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나쁜짓하면 벌받는거 보셨나요?
나쁜맘먹으면 안되는데
너무 괴롭힘당하는 일을 겪다보니
진짜 그인간 벌받았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들어요.
남한테 벌받아라 하면안되는거 아는데도
너무 화가나니까 제마음도 나빠지네요.
근데 현실은 저런 사람이 더 잘살고
건강하더라구요.
벌받는거 본적이없네요. 제주변은요.
1. ㅡㅡㅡ
'22.1.27 11:34 PM (70.106.xxx.197)그런거 없는게
전대갈이 보세요.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고 본인도 오래살다 갔는데.2. ..
'22.1.27 11:36 PM (183.97.xxx.99)노인들은 심심해서 그러니까
그냥 대충 무시하면 되요 - -;;;;
가끔 먹을 거 드리고
빨리 싹 와야되고요
아마 사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러실걸요3. 원글
'22.1.27 11:38 PM (223.38.xxx.74)구체적내용은 지웠어요.
친해지고싶어하지는 않는거같더라구요.
근데 80넘은 사람도 그렇게 못될수있구나
놀랐어요. 인생에서 그나이에도
그렇게 살다니4. 전
'22.1.27 11:44 PM (219.249.xxx.181)제게 못됐게 한 사람들 근황을 다 알지 못하니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아는 한은 벌 받더라구요.
거기에 시모,시누도 포함돼 있어요.5. ㅇㅇㅇ
'22.1.27 11:4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저도 시골에 내려와 사는데 샘나서 텃세하는겁니다.도시서 돈 벌어 시골 남의 동네 이사와 집 짓고 편하게 산다고 시샘하는거에요.말 안하니까 맘만하게 보고 더 지롤 하는거.시골은 이장이 대통령 이니까 이장하고 한번 상의해서 좋게 타일러 보시고 안되면 자식들이 한번 난리 치는수 밖에 없어요.
시골 고약한 늙은이들은 꼴에 눈치는 빨라서 상대가 쎈거 같으면 바로 깨겡합니다.6. 원글
'22.1.27 11:48 PM (223.38.xxx.122)이장이 힘이 세긴하더라구요.
자식들이 나서는것도 한계가있어서요.
거리는멀고 부모님 두분만 사시니
가서 싸운들 부모님만 더 힘들어질것도같고
참 쉬운일이 없네요 세상살이7. ...
'22.1.27 11:56 PM (39.7.xxx.9)나쁜 짓 해서 벌을 받는 경우는 그 상대를 잘못 고른 경우 밖에 못 봤어요 나보다 약한 줄 알고 나쁜 짓 했는데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상대를 건드렸을 때 상대가 쥐 잡듯 잡아서 정말 조져 놓는 경우 본 적 있네요
8. 네
'22.1.28 1:53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사람 이간질시키고 모함하고 진심없이 이중성 짙게 드리우고
앞에선 친절한척. 뒤에선 왕따 시키고 편가르던 지인.
이종교.저종교. 다 다니며 허황된 욕심채우던 지인. 음...벌 받더군요.
벌이라기 보다는 원하는것들이 늘 실패하는걸 봤어요.
돈 좀 있다고 있는척 내세우며 아들.며느리 이잡듯 잡으며, 들들들 볶아대고 무시할 깜냥도 안되면서 드라마를 많이 본건지 ...
아들. 며느리 무시하고 휘둘던 시댁 식구들.
벌 받았어요.
불행히도 그 좋아하던 돈. 자랑삼던 그 돈으로 벌 받더군요.
그래서
인과응보. 사필귀정을 믿고
되도록 최선을 다해 마음을 바르게 쓰고 살려고 노력하고 살아요.9. 벌받더라구요
'22.1.28 7:44 A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제 주변은 아직은 모르겠고
제 친구가 그렇게 시누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시누 매독걸려서 자궁들어냈어요. 누가 옮긴게 아니라 병원에서 재수없게 옮아왔다나 뭐 그래요. 워낙 인간 자체가 이상한 시누였어서 친구들이 모두 끝이 안좋을거다 얘기했었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못된짓한거 어디 안가고 언젠가는 받을겁니다.10. 저는또
'22.1.28 9:09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이런글나옴 댓글쓰는데
진짜 소름 끼친사건이있는데
화단에 쥐약놓아 길냥이죽인 할아버지가
다음날 화단에서 쓰러져죽었어요.
진짜 소름이11. ,,,
'22.1.28 2:5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직장 다닐때 여기 저기 사내에 다니며 다른 사람 흉보고
말 옮기고 겉으로는 교양 있는척 하는 여자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사무실 문이 양문이고 크고 무거운데
이여자가 들어온 다음에 문짝이 떨어져서 그여자를 덮쳤어요.
문 밑에 깔렸어요.
사무실 사람들이 다 놀라서 다가 가서 문 치우고 사람을 일으켜 세웠어요.
그러고 일년쯤 뒤에 대청소 할때 의자를 탁자위에 올리다가 의자가 발등위로
떨어져서 인대가 끊어져서 입원하고 결국은 수술 했는데 회복이 안돼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