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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나쁜짓하면 벌받는거 보셨나요?

ㅡ.ㅡ.ㅡ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22-01-27 23:30:23


나쁜맘먹으면 안되는데
너무 괴롭힘당하는 일을 겪다보니
진짜 그인간 벌받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들어요.

남한테 벌받아라 하면안되는거 아는데도
너무 화가나니까 제마음도 나빠지네요.

근데 현실은 저런 사람이 더 잘살고
건강하더라구요.
벌받는거 본적이없네요. 제주변은요.





IP : 223.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1.27 11:34 PM (70.106.xxx.197)

    그런거 없는게
    전대갈이 보세요.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고 본인도 오래살다 갔는데.

  • 2. ..
    '22.1.27 11:36 PM (183.97.xxx.99)

    노인들은 심심해서 그러니까
    그냥 대충 무시하면 되요 - -;;;;

    가끔 먹을 거 드리고
    빨리 싹 와야되고요

    아마 사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러실걸요

  • 3. 원글
    '22.1.27 11:38 PM (223.38.xxx.74)

    구체적내용은 지웠어요.
    친해지고싶어하지는 않는거같더라구요.
    근데 80넘은 사람도 그렇게 못될수있구나
    놀랐어요. 인생에서 그나이에도
    그렇게 살다니

  • 4.
    '22.1.27 11:44 PM (219.249.xxx.181)

    제게 못됐게 한 사람들 근황을 다 알지 못하니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아는 한은 벌 받더라구요.
    거기에 시모,시누도 포함돼 있어요.

  • 5. ㅇㅇㅇ
    '22.1.27 11:4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시골에 내려와 사는데 샘나서 텃세하는겁니다.도시서 돈 벌어 시골 남의 동네 이사와 집 짓고 편하게 산다고 시샘하는거에요.말 안하니까 맘만하게 보고 더 지롤 하는거.시골은 이장이 대통령 이니까 이장하고 한번 상의해서 좋게 타일러 보시고 안되면 자식들이 한번 난리 치는수 밖에 없어요.
    시골 고약한 늙은이들은 꼴에 눈치는 빨라서 상대가 쎈거 같으면 바로 깨겡합니다.

  • 6. 원글
    '22.1.27 11:48 PM (223.38.xxx.122)

    이장이 힘이 세긴하더라구요.
    자식들이 나서는것도 한계가있어서요.
    거리는멀고 부모님 두분만 사시니
    가서 싸운들 부모님만 더 힘들어질것도같고

    참 쉬운일이 없네요 세상살이

  • 7. ...
    '22.1.27 11:56 PM (39.7.xxx.9)

    나쁜 짓 해서 벌을 받는 경우는 그 상대를 잘못 고른 경우 밖에 못 봤어요 나보다 약한 줄 알고 나쁜 짓 했는데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상대를 건드렸을 때 상대가 쥐 잡듯 잡아서 정말 조져 놓는 경우 본 적 있네요

  • 8.
    '22.1.28 1:53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 이간질시키고 모함하고 진심없이 이중성 짙게 드리우고
    앞에선 친절한척. 뒤에선 왕따 시키고 편가르던 지인.
    이종교.저종교. 다 다니며 허황된 욕심채우던 지인. 음...벌 받더군요.
    벌이라기 보다는 원하는것들이 늘 실패하는걸 봤어요.

    돈 좀 있다고 있는척 내세우며 아들.며느리 이잡듯 잡으며, 들들들 볶아대고 무시할 깜냥도 안되면서 드라마를 많이 본건지 ...
    아들. 며느리 무시하고 휘둘던 시댁 식구들.
    벌 받았어요.
    불행히도 그 좋아하던 돈. 자랑삼던 그 돈으로 벌 받더군요.
    그래서
    인과응보. 사필귀정을 믿고
    되도록 최선을 다해 마음을 바르게 쓰고 살려고 노력하고 살아요.

  • 9. 벌받더라구요
    '22.1.28 7:44 A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아직은 모르겠고
    제 친구가 그렇게 시누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시누 매독걸려서 자궁들어냈어요. 누가 옮긴게 아니라 병원에서 재수없게 옮아왔다나 뭐 그래요. 워낙 인간 자체가 이상한 시누였어서 친구들이 모두 끝이 안좋을거다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못된짓한거 어디 안가고 언젠가는 받을겁니다.

  • 10. 저는또
    '22.1.28 9:09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글나옴 댓글쓰는데
    진짜 소름 끼친사건이있는데
    화단에 쥐약놓아 길냥이죽인 할아버지가
    다음날 화단에서 쓰러져죽었어요.
    진짜 소름이

  • 11. ,,,
    '22.1.28 2:5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닐때 여기 저기 사내에 다니며 다른 사람 흉보고
    말 옮기고 겉으로는 교양 있는척 하는 여자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사무실 문이 양문이고 크고 무거운데
    이여자가 들어온 다음에 문짝이 떨어져서 그여자를 덮쳤어요.
    문 밑에 깔렸어요.
    사무실 사람들이 다 놀라서 다가 가서 문 치우고 사람을 일으켜 세웠어요.
    그러고 일년쯤 뒤에 대청소 할때 의자를 탁자위에 올리다가 의자가 발등위로
    떨어져서 인대가 끊어져서 입원하고 결국은 수술 했는데 회복이 안돼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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