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인테리어
1. 오제
'22.1.23 11:19 PM (211.43.xxx.105)2. 솔직히
'22.1.23 11:22 PM (203.251.xxx.14)솔직히 전 깔끔한게 나아요.
생화든 조화든 저렇게 막 샹들리에 지저분하게 꽂는 거 대신 화병에 꽂는 거 더 선호
ㅠㅠ 난 꼰대인가봐요.3. 저도
'22.1.23 11:24 PM (211.36.xxx.118)지저분해보이고 별로예요
4. 연예인
'22.1.23 11:25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남들 안 하는 특이한걸 보여줘야 사람들이 sns도 찾죠
5. ---
'22.1.23 11:25 PM (121.133.xxx.174)주렁주렁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ㅎㅎ
하지만 강수지는 참 이뻐요..나이들어도 어쩜 야리야리..6. ...
'22.1.23 11:46 PM (1.237.xxx.189)조화 좋아하고 덩쿨도 이용하지만 저건 아닌거 같네요
7. 음
'22.1.23 11:49 PM (114.203.xxx.20)Sns로 강수지씨 집 구경했는데
좀 올드해보여요
주렁주렁 빽빽.. 제 취향은 아니네요
울집이 나은 거 같아요 ㅎ8. 수양버들
'22.1.23 11:49 PM (58.121.xxx.37)부지런해서 이것저것 옮기고 바꾸고 가만히 두는 스탈이 아니시라
저거 먼지 쌓이도록 두진 않을 거 같네요.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로 가꾸는 모습이 멋집니다.
유투브에 나오는 집 모습에도 새 것보다 오래도록 손질한 흔적이 가득해 오히려 유니크하단 생각입니다.9. ..
'22.1.23 11:53 PM (112.150.xxx.19)극혐이네요
10. 으윽
'22.1.23 11: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주렁주렁 정신없어요.별로임.
강수지 집 거실도 소파로 가득 차있고
투머치예요
깔끔과는 거리가 멀어요. 먼지가 없을지는 몰라도.
여리여리한 외모는 부러워요11. 귀신 들러
'22.1.23 11:57 PM (112.167.xxx.92)붙을 인테리어구만ㅉ 지저분하게 저게 뭐하는짓이래요 하다하다 진짜 서정희언니한테 가서 인테리어 좀 배우던가 느닥없이 강수지는 왜 저러나
12. 근데
'22.1.24 12:01 A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원글 읽어보니 훈수질이라니...ㅠㅠ
자유게시판에서 개인 의견 댓글로 다는건데
본인 의견과 다른 말 하면 훈수질인가요?
말을 참 안 예쁘게 하시는 분이네요.
네 본인 취향에 맞아서 글 올리셨겠지만
지저분해보이고 별로예요.13. ㅋㅋ
'22.1.24 12:09 AM (49.1.xxx.76)조명과 꽃을 따로 두면 그래도 봐줄만 할텐데..ㅋ
14. ㅇㅇ
'22.1.24 12:16 AM (106.101.xxx.100)인테리어식상ᆢ요즘은 볼드하게 앤틱한게멋지더라구요
15. 음
'22.1.24 12:19 AM (210.117.xxx.5)예나 지금이나 참 특이한스타일 같음
16. 금손아니어도
'22.1.24 12:19 AM (116.39.xxx.162)다 할 수 있는 거네요.
말려서 걸어 두는 거.....ㅎㅎㅎ17. ..
'22.1.24 12:21 AM (121.139.xxx.90) - 삭제된댓글원글 안목 어쩔....
18. fay
'22.1.24 12:31 AM (219.249.xxx.43)기자는 공부 좀 하고 쓰지..
고혹한 멋을 찾은 상태라니.19. 조잡스러움
'22.1.24 12:35 AM (112.161.xxx.79)진짜 별루예요.
김완선 집이 훨 나아요.20. 먼지
'22.1.24 12:40 AM (175.113.xxx.17)어쩔꼬야~~
21. ...
'22.1.24 12:49 AM (14.35.xxx.21)궁상. 요즘도 꽃을 말리나요. 꽃구독, 그림구독 하는 세상에..
22. ...
'22.1.24 12:58 AM (218.155.xxx.202)미국 캐나다 이런데서 온 여자들이 30년전 미국식 인테리어하고 난 남달라 자뻑에 빠져 있더만요
막상 미국 캐나다 돈 많은 집은
초현대식으로 인테리어하는데요
강주은 집도 그러던데
미국 캐나다는 지금은 할머니들이나
집고칠 돈 없는 사람들이 유지하고 사는 인테리어죠23. ...
'22.1.24 12:5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이사람 꽃 말려서 걸어놓는거 옛날부터 좋아하던데 질리지도 않나봐요
먼지 생각에 꺼려지던데요24. ...
'22.1.24 1:22 AM (114.108.xxx.72)말린꽃이나 조화가 풍수지리상 안좋다던데...
25. ....
'22.1.24 5:19 AM (110.13.xxx.200)요즘엔 말린꽃 굳이 안걸지 않나요..ㅎㅎ
유툼소재거리 만들려고 저러는건지 모르지만
저건 정말 별로인듯.. ㅎ26. ᆢ
'22.1.24 5:36 AM (219.240.xxx.130)크리스마스 트리도 아니고 주렁주럼
집중력 떨어지것네요27. ㅇㅇ
'22.1.24 9:11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풍수 이런거 떠나서도 별론데요
28. 헐
'22.1.24 9:12 AM (1.237.xxx.191)말린장미를 샹들리에 주렁주렁..
풍수지리에도 나쁘지만 보기에는 좋나요?
안목어쩔22222229. ㅇㅇ
'22.1.24 9:20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훈수질 ㅋㅋ
눈꼽만큼도 좋아보이지 않는데 시녀질30. 풍수를 떠나
'22.1.24 9:30 AM (175.213.xxx.163)먼지다듬이 우글거릴 것 같아요 ㅠㅠ
31. ㅇㅇ
'22.1.24 9:30 AM (211.206.xxx.52)본인집에 본인이 좋다는데 왜들 그리 평가 지적질인가요
32. ..
'22.1.24 9:33 AM (39.7.xxx.159)차라리 조화는 헝겊이라 먼지만 털면 되지만 , 저건 잘못 툭 건드면 부스러기 엄청나요~~ 풍수지리상 집엔 활기넘치는 거 두라 해서 조화 다 버리고 화초키워요. 본인 멋이니 뭐라 할 순 없죠..^^
33. ㅇㄹ
'22.1.24 9:43 AM (211.184.xxx.199)저게 진심 이쁘세요?
먼지 생각밖에 안나요34. 내비도
'22.1.24 10:36 AM (175.192.xxx.44)취향이죠 뭐.
그런데, 원글님은 죽은 것 거는 것에 대한 반박글만 생각하시고, 어떤 사람들에겐 전혀 안 이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예상은 못 하신듯^^35. ….
'22.1.24 10:57 AM (182.224.xxx.120)제수탈도아님요
36. ㅋㅋㅋ
'22.1.24 11:08 AM (223.39.xxx.236)아오 귀신집같네 목걸린 시체같음
37. 저도
'22.1.24 11:08 AM (182.216.xxx.172)붙은것도 떼어내는 사람이라
저런거 안 이뻐보여요38. ...
'22.1.24 11:08 AM (119.194.xxx.143)정말 별로
너무 뭐가 많고
침대바로옆에 막 나무 있고 ㅠ.ㅠ
저도 느끼던건데
저 위 미국캐나다 인테리어 적으신댓글 딱 그거 항상 생각했습니다.
정말 김완선네 집이 훨~~ 씬 낫죠39. fly
'22.1.24 12:07 PM (211.244.xxx.144)말린 꽃에 먼지 더 잘끼는데....안그래도 저런 등에도 잘끼구요...저건 진짜 아니네요..미관상도 안이쁘
40. ^^
'22.1.24 12:22 PM (119.193.xxx.243)좀 올드한 스타일이죠. 자기집 자기가 꾸미는 거야 뭐랄 게 없는데, 기자가 할일 없는게 신기 ㅎㅎㅎ
41. ㅇㅇ
'22.1.24 1:42 PM (146.70.xxx.44) - 삭제된댓글어치파 말린 꽃으로 장식하는거 이뻐요 ㅎㅎㅎ
저ㅓㄴ 색다른 기분이 들 듯요42. dd
'22.1.24 2:13 PM (1.225.xxx.38)그냥 자기 맘이죠 ㅎㅎㅎ
43. ㅎㅎㅎ
'22.1.24 2:16 PM (183.99.xxx.127)뭐 이쁘고 안 이쁜거야 자기 눈에만 이뻐보이면 되죠
이게 기사로 나와서 비웃음 당하는 건.. 연예인이라 어쩔 수 없나 싶네요.
그나저나 저런 건 가루되고 잘 떨어지고 그러는데 ㅠㅠ
청소 열심히 하고 사시나보다 싶어요.
하루만 딱 달았다가 다음날 떼낼 수도 있겠네요
진짜 부지런해야 하네요.44. 음...
'22.1.24 2:35 PM (119.71.xxx.60)제 취향은 아니네요
강수지씨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나봐요45. dd
'22.1.24 2:41 PM (49.171.xxx.3) - 삭제된댓글텅비어서 사람사는 집인지 이사갈 집인지 말하는 소리까지 텅텅 울리게 해놓고
미니멀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질려서인지
저는 강수지 스타일도 좋은데요
미니멀 노래하는 분들 여기 하도 많아서
다 싫다는 분들이 많긴 하네요.46. 으악
'22.1.24 3:38 PM (123.111.xxx.13)마른꽃 조심해야되요
권연벌레땜에 고생하고 나서
마른꽃 같은거 죄다 버리고
곡식류는 무조건 냉동실행입니다
권연벌레 알면 저리 못합니다ㅠ47. 너무..
'22.1.24 4:11 PM (220.95.xxx.85)이상한데요 .. 전 일단 쓸데없는 물건 많은 건 극혐이라 .. 근데 강수지라 생각하면 뭔가 어울리긴 하네요 .. 강수지 이미지가 뭔가 마른꽃 같아서
48. ㅇㅇ
'22.1.24 5:00 PM (223.62.xxx.68)저도 깔끔한게 좋아서 비호입니다
49. 음....
'22.1.24 5:28 PM (14.6.xxx.135)저는 집에 뭐 많고 달아두고 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강수지 유투브 보고 아...이런 감성도 괜찮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화려하기 보다는 아늑한 느낌이요.. 저집에 앉아있음 편안한 느낌 들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강수지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근데 청소 하는 거 좋아하고 집에서 바지런한 사람들이 유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뭐 그녀만의 스타일인거죠.50. ㅇㅇㅇ
'22.1.24 6:54 PM (203.251.xxx.119)꽃을 말려 집안에 놔두는건 안좋다고 함
풍수지리51. 헐
'22.1.24 7:12 PM (116.42.xxx.47)ㅈㅓ게 예뻐보이나요
강수지 참 센스없네 싶네요52. 이럴수가
'22.1.24 7:20 PM (121.129.xxx.130) - 삭제된댓글네이버 리빙 코너에 보이는 다 똑같은 북유럽 흉내낸 집보다 훨씬 개성있고 좋은데 이렇게 악플만 달리다니 놀랍네요. 말린 꽃 걸어두는 건 제 취향은 아니지만 모두가 다 똑같은 집에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위에 미국 캐나다 인테리어를 돈없는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분 계시는데 북미에서 트래디셔널한 디자인 여전히 인기이고 오히려 제대로 구현하려면 유명 디자이너 고용해야 합니다. 일때문에 코로나 직전까지 건설자재 박람회 다녔던 사람이에요.
53. 이럴수가
'22.1.24 7:21 PM (121.129.xxx.130) - 삭제된댓글네이버 리빙 코너에 보이는 다 똑같은 북유럽 흉내낸 집보다 훨씬 개성있고 좋은데 이렇게 악플만 달리다니 놀랍네요. 말린 꽃 걸어두는 건 제 취향은 아니지만 모두가 다 똑같은 집에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위에 미국 캐나다 인테리어를 돈없는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분 계시는데 북미에서 트래디셔널한 디자인 여전히 인기이고 오히려 제대로 구현하려면 유명 디자이너 고용해야 합니다. 일때문에 코로나 직전까지 해외 건설자재 박람회 다녔던 사람이에요.
54. ..
'22.1.24 8:10 PM (223.39.xxx.61)너줄너줄...너저분...
55. 원글은 안티야
'22.1.24 8:30 PM (211.36.xxx.84)원글은 안티야
조명 떨어질까 겁나는데
거기다 더해서 주렁 주렁
으메56. 다른 곳에
'22.1.24 9:37 PM (119.71.xxx.160)장식하면 내추럴하고 예쁠 것 같은데
저렇게는 좀 아니네요57. 크림치즈
'22.1.24 10:09 PM (211.108.xxx.242)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저 말린 꽃 먼지 닦아주고요 행복하셨으면 합니당~
58. 그
'22.1.24 10:11 PM (59.7.xxx.183)저 기사에 있는 말린꽃은 쉴드를 못쳐주겠네요.
근데 평소 강수지 유튜브 즐겨보는데 집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넘 좋아해요. 이렇게 욕먹을정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콘도같은집 미니멀과는 거리가 멀죠. 요즘 유해하는집들은 실용적이고 깨끗하기는 하지만 집주인의 취향도없고 썰렁 삭막해보이고 개성도 없어보여요.
강수지집은 강수지다워서 좋아요.
인스타나 유튜버들.. 옛날거 다버리고 요즘 유행하는가구로 채우면서 미니멀 라이프라고 하는것도 웃기구요. 강수지는 아이 어릴적 그림도 액자에 넣어 걸어두었던데 너무 센스있고 가구도 용도변경해가면서 오래쓰는 스탈이라더라구요. 화분가꾸는거 보면 섬세해보이구요.59. 넵둡시다
'22.1.24 10:22 PM (124.53.xxx.159)마을에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 우물가 빨래하는 아주머니들이 입이 험해진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