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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는 식탐이 많은가요?

...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2-02-12 23:01:43
시츄를 키우는데 진짜 식탐이 많아요
부스럭 소리에도 미친듯이 달려나오구요
아이가 뭐 먹을꺼 가지고 방에 들어가면 따라가서 방문열라고 미친듯이 긁어요
그래도 안열어주면 계속 왔다갔다 망보고있다가
제가 뭐 가져다주러 문열면 창가에 있다가도 1미터 10초 속도로 달려와요
특히 치킨냄새는.. 눈빛이 달라져요
시츄가 특히 그런가요?
밥상에서 뭐 놓고 먹으면 잠깐사이에 가지고 도망가서
밥상을 못쓰고 식탁만 쓰네요
IP : 39.7.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12 11:02 PM (39.7.xxx.16)

    100미터 10초 오타

  • 2. ...
    '22.2.12 11:11 PM (175.207.xxx.35)

    시츄 키우던 생각나네요.
    식탐 많아요.
    약간 멍청미가 있기도 하고
    너무 귀여웠는데
    겨우 10년 살고 갔네요.

  • 3. 시츄맘
    '22.2.12 11:25 PM (58.236.xxx.95)

    우리집 시츄는 사료를 손으로 하나씩 줘야 겨우 먹고 식탁에 있는 음식 절대 넘보지 않아요.
    그래도 타고난 체격이 좋아서 8키로가 넘네요
    남들이 보면 엄청 잘먹는 녀석으로 오해 할 거예요 ㅎㅎ

  • 4. ..
    '22.2.12 11:26 PM (223.38.xxx.242)

    90년대 시츄 키웠는데 저쪽 방에서
    비닐소리 들리면 자다가도 고개가 벌떡(귀가 펄럭)순식간에 다다다닥 뛰어와요 우리가 뻥이야!! 말하면 한숨 크게 쉬고 돌아가요
    먹을 거 때문에 그랬나 답답해서 그랬나 항상
    문지방에 턱 괴고 누워서 가족 동선 감시?했어요

    먹보긴 했지만 주방엔 절대 안들어 왔어요
    주방 입구 이상은 들어오면 안된다 한마디 하니
    한번도 안 들어왔어요
    항상 주방 앞에서 납작 엎드려 요리하는 엄마
    쳐다 봤구요

  • 5. 순둥이들이에요
    '22.2.12 11:29 PM (218.238.xxx.226)

    2년전 시츄여아.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금 또다른 한아이가 같은 병인 심장 이상으로 숨을 가쁘게 몰아쉬네요.
    경험상 2-3일 못견딜껄 알기에.. 먹기를 거부하고 누워있는거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순하고 예쁜 성정의 아이들잊요.. 먹을 껄 좋아하지만.. 그만큼 순하고 이쁘고..

    이제는 다른 아이들 못키울꺼 같아요.
    먹을꺼 좋아하는 만큼 다른건 예쁜 아이들이니.. 지금 행복하게 보내세요

  • 6. 시츄사랑
    '22.2.12 11:29 PM (58.120.xxx.132)

    네 저희집 시츄 식탐 대마왕입니다. 그래서 음식 조심하세요. 힘들더라도 맛을 안보여줘야 합니다. 가령 저희가 져서 빵을 줬더니 빵 냄새만 나면 난리가 나요.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서 끝까지 안 주니 달라고 안합니다.

  • 7.
    '22.2.12 11:37 PM (125.134.xxx.134)

    덩치는 작은데 식탐은 어마어마해요. 의외로 비글이 식욕은 많아보여도 절제를 알더군요. 시츄가 살짝 맹한데 리트리버나 비글 진돗개에 비하믄 좀 ㅜㅜ
    근데 정말 넘 귀여워요
    친정에 16년 넘어가는 시츄 있어요
    아직도 인형같어요.

  • 8. ..
    '22.2.12 11:48 PM (223.62.xxx.167)

    심장 안 좋은 시츄 키우신 분 산소방 해주세요
    아이가 편히 숨쉬다 가게 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

    강아지 키워보니 식탐 많은 애들이 많고 우리 비글 19살인데 너무 잘 먹고 건너방에서 조심스레 먹어도 기가 막히게 냄새 잘 맡아 코가 먼저 꿈틀거리며 깨요

  • 9. 맹하지않아요
    '22.2.12 11:51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시츄 유기견 키워요. 절대 맹하지 않아요. 자기 필요에 의해서 맹한척 연기 해요

  • 10. ㅋㅋ
    '22.2.12 11:55 PM (223.38.xxx.17)

    코가 먼저 꿈틀거리며 깨는 비글, 웃기고 귀엽네요

  • 11.
    '22.2.12 11:57 PM (121.165.xxx.96)

    네 많아요 결혼전에 키웠는데 식탁으로 위 음식 먹으려다 떨엊져 기절한적도 있었어요 ㅠ

  • 12. ..
    '22.2.13 12:06 AM (223.38.xxx.242)

    맞아요 시츄 안맹해요
    되게 영특하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90년대 대문 열어 놓으면 시츄가 나가곤 했는데 출근하는 아빠 따라 버스 탔는데 나중에 시츄가 탄 걸 안 아빠가 다른 정류장에 내려주니까 알아서 집 찾아왔어요.. 잘 안가던 길이고 길이 좀 복잡했는데도 신호등도 파란불 켜지면 사람따라 건너고..
    그리고 충성심이 대단해서 엄마가 외출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먹보가 밥도 안먹고
    해질때까지 하루종일장독대에서 엄마가 오는 골목입구만 쳐다봤어요
    길가다 다른 사람들이 이쁘다고 말시키면 항상 못들은 척 했어요 그래서 말귀도 못 알아듣는다는 오해 받았지만
    자기 관심 분야 아니면 시선도 안주더라구요

  • 13.
    '22.2.13 12:35 AM (116.122.xxx.137)

    시츄 식탐 엄청나죠
    그리고 멍한거 아니예요 고집이 세서 그렇게 느껴지는듯
    얼마나 머리 좋은데요
    시츄들 진짜 순하고 사랑스러워요
    너무너무 예뻐요

  • 14.
    '22.2.13 12:56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날 다리에 힘이 빠져서 걷지도 못하는데 우리 강아지 치킨보고 일어나서 걷고 심지어 자리를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ㅎ
    그거 보고 어찌나 가슴아프면서도 웃기던지.
    정말 너무 예뻤어요.

  • 15.
    '22.2.13 2:31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시츄하고 골든이...먹을거라면 거의 사족을 못 쓰는 아이들...그만큼 훈련(?)시키기도 쉬워요 먹을거 가지고 유혹하면 되거든요^^;;;

  • 16.
    '22.2.13 9:23 AM (125.184.xxx.67)

    시츄는 아니었어요.
    먹을만큼 먹고 평생 날씬.
    대신 사료도 자주 바꿔줘야 좋아했어요.

    그리고 표정이 뚱하고, 고집스러워서 그렇지
    시츄 정말 똑똑해요. 맹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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