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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 먹던걸 먹을까요

아우진짜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2-02-14 11:42:01
남은 아니죠 부부니까 ㅋ
귤같은것도 까서 반 잘라먹고 잠깐 딴눈팔다
마저 먹으려고 보면 없어졌어요
내꺼 먹고 지는 또 새로 까먹고 있어요
빵도 커피마시면서 한입씩 떼 먹는데
굳이 한입먹고 남아있는것부터 집어먹어요
뭐라하면 새거 먹음되지 왜 뭐라하녜요
지금도 호박고구마 찐게 하도 커서
반 잘라서 밥숟갈로 하나 떠서 반입 먹고
커피 한모금 마시는데
옆에 지나가다가 숟갈에 남은 반입을 먹네요

저한테만 왜 이러는걸까요
지금 고구마땜에 말이 나와서 번번히 왜그러냐했더니
무의식적으로 그러나보래요
이런남편 또 있어요?

IP : 220.75.xxx.1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2.14 11:53 AM (113.10.xxx.90)

    네 우리집에도 있어요.
    그냥 식탐이라고 판단하고 포기

  • 2. ..
    '22.2.14 11:55 A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같이 있을 때 잘 안 먹어요

  • 3. ...
    '22.2.14 11:56 AM (211.245.xxx.178)

    고구마를 반입으로 나눠드세요? ㅎㅎ
    전 숟가락으로 뜰것도없이 그냥 한입에 꿀꺽인지라..,
    남편분도 그냥 습관인가봐요.ㅎㅎ..디게 희한한 습관이기는해요.
    다른건 그러려니..하겠는데 굳이 숟가락에 먹다남은 고구마는 왜 그랬으까요...ㅎㅎ

  • 4. ...
    '22.2.14 11:57 AM (210.183.xxx.26)

    ㅎㅎ
    님을 기미상궁으로 아나봐요

  • 5. 푸하하
    '22.2.14 12:01 PM (220.75.xxx.191)

    인상쓰고있다가
    기미상궁이란 댓글에 뿜었어요 ㅋㅋ
    센스쟁이님 덕분에 그까이꺼~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크큭큭

  • 6. 점셋님
    '22.2.14 12:02 PM (220.75.xxx.191)

    호박고구마가 늙은호박만해서요 하하

  • 7. ㅋㅋㅋㅋ
    '22.2.14 12:03 PM (222.234.xxx.222)

    기미상궁 빵 터졌네요. 남편분이 평소 독살의 위협을 느끼시나봐요ㅋㅋ

  • 8. 첫댓글님
    '22.2.14 12:04 PM (220.75.xxx.191)

    설마했더니 그것도 식탐의 일종인거예요?
    니것부터 먹고 내꺼 먹겠다 뭐 그런???
    와 진짜..그게 사실이면 더더구나 꼴보기 싫네요

  • 9. ...
    '22.2.14 12:11 PM (220.116.xxx.18)

    내꺼 건드리지 마
    자주 반복해보세요
    세번 이상 들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 10. ..
    '22.2.14 12:15 PM (110.15.xxx.133)

    남편인데 그리 싫은가요?
    남편이 미울 때라 그런거 아닐까요?

  • 11. 흐음
    '22.2.14 12:15 PM (220.75.xxx.191)

    세번이 아니라 삼십년째 반복중 ㅜㅜ

  • 12. 안싫어요
    '22.2.14 12:28 PM (220.75.xxx.191)

    먹을때 저러는것만 보기 싫어요
    난 먹을 양을 정해놓고 먹는건데
    중간에 저래버리면 짜증이...-_-

  • 13. 생각차이
    '22.2.14 12:33 PM (223.39.xxx.51)

    식탐이 아니라 남편은 아무생각없이 먹는거고
    원글은 계획하에 머리써서 먹는거고

    그냥 접근법이 다른겁니다
    오히려 원글타입도 식탐형에 들어요
    먹는거에 집착하는게 양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삼십년이면 살만큼 살았는데 그게 아직도 인정 안되시나보내요.

  • 14. ㅎㅎㅎ
    '22.2.14 12:35 PM (180.67.xxx.207)

    평소 독살의 위협속에 사는ㅋㅇㅋ =3=3=3=3=3

  • 15. 그러게요
    '22.2.14 12:35 PM (220.75.xxx.191)

    같이 살만큼 살았는데도
    당할?때마다 도통 이해가 안가는 저도
    문제가 있네요 ㅎㅎ

  • 16. ...
    '22.2.14 12:36 PM (49.171.xxx.233)

    저희 남편도 그래요.
    그런데 남편은 음식버리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제가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종종있고 남은 음식은 저는 그냥 버리거든요.
    그러니 제가 먹다 남긴건 냉큼 먹어버리더라고요.

  • 17. ㅋㅋㅋ
    '22.2.14 12:36 PM (220.75.xxx.191)

    기미상궁에 독살의 위험 ㅎㅎㅎㅎㅎ
    아 웃겨 ㅋㅋ
    즐가ㅗ운 오후 되세요 ~!!^^

  • 18.
    '22.2.14 12:37 PM (222.234.xxx.222)

    항상 개인접시를 사용해야 할까요??

  • 19. ㅁㅂㅁ
    '22.2.14 12:53 PM (125.178.xxx.53)

    삼십년 ㅋ
    제 남편은 자기손의 쓰레기를 살포시 제 손에 넘겨줘요
    미친거같아요..

  • 20. 우리집만
    '22.2.14 1:07 PM (124.49.xxx.209)

    그런게 아니군요~
    저 윗분중 원글도 식탐있어 그런거란 말에 완젼 찔렸어요
    전 평생 다이어터라 양 조절함서 먹는게 생활인데 맘속으로 먹을양 조절함서 조금씩 나눠먹는건데 남은거 홀라당 상대가 먹어버림 정량측정에 안되서 짜증나거든요 ㅋ

  • 21. ㆍㆍㆍㆍ
    '22.2.14 1:46 PM (106.246.xxx.66)

    경계가 없어서 그래요
    제가 자식들 남편것은 한입씩 먹는데
    다른 사람들 것은 안 먹거든요 부모님 것도 안 먹어요

  • 22.
    '22.2.14 1:47 PM (110.12.xxx.252)

    ㅋㅋㅋ 역시 82네요
    기미상궁

  • 23. 아웃겨
    '22.2.14 2:00 PM (220.75.xxx.191)

    쓰레기 살포시 왤케웃겨요 ㅋㅋㅋ

  • 24. ...
    '22.2.14 3:37 PM (58.141.xxx.99)

    식탐 맞는듯... 보통은 자기꺼 빨리 먹고 상대방꺼 뺏어 먹는데 이건 남에꺼부터 뺏고 보는거죠.
    똑같이 해주세요. 뭐 먹을때 노리고 똑같이 뺏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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