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울었어요.
박근혜때 새벽까지 개표방송보고 택시타고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박근혜 당선인이.."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아닌데.... 그리고 얼마뒤에 그런 사단들이 났죠.
탄핵 쉽게 말하던데...거기까기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나요?
당신들이 깃발 들고 좀 나선다고 되는게 탄핵이 아닙니다.
누굴 지키기위해? 당을 심판한다고? 당신들은 윤을 뽑는게 아니에요.
부패에 편승하면 언젠가는 나한테도 그 이득이 오지 않을까 싶은거죠.
내 마음대로 안해줘? 망쳐버릴꺼야! 하는 복수심이죠.
전자는 - 나라팔아먹은 을사오적들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 보여주는거고
후자는 - 피해의식과 망상에 사로잡혀서 너도 죽고 나도 죽자 하는거죠. 난 안죽고싶어요.
당신들이 문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그런거라면 문대통령의 의사를 무시하면 안되는거죠.
화가 났다는데도... 아닐걸. 그 분이 한 이야기가 아닐꺼야.
지켜보고 있다는데도... 응 맞아. 얼마나 좋아하면 지켜보겠어.
임명 초기에 문이 신임했다는 몇 년전 기사에...이봐 둘이 사이좋다고 ㅠㅠ
문정부를 히틀러갔다고 할때도.... 아닐걸 그 분 이야기가 아니라 정부인사를 말하는거야
청와대가 파시즘 등에 기분 나쁘다할때도... 아닐껄. 그 분이 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누가 이간질하는거야!!!!
나중에 직접 뭐라고 해도, 당신들은....아닐껄...아..음..음.. 내가 알던 그분이 아니야 ㅠㅠㅠ 이럴거에요.
인지부조화..무섭죠.
이번에 윤 올리고, 다음 대선때 혹은 나라 망하게 하면 탄핵해서 그때 이낙연 올리면 된다고?
보수는 놀아요? 당신들은 분열해서 떨어져나가지만 저쪽은 안그래요.
그 긴 시간동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진보에서 딱 3명에서 나왔어요.
그 중 2번은 정말 나라가 망하게 될 지경에 이르게 되자 겨우 된거에요.
나라가 그 지경에 이르러도 겨.우. 된거라구요.
당신들 몇 개 표로 나라 대통령이 막 바뀌고,
당신들 시나리오대로 나라 대통령이 막 쉽게 결정되는거 같아요?
그게 무슨 자신감이에요? 뭐 돼요??
당신들은 그냥 피해만 줄뿐이지, 뭔가 새롭게 만들수는 없어요.
당신들은 그냥 망치기만 할뿐이지, 미래를 만들수는 없어요.
당신들의 결정 기반은 이기심과 혐오와 복수심이니깐요.
심판하고 싶어요?
그럼 윤이 아니라, 심이거나 안이거나 다른 이를 뽑아야죠.
본래 취지에 맞는 표를 써야죠.
한 표 한 표 자기 의사를 보여준다며서요?
아니요.
뻔히 알면서 하는거죠. 경쟁구조에 있는 다른 당에 힘 실어주고, 자기 파워 과시하고 싶은거에요.
과.시.요
내 힘봐라, 내 마음대로 안해줘?? 결국 너네때문에 내가 망치려고 하는거야! 하구요.
최대로 피해주고, 이거봐봐 내 마음대로 안하니까 이렇게 망하잖아 하는거에요.
이걸보고 정상인척 하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저런건 제대로 된 사고가 아니에요. 다른 국민의 피해를 건 복수심이죠.
- 청와대에서 발표가 날수록 죄책감이 생기는 사람들은 많아져서인지..이제 경계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차 기류가 바뀌긴 했어요.
흠..생각보다 윤이 괜찮던데?? 민주당 심판 아니래도 괜찮던데?
윤며들다? 뭐 그러더라구요. 착즙? 어쩌고?
- 그게 맞는거에요. 본인들은.
진보인척, 똑똑한척, 생각하는 척 하느라 그동안 문재인대통령 편 들었지만.
아니요. 당신들은 윤과 국힘당과 같은 생각은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의 결정은 당신들의 뜻이에요.
남 탓말아요.
나라가 망해도 당신들 결정이에요.
남 탓말아요. 왜 내가 이런 결정을 하게해??? 그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거에요.
좋아서 뽑는게 아니라고? 아니요. 당신들은 좋아서 뽑는거에요.
....제발 그 정도 수준의 생각은 하면서 망하게 했음 싶네요.
당신들은 한낱 복수심에 나라 5년을 팔아먹지만 (- 사실 5년 이상일 확률이 높죠)
나는 내 나라를 평생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거든요.
본인들이 하는 짓이 무슨 짓인지 정확히 인지라도 해야 - 그나마 희망이 있지 않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