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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둘째 낳고 싶다는데 어떡하나요?

ㅇㅇ 조회수 : 6,184
작성일 : 2022-02-12 23:40:06
전 외동 너무 만족해요

허리도 너무 아프고요

체력도 원래 없어요

ㅠㅠ

지금도 사실 집안일이며 아기 어린이집 보내기, 목욕시키기는 다 남편이 하는데(복직했어요)

그래도 힘들어서 허덕이거든요

이미 애는 28개월이라 터울도 크지 않나요?

아무튼 둘째 맘에 없었는데 낳으신 분들

안 좋은 거 좀 얘기해주세요ㅠㅠ

마음 약해져서 둘째 임신하고 후회할까봐 걱정돼요ㅠㅠ
IP : 121.174.xxx.11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12 11:44 PM (221.151.xxx.109)

    자신없으면 낳지 마세요
    본인이 낳는 거예요

  • 2. ...
    '22.2.12 11:46 PM (125.177.xxx.182)

    좋은 남편이네요. 남편이 든든해서 더 나아도 될듯...낳아만 줄테니 니가 키워라 하세요. 난 진짜 암 것도 안할꺼다 이렇게요. 그 누구냐. 잘 나가는 작가처럼요.

  • 3. ...
    '22.2.12 11:47 PM (182.215.xxx.3)

    터울이 길지 않게 낳으면 둘이 친구처럼 놀아요
    저는 외동맘인데 애랑 맨날 놀아 줘야하고 초등 들어가도 외롭다고 친구 집착이 심해요
    같이 놀 동생을 낳아줄 걸 그랬어요
    하지만, 체력 약해서 낳았다면 헬게이트 였을 거예요

  • 4. 원글
    '22.2.12 11:48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맞벌이라신거죠?
    맞벌이하며 둘은 무리에요

  • 5. ㅡㅡㅡ
    '22.2.12 11:48 PM (70.106.xxx.197)

    도우미 쓸 재력 돼요?
    하나는 가능해도 둘부터는 지금처럼 안돼요

  • 6.
    '22.2.12 11:53 PM (222.114.xxx.110)

    좀만 더 크면 육아 수월해지는데 둘째라니요. 육아지옥에서 어여 빨리 헤어나오시길요.

  • 7. ..
    '22.2.12 11:5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복직했단 얘긴가요?
    맞벌이면 둘은 무리에요

  • 8.
    '22.2.12 11:56 PM (125.176.xxx.8)

    남편이 잘 도와주고 힘들면 사람 써가면서 키우면 또 키워요.

  • 9. ..
    '22.2.13 12:01 AM (218.50.xxx.219)

    몸 약하고 체력도 안따라 주는 엄마의 자식은
    하나로 충분해요.
    애를 또 낳아 내내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보며 자라는
    불쌍한 애를 둘 만들지마세요.

  • 10. ㅇㅎ
    '22.2.13 12:02 AM (223.33.xxx.59)

    사춘기를 겪어봐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애가 하나라서 다행이다....

  • 11. 첫애
    '22.2.13 12:02 AM (122.43.xxx.236)

    조실부모 할까봐 진심으로
    그래서 둘째 안낳았어요 근데…애 크고 나니 좀 많이 아쉽긴 해요 캠핑장이나 그런데서 형제 있는 애들 보면 좀 짠하고 투닥거림에 익숙치 않게 자라서 그런지 자극에 좀 약한거 같고 아쉬운점이 좀 보이네요 체력이 되시면 낳기를 추천드리고 싶으나 아니라면 아시다시피 넘 힘드니 비추여 전 애낳고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기까지 몇달 걸렸어요 허리에 하수아비처럼 힘이 안들어가서요

  • 12. ...
    '22.2.13 12:08 AM (125.176.xxx.120)

    외동인데 하나도 귀찮은데 둘이라니..'저희 엄마가 둘 자매 키웠는데 그랬어요. 하나만 낳으라고.
    둘 가져 본 엄마가 저한테 애 둘은 별로라고 없어도 되지만 모르니까 하나만 낳으라고..
    낳아보니 하나도 전 버거워서 안 낳았음 좋았을 듯 합니다.

    외동 있는 집하고 둘 있는 집 엄마 보면 얼굴 빛이 달라요 ㅎㅎ
    얼굴이 확 삭아요.

  • 13. 맞벌이
    '22.2.13 12:14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아들만 셋

    도우미 도움
    남편 적극적 참여로 키웠어요

    든든하고 이쁘고 넘 좋아요

  • 14. 남편분
    '22.2.13 12:23 AM (222.102.xxx.75)

    남편이 육아 살림 잘 동참하시나요?
    안 그런 남편들이 흔한 자식욕심으로
    둘째타령 하면 둘째도 오롯이 엄마 몫이구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라면
    외동보다 아이 둘이 훨씬 수월한 순간이 많긴 해요

  • 15. ..
    '22.2.13 12:25 AM (39.7.xxx.165)

    아빠가 적극적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삼둥이를 낳은 집을 유튜브에서 보는데 평일에는
    정부에서 보내주는 육아 도우미가 두 분씩 온답니다.
    육아 복지가 점점 좋아지는 추세라서
    아빠가 잘한다면 훨 낫죠.
    외동이보다는 형제가 있는 게 보통 좋기도 하구요.

  • 16. 둘째
    '22.2.13 12:27 AM (71.232.xxx.230)

    있으면 좋아요 정말 좋아요

  • 17. ...
    '22.2.13 12:33 AM (125.252.xxx.31)

    큰 터울은 아니에여

  • 18.
    '22.2.13 12:35 AM (223.39.xxx.202)

    아이 어릴때는 하나가 편한데 어느정도
    크고 나면 형제가 더 편한것 같아요
    지들끼리 잘 놀거든요
    처음에 둘째낳고 왜 애 하나 키우는거
    힘들어했을까 식은죽먹기인데라고
    생각했는데 막내 3~4살 이후부터는
    외동인 집들보다
    형제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 19. 외동맘
    '22.2.13 12:37 AM (99.228.xxx.15)

    남편이 원하고 님도 극구반대 아니면 고려해보세요.
    저희는 둘다 너무 힘들었어서 외동으로 끝냈는데 아이 사춘기되니 좀 짠해요 혼자있는게.
    터울은 딱 좋은데요.

  • 20. ㅇㅇ
    '22.2.13 12:3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힘들어요. 지금 느낌 그거 맞아요.

  • 21. 저는
    '22.2.13 12:38 AM (72.42.xxx.171)

    남편과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아이 하나만 낳은거에요. 하나로도 충분히 좋지만 참 아쉬워요. 저역시 커리어가진 엄마로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이였고 교육비 생각도 했었죠. 그렇지만 시간 지나다보니 그걸 상쇄하는 즐거움이 있었을텐데 싶고 나이들수록 그 점이 더 커지네요. 젊었을때 생각못했던 점이죠.

  • 22. 샛이였다면
    '22.2.13 12:57 AM (211.246.xxx.171)

    둘 키우면서 하나 더 낳을까 했는데
    둘째 입시끝나니...
    있지도 않은 셋째가 장차 서울대 갈지라도 여기서 입시를 그만하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돈보다도 체력이요 ㅠㅠ

  • 23. ..
    '22.2.13 1:17 AM (39.113.xxx.153)

    오년만 젊었어도 둘째 낳고 싶어요

    22개월 아기 키우는데 코로나땜에 밖에도 잘 못나가고 집에서 혼자 노는 모습 보면 맴찢ㅠ

    40대 엄마는 체력이 바닥이라 둘째는 자신이 없...

  • 24. 월 천
    '22.2.13 1:20 AM (106.102.xxx.145)

    주면 생각해본다 하세요

  • 25. 둘째좋아
    '22.2.13 1:41 AM (108.28.xxx.35)

    둘째 엄청 귀여워요 저희는 첫째가 힘든 애라 둘째 없었으면 살 낙이 없었을거 같아요 지금 둘째가 주말새 어디 가있는데 빨랑 보구 샆어요 남편이 많이 도와줄건가 좀 잘 야기해보세요 엄마도 살아야죠 ㅎㅎ

  • 26. ...
    '22.2.13 2:39 AM (117.111.xxx.132)

    힘들어요. 지금 느낌 그거 맞아요.
    22222

    님 몸이 우선이에요 첫째를 위해서도요 지금도 안좋은데 뭘 더 낳아요 말년에 고생하고 싶으세요?
    남편이야 본인 몸 망가지는거 없으니 낳으라마라 하는거고요

  • 27. 저도
    '22.2.13 3:25 AM (74.75.xxx.126)

    외동 아이 두었고요. 임신도 출산도 순조롭지 않아서 한 아이만 태어나준 것만도 감사하고 둘은 꿈도 못 꿨어요. 심지어 도와주신 산부인과 선생님이 하나에 만족하고 잘 키우라고 하셨고요.
    근데 아이가 커가면서 자꾸 그러네요 하나만 더 낳아 줬으면 오래 같이 살 친구가 생기는 건데. 주위에 친구들은 다 동생이나 형제 자매가 있다고요. 전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미안해요. 후회 되고요. 그 때 무리를 해서라도 하나 더 낳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보지 않은 길이니 정답은 없겠지만 저라면,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나 더 낳아 볼것 같아요.

  • 28. ….
    '22.2.13 4:29 AM (218.48.xxx.146)

    남편 엄청 바쁜 맞벌이에 양가부모님 도움 어려운 상황인데 둘째 고민 수없이 하다 40개월 차이로 낳았는데 둘째는 순하다더니 첫째만큼 예민하고 돌지나니 사고치고 죽겠네요 ㅠㅠ 첫째가 이제 여섯살인데 넘 예민한아이라 동생 돌 지났는데 아직도 넘 힘들어하구요.. 자다가 울고 잠꼬대하고 ㅠㅠ 그래서 둘째 태어나면서부터 둘째 시터 계속 쓰고 전 휴직하고 첫째 돌봤는데 둘째도 만만칞게 힘드니 시터가 계속 그만둠요 ㅠㅠ 아들 둘이라 시터 구하는거 자체도 힘들어요.. 맞벌이면 정부지원 아이돌보미 지원 소득기준 초과라 지원도 안되고 내돈내고 쓰겠다고 해도 대기가 어마어마하구요. 정말 헬게이트입니다.

  • 29. ㅎㅎㅎ
    '22.2.13 6:02 AM (58.237.xxx.75)

    몸이 그렇게 약하면 비추죠ㅠ
    그리고 둘째셋째 같이 논다고 강추하는 분들..
    모두가 본인 형제자매들과는 다 사이 좋은지 궁금해요
    전 사실 언니동생들이랑 사이 좋고 든든하지만 나의
    그릇을 알기때문에^^;;;; 외동 확정이거든요 근데 제 친구들 중에 하나 더 낳으라고 하는 애들은 보면 막상 본인들은 남동생이랑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 30. 전 반대에요
    '22.2.13 7:46 AM (121.162.xxx.174)

    애보고 든든하다는 어떤 기대감이에요
    내 부모가 나 좀 저 잘살면 그걸로 만족
    해줬으면 바라는데 다음 세대는 더하면 더하지 덜할까요
    다산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애는 낳겠다는 쪽에 맞추기엔 큰 책임이에요
    하다못해 남편이 또 작은 애 씻기도 돌볼때
    원글님이 큰 애 숙제 못봐주면 큰 애는 혼자 해야 하겠죠

    월 천 주면 생각해본다니
    꼭 집어 죄송합니다만
    진심 어이 없는 댓글이네요

  • 31. 남편이
    '22.2.13 8:14 AM (124.54.xxx.37)

    많은 일을 해주고 도우미 쓰게 해주고 맞벌이 안해도 된다면 사실 둘째낳는거 전 할것같아요.전 이미 둘을 낳았고 맞벌이에 돈없어 허덕이지만 그런문제들이 해결되었다면 세째도 낳아볼수있었겠다..얼마전에 생각했네요.

  • 32. 모든 조건 떠나
    '22.2.13 8:42 AM (180.68.xxx.158)

    본인이 싫으면
    하지마세요.

  • 33. .....
    '22.2.13 10:06 AM (221.157.xxx.127)

    외동키웠어요 둘부터 다자녀혜택주더라구요 이제부턴.. 외동아들 군입대 형제하나만있어도 되는 가산산점2점 못받아 봉사 16시간 더해야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했네요 ㅜ

  • 34. 아이 생각하면
    '22.2.13 11:23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둘 낳으시고
    나 편하고 싶으면 하나만 길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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