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히 5년짜리 권력자들이 검사한테 달려드느냐!"
보신 분 계십니까?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이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선출 권력이 국민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임명 권력은 이 선출 권력의 지휘 국민의 뜻에 복종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그런데 어떻게 감히 검사 나부랭이가!
"5년짜리 선출, 권력 5년이면 지나갈 것들이
감히 검사한테 달려드느냐"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본인이 장기간 검찰 핵심 간부로 있었습니다.
이 정부에 중용돼서 엄청난 권력을 누렸습니다.
그러면 이 정부에 적폐가 있는 걸 봐줬다는 얘기입니까? 봐줬을 사람입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 탈탈 터는 사람이, 있는 걸 묵인했다면 묵인한 본인 잘못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다음에 적폐 수사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있는지 없는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탈탈 털어보겠다.
기획사정 수사하겠다. 정치 보복하겠다"
심지어 이런 얘기가 그쪽에서 돌고 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40명 명단 있다.
100명 보낼 가능성 자신 있다.
완전히 궤멸시켜버리겠다."
이런 얘기들이 돌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치 보복이 다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그런 세상 만들고 싶으십니까!
여러분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