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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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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며느리 홧병 진행중

.. 조회수 : 20,760
작성일 : 2022-01-31 19:57:48
설 명절 잘 지내시는지요?
50이 넘어도 명절 스트레스는 절대
없어지지 않네요 오히려 묵은 것 까지 증폭 중

시엄니 70대 중반
본인 친정 이혼한 형제 자매 음식 줄 것 챙겨야하고
본인 아들 금쪽 같이 안방에 고이 모셔두어야 하고
며느리는 그저 부리는 존재
본인 위신 세우는 존재
그러면서도 며느리 뭐 하는게 있냐고
몇날 몇일 장 봐서 나른 본인이 더 고생이라고

명절 전 부치는 건 안 억울한데
저 옹졸하고 인색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닫히네요

본인 아들과 같은 대학 나왔어요
맏벌이 했어요
공인중개사 취득했어요
그걸 기반으로 재테크 잘 했어요

이젠 정말 시엄니 자기 위신 세우기에
들러리 하기 싫어요
다 늙은 시엄니 같이 갈구며 싸우긴 싫은데
정말 참기도 힘드네요

IP : 61.83.xxx.22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31 7:58 PM (175.223.xxx.173)

    썩은 얼굴로 한숨이라도 푹푹 쉬세요.

  • 2. 아니
    '22.1.31 8:02 PM (116.122.xxx.232)

    오십넘어 님도 며늘 볼나이 다가오는구만
    그러고 사시나요.
    남편 먼저 잡고 명절날 핑계대고 빠지기도 하고 그러세요.
    시모가 그리 당당한건 남편때문 일겁니다.
    어리석은 노인네 ㅜㅜ

  • 3. 11111
    '22.1.31 8:04 PM (175.209.xxx.92)

    가지 마세요

  • 4.
    '22.1.31 8:05 PM (223.38.xxx.171)

    머리채 끌고 간 것도 아니고 ..
    거기서 그런소리 하지 마시고
    가질 마시던지, 들이받던지….
    이런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게,
    변해야 상황이 달라지죠.
    왜 거기서 그 스트레스를 받고 계세요 ㅠ

  • 5. 아니
    '22.1.31 8:08 PM (61.254.xxx.58)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ㅜ 어머니 그런말 서운하다고요. 어차피 노인네 안바뀌니 님이 바뀌어야죠. 듣기 싫은 말 들으면 싫다하고 그걸로 싸움나면 그 빌미로 안가고. 지금 거기 님편 아무도 없잖아요. 님이 님을 보호해야죠.

  • 6.
    '22.1.31 8:09 PM (58.127.xxx.226)

    다음부턴 가지마세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30년 동안 서울 형님댁에 명절에 꼭 갔었는데
    코로나 생기고 형님댁에 안갑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아들도 명절에 못오게합니다
    코로나 생가고 얼굴2번 봤네요
    서로서로 조심해서 길게 봐야죠

  • 7. ㅇㅇ
    '22.1.31 8:10 PM (175.114.xxx.36)

    남편을 안방에서 빼내고 마구 부리세요.

  • 8. 원글이
    '22.1.31 8:16 PM (61.83.xxx.220)

    ㅇㅇ님
    진짜 제가 ㅇㅇ님 말씀하신데로 그렇게 하는데
    남편이 착해서 제말 아니 제 명령을 다 들어줘요
    그래서 늙고 이기적이고 약아 빠진 시엄니
    들이박지 못하나 봐요

    그래도 참 싫어요 인품없는 시엄니가요

  • 9. 그냥
    '22.1.31 8:20 PM (124.5.xxx.197)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입원해 입원해 입원해

  • 10. ㅇㅇ
    '22.1.31 8:21 PM (220.118.xxx.85)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착한남편? 그런데 시모 그런걸 못 막아줘요?
    착한게 아니라 무능한겁니다

  • 11. ㅇㅇ
    '22.1.31 8:29 PM (175.114.xxx.36)

    착한 남편땜에 경우없는 시어머니도 참고 넘어가주시네요. 어쩌겠어요 ㅠ 요령껏 피해야죠.

  • 12. ...
    '22.1.31 8:32 PM (110.13.xxx.200)

    남편 착하면 남편 나와서 일하라고 부려먹어요.
    미쳤다고 남편 안방에 쳐박아놓고 시모가 부리는 행패를 다 받아주나요.

    님이 지금도 그연세에 당하는건 이젠 님 책임이에요.
    당할만큼 당했으면 이젠 벗어날 때도 됐잖아요.
    남편이 착하다면 더더욱 안가고 버티거나 보란듯이 들이받겠네요.
    나 그런 취급하는 시모가 뭐라구요. 남편이 뭐라구요.
    개뿔 내인생에 주변인들일 뿐인데요.

  • 13. Lifeisonce
    '22.1.31 8:36 PM (121.128.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친정으로 가요

  • 14. ..
    '22.1.31 8:41 PM (61.83.xxx.220)

    외며느리에 20분 거리라서
    홀시엄니 모른척 하지는 못해요
    내 할 도리는 해야지 스스로에게
    당당할 것 같아요

    다만 돈이 있고 없고
    많이 배우고 안 배우고를 떠나
    사람의 인품이라는 것이 있고
    나이 들수록 남는 것은
    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젊었을 때는 뭘 모르고 지나가고
    남편 생각해서 참고도 지나가고
    적극적으로 내생각 따박따박 바로 말하고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어요

    나 다음 아들 세대에서는
    명절 모임 제사 생신 이런 것 없이
    각자 알아서 잘 살면 좋겠습니다

  • 15. ..
    '22.1.31 8:44 PM (14.49.xxx.36)

    외며느리에 인품이 중요하니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죠.

  • 16. 아니 이것봐요
    '22.1.31 8:47 PM (223.33.xxx.194)

    외며느리던말던 그걸 왜 생각해줘요? 결국 님이 인정받고싶어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있으면서 하소연 들어달라 이건가요? 그럼 들어줄테니 돈을 내세요

  • 17. ...
    '22.1.31 8:49 PM (110.13.xxx.200)

    우리엄마가 그 '도리'에 갇혀서 시모하고 고모ㄴ들한테 당하고 살았고
    자기몸아파도 도리해야한단 강박으로 늙어서도 미련하게 살고요.
    스스로의 프레임에 갇히면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더군요.
    이젠 엄마한테 그 어떤 조언도 안하고
    매번 들어주던 언니는 듣기도 싫어함.
    와중에 또 고집은 쎄서 조언이 1도 안먹혀요.
    우리엄마는 나이 곧 80이라도 되는데.. 님은...

  • 18. ..
    '22.1.31 9:22 PM (118.35.xxx.17)

    외며느리라 안가기 더 좋은데요
    동서가 있으면 죄없는 동서혼자 일하게 하는게 마음쓰여서라도 가지만
    시어머니 혼자 저러면 뭐 들이받으면 되죠

  • 19. ---
    '22.1.31 9:28 PM (121.133.xxx.174)

    원글님..20대도 아니고 30대도 아니고 50대.....
    이 이런 하소연에 공감해 줄수가 없네요.
    댓글들도 대부분 너무 답답해서 힘들어 하는게 보이네요.ㅠㅠ
    이제 그만 하세요..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맞짱뜨세요

  • 20. 그럼
    '22.1.31 9:33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계속
    그 도리하면서 사시는 수 밖에요.
    명절에 고구마 투척이시네요

  • 21. 무능남편
    '22.1.31 9:35 PM (116.43.xxx.13)

    외며느리에 인품이 중요하니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죠.2222

  • 22. 뭐하는거야
    '22.1.31 10:18 PM (93.22.xxx.139) - 삭제된댓글

    인품 훌륭한 나 자신에 취해서 살던가
    더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 바꾸던가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제3자가 보기엔 자기연민에 빠진데다가
    본인은 뭔가 다른 차원의 인간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이
    제일 보기 싫어요.

  • 23. 남편이
    '22.1.31 10:19 PM (218.48.xxx.98)

    착한게 아니라 아주 못됐네요
    원글님 이용애서 지엄마한테 효도시키고
    같은대학나와 맞벌이까지한사람이 진짜 바보같이 사네요
    부당한건 말하고 대들어야죠
    안볼각오로 싫은소리해야 노인네 정신차릴까말까지
    그런소리도 못함 그냥스트레스받고 살다가 시모보다 먼저죽겠네요

  • 24. ...
    '22.1.31 11:00 PM (72.213.xxx.211)

    애들 할머니 수준이 그 모냥인데 견디는 거 보면,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 건 진리.

  • 25. ..
    '22.1.31 11:01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계속 사시는걸 선택하셨음, 그대로 사시는거죠.
    도리네, 외며느리네, 그거 다 핑계의 다른 말 입니다.

  • 26.
    '22.1.31 11:04 PM (114.200.xxx.117)

    인품 훌륭한 나 자신에 취해서 살던가
    더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 바꾸던가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제3자가 보기엔 자기연민에 빠진데다가
    본인은 뭔가 다른 차원의 인간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이
    제일 보기 싫어요.
    222222222222

    도리네, 외며느리네, 그거 다 핑계의 다른 말 입니다.

  • 27. 왜이래
    '22.1.31 11:12 PM (113.131.xxx.103)

    진심이 아니면 하질 말던가.
    하면서 불평은 왜해요?
    두개중 한개만 해요. 쫌

  • 28.
    '22.1.31 11:26 P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

    착한 남편이랑 그러고 쭈욱 사세요.

  • 29. 도리?
    '22.1.31 11:3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도리요?
    당당이요?
    글 어디에도 당당이 안보이는데요?
    누구에게 당당 하다는 건지요?
    원글자신?
    남편에게?
    시모에게?
    세상에게?
    누구에게 당당 하시는 건지요?

    우리 불쌍한 엄마 도리 속에 빠져 살아온 인생 그 누구에게도 당당하지 못하고 한맺힌 삶이셨어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위로 와 보상이 안되요
    할만큼 하셨으니 가엽은 분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돌보세요
    더 늦기 전에요 제발요

  • 30. 자신을 사랑할때
    '22.1.31 11:3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우리 불쌍한 엄마 도리 속에 빠져 살아온 인생 그 누구에게도 당당하지 못하고 한맺힌 삶이셨어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위로 와 보상이 안되요
    할만큼 하셨으니 가엽은 분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돌보세요
    더 늦기 전에요 제발요

  • 31. 고구마 100개
    '22.1.31 11:49 P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

    사실 며느리의 도리라는게 딱히 없단 생각은 안해보셨나봐요.
    에효

  • 32. 저는 편해요
    '22.2.1 12:33 AM (223.38.xxx.223)

    결혼 초반엔 우리 시어머니도 본문 시어머니랑 비슷했는데
    제가 배 째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는 며느리라
    이젠 편해요

  • 33. 그집에
    '22.2.1 6:1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식모로 들어 갔어요?
    시모 형제들 까지 챙기는게 왜 도리에요?
    원글님 자식들한테도 도리를 챙겨야하니 니 뼈를 시집에 갈아 넣어라 하실거에요?
    그 연차면 칼자루 님 손에 넘어 온거죠. 님도 오십이면 늙었어요. 왜 그리 대접도 못받고 비루하게 사는지 답답한 인생이네요.
    앞으로 20년은 더 사실텐데...

  • 34. …..
    '22.2.1 6:48 AM (180.92.xxx.51)

    원글님 남편이 나서야합니다.
    나는 언제든지 오고싶은데….

    남편이 본인 엄마한테 이야기해야죠.
    본인 남매 것은 본인이 해결하도록 ……

    시댁에서 몸이 으슬으슬하다고 말하면서 아니고
    집에 오면 죽는다고 앓아누우세요..
    남편을 잡아야지요.

  • 35. ...
    '22.2.1 7: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평생 자기도 그러고 살았으니까요
    관념이 바뀌겠어요
    요즘 세상에 그깟 밥 좀 하고 음식하는게 뭐라고 그거 하나로 한게 있니 없니 그러나요
    자기 시대 기준에서 벗어나 생각하지 못하는거죠
    그나이라고 사고가 다 저러지 않아요

  • 36. ....
    '22.2.1 7: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평생 자기도 그러고 살았으니까요
    관념이 바뀌겠어요
    요즘 세상에 가서 밥 좀 하고 음식하는게 뭐라고 그거 하나로 한게 있니 없니 그러나요
    자기 시대 기준에서 벗어나 생각하지 못하는거죠
    그나이라고 사고가 다 저러지 않아요

  • 37. ...
    '22.2.1 7: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평생 자기도 그러고 살았으니까요
    관념이 바뀌겠어요
    요즘 세상에 가서 밥 좀 하고 음식하는게 뭐라고 그거 하나로 한게 있니 없니 그러나요
    자기 시대 기준에서 벗어나 생각하지 못하는거죠
    그나이라고 사고가 다 저러지 않아요

  • 38. ....
    '22.2.1 7:09 AM (1.237.xxx.189)

    시어머니는 평생 자기도 그러고 살았으니까요
    관념이 바뀌겠어요
    요즘 세상에 둘러앉아 아옹다옹 밥 해먹는게 뭐라고 그거 하나로 한게 있니 없니 재단하나요
    뭐가 더 중한줄 모르고 자기 시대 기준에서 벗어나 생각하지 못하는거죠
    그나이라고 사고가 다 저러지 않아요

  • 39. ㅎㄱ
    '22.2.1 7:16 AM (175.123.xxx.2)

    납시셨네요 오십에 그러고 사는건 본인 문제네요
    착한사람 콤플렉스
    할만큼 했으면 이젠ㅈ큰소리 치고 시엄니도 부리고 사세요
    무슨 새색시도 아니고 눈치보고 사나요
    며느리 볼 나이에

  • 40. ...
    '22.2.1 7:59 AM (131.243.xxx.233)

    본인이 홧병 적립중

  • 41. 명절
    '22.2.1 8:35 AM (118.218.xxx.30)

    맞벌이 !!

  • 42. 살자
    '22.2.1 8:37 AM (59.19.xxx.126)

    남편이 변화 되거나
    본인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시어머니는 힘들어요
    좀 더 지혜롭게 대처 해보세요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얘기하세요
    안되면 일하시다 쓰러지기라도 하세요
    원글님 쓰러지도록 일하고 계시네요

  • 43. hap
    '22.2.1 8:57 AM (211.36.xxx.218)

    시어머니 호구 노릇은 스스로 자처한거죠.
    설날 이불속 뒹구는 나이 많은 싱글이지만
    이런 글 볼 때마다 왜 본인이 문제인 걸
    모르고 고구마글 쓰나 이해 안가요.
    외며느리 도리는 지키는 게 아니고
    도리를 찾으세요.
    음식 사서 보내고 장 볼 일 없게하든
    나이도 많은 분이 20대 새댁만큼
    절절매고 사는지...

  • 44. ㅇㅇ
    '22.2.1 9:02 AM (14.39.xxx.44)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딱 맞네요
    그렇게 착한 남편이 왜 님 시댁에서 고생하는 거 안막아주는데요? 착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남편이구만요
    윗댓글 모두 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 45.
    '22.2.1 9:22 AM (113.60.xxx.209)

    다늙은 노인네랑 갈구고 싸워야해요.
    저는 결혼2ㅣ년차. 말같지도 않은 말 하길래 입 꾹닫았어요.
    아예 투명인간처럼 대꾸안했더니, 명절내내 왜ㅇ그러냐고 계속 그러는데도 대꾸안함.
    제가 더 어렸음 아마 온식구들 저 쥐잡듯 입열게ㅇ했겠지만, 이제 저도 이판사판이라 뻔뻔하게 입꽉닫고 한마디도 안하고 그대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남편한테 이혼하자 했지요. 나는 이만큼했음 다했다고요. 시댁식구들 저보고 그동안 너같이 잘하는 며느리 없었네 어쩌구저쩌구~~
    갑자기 다들 바짝없드려서 제눈치보는데, 전 명절에도 딱 우리식구 먹을거만 챙겨왔고, 시모랑은 통화도안해요. 차단했어요.

  • 46. ㅎㅎㅎ
    '22.2.1 9:29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이분 댓글 읽으려면 오늘 다 저녁이나 돼야겠네요
    맞춰주면서 사니 그 난리굿을 여지껏 하죠
    50먹도록 그러고 사는 거 시모 탓이 아니예요
    다들 손털고 룰루랄라 사는데 그걸 못하는 건 님 자신입니다
    애초에 생겨먹길 그렇게 생겨먹은 시모를 님이 바꿀 수 없잖아요
    님이 바뀌어야지.
    자기는 그대로면서 남이 달라지길 바라면 안돼죠

  • 47. ...
    '22.2.1 9:35 AM (1.241.xxx.220)

    말해도 안먹히신다면 가지마세요.
    남편분이 한번쯤 반항하겠다는 이 생각에 어느 정도 동조해줘야 하지만요.

    원글 가부장적이신 듯요. 남자들만 가부장적인거 아니더라구요.
    이런 시스템을 좋은게 좋은거다 그려려니 하는 여자분들도 가부장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전 일단 명절에 남편을 고이 모셔두는 것 자체가... 모셔둔다고 모셔져있는 자체도 좀 문제라고 봅니다.
    싫은 소리 듣더라도 감행할게 있고... 아님 그대로 사는 수밖에 없어요.
    전 시댁에 잘할 때는 잘하지만, 싫은 걸 억지로는 안해요..

  • 48. ...
    '22.2.1 9:37 AM (1.241.xxx.220)

    요즘은 심지어 70 넘으신 시아버지도 설거지하시고 최소한의 것은 도와주려고 하세요... 시모가 70대 중반인데 좀 지방 분이신건지... 여튼 답답허내요.

  • 49. ㅡㅡ
    '22.2.1 10:06 AM (223.38.xxx.209)

    남편이 철저히 내편이면
    이러실 필요 없어요
    남편 부리시고, 본인이 주도하세요
    아님 개무시가 정답.
    저는 40대 되니 개무시가 되네요
    남편이 제편이 아니라서 선택한 개무시.

  • 50. 뭔가
    '22.2.1 10:51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답답한 전개네요ㅋㅋ

  • 51. ...
    '22.2.1 10:51 AM (112.168.xxx.14) - 삭제된댓글

    착한 남자와 사는 딜레머 입니다 아내 역시 독하지 못하고요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착한 남편이니 상처 주기 싫은 거죠 하지만요 더 늦게 전에 어머님께 화내시지 말고 조근조근 이야기 해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저도 남의집 귀한 딸이라고요 하는 일이 뭐 있냐심은 그 간의 저의 노고는 어디간 거냐고어머님 혼자서도 잘 하실 수 있으실테니 저는 이젠 그만 하고 싶다고요 아마 난리 나겠지요 ^^
    그렇지만 본인의 성품상 그리는 차마
    못하시겠거든 지금까지도 참았는데 그냥 참고 사시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글을 올려서 속이나 풀고 위로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답글녀 들은 다 시댁도 안가는 듯 왜 그러고 사냐고도 하시네요
    그 들이 옳은 건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다 다른 거잖아요 또한 옳고 그름도 각자의 기준에 따른 판단 인거고요
    시댁에 안가서 맘이 좋은 사람이 있고 막상 안가도 맘이 편치 못한 사람도 있는 거겠죠
    본인의 성향에 따라 현명하게 잘 하시리마 믿어요
    화잇팅 !

  • 52. 언제까지
    '22.2.1 11:22 AM (125.186.xxx.233)

    명절날 이런 멍충이 고구마들을 봐야 하나
    나이 50 이 되도록 저러구 살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뭐 자랑이라고 이런 글 써서 남들 짜증까지 돋구는 이중 병맛

    진짜 호구들은 다 잡아다 찬물에 담가야 함

  • 53. ....
    '22.2.1 11:33 AM (122.35.xxx.188)

    저는 제 집으로 가져왔어요. 명절 울 집으로 모여요.
    몸은 더 힘든데 마음이 훠얼씬 더 편해요.

    사다 나르는게 더 힘들다는 말은 맞고요.

  • 54. ...
    '22.2.1 12:18 PM (183.100.xxx.193)

    님이 스스로 자진해서 하고 계시잖아요. 싫으시면 안 하면 됩니다. 대체 누가 님을 위해 싸워주겠어요.

  • 55. 합가
    '22.2.1 12:54 PM (1.231.xxx.117)

    저는 들이받을 자신은 없지만 그런말 듣고 있지도 못하니까 온갖 인상 팍 쓰고 아예 입을 닫아버렸어요
    30대에 그랬고 시어머니 당장에 제가 상처주는 말 하면 그리 변하는거 알고 이제 절대 안그러십니다
    지금 50대인데 서로 조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에 심한말 하면 싫은티 팍팍 내세요

  • 56. 인품이없는
    '22.2.1 1:57 PM (175.119.xxx.188)

    윈글님 말씀으로는 시어머니의 인품이 부족해서, 인품만 갖추면 잘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네요.
    그게 지금까지 없었는데 워를님 생각해서 번쩍 생기겠습니까?
    착한 남편이 원글님의 명령도 다 들으시는데, 왜시가에서는 시어머니의 명령을 들으실까요?
    가까운, 도리, 남는 것은 등등의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 원글님은 시어머니의 인격 수양을 통해서, 시어머니가 아름답게 깨몽하시기를 바라시는 것 같아요.
    그런 일은 없습니다.
    내가 무엇이 더 힘든가 ? 지금처럼 이렇게 반복되는 것이 힘든가? 남편의 어머니에게 부당함을따지는 것이 어려운가? 를 결정하시고 그다음은 그 방향으로 추진
    한꺼번에 두가지를 얻을 수는 없지요.
    알고 계시지요
    남편과의 관계가, 악화될 지도 모를 상황이 참 마지막까지 걸릴 거예요.
    평소에 남편이 내 명령까지 잘 따라주니, 이런 시기에만 참자하실 가능성이 더 높지요.
    그 사이 내가 한 것도 아깝고, 내 나이도 들어버렸으니

  • 57. 정말
    '22.2.1 2:24 PM (125.178.xxx.135)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바꾸세요.
    좋게 바꿔지는 일이 아니니 독한맘 먹으시고요.

    뭐든 반복되면 당연하게 생각하니
    마음 가는대로 하나하나 실천하세요.

  • 58. 이런글
    '22.2.1 2:42 PM (116.122.xxx.232)

    남편은 착하다는 분들 답답하네요.
    착한 남편은 부인 억울 한 꼴 본인이 답답해 못 봐요.
    엄마 비위 맞추며 부인에게 강요만 하는 모양새인데
    둘이 있을 때 착한 척 하면 뭐하나요.
    님 남편은 님을 잘 조정하는 거에요. 어머니에게 착한 아들이고

  • 59. ㅇㅇㅇ
    '22.2.1 2:57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상대가 바뀌길 바랄게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해요
    노예로 팔려가 감금당해 채찍 맞는것도 아닌데 스스로 그렇게 사시니 답은 없죠
    하소연하고 속 좀 풀렸다고 또 그렇게 살고
    그런 악순환
    다른 여자들이 더 싫어해요

  • 60. ...
    '22.2.1 3:00 PM (125.187.xxx.5)

    50대 넘어도 이런 스트레스 받으니 참 안타깝네요..정신건강이 그 정도면 괜찮은신가요? 본인이 그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시어머니 남편 누가 아쉬워서 바꾸겠어요..그냥 내 속이 썩든가 이런데 하소연하든가 아님 복받겠지 하고 감당하든가겠죠.. 그 나이에 이런 글 쓴 걸 보니 내가 속이 뒤집혀요.

  • 61. ....
    '22.2.1 3:03 PM (122.35.xxx.188)

    저희는 제가 결혼하고 둘째 해부터 음식을 나누어 해오기로 하고 모이는 것만 한 집에서 모였어요. 저는 전을 해갔기 때문에 시댁에서 전 부칠 일이 없었어요....

    외국의 Potluck파티처럼 각자 나누어 해가지고 모이면 좋겠어요.

  • 62. 생각이 틀렸어요.
    '22.2.1 3:12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싸우지 않고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그들은 좋기만 한데 뭣때문에 바꾸겠어요.
    여리여리 순했던 양이 그 과정을 거치며 쌈닭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될까말까...
    좋은얼굴 좋은말로 아무도 홧병나지 않고 그게 될거 같으세요?
    님경우만 봐도 안되니 여기서 비명 지르고 계시잖아요.
    백날 이런데 글써 봤댓자 소용 없어요.
    지금처럼 푹푹 속끓이고 사시던지
    눈뒤집혀 누구하나 죽일거처럼,광인처럼 날뛰던지 그 과정을 거쳐야 바꿔져요.
    다음엔 이젠 달라졌어요.란 글
    기대 해 볼게요.
    저 역시 많이 바꿨으나 아직도 본문처럼 이심전심이고 저역시 진행중입니다만
    전 참지 않아요.누군가 한마디만 내앞에서 입대면 죽일듯이 달겨들고
    그집의 귀남이 남편,그들이 보는데서 달달 볶아버려요.
    지난세월 상흔이 깊어 상차림만 간단히 해도 억울해요
    올 추석부턴 밤대추 과일 굴비와 갈비만 제손으로 하고 나머진 모조리 살거에요.

  • 63. 난 며느리다
    '22.2.1 3:42 PM (219.250.xxx.27)

    할수 있는거 부터 하세요. 전 얼마전부터 하고싶은 말 다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착각하고 있는게 많은 시어머니.
    본인말로 내가 산다면 얼마나 살겠니 하면서
    사람 속을 긁는데
    그냥 하고 싶은대로 다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문자가 난리네요.
    너가 날 우습게 본다고

    이 말이 젤 어이없는 말중에 하난데요.
    도대체 왜 며느리가 할말을 하면
    우습게 본다고 거품을 물고 난리인지

    그래서 전 그렇게 생각하건 말건
    그건 모두 본인이 가진 저에 대한 열등감때문일테니
    신경안쓰고 사과 안하고
    제 페이스대로 밀고 나갈겁니다.

    님도 그렇게 하세요.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세요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가끔씩 열받더라구요.

    나도 귀한집 귀한 자식인데 말이죠.

  • 64. 도리가 뭔지
    '22.2.1 4:07 PM (49.170.xxx.66)

    원글님이 도리를 해야 당당 할것 같다면서요
    두분 다 본인 생각 하는 대로 사는 거잖아요
    먼저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 65. 다음
    '22.2.1 5:3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명절에는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아무 표나 끊어서
    여행을 가세요
    명절 끝나고 돌아오시면 돼요
    착한 남편 이시라니 원글님 비난 하지 않을거예요

    시모가 난리치면 가만히 듣고 입꾹 닫고 대꾸도 마시고 시모 생일 당일이면 아무 말 마시고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착한 남편이시라니 원글님 이해 해 주실거예요

    시모와 싸우지 않으면 시모가 이기지만
    원글님이 싸우려 들면 마음만 먹어도 원글님이 이겨요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예요

    써거스 극단에 코끼리 길들이는 방법 아시죠? 어린코끼리때 끊어지지 않은 쇠사슬을 묶어 두었다가 다 성정 한 코끼리때는 가는 끈으로 묶어 두어도 코끼리는 도망가지 안아요 툭 작은 힘만 주어도 끊어지는 끈인대
    그걸 시도조차 못하는 거죠

    원글님 자신을 존중하시기 바래봅니다

  • 66. 뭘 모르시네
    '22.2.1 5:52 PM (220.75.xxx.191)

    칠심대가 무슨 다 늙은....인가요
    님 칠십 될때까지 살 확률이 99퍼일듯
    맘대로 하고 사는 사람들이 오래 살거든요
    노인이라고 배려할거 일도 없어요
    앞으로 이십년 계속 봐줄거 아니면
    뒤집으세요

  • 67. ....
    '22.2.1 6:44 PM (110.13.xxx.200)

    셀프 홧병 적립중.. 222
    기존 적립금도 엄청 나실듯..

  • 68. 25년
    '22.2.1 6:56 PM (125.140.xxx.253)

    원글 읽으시는 분들 고구마먹었다고 하시면 바보입니다.
    앞으로 25년만 도리지키고 사시면 되는데 님들이 왜 고구마를 먹어요?

    홀어머니에 외며느리인데 며느리도리가 당연하고 중요하죠.
    100세 시대니까 25년 더 하시면 자녀들에게도 남편에게도 할 소리 하고 살수 있어요.
    여자는 나 할 도리만 제대로 하면 나중에 큰소리칠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도리하라고 하면 도망가니까 며느리 보시면 그냥 두세요.
    그래도 본인은 여자 할 도리 하고 산다고 식구들에게 아프다고 하시면서 큰소리 치시면 되겠네요.

  • 69. 도리
    '22.2.1 7:26 PM (211.250.xxx.224)

    란 용어는 며느리 처럼 약자에게 씌워놓는 굴레예요. 도리가 아니라 부모에 대한 공경과 사랑이 옳아요. 강요없는. 사위도란 말있나요?
    사실 도리는 최소한을 말해요. 그런데 그 도리를 강요할 수록 사랑은 매마르고 표현은 그저 도리나 하는 최소한이 되죠.
    부모 자식간 며느리 시어머니간 도 기본적으로 인간 관계예요. 인간관계의 기본원리를 무시하고 도리 운운하며 강요하는건 결국 받고 싶은 사람에게 더 줄게 없는 관계를 만들죠.
    원글님 시어머니도 당신 공을 인정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 공도 세워줄줄 알아야 되는거예요. 고부간을 떠나서.
    직장에서 동료든 상사든 친구든 같이 일했는데 자기만 힘들었다며 자기가 다 했다는 사람 재수없다고 생각하잖아요. 시어머니도 용어 과격해도 재수 없는 거 맞아요. 이 모든걸 도리라며 며느리가 당연히 참아야하는건 아니죠.
    이제 제발 사위 도리가 뭔지 좀 듣고 싶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며느리가 무슨 도리가 있어요.

  • 70. 인격
    '22.2.1 9:49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그 핑계로 아랫 세대인 원글 며느리한테 나도 이랬으니 너도 해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인격있으시니까.

  • 71. ...
    '22.2.2 9:33 AM (110.13.xxx.200)

    도리가 며느리도리만 존재하고
    사위도리 시모도리 시부도리는 없나봐요.
    이런거 보면 시월드탈출은 지능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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