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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지는 진짜 그냥 두는게 맞나요?

ㅇㅇ 조회수 : 24,915
작성일 : 2022-01-28 05:50:37
대부분 파지말고 그냥 놔두라는 글 많이 봤거든요
의사 의견 실은 기사들도 나잖아요
근데 다들 진짜 귓속 청소 안하시는건가요?
IP : 175.223.xxx.21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이개는
    '22.1.28 5:56 AM (121.133.xxx.137)

    안쓰지만 샤워후 항상 면봉으로
    어느정도는 닦아내요

  • 2. 00
    '22.1.28 5:57 AM (182.215.xxx.73)

    귓속을 파헤쳐서 상처 낼 정도말고
    매일 샤워 후 가볍게 면봉으로 닦아내면
    따로 귀지 쌓이고 병원가고 할 일 없지않나요
    근데 끈적한 귀지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ㅇㅇㅇ
    '22.1.28 6:21 AM (221.149.xxx.124)

    네 파는 거 안좋다고 이비인후과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팝니다. 인생의 낙 중에 하나거든요.

  • 4. ....
    '22.1.28 6:21 AM (67.216.xxx.16)

    면봉도 위험해요
    아주 오래전에 동네 사시는 분이 샤워 후 면봉으로 매일 닦았는데
    귀가 빵꾸가 났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면봉이 화학적으로 처리가 됐기 때문에 안 좋다고 면봉 쓰지 말라는 소리도 기억이 나구요
    외국에서는 귀를 후비지 않고 귀가 막혔다 싶으면
    귀에 넣는 기름을 좀 넣으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귀가 가려울 때만 귀후비개로 살살 후비고 말아요
    너무 열심히 후비면 귀가 아파서 ㅎㅎ

  • 5. ㅇㅇㅇ
    '22.1.28 6:2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5천원도안되는 돈으로
    전문의가 봐주는 병원에일년에 서너번
    가서 귀지청소합니다

  • 6. 그냥 놔두라고
    '22.1.28 6:37 AM (121.125.xxx.92)

    하지만 저희가족모두 일주일에 두번정도 샤워후
    후벼줍니다 그러면 세제찌꺼기등등 노랗게
    제법묻어나옵니다

  • 7. 이비인후과의사가
    '22.1.28 6:45 AM (58.140.xxx.128)

    샤워후 면봉하지 말래요.그정도 수분은 자연적으로 마른다고.

  • 8. ㅇㅇㅇ
    '22.1.28 6:45 AM (39.7.xxx.251)

    귀지 파는게 얼마나 시원한데요 ㅠㅠ
    전 포기 못해요
    그리고 가족이 대신 파주면
    무릎 위에 누워서 안락하게 있는 시간도 좋고요

  • 9. 절대로
    '22.1.28 6:48 AM (188.149.xxx.254)

    귀지가 귀에 들어오는 병균을 막아준대요.
    절대로 파지마세요.
    귀지는 이로운거에요. 귀지가 없으면 귀가 더 가려워진대요.
    귀지 파는것도 버릇 이에요.

  • 10. ㅇㅇ
    '22.1.28 6:58 AM (211.36.xxx.158)

    우연히 옆에 사람 보는데 귓구멍이 보이더라고요.
    귀지 보이는데 비듬처럼 지저분했어요.
    면봉 안좋다는 얘기 듣고 샤워 하고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행주샀을때 서비스라고 귀닦을때 쓰라며 손바닥만한 행주랑 같은 면으로
    만든걸 보내줬길래 귀전용으로 쓰고있어요.
    하나는 귓바퀴 비누칠 해서 닦고 하나는 씻고 나서 물기 닦으면서
    약간 오무려서 입구쪽만 닦아내는데 깔끔해요

  • 11. 어머
    '22.1.28 7:01 AM (125.128.xxx.85)

    귀지가 밖으로 결국 굴러 나왔는지
    귓바퀴 안에 흘려있는 사람 간혹 보면
    엄청 더러워 보여요.
    그 정도는 안되게 귀 청결 신경은 써야지,
    옷, 화장 예쁘게 꾸미고 그런 여자들 있다니까요.

  • 12.
    '22.1.28 7:07 AM (219.240.xxx.130)

    귀지는 파는거 아니라던데
    귀에 잔털까지 떨어져서 안좋다고하데요

  • 13. ...
    '22.1.28 7:13 AM (14.51.xxx.138)

    딸아이가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해서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의사샘이 귀가 너무 깨끗하다고 그러면 안좋다고 했어요

  • 14. ㅡㅡ
    '22.1.28 7:23 AM (1.222.xxx.53)

    귀 손대다가 외이도염 걸려요.
    귀지 파려면 병원가세요.
    귀에는 손안대는게 답.

  • 15. ㅇㅇ
    '22.1.28 7:40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귀지가 밖으로 결국 굴러 나왔는지
    귓바퀴 안에 흘려있는 사람 간혹 보면
    엄청 더러워 보여요.
    그 정도는 안되게 귀 청결 신경은 써야지,
    옷, 화장 예쁘게 꾸미고 그런 여자들 있다니까요.2222

    귀 안파는 건 알겠고 귓바퀴 손 안대요? 귀가 얼마나 끈적이는데
    세수나 샤워하면서 귀를 전혀 안 닦나요?

    진짜 귀지 파면 안되니 면봉 안쓰는 건 좋은데 귓바퀴라도 좀 닦아요 그거 흘러나온 사람 보면 너무 더러움

  • 16. ...
    '22.1.28 8:06 AM (211.215.xxx.99) - 삭제된댓글

    깨끗한 게 좋은지 나쁜지는 의사들 의견도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귀 내시경 안 비싸길래 사서 보니까 잘 보이더라구요.

  • 17.
    '22.1.28 8:20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귀바퀴부분 샤워할때 깨끗하게 씻어도 마른후 생활하다 귀지 흘러내릴수도있죠
    저희애가 잦은 외이도염때문에 귓구멍 주변은 아예 손 안대고 귓바퀴 바깥쪽과 뒷쪽은 부드러운 천으로 매일 닦는데 가끔 흘러나와있을때 있어요
    잘씻는 앤데 얘를 더럽게 보는 사람이 있겠군요
    의사가 귀파지마라고 신신당부했는데
    기분 더럽네요

  • 18. 흠.
    '22.1.28 8:2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픈건 주변사람이 모르고 그냥 볼때 그러면 더럽죠.
    사람 첫인상에 눈꼽, 코딱지 밖으로 나온거 보면 어때요? 귀지도 다르지않죠.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죠

    그리고 전혀 아픈데 없고 이상없어도 귀 안닦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 19. ...
    '22.1.28 8:27 AM (27.100.xxx.248) - 삭제된댓글

    귀지 부스러기가 흩여저서 귀에 붙어있으면 지저분하고 더러워보여요

    어두운 색 옷에 비듬처럼 떨어져있는 사람들보면 신경쓰여서

    안쪽 깊숙이는 아니라도 겉부분은 면봉으로 정리해주는게 낫겠죠

  • 20. 123123
    '22.1.28 8:53 AM (220.72.xxx.229)

    파는건 안 좋을텐데
    저는 이비인후과에서 사용하는 집게같은걸로 꺼내요 ㅎㅎ
    애들꺼요
    제꺼는 그냥 면봉으로 닦아내는데 아프더라구요

  • 21. 가끔
    '22.1.28 10:34 AM (1.230.xxx.102)

    가끔 답답함이 느껴지고 간질거리고 그래서 그럴 때 귀이개로 파는데, 엄청 귀지 많이 나올 때는 스스로 더럽다고 느껴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싶어요.

    옛날에 조카 어릴 때 수영장 다닐 때 감기로 이비인후과 갔는데,
    귀가 아프다고 하니까, 샘이 안을 보더니 귀지가 안에서 굳어서 막힌 거라고...
    오일을 넣어서 집게로 꺼내는데 서리태콩알만한 게 나오더라구요. 시꺼멓게 된....
    그거 보고 주기적으로 귀청소 해 줘야겠다 싶던데요?

  • 22. 짜파게티
    '22.1.28 10:54 AM (112.221.xxx.67)

    네 파는 거 안좋다고 이비인후과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팝니다. 인생의 낙 중에 하나거든요.

    22222222

    그리고 내귀도 그렇지만 내새끼귀도 틈만 나면 파요
    저도 인생의낙중 하나... 귓밥아 많이생겨서 생겨라~~ㅎㅎㅎ

  • 23. 아니
    '22.1.28 10:55 AM (121.132.xxx.211)

    귀지를 안파내고 드러워서 어찌 사나요? 누가 귀지를 두더지땅꿀파듯 파나요. 적당히 파야죠.

    저 아는 분 귀지안파내고 방치하다 귀에 이상생겨서 머리가 미친듯이 흔들리는것처럼 어지러워서 이비인후과갔더니 진짜 콩만한 귀지가 나왔대요. 그게 귓속에서 굴러다니며 문제를 일으킨거죠. 얘기듣는데 상상되서 윽..
    적.당.히만 하면 아무이상 없으니 제발 귀지청소하시길.

  • 24. 귀지를 안파면
    '22.1.28 10:57 AM (112.154.xxx.91)

    귀에서 덜그럭 소리 납니다. 대학생때 이비인후과에서 파봤습니다. 월매나 창피하던지.

  • 25. ...
    '22.1.28 11:04 AM (182.253.xxx.224)

    저는 습관대로 귀 청소하고..
    궂이 하지말라는 말대로 애들은 안해줬는데..

    애들 병원으로 병원 갈 때마다 귀에 귀지가 한가득..
    뮥이랑 귀 보는데 늘.귀지에 막혀 고막이 안보일정도여서

    그 뒤로는 관리해줘요.. 2주에 한번정도 귓속 비춰보고 정리해쥬는 수준으로요 ..

  • 26.
    '22.1.28 11:08 AM (118.46.xxx.14)

    이비인후과에서 면봉으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안하고는 답답해서 못 살겠더라고요.
    그래서 샤워 후에 정말 조심스럽게 면봉으로 살살 해요.

  • 27. Ex
    '22.1.28 11:13 AM (211.114.xxx.72)

    면봉으로 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하다가 결국 한쪽 귀가 안들려서 병원 가보니 귀가 귀지에 막혔다고 하더라구요. 의사가 갑자기 썩션~~~하다니 귀지를 잡아빼는데 정말 민망해 죽을 뻔했네요...면봉으로 하니까 귀지가 밀려들어갔나봐요....

  • 28. ㅇㅇㅇ
    '22.1.28 11:18 AM (211.247.xxx.189)

    샤워후 면봉으로 약간 닦아내고
    두달에 한번 이비인후과에서 귀지청소..

  • 29. 면봉쓰지마세요.
    '22.1.28 11:30 AM (116.122.xxx.139)

    https://www.youtube.com/watch?v=FkYJ4LruDP8


    https://www.youtube.com/watch?v=cYqeUJda2Qs
    이건 면봉 쓰면 귀지가 계속 제거 되는게 아니고 밀려 나간다는 외쿡 의사 선상님의 영상.
    우연히 보았는데 이런 외국 영상이 엄청 많음이요.

  • 30. ...
    '22.1.28 11:35 AM (58.79.xxx.167)

    시아버지 귀가 안 들리셔서 보청기 해드려고 이비인후과 갔더니 귀지가 막혀서 잘 안들리시는 거였어요.

    병원에서 귀지 제거하고 잘 들리셔서 보청기 안 했어요.
    너무 자주 파는 것만 아니면 가끔 제거해줘야하지 않을까요?

  • 31.
    '22.1.28 11:43 AM (211.208.xxx.164)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는거겠죠.
    피부도 겨울에는 건조해서 안씻는게 좋대요. 근데 안 씻을수 없죠. 그래서 샤워하고 바디로션 바르는거고요.
    귀지도 귀속이 손상되지 않는선에서 약하게 관리해주면 되는거죠.

  • 32.
    '22.1.28 11:45 AM (211.208.xxx.164)

    의사들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는거죠.
    피부도 겨울에는 건조해서 안씻는게 좋대요. 근데 안 씻을수 없죠. 그래서 샤워하고 바디로션 바르는거고요.
    그리고 정형외과 가면 무릎 망가진다고 운동도 하지 말래요. 근데 그건 운동을 할줄 모르는 사람 or 운동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운동할줄 아는 사람이거나 몸관리 할줄 아는 사람은 무릎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운동합니다.
    귀지도 귀속이 손상되지 않는선에서 약하게 관리해주면 되는거죠.

  • 33.
    '22.1.28 12:42 PM (59.22.xxx.177)

    친한 이웃이 늦둥이 출산해서 그집 초등생 큰애를
    저희 애랑 같이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려고 동네 이비인후과에 데리고 간 적이 있어요.

    접종을 위한 문진을 하다 원장님이 너 소리는 들리니? 하면서
    그 친구 귀에서 담배꽁초같이 기다란 까만 귀지를 꺼내주심;;
    그 아이가 목소리가 좀 많이 큰 녀석인데... 그게 귀가 안들려서 그런 거더라구요.

    문제는 귀지가 꽉 차서 그 안쪽으로 고막까지 곰팡이균이 자랐대요.
    그 친구 엄마한테 물어보니 몇년간 귀지를 한번도 안파줬다더라구요.

    너무 자주 해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관리는 필요할 듯 합니다.

  • 34. ...
    '22.1.28 12:56 PM (122.35.xxx.188)

    제가 간 병원은 파라고 하던데....

  • 35. ..
    '22.1.28 12:58 PM (118.235.xxx.201)

    저 어릴때 귀에 물들어가서 심하게 아펐던적이 있었는데요. 병원도 못가고 몇일 앓다가 나아져서 그 기억들로 이십대초반까지 물들어간 귀를 한번도 안건드렸는데 귀지가 뭉쳐서 돌댕이가 되서 귓구멍을 막았더라고요. 수영을 배웠는데 귓구멍이 너무 답답하고 간지러워 잠을 못자 병원갔더니 귀지가 꽉차서 돌이 되었는데 수영장 물이 들어가서 이 귀지가 물때문에 또 불어서 귓속을 꽉 막고 있어서 답답했던거드라고요. 윗님처럼 곰팡이도 생기니 간지럽고 암튼 그래서 그 돌댕이 빼내느라 눈물 흘리고 피나고 고생했는데 어느정도는 빼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 36. 어이구
    '22.1.28 1:02 PM (223.39.xxx.22)

    귀지 안파는 분들..
    만원 지하철 같은거 타면 본의아니게 옆사람 귀와 그 주변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귀지가 넘치다못해 어깨까지 퍼져있는 사람있오요 얼마나 더러운지 아세요
    심하게 파면 안되겠지만 적당히 관리하셔야죠 더러워요 더러워

  • 37. 귀지에
    '22.1.28 1:29 PM (211.224.xxx.157)

    습기가 있는 사람은 몸에 인내나는 사람. 마른 귀지는 인내 안나는 사람이고요.

    아는 분은 한달에 한번 이비인후과 가서 팝니다. 목욕하고 대부분 면봉으로 파는데 습기있을땐 오히려 파면 안된데요.

  • 38. ..
    '22.1.28 1:58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 파요.
    의사가 면봉으로 귀 건드리면 귀지가 안으로 들어가서
    염증 생긴다고 손대지 말랬어요.
    주기적으로 병원와서 제거하는 게 낫대요.

  • 39. 배웁니다
    '22.1.28 2:20 PM (112.219.xxx.74)

    그 아이가 목소리가 좀 많이 큰 녀석인데... 그게 귀가 안들려서 그런 거더라구요.

    문제는 귀지가 꽉 차서 그 안쪽으로 고막까지 곰팡이균이 자랐대요.
    그 친구 엄마한테 물어보니 몇년간 귀지를 한번도 안파줬다더라구요.

    너무 자주 해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관리는 필요할 듯 합니다.

    @@

  • 40. 면봉 비추!
    '22.1.28 2:46 P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샤워를 아침 저녁으로 하는데 그때마다 면봉으로 귀를 그렇게 후비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후비면 안좋다더라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말을 안들어서 후비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몇년의 세월이 흐른뒤 남편이 계속 귀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한다고 하길래 언제 월차내고 가보자 하고 말았는데 어느날 일어나더니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는 겁니다. 깜짝놀라서 이빈후과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세상에 귓구녕이 꽉 막혔다 뭡니까! 어쩐지 말을 징그럽게도 안 듣는다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샤워후 면봉으로 쑤셔 댈 때마다 젖은 귓밥들이 안쪽으로 들어가 마른뒤 굳어져 쌓이고 쌓인게 귓구멍을 다 막았다면서 아주 한참을 파내시더라구요.

    남편은 그렇게 막힌 귓구멍을 뚫고 난 뒤론 샤워후 면봉으로 쑤셔대는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귓구멍 막혔던 놈이라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많이 놀렸거든요. ㅎㅎ

  • 41. ㅇㅇ
    '22.1.28 3:09 PM (106.102.xxx.189)

    귀지 안파도 귀지 자동으로 떨어지지 않나요?
    귀지로 꽉 막혔다는 애들은 면봉으로 밀어넣은 경우 아닌지.
    귓바퀴정도만 신경쓰고 살면 될거 같아요

  • 42. 방법의 문제
    '22.1.28 3:1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면봉으로 밀어넣으니까, 귀지가 귀안으로 밀려들어가서 막히는거죠.
    귀지가 뭔지 생각해보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알텐데요.
    귀지의 정체는 피부각질이에요.
    그렇다면 이미 귀 안으로 깊이 들어간 귀지는 언젠가는 밀려나올테니 자연적으로 밀려나오게 놔두고,
    입구에서 중간정도 지점까지의 피부만 닦아줘도 귀지가 많이 없어집니다. 이렇게하면 깊숙한곳의 귀지도 언젠가는 밀려나올테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무식하게 면봉으로 넣고 돌리는게 아니라, 면봉으로 귀안 피부를 살짝 닦아주면 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귀속 구조 알수 있으니, 구조를 보세요.

  • 43. ..
    '22.1.28 3:58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귀 입구만 살살 닦는다 해도
    알게모르게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들어갈 수 있어요
    무식하게 닦고 안 닦고의 문제가 아니구요..

  • 44.
    '22.1.28 4:21 PM (223.38.xxx.57)

    댓글들 읽는데 넘 잼있네요ㅋㅋㅋㅋ

  • 45. 적절하게
    '22.1.28 4:40 PM (106.255.xxx.18)

    가끔 파줘요
    귀가 아프다 싶으면 이비인후과 가서 정리하고요

    근데 젖은상태로 면봉으로 하지 말라고 했어요
    샤워후 젖은 상태로 면봉으로 쑤시면
    귀지가 얇게 말려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막혀서 대량 참사가 날수있거든요

    귀가 바스락거리는 경우도 있어 이비인후과 가면
    아주 깔끔하게 청소해주긴 합니다

    남편의 경우 고막에 아예 귀지가 붙어있어서 고생했어요

    그리고 귀지가 밖에 보이는거 좀 지저분하긴 한데
    귀 형태마다 다르더라고요
    남편은 귓구멍이 무진장커서
    이비인후과 갔다온 이틀 뒤쯤에도 귀지가 쌓이는게 보여서
    황당했어요

    여튼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좀 너무하다 생각들어요

  • 46. ...
    '22.1.28 4:45 PM (49.171.xxx.233)

    귀지 안파는 사람옆에가면 냄새나요.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같은거요.

  • 47. ..
    '22.1.28 4:58 PM (116.39.xxx.162)

    샤워하고 나면 귀 씻고
    물기 때문에 면봉으로 닦아 내는데...

  • 48. ..
    '22.1.28 5:55 PM (49.168.xxx.187)

    가끔 가려울 때 면봉으로 닦아요.
    샤워 후에는 하지 말라고 하죠. 상처나기 싶다고.

  • 49. 샤워후
    '22.1.28 6:47 PM (116.122.xxx.58)

    샤워 후에 면봉으로 가볍게 닦는건 좋은데
    파거나 심하게 긁는 행위. 특히 손가락으로 후비후비~~~
    상처나면 저처럼 고생하십니다 ㅠㅠ
    전 비염이 심해서 귀가려움증이 극도로 심각한데 알러지 약 안 먹고 넘 간지러워서 면봉으로 긁다가 1년간 이비인후과에 돈 쏟았네요 ㅠㅠ
    귀는... 정말 소중히 다뤄야겠어여 ㅠㅠ 흑

  • 50. 케러셀
    '22.1.28 7:29 PM (121.165.xxx.101)

    저는 6개월에 한번씩 병원가서 제거합니다. 아주 안전하고 시원하죠!

  • 51. ㅇㅇ
    '22.1.28 8:03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귀지 안파는 사람옆에가면 냄새나요.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같은거요.
    ㅡㅡㅡㅡㅡㅡ
    이건 귀바퀴 위뒤쪽 안닦아서에요
    귓구멍에 코대고 맡으시는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 52. 판타코
    '22.1.28 8:05 PM (106.102.xxx.189) - 삭제된댓글

    귀지 안파는 사람옆에가면 냄새나요.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같은거요.
    ㅡㅡㅡㅡㅡㅡ
    이건 귀바퀴 뒤쪽 안닦아서에요
    귓구멍에 코대고 맡으시는거 아니면 귀지냄새 일리가요~ ㅋㅋㅋ

  • 53. ㅇㅇ
    '22.1.28 8:05 PM (106.102.xxx.189)

    귀지 안파는 사람옆에가면 냄새나요.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같은거요.
    ㅡㅡㅡㅡㅡㅡ
    이건 귀바퀴 뒤쪽 안닦아서에요
    귓구멍에 코대고 맡으시는거 아니면 귀지냄새 일리가요~ ㅋㅋㅋ

  • 54. +_+
    '22.1.28 8:37 PM (219.254.xxx.235)

    내귀에 캔디하나요?
    남의 귀 냄새맡을만큼 가까이 있을일이 뭔지

  • 55. 두 달에 한번
    '22.1.28 9:43 PM (112.157.xxx.2)

    이비인 후과 가서 귀 청소하고 와요.
    안그럼 가려워서요

  • 56. 이걸로 해결
    '22.1.28 9:57 PM (118.235.xxx.115)

    아이들 귀파줄땐 LED라이트 귀이개가 좋아요. 쿠팡이든 네이버든 검색해보세요. 핏셋형이고 라이트나와서 넘 편해요.

  • 57. 브롬톤
    '22.1.28 10:08 PM (58.78.xxx.217)

    유튜브 귓밥선생을 추천드리고싶네요

  • 58. 귀 청결
    '22.1.28 11:15 P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귀 가끔씩 청소 해 주세요. 가족들이 딱딱해진 것들 귀지와 핀셋으로 소독해서 빼면 괜찮아요. 그거 몇 년 놔두면 파 내면서도 구역질 나요.
    가족들이 귀 청소하는 것을 당연시 하기에 저와 가족들 30년을 청소해왔지만 귀안에 염증 생긴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귀 청소 안해서 그게 돌처럼 딱딱하게 되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힘들게 빼내더라구요.

  • 59. 귀청소하자
    '22.1.28 11:15 PM (112.155.xxx.106)

    귀 가끔씩 청소 해 주세요.
    가족들이 딱딱해진 것들 귀이개와 핀셋으로 소독해서 빼면 괜찮아요. 그거 몇 년 놔두면 파 내면서도 구역질 나요.
    가족들이 귀 청소하는 것을 당연시하기에 저와 가족들 30년을 청소해왔지만 귀안에 염증 생긴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귀 청소 안해서 그게 돌처럼 딱딱하게 되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힘들게 빼내더라구요.

  • 60. 저는
    '22.1.28 11:43 PM (61.99.xxx.54)

    관리해줘야하는거같아요
    우리아이 귀지놔두라해서 놔뒀더니 4살쯤요
    애가 발음도 영 이상하고 말도늦어서 걱정햇는데
    귀에 엄청난 귀지가막고있었어요
    안들렸겠다,,싶더라고요
    그거파고 말도잘하고 소리도안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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