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차가워서 못 죽는다고
오두방정 떠는 것 보니
너무 웃겼네요.
오밤중에 머리 산발하고 영국이 방 들어와서 연기할 때도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표정하며
밉상에 말도 안 되는 막가파식 캐릭터를 진짜 잘 살려요.
예전엔 좋아하지 않는 배우였는데
보면 볼수록 진짜 연기 잘하네요.
지현우도 잘하고요.
예고편 보니 영국이 본격 연애 시작인데
차화연이 또 박 선생
머리끄댕이 잡고 있더군요.
잘하면 쫒겨날듯 ㅋㅋㅋㅋ
저런 연기 어려울 텐데 진짜 잘하더군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캐릭터를 살리는 연기력이죠
김보연도 그렇더라고요~
그 들마는 여주가 젤 못 생겼고
연기력도 젤 딸리더군요
ㅇ하난지 박하난지 그 사람이죠.
차화연, 주변 아줌마들 다 무슨 고등학교 연극반도 아니고
누가 해도 그 정도 하겠어요.
그 드라마는 안봤지만 차화연 결혼 하기 전부터
연기 엄청 잘하고 피부 좋고 시원시원해서 좋게 봤어요
이혼하고 자기가 살고 싶은 삶 사는 것도 멋지고요
차화연 개인 가정사는 잘 모르지만
아이들 다 잘 키우고 자기 하고 싶은일 좀 하겠다는데
남편은 그걸 반대한 거죠?
차화연 정말 연기 넘 찰떡같이 잘해요
완전 배꼽잡고 웃었네요
고등학교 연극부같은 연기222
연기 어설퍼요
그치만 연기력과 별개로 호감은 가네요
작가 연출자가 매우 궁금. 차화연이나 회장님한테 그렇게 연기하라고 시킨것 같아요.
오버하는 연기로 컨셉을 잡은것 같아요
다른 드라마에서는 정극연기 잘하잖아요
연기경력이 얼만데요
저도 차화연 웃겨서 보게 되고
삼남매들 귀여워서 보게되고
지현우 기럭지 옷빨 땜에 보게되네요 ㅋㅋ
차화연씨 패션이 제일 예뻐요. 60넘은 아줌마의 여성스런 패션의 모범답안 같아요 ㅋㅋㅋ근데 생각해보니 이분 머리숱이 다한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