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빠. 여자 글 올렸었는데. 아니 참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제 감이... 맞았어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아빠가 명의를 빌려줬어요. 카드 만들고 부동산 명의 빌려주고.
카드를 열개이상을 만들어서 연간 삼천이 넘게 사용하고. 아직 연체 여부는 확인을 못했구요.
아파트를 아빠 명의로 샀는데. 1억 6천 짜리라는데 1억 2천이 빚이래요.
정말 눈앞이 까마득하고. 오늘 아빠가 만나서 해결방법을 찾는다고 하는데.
저는 당장 카드 다 없애고. 카드 연체액 확인하고. 부동산도 당장 내놓고 하라고 하는데
당장 못한다고 그 여자 만나서 얘기해보고 저녁에 전화 준다는데.
제가 그랬어요. 해결 안되면 당장이라고 내려가서 그 여자 죽여버릴테니까 알아서 해결하고 오라고 했어요.
정말 어쩐데요. 아니 뭔. 이런일이.
차도 샀데요. 수소차. 7천짜리. 3천 보조금이고 4천짜린가봐요. 이건 뭐.
계속 나오네요. 오피스텔 경매 받은건 가격이 떨어졌데요.
신협에 2천만원 부채얻어쭸데고.
아니 뭔. 오피스텔 경매를 받았데요. 또.
어째요 아빠집에 그 여자가 전세들어와있는걸로 서류 만들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