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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어머니를 보며 다짐하게 되는 것..

휴우 조회수 : 14,778
작성일 : 2022-02-01 23:27:31
잔소리, 선 넘는 간섭, 남 흉보는것, 비교하는 것, 지나친 예절과 형식 따지는 것, 전화 바라는 것, 대놓고 차별하는 것,친정 못가게 하는것.... 훗날 내가 시어머니 되면 정말 조심히며 살아야 되겠다 계속 다짐합니다.
80넘은 연세에도 변하지 않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에요.
IP : 223.39.xxx.1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하네요
    '22.2.1 11:28 PM (115.21.xxx.164)

    전 며느리에게만 화풀이 하고 버럭해서 안가요

  • 2. 8대 다짐
    '22.2.1 11:2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할게요

  • 3. 며늘들
    '22.2.1 11:3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간질.말옮기기 추가요~~

  • 4. 아이고
    '22.2.1 11:3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형님!

  • 5. ...
    '22.2.1 11:47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90다되가는 노인.......참 내가 품어야하는데 안품어져서 보고 올때마다 맘이 그렇네요 ㅠ
    젤 짜증나는게 81세되신 제 친정엄마를 가르켜 '니엄마는 어찌 지내냐하면서 나만큼은 안아프지 ...나이가 있으니깐 ....'
    아놔... 10년넘게 저소리를 듣고있는데진심 확 한마디 하고 픈데 89세 노인하고 맞짱떠 뭐하겠어요...그래도 속이 부글부글 끓는것은 제가 맘이 좁아서 겠지요 ㅠ

    저 결혼때 60초반이었는덕 그때부터 다 산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무언의 효도강요받는 느낌이라 참 그랬어요 ㅠ
    밥하기 힘들다는게 주요 징징거림이었는데 그말 곧이곧대로 듣고 반찬해다주고 한 나는 뭐하는 짓이었는지ㅠㅠ
    성격 개떡같은 시숙이(이건 시집에서도 인정하는 성격) 나더러 들어와 모시고 살라고...맞벌이하느라 지자식 맡겨키우면서 막내며느리인 나한테 가서 부모님 밥해주라고....그것도 꼭 생신이나 어버이날 모여서 밥먹고나면 시부모님계신 곳에서 ....분위기 깰수 없어 듣고 있지만

    시집에서 1박2일 무수리 하고 돌아오니 .....맘이 참 거지같네요.....내나이 55세 ....왜 시집 식구들 말들은 잊혀지지가 않는지 ...
    55세 씩이나 되고 결혼생활 27년차인데도 참 ....... 들을때마다 속에서 불끈 올라오는걸 막지를 못하니 이래저래 등신같다는 자괴감 마저 드는 밤입니다.

  • 6. 저희 시어머니
    '22.2.1 11:58 PM (223.39.xxx.250)

    손부 친정 언제 가는지 궁금해 하더라고요. 아유...

  • 7. .....
    '22.2.2 12:02 AM (211.209.xxx.197)

    쓸데없는 물건은 꼭 버리기, 검소하되 궁색하지는 말기, 자식들 오기전엔 이불빨래해놓기, 더 늙기 전에 운동시작하기, 음식은 먹을만큼만, 차례는 당연히 폐지, 자식들이 식당데려가거나 선물하면 눈에 안차도 트집잡지 말고 고맙다고 하기

  • 8. 211님
    '22.2.2 12:15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핵심만 꼭 찝어주시네요.
    기억해둬야겠어요

  • 9. 그냥
    '22.2.2 12:41 AM (14.32.xxx.215)

    입닫고 지갑열고 적당히 안보고 빨리 헤어지기
    친정에도 똑같이 요구하세요

  • 10. 저는
    '22.2.2 1:55 AM (125.177.xxx.188)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에게 의존하지말자...
    아들사랑이 너무 넘쳐서 무조건 아들과 함께하려해요...
    너무힘들어요...
    이혼하고싶을정도로...
    아들을 안놓아줘요...

  • 11. 저도
    '22.2.2 2:53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말 말 말
    제발 입좀 닫고 살면 안되나.....
    이제는 자식도 모자라 손주들까지 돌아가며 씹는데 진짜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82세 언제 돌아가실지.. 저분 가셔야 집안이 편해질텐데 ㅠ

  • 12. 윗님 글보고
    '22.2.2 9:14 AM (223.62.xxx.217)

    맞아요. 이젠 손주까지.....
    수시 떨어졌을땐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다른 집 애들은 학원 한번 안다니고도 대학 척척 붙는데 ㅇㅇ는 학원 그렇게 다니고도 떨어지냐고 되레 역정을 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나 싶었구요,(학원도 영,수만 보냈어요)
    대학졸업할때 되니 어느 집 애는 졸업전에 벌써 은행에 취직했다더라.....
    작은애가 방학이라 집에 있는데 요즘 ㅇㅇ는 어떻게 지내니? 알바 좀 시켜라..어쩌고 저쩌고....어제 새해부터 성질을 내시길래 요즘 있는 알바도 다 짤라서 일할데도 없어요~~ 라고 했네요.
    갈수록 정 떨어집니다.
    80대면 좀 내려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간섭과 욕심이 끝이 없어요.
    부모인 내가 쉬게 놔두는데 왜 할머니가 저러는지 참...

  • 13. 명심 보감
    '22.2.2 10:17 AM (122.45.xxx.21)

    1.며느리한테 자기 부부 성생활 얘기안하기!
    (이런 집 있나요??? 친정 엄마도 딸인 저한테 이러지 않으심다)
    2. 식탐부리지 않기

  • 14. ,,,
    '22.2.2 10:20 AM (121.167.xxx.120)

    저도 시어머니 고맙게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내게 하던 행동들 절대 며느리에게 안하게 돼서요.

  • 15. 2536
    '22.2.2 10:20 AM (175.209.xxx.92)

    223님 시모성격이 원래 욕심 많고 남욕하는거죠

  • 16. 이게
    '22.2.2 7:02 PM (218.48.xxx.98)

    시모가 죽어야 끝나는거더라구요.

  • 17. ㅎㅎ
    '22.2.2 7:44 PM (175.223.xxx.31)

    저 40대 초반인데..
    211님 리스트보니 숨막히네요
    무슨 상전모시는것도 아니고..
    이불빨래까지해놓고 차례당연히 없애고 기다려아한다니..
    그냥 내집에 안왔음좋겠네요

    아 정말 싫다
    그냥 서로 집에서 보지말고 한 5년에한번 음식점에서 보고
    연락도 말고 모르는척 할께요
    그럼되나요?

  • 18. 우리 모두
    '22.2.2 7:54 PM (180.71.xxx.56)

    기억만 하지 말고 메모 후 아침 저녁으로 외웁시다
    우선 저부터 실천

  • 19. 며느리밉다
    '22.2.2 8:42 PM (39.7.xxx.33)

    늦잠 자고 일어나 식탁에 앉아 손까딱 안하기
    이불 정리도 안하고 쓰레기 안치우고 가기
    매번 빈손으로 방문했다 갈때 이것저것 달라고 챙겨가기
    빨리 갔음 좋겠는데 기어이 연휴 끝날까지 개김

  • 20. 129
    '22.2.2 9:10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자식간, 며느리간에 이간질 시키고 교묘하게 말로 사람들 사이 갈라놓기...안하고 살겁니다.
    지금, 현재의 이사태는 어머니의 덕?으로 이루어진것임.
    속이 시원하시죠?

  • 21. 이불은
    '22.2.2 9:25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이불은 자취하던 애들이 집에 와도 빨아놔요.
    모처럼 깨끗한 이불 냄새 맡으면서 자게 하고 싶어서요.

    제가 시댁 가서 지금까지 냄새나는 이불 덥다 보니 더 민감 해 졌어요.
    그냥 다 꼬질 꼬질 해요.
    그렇다고 다 벗겨서 이불 빨래 하다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 손도 못 대고 있어요.

    땀 많거나 하는 사람들은 빨아논 이불에 한번만 자고 그대로 개어 놓았다 써도 그동안 쩔더라고요.

  • 22. 이불은
    '22.2.2 9:27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시집 갔을때 어머님이 55정도 셧어요. 그때는 하늘 같은 어른 이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50대 되고나니 그 젊은 나이에 그렇게 꼬질꼬질 하게 사시고,
    자식 같은 어린여자애를 뭐 그렇게 못 부려 먹어서 안달 나셨었나 싶어요.

  • 23. 이불은
    '22.2.2 9:28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시집 갔을때 어머님이 55정도 셧어요. 그때는 하늘 같은 어른 이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50대 되고나니 그 젊은 나이에 그렇게 꼬질꼬질 하게 사시고,
    자식 같은 어린여자애를 뭐 그렇게 못 부려 먹어서 안달 나셨었나 싶어요.

    참 저는 음식 하는건 좋아해도 청소, 빨래 싫어하는 중간 정도 레벨의 아줌마예요.
    이런 제가 봐도 꼬질 꼬질 했으니...

  • 24. 자주안보는게
    '22.2.2 9:56 PM (175.208.xxx.235)

    딱 명절, 생일, 어버이날에만 만나면 됨.
    명절은 집에서 음식 적당히하고, 생일과 어버이날은 밖에서 식사.
    대화는 요즘 유행하고 화제가 되는 얘기나 음식, 여행, 패션 이런 가벼운 대화가 쵝오임
    사람 얘기는 그 누구든 안해야함.

  • 25. 아휴
    '22.2.2 10:07 PM (220.81.xxx.26)

    서로 안보고 사는게 정답같아요

  • 26. 어머
    '22.2.2 10:29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211님
    저 시어머니인데 나열한 것들 실천하고 있어요.
    추가로 만나면 밥값은 제가 모두내요.

  • 27. 밖에서
    '22.2.2 11:18 PM (110.12.xxx.4)

    밥한끼하고 헤어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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