이 다 내야죠

  • 36. ....
    '22.2.28 10:57 PM (110.13.xxx.200)

    내란다과 내는 사람이 바보죠.
    땡전한푼 받지도 못한것도 열받고 억울한데 미쳤다고 그런 엄마 병원비에 돈을 보태나요
    엄마나 오빠나 못먹어서 동생이 어리버리하니 욹거먹어네요.

  • 37. ...
    '22.2.28 10: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야 옛날 사람이니 아들하며 다 줬다치고
    오빠 행동은 저런 비양심이 있나요
    재산은 다 받아가놓고선 돈을 더 낸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나눠내자니
    진짜 님네가 동생네보다 더 잘나고 잘 사는거 아니고서야 이해 못할 행동이네요

  • 38. ...
    '22.2.28 10: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야 옛날 사람이니 아들하며 다 줬다치고
    오빠 행동은 저런 비양심이 있나요
    재산은 다 받아가놓고선 돈을 더 낸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나눠내자니
    진짜 님네가 동생네보다 더 잘나고 잘 사는거 아니고서야 이해 못할 행동이네요

  • 39. ....
    '22.2.28 11: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모야 옛날 사람이니 아들하며 다 줬다치고
    오빠 행동은 저런 비양심이 있나요
    재산은 다 받아가놓고선 돈을 더 낸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나눠내자니
    진짜 님네가 오빠네보다 더 잘나고 잘 사는거 아니고서야 이해 못할 행동이네요

  • 40. ...
    '22.2.28 11:07 PM (1.237.xxx.189)

    부모야 옛날 사람이니 순진하게 아들하며 다 줬다치고
    오빠 행동은 저런 비양심이 있나요
    재산은 다 받아가놓고선 돈을 더 낸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나눠내자니
    진짜 님네가 오빠네보다 더 잘나고 잘 사는거 아니고서야 이해 못할 행동이네요

  • 41. ....
    '22.2.28 11:2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오빠가 동생을 정말 잘 알고 있네요. 재산은 자기가 다 가져도 돈은 반반 내자고 하면 그럴 걸 다 알고 있네요. 원글님 남편분이랑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가 알뜰살뜰 모아서 편애하는 엄마와 욕심쟁이 오빠에게 다 갖다 주는 걸 알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

  • 42. 오빠가 염치 없군
    '22.2.28 11:26 PM (218.39.xxx.99)

    염치를 물 말아 먹은 오래비군요.
    부동산을 가져가고 현금없으면 본인 집을 모기지론 하던지 땅을 잡혀 대출을 받던지 하면 될 걸 권리는 본인이 가져가고 의무는 여동생과 나눠 하자는 걸 보니 염치가 없는 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현금 쌓아놓고 사는 집이 몇이나 될까요?
    물어 보세요, 뭐가 우선인지 알기에 일단은 병원비를 반반 내겠지만 그럼 차후 내게 뭘 해 줄 수있는 지 물어보고 더 이상의 선은 넘지 않도록 하는 게 나을 겁니다.
    아마도 정색을 할 게 십중팔구라면 어머니 사정이 딱하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지 형편을 봐 줄 필요없습니다.
    아들 내외가 철판을 깐 거지요.
    좋은 게 좋은 거란 없습니다.
    그 좋은 게 일방적인거지 상대는 전혀 모릅니다.

  • 43. ...
    '22.3.1 12:04 A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

    님조카는 재산 받고 님 애들은 엄마 잘못 만나 재산은 구경도 못하겠네여22222222
    이미 그돈을 낼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앞으로 님이 내야 할 몫이 점점 커질거에요 오빠는 점점 발 빼고 방문 간병 등 다 님 차지되고요

  • 44. ...
    '22.3.1 12:06 AM (183.100.xxx.193)

    님조카는 재산 받고 님 애들은 엄마 잘못 만나 재산은 구경도 못하겠네여22222222
    이미 그돈을 낼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앞으로 님이 내야 할 몫이 점점 커질거에요 오빠는 점점 발 빼고 방문 간병 등 다 님 차지되고요. 남편도 불만 많을거에요. 남들은 처가댁에서 집을 받니 현금을 받니 하는데 님은 돈만 갖다주니

  • 45. ㅇㅇ
    '22.3.1 12:14 AM (175.207.xxx.116)

    그 병원비.. 님이 번 돈이었길..

  • 46. ...
    '22.3.1 12:22 AM (183.97.xxx.42)

    그 물려받은 재산 반반 명의할거 아니면 병원비 반 안내요
    그돈을 왜내요?

    답답

  • 47. ㄷㄷ
    '22.3.1 12:34 AM (112.169.xxx.47)

    베스트글에 몇번 올라간적이 있었지요
    아들한테 전재산을 주고싶다고
    딸한테는 노후를 맡기고싶다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저런댓글을 줄줄이 남기던 아들을 가진 회원들이수백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70-80대가 아닌 여기회원정도면 적어도 40-50대 또는 60대일텐데
    어떻게 저런댓글을 쓸수가있었는지 경악했었어요
    지금도 젊다면 젊을 50,60대의 아들가진분들이 원글의 이글을 보면서 굉장히 불편하겠네요
    내돈 내재산 내 금쪽같은 아들한테 주겠다는데 왜 난리? 이러면서요
    딸들의 상처입은 피눈물과 그 가슴속은 보고싶지않은거겠지요

    우매한 부모들이지요

  • 48. 이래서
    '22.3.1 12:55 AM (47.145.xxx.151)

    요즘 딸이 좋다는거 아닌가요
    친정재산 안줘도,딸은 친정도와주고
    시가에서 받은걸로ㅡ시부모 몰라라 하게 남편 조정해놓고
    친정도와주고...

  • 49. 뭐라는건지
    '22.3.1 1:12 AM (58.234.xxx.21)

    진짜 딥답
    님은 재산 한푼 안받았는데 그 돈을 왜 내요
    이해가 안되는 부류들
    엄마나 오빠나 원글님이나 다 납득할수 없는 캐릭터들

  • 50. ...
    '22.3.1 1:36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모전여전이네요
    엄마랑 딸이랑 똑같이 바보

  • 51.
    '22.3.1 2:16 AM (119.67.xxx.170)

    요양병원에 간병인까지 하면 한두푼이 아닐텐데. 반반은 웃긴데요. 부동산 팔으라 하던지. 좀 보태더라도 반은 아니죠.

  • 52. 샬랄라
    '22.3.1 3:25 AM (211.219.xxx.63)

    오빠야

    넌 쓰레기 도둑놈이야

  • 53. ..
    '22.3.1 8:12 AM (223.62.xxx.9)

    부모가 멍청하면 그래요

  • 54. 정색하고
    '22.3.1 9:55 AM (39.122.xxx.59)

    받을땐 오빠가 다 받고 낼땐 같이내냐?
    김서방보기 챙피해서 난 그렇게 못한다

  • 55. 아이구
    '22.3.1 10:18 AM (121.166.xxx.61)

    뭘 오빠만 욕하세요.
    어머니도 원글님한테 부담지우는데 별 반대 없으시죠?
    똑같아요.
    입으로만 효도하고 돈은 내지 마세요.

  • 56. 5년후
    '22.3.1 10:45 AM (223.38.xxx.224)

    내지마세요.
    재산받은 오빠가 내야죠.
    아들이 돈 안내서 치료를 못받아도 그건 어머님 선택의 결과입니다.
    도와주시더라도 본인 선택의 결과가 무엇인지느끼게하고 도와주세요.

  • 57.
    '22.3.1 10:55 A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모녀간에
    왜 이리 머저리 빙구같은 짓을 !

  • 58. ㅇㅇ
    '22.3.1 11:03 AM (180.228.xxx.13)

    오빠면 말못할사이도 아닌데 왜 반반내자고 할때 싫다고 말 못했나요? 비난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 59. 늙으면
    '22.3.1 11:15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냥 살던곳에서 살다 가고싶지
    살던집 팔고 낯선환경에서 불편하게 살 용기같은게 없어요.

    집하나 있는거 아들명의로 한거 같은데
    그 집 대출받아서 비용쓰시면 안되는지 ..

  • 60. 받은사람이
    '22.3.1 11:43 AM (121.125.xxx.92)

    병원비고 생활비드리는게 당연한건데
    안받은사람이 내는이유는????
    효녀라서??
    진짜 궁금해요
    남편이 저상황에서도 아무소리않하는게 정말이상학네요

  • 61. 담보대출 받
    '22.3.1 11:49 AM (112.167.xxx.92)

    으라고 압박하라고 님이 그놈에게
    장난하나 지금ㅉ 부동산 얼마짜리진 몰겠다만 담보 잡아 대출로 엄마 케어하면 될일을 맨입인 동생한테 뭘 같이 내재 미친넘이

  • 62. ..
    '22.3.1 1:40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님이 빙신이라고 떠드는 꼴입니다. 어머니가 주는건 어머니맘 내가 팽당한거 인지하고 안내는건 내맘. 내맘은 내가 정해야죠. 쓰레기 부모들

  • 63. 죄송한데
    '22.3.1 1:55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바보인증 하시는겁니까?
    병원비는 재산 받은 사람이 지불해야지 그걸 왜 같이 내나요?

  • 64.
    '22.3.1 2:03 PM (115.41.xxx.112)

    신경쓰지 마세요. 돈 필요하면 부동산 팔든지 대출받든지 하겠죠. 돌아가실때까지 병원비 반 대다가 울화통 터지지 말고 지금이라도 부동산 명의 반돌려달라하시든지요. 모르쇠로 일관하면 오빠가 다 알아서 합니다

  • 65. ㅎㅎㅎ
    '22.3.1 3:51 PM (112.187.xxx.154)

    엄마 입장에서야 나쁠 것 없네요 아들한테 생색은 다 내고
    효도는 아들이랑 딸이 나누어서 하니 누가 하든 본인은 봉양을 받는 거잖아요
    딸들이야 안챙겨줘도 엄마한테 희생하는 거 좋아하니까요
    딸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들 엄마라 부러워요

  • 66. 호구가
    '22.3.1 4:3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진상을 만들죠.
    돈안줘도 부양하는 딸있는데 뭐하러 딸한테 돈줘요? 딸이라고 쓰고 집안에서랑 주변인들은 호구병신이라고 알고있을걸요?

  • 67. 호구가
    '22.3.1 4:3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진상을 만드는거죠.
    돈안줘도 봉양하는 호구등신 딸한테 누가 돈을 줘요?
    앞에서는 너밖에없다 효녀다하고 공치사하고 엄마랑 친하게 지낼걸요?
    왜냐 내가 잔심부름도 부양도 안해도되고 끝까지 호구노릇하고 덤탱이 안씌울 노인이라서요.
    호구 자녀 있어야 주변에서 잘해주더라고요.

  • 68. 호구가
    '22.3.1 4:4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진상을 만드는거죠.
    돈안줘도 봉양하는 호구등신 딸한테 누가 돈을 줘요?
    앞에서는 너밖에없다 효녀다하고 공치사하고 엄마랑 친하게 지낼걸요?
    왜냐 내가 잔심부름도 부양도 안해도되고 끝까지 호구노릇하고 덤탱이 안씌울 노인이라서요.
    호구 자녀 있어야 주변에서 잘해주더라고요.

    집에서는 자기몫도 못찾으면서 얼굴도 모르는 자게사람들한테 충고하는거 웃겨요.

    정신 바짝차리고 내가정에나 충실하세요.
    유산도 한푼 못받고 딸대접도 못받는 와이프 엄마 가족들도 알아보고 나중에는 대접 안해줍니다.

  • 69. ㅇㅇ
    '22.3.1 4:51 PM (39.7.xxx.233)

    집에서는 자기몫도 못찾으면서 얼굴도 모르는 자게사람들한테 충고하는거 웃겨요.

  • 70. 2love
    '22.3.1 6:28 PM (220.94.xxx.14)

    딸도 딸나름이에요
    우리집 시누같은것들도 있어요
    돈은 똑같이 늙고병든 노모는 아들이
    저는 사람취급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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