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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코로나일수 있을까요

제가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22-02-12 21:01:25
저는 집순이고 도서관 가끔 가서 책 빌리고 오는 길에 동네 수퍼정도 들리는게 맘먹고 하는 활동정도에요.
남편은 회사를 가는데 반은 집에서 반은 가지만 남편이 확진자랑 회사서 접촉은 한적도 없고 주변에 확진자 없어요.
아이 둘다 하나는 스카와 집만 반복하고 하나는 집에 저랑 같은 동선이고요.
그런데 제가 지난 일요일 저와 같이 다니는 아이 상담때문에 선생님과 학부모들 만났고 터치 없고 마스크도 94꼈고요. 그런데 그날 가기전부터 유난히 졸리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부터 커피를 좀 많이 마셨고 수요일은 목이 따갑더라구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지만 그래도 감기일까봐 종합 감기약 먹고 잤어요. 그래선지 목요일엔 괜찮더라구요. 도서관 예약 도서 찾아오고 집안일도 다 했는데
금요일에 만난적 없는 남동생 가족이 전부 확진이란 말을 들었어요.
근데 그 뒤로 계속 목이 따갑고 그래서 겁나서 감기약 먹으니 몸은 쳐지고 그래요.
약때문에 쳐진건지 코로나인건지 모르겠는데 저 외엔 아무도 안 아프고 월요일 딱 하루 남편이 회사 다녀오고 금요일 다녀왔고 저랑 아이가 도서관 가서 입구에서 예약 도서만 받아오고 (장갑끼고 마스크 끼고 모자까지 쓰고 있었어요)
이게 전부거든요.
제가 코로나일수 있을까요.
솔직히 머리는 아닌거 같은데
요즘 코로나는 마스크 다 끼고 다녀도 스쳐 지나가도 걸린대서요.
저는 늘 94만 끼고 제가 어디선가 옮았다면
도서관이랑 동네 슈퍼 뿐이구요.
마스크 엉성하게 걸치지 않고 확실하게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호흡곤란이 올정도로 확실하게 얼굴에 자리날 정도로 조이고 다니고요.
물티슈 항시 뽑아들고 다녀요.
제가 걸렸다면 어디서 걸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남편이 건강해서 무증상이고 묻혀온 세균에 저만 감염이 가능할까요?
몸살은 한번씩 있지만 제 인생에 목감기는 한번도 없었어요.
목만 너무 아프고 따갑고 기침은 안하고 콧물도 없고 그냥 목만 아픈데 감기약을 먹으니 몽롱한 상태입니다.
보통 역류성 식도염으로 아프면 일이주일 목이 따가운데 제가 코로나시국이라 히스테리로 약을 먹는 바람에 이런걸까요.
걱정이 되서 죽을 지경인데 주변 커뮤니티 보면 오미크론은 목만 아프고 미각 후각 상실 없고 기침도 안하는 경우가 많고 딱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더라구요 ㅜㅜ
일요일에도 검사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제가 과연 코로나일까요.
ㅜㅜ
IP : 222.117.xxx.1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약국
    '22.2.12 9:04 PM (1.229.xxx.73)

    동네약국에서 자가검사 키트 사다가 검사 해 보세요

  • 2.
    '22.2.12 9:06 PM (221.163.xxx.191)

    저랑 비슷하네요
    얼마전 확진되고 지금 격리중입니다.

  • 3. 키트가
    '22.2.12 9:06 PM (222.117.xxx.173)

    키트가 여기저기 다녀도 안팔고 들어와도 얼른 매진되서 애들이 나갔다 못사왔어요 ㅜㅜ

  • 4. ...
    '22.2.12 9:07 PM (124.56.xxx.15)

    3차까지 맞은 가족 4명 검사에 딸만 양성
    딸이 만저 걸리고 저는 밀접접촉 1차 검사때 양성 나왔어요
    딸과 저 모두 이틀 정도 목이 따갑고 불편했구요
    화콜과 콜대원 먹고 나았어요
    딸은 수치가 높았다 하고 저는 수치가 낮았어요
    증상은 열도 없고 후각도 잃지 않고 오로지 목만 불편해서 오미크론 의심했는데 감염관리팀에서 전화와서 그냥 코로나였다고 했구요

  • 5. 음님
    '22.2.12 9:07 PM (222.117.xxx.173)

    음님도 아무데도 안다니고 밖에선 뭐 절대 안 먹고 이런데도 걸리신건가요? ㅜㅜ

  • 6. 이어서
    '22.2.12 9:08 PM (124.56.xxx.15)

    하루 전 검사 키트랑 다음 날 보건소 검사 결과 100%일치했습니다

  • 7. ...
    '22.2.12 9:08 PM (124.56.xxx.15)

    아이도 다닌곳이 없어 역학조사 헐 것도 없었어요

  • 8. 저랑
    '22.2.12 9:09 PM (218.53.xxx.110)

    증상 비슷하시네요. 저는 목아파서 아픈 목 달래주는 사탕 먹고 쌍화탕 먹고 낮잠자면 또 저녁에는 괜찮고 다음날되면 또 비슷한 컨디션. 저는 콧물도 나는데 원래 겨울마다 상태 안 좋아서 그러려니. 그런데 확진되어도 물 많이 마시고 관리 잘하고 쉬면 된다 하던데요.

  • 9.
    '22.2.12 9:10 PM (61.83.xxx.150)

    두통, 인후통, 기침이 있었지만
    항상 94쓰고 자차 타고 다녔어요
    직장에 확진자가 있었지만
    동선이 겹치지 않았는데
    60대라 직접 보건소에서 pcr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이네요.
    목이 아직도 안좋고
    직장에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며칠 전에 아래층에서 만난 것 같아서
    인후통 증상이 계속되면 다시 pcr받으라고 권고 하네요

  • 10. 정말
    '22.2.12 9:14 PM (222.117.xxx.173)

    정말 이상해요. 가족 모두 외출후엔 옷 모두 스타일러로 살균하고 옷도 자주 빨고 정말 빈틈없이 살아왔어요. 마트를 간적이 없을정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일 얼른 선별 진료소 가봐야 겠어요 ㅜㅜ
    남편에겐 미리 미안하다고 말하고 저는 지금 죽을거 같은 기분이네요.

  • 11.
    '22.2.12 9:19 PM (125.184.xxx.21)

    솔직히 전용치료제가 상용화 안되었다 뿐이지 죽을병도 장애가 남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죽을 것 같은 죄책감은 가지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 12. 저때매
    '22.2.12 9:24 PM (222.117.xxx.173)

    남편은 회사를 못가고 다들 격리를 해야하니까요 ㅜㅜ
    저는 정말 이번주 목요일 딱 하루 이십분 나갔었는데 정말 일주일에 나가있는 시간이 십분 이십분이에요. ㅜㅜ 이런데도 제가 왜 걸린걸까요. 아직 걸렸다고 확실하진 않지만요.

  • 13. ..
    '22.2.12 9:32 PM (175.196.xxx.199)

    마스크 그정도로 철저히 썼으면
    무증상자 가족에게 옮았을 확률도 있어 보여요

  • 14.
    '22.2.12 9:33 PM (1.229.xxx.73)

    다른 가족도 감염 원인일 수 있죠

  • 15. 혹시
    '22.2.12 9:35 PM (58.233.xxx.163) - 삭제된댓글

    도서관 책에서 옮았을라나요?

  • 16. ..
    '22.2.12 9: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금은 걸린 곳 찾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17. ㅇㅇ
    '22.2.12 9:4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회사집만 왔다갔다 했는데 걸렸어요.

    아이가 학원서 먼저 걸려왔어요.

    글 읽어보니 안다니신게 어닌데요. 아이도 있고 회사가는 남편도 있고. 구멍이 없는게 아닌거같네요

  • 18.
    '22.2.12 9:49 PM (61.254.xxx.90)

    저렇게 철저하게 관리할수있을까 했던 지인이 확진됐는데요.
    신속항원검사 세번 다 음성 나왔는데
    두통과 목이 아파서 pcr 검사했더니 양성 확진이래요.
    그걸 보니 아무리 조심해도 걸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집에만 있는게 아니라면요 ㅜ

  • 19. 그니까
    '22.2.12 9:53 PM (112.166.xxx.65)

    회사다니고 다니고
    학교 다니고
    마트 다니고
    도서관 다니고
    선생님 학부모들도 만나고...

    안 다닌데가 없고
    그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엘리베이터도 만지고 타고
    대중교통이나 화장실은 안 가셨는지...

    다 다니고 만났는데
    왜 안 다녔다고 생각하시는지???

  • 20. ....
    '22.2.12 9:5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집에서 꼼짝않고 있지 않는한은 어디서든 옮을수 있다 생각해요.
    일단 증상이 잇으시니 주말에도 구내에서 검사해주는 곳 찾아가셔야겟네요.

  • 21. ...
    '22.2.12 9:56 PM (110.13.xxx.200)

    집에서 꼼짝않고 있지 않는한은 어디서든 옮을수 있다 생각해요.
    선생님들하고 학부모만나 대화도 하시고
    동네슈퍼랑 도서관이랑 기본적인 곳은 다니셨으니 확률이 올라가겠죠.
    누구나 걸릴수 잇는것이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일단 증상이 잇으시니 주말에도 구내에서 검사해주는 곳 찾아가셔야겟네요.

  • 22. ...
    '22.2.12 9:57 PM (106.102.xxx.8) - 삭제된댓글

    가족이 먼저 감염됐는데 무증상일수도 있죠. 저도 얼마전 딱 님처럼 감기증상 왔었거든요. 감기 잘 안 걸리는 편인데 가뜩이나 요즘은 마스크까지 하는데 감기 아니고 코로나인거 같아 식겁했는데 아니었어요. 제 생각에는 겨울철에 마스크 축축해지잖아요. 전 직장 다녀서 그런 마스크 종일 쓰고 님도 활동하면서 어쨌든 쓰는 시간 있고 거기서 세균 번식되고 그게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 미쳤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23. 제가
    '22.2.12 9:59 PM (222.117.xxx.173)

    안다녔다고 하는 이유는 도서관 주 1회 상담은 한달만에
    아이들중 하나는 저와함께 늘 집에. 도서관과 상담만 같이.
    동네 슈퍼는 이번달 검색하니 한달동안 두번 갔었어요.
    이정도면 안다닌거 아닌가요.
    밖에서 음식도 먹은 적 없고 (가족모두)
    엘베 탄적 없고 (저희집 일층 도서관도 일층. 동네 수퍼도 일층. )
    이십분 외출에 화장실 갈일 없고요.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주로 백팩 매고 걷거나 자차 이용합니다.
    아이둘다 방학이라 아무데도 안가고 큰애만 스카를 다니는데 집옆이고 스카에서 물도 한모금 안마사고요.

  • 24. 거의무증상
    '22.2.12 10:01 PM (122.35.xxx.120)

    아이가 목만 칼칼할뿐 간헐적으로 머리가 아프네.. 정도였어요
    Pcr검사했는데 음성.. 다음날에도 의구심이 든다며 자가진단키트로 집에서 했는데 음성. 다음날아침엔 목이 쉬어서 이건 딱 오미크론이다 싶다며 다시 pcr했는데 확진..
    얘처럼 이렇게 증상이 약한 사람도 오미크론인게 놀라웠어요

  • 25. ㅇㅇ
    '22.2.12 10: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뉴스도 안보시나..
    스치기만해도 옮을수 있다잖아요. 아이랑 남편이 외부활동하잖아요. 다들 그렇게 옮아요. 다 조심하구요.

  • 26. 아후..
    '22.2.12 10:08 PM (119.204.xxx.61)

    사람들이 왜이렇게 돌아가는 상황에 의문을 갖지않지?ㅠ..
    pcr 검사 자꾸 받으면 독백신 맞은거랑 같아지니 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abolous11&logNo=222638981625&p...

    https://m.blog.naver.com/tldms3411/222633687722


    죽긴 뭘 죽어요..
    이버멕틴, 아연.글루타치온...으로 얼른 치료하시면돼요!

    사람들 읽으라고 올려주는거 정말 안보는구나..ㅠ
    블로그나 카페에 있는 다른글들 보면
    해독법 다 알려주는데..
    사쿠라허브, 라무몰, 베트남제약.. 등등에서 이버멕틴 살수있어요.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어요..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aver?blogId=tldms3411&logNo=22237228885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imsiwoo1221&logNo=222620052956...

    https://m.blog.naver.com/olivia2010/222624663506

    https://youtu.be/Cln6GSGWZV0

    아래 오므라이스2(약사) 라는분
    다른글에 보면 본인 경험 자세히 알려주심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503513/articles/39293

    제발 아래 글들좀 보고 눈 좀 뜹시다. 우리 안에서만 갇혀있지말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8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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