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추억의
1. ㅜ룰
'22.1.27 10:28 PM (211.43.xxx.105)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2&document_sr...
2. ㅋㅋ
'22.1.27 10:28 PM (175.223.xxx.237)생각나네요.
3. 쓸개코
'22.1.27 10:36 PM (121.163.xxx.118)저는 가루약 못먹는 어린이였어서 (먹으면 다 토함ㅎ)
엄마가 밥숟가락에 설탕이랑 물에 타서 줘야 넘겼어요.ㅎ
약먹을때 엄마 애먹임 ㅎㅎ4. ...
'22.1.27 10:37 PM (112.172.xxx.74)어릴때 약국하던 삼촌이 탱가루 넣어서 만들어 주셨어요.
저 지금도 가루약 못 먹는데 병원놀이 좋아하던 저한테 만들어 주셨어요.지금 많이 편찮으신데 삼촌!사랑해요!5. 기억남
'22.1.27 10:42 PM (116.32.xxx.73)어릴때 물약은 못먹었는데
저 가루약은 잘먹어서 엄마가 신기하다고
했었어유6. 마자마자
'22.1.27 10:4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저거 먹고나면 신기해서 종이 접은 자국 따리서 접어보고 뿌듯해하고 했어요
약국놀이도 하구요7. ..
'22.1.27 10:51 PM (123.213.xxx.157)그립네요.. 어릴때 자주 아팠는데..
저 가루약 울 외할머니가 숟가락에 물이랑 섞어서 주셨는데..
보고싶네요 울 외할머니8. ...
'22.1.27 11:25 PM (221.151.xxx.109)엄마가 숫가락에 새끼손가락으로 개어서 먹어주셨죠
먹고나면 바로 사탕이나 요구르트 ㅎㅎ
약먹다 뱉은 적도 여러번9. ㅎㅎ
'22.1.27 11:57 PM (39.7.xxx.191)약종이 접기 놀이도 했죠
저도 가루약 잘 먹었어요
접힌대로 살살 털어넣고 물 마시고 꿀덕
사탕은 필요 없음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오히려 쓴 건 좀 괜찮아한 듯.10. ....
'22.1.28 12:53 AM (112.172.xxx.74)가루약 잘 먹는다는 분들 제일 부럽네요.
숟가락에 가루약 넣고 저어서.....악!!!!!
지금도 처음 병원 가면 가루약 빼달라고해요.
요즘은 아기들 말고는 가루약 없을 듯.11. 저도
'22.1.28 12:56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생각나네요.
70년대 출생한 사람이라..
숟가락에 개어먹거나
엄마가 목ㄱ12. 저도요
'22.1.28 12:57 AM (119.64.xxx.11)70년대 출생한 사람이라
기억나네요.
어릴땐 숟가락에 개어서..
조금 큰다음엔 입에 물머금고 입벌리고 있으면 엄마가 목구멍에 가루약 털어넣어 주곤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