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무너진 아파트 ㅇㅇㅍㅋ 사는데요.
1. ..
'22.1.22 4:22 PM (14.54.xxx.183)아파트값 떨어질까봐 쉬쉬하지... 하자 엄청나죠
2. ...
'22.1.22 4:23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27년 된 아파트 사는데 그렇지 않아요
3. ...
'22.1.22 4:24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심하다..
업자가 대충 지은 빌라와 뭐가 다른가요.
층이 높아 위험도만 더 크고..ㅠㅠ
넘 화나실 듯4. 00
'22.1.22 4:25 PM (125.181.xxx.204)우리 아파트는 엄청건조해요
가습기 거실에
큰거놓고
안방은 문을 닫고 생활을하니 안방에도 미니가습기 따로 놓았어요
전에 조그만 빌라 살때는 현만문에 물이 흘러서 문이 어는 경험도 했어요
창문마다 물이 줄줄 흐르고
제습기 틀어야 빨래 마르고 이불까지 축축한 적도 있어요
그런 집은 보일러 때면 더 그래서 겨울내내 춥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5. ..
'22.1.22 4:2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뉴스보면서 건물이 얇은 느낌이 ㅠ
6. 너무하네
'22.1.22 4:27 PM (220.118.xxx.96)복도식 사이드 집 사는데 결로 없고 곰팡이 없어요
겨울에 제습기라니.
건조해서 가습기 써야 해요7. 와
'22.1.22 4:30 PM (183.99.xxx.254)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라니..
결로 있어도 곰팡이피고 벽이 좀 축축할정도였는데
진짜 심하네요.
지금 사는집은 사이드여도 말짱해요.8. ...
'22.1.22 4:32 PM (211.226.xxx.247)저희 아파트도 제대로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초기 분양가가 엄청 높았었어요. 10년지난 아파트인데 입지 좋고 잘지었다고 분양가 높게 책정됐는데, 분양가 아래로 한참 떨어지다가 이번에 가격회복할때 저희는 분양가 비슷하게 들어왔고 그 뒤로 확 뛰었어요.
위층에 애 살아서 자꾸 뛰는데 그나마 벽 두껍고 층고 높아서 견디네요. ㅜㅜ9. ……..
'22.1.22 4:33 PM (114.207.xxx.19)부모님 집이랑 저희 집 4,5년 간격으로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 두 집 다 끝 라인인데 다행이 결로나 심한 하자 없었어요.
아파트 카페 보면 랜덤하게 결로가 심한 집은 가끔 있나봐요. 드레스 룸 벽면에 물이 맺혀서 곰팡이 생긴다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 단지는 그런 적 없지만, 부모님댁은 겨울만 되면 욕실 타일이 와장창 떨어지는 집들이 계속 나오고, 다른 집 놀러가보면 엘리베이터 앞 타일이 들떠서 청테이프 붙여놓은 곳도 있고 난리더라구요.10. 음
'22.1.22 4:33 PM (61.254.xxx.115)대치동 40년된 재건축아파트 (은마 아님) 에 4집 살아봤고 그전후로 총 9집 살아봤는데 그런집은 없었어요 결로 모두 없었고 층간소음도 저는 그다지 못느꼈었어요
창문마다 물이 줄줄이라구요? 그건 왜 그러는거에요?11. ㅁㅁㅂㅂ
'22.1.22 4:33 PM (125.178.xxx.53)같은아파트라도 세대마다 달라요
12. ㅇㅇ
'22.1.22 4: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같이 지었어도
그곳의지형에따라 달라요
외벽사이 바람이 심하게불고
그럼 외벽온도가 다른곳보다낮습니다
당연히 내부온도차로 결로현상이더많아요
그래서 외벽있는곳은가운데 라인보다
더 그래요13. ‥
'22.1.22 4:34 PM (116.37.xxx.142)집 살때
부동산 중개인을 잘 만나야 돼요
20년 전인데‥
사이드라인, 1층, 탑층 피하라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결로현상 생긴다고요
이웃집에 가 보니 그 말이 맞아요14. 아
'22.1.22 4:34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단열이 엉망이네요. 집안 습기는 어디론가 빠질 수 밖에 없는데 단열이 안 된 곳에 가서 맺히는 거죠. 습하니 곰팡이가 생기는 거고요. 뭐 많이 빼먹나봐요.
15. 원글
'22.1.22 4:36 PM (175.114.xxx.203)겨울에는 베란다 분 열어놔요.
안그러면 베란다 벽면에 검은색 곰팡이가 말도 못해요. 주기적으로 환기 하는걸로도 안되요. 항상 문 열어놔요. ㅠ
이게 정상인가요. 사이드면 결로 생겨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진짜 우리나라 아파트 너무 심한거 같아요.16. 나는나
'22.1.22 4:36 PM (39.118.xxx.220)주상복합인 아이파크 살았었는데 그 당시에 현산에서 엄청 신경써서 지었다고 들었어요(친구가 그 회사 직원이었음). 그래서였는지 주상복합이라 관리비 많이 나오는거 빼고 다 좋았답니다.
17. ᆢ
'22.1.22 4:37 PM (119.67.xxx.170)그회사 주식 손절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팔고 다음날 더 떨어졌음. 영업정지는 사실이 아니라고는 발표났는데 주가 오를일이 없어 보여서요.
18. ㅁ
'22.1.22 4:40 PM (121.165.xxx.96)전 같은 현다이 언덕위에집 두곳서 5년살고다시 5년 살고있는데 둘다 신도시 하자가 거의없어요. 잘잘한 하자빼고는 같은 계열이라도 틀린가봐요.결로도없고 방음도 괜찮고 단열도 잘되어있는거 같고
19. 저도
'22.1.22 4:42 PM (58.225.xxx.20)아이파크5년차 아파트사는데 사이드 고층이고요.
저는 결로없고 곰팡이없고 이정도면 단열잘되었다
싶거든요.
전에 입주자카페에서도 결로글은 못본거같아요.
층간소음은 다 거기서 거긴거같으니 그저
윗층 누가 이사오는지가 젤 무섭죠.20. ㅁ
'22.1.22 4:42 PM (121.165.xxx.96) - 삭제된댓글제일 끝집이고요
21. 주상복합
'22.1.22 4:47 PM (61.108.xxx.250)주상복합 아이파크 저도 살았었어요.
살면서도 층간소음없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빌트인이 모두 밀레)너무나 짱짱하게 잘 지어서 만족하고 살았었어요.
커뮤니티도 많고 교통도 편리해서 아주 만족스러워 아이파크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
이런일이 있다니 그때랑 지금이랑 회사 경영진이 달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22. 보고도
'22.1.22 4:5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안믿기네요.
썩다리 빌라, 24년된 , 꼭대기층 살거든요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덥고 그런건 당연하지만
베란다 결로나 실내에 물이 떨어지진 않는데 ;
심지어 imf 때 지어져서
업자들이 돈 못받을까 싶어서
당연히 날림으로 짓고 날라버렸다는 얘기가
초기 입주민들 사이에 돌기까지 했던 썩다리 중에 썩다리에요 .
1억 5천에 팔려고 내놔도 살 사람도 없는데임
근데 거기 만든데는 해도 진짜 너무 하네요
뭐 얼마나 공사 자재를 날려먹었길래 그 지경이랍니까??23. 신축
'22.1.22 4:50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ㅇㅇㅍㅋ는 아니고 다들 아는 브랜드 신축 사는데요
저희집도 끝집이거든요
안방벽 바깥쪽이 그냥 밖인데요
그 벽에 침대 사이드테이블 드레스룸 있는데요
결로 전혀 없어요
침대헤드도 낮고 사이드 테이블도 낮고 드레스룸도 장이 아니라 선반이라 벽이 다 보이거든요
끝집이라 걱정했는데 살아보니 오히려 옆집 안방 소음 공유하지않아서 좋더라고요
그전 속집에 살때 안방벽으로 옆집 부부 소음이 ㅠㅠ
생각지못한 뷰도 옆으로 트여서 잘 나오고요
이제부터 이사가면 끝집만 가야겠다고 생각중인데
결로문제가 진짜 있긴하군요
들어갈때 단열공사 새로 하면 괜찮으려나요
원글님 입주하신지 얼마나 됐는지 몰라도 그정도면 보수를 요구할수있지않을까싶은데요
살면서 공사하면 힘들긴하겠지만 그정도면 안하고는 안될거같아요
쿵쿵거리는건 여기도 그런데 사람마다 걷는 강도에 따라 다른거같아요24. 아뇨
'22.1.22 4:53 PM (61.255.xxx.79)원글님 아파트 처음 살아보세요??
우리나라 아파트 다 그렇지 않아요(우리나라 아파트가 심한 게 아니라 원글님집이 하자가 있는 거)
환기해도 물이 줄줄 흐르면 결로가 엄청 심한거에요
아파트 몇번 바꿨지만 그런 아파트는 한번도 없었어요
겨울에도 일상적인 환기정도로(하루 두번정도) 물 흐르는 곳 하나도 없구요
곰팡이도 1도 없어요25. 저도 깜놀
'22.1.22 4:53 PM (223.38.xxx.229)주인이 살다 이사갔는데 베란다 벽장이 새까맣더라구요. 벽체가 전부 곰팡이.
너무 무서워요. 단열을 제대로 안하나봐요. 주상복합은 그런적 없는데 일반아파트는 끝집이면 무조건 결로 생기는듯26. 저희는
'22.1.22 4:54 PM (61.255.xxx.79)저기 댓글에서 피하라는 탑층인데 결로 곰팡이 전혀 없어요
27. 아이파크
'22.1.22 4:55 PM (39.123.xxx.94)삼성동에 2개 있는데 .. 모두 고가이고 만족도도 높던데..
원글님 아파트.. 겨울에 제습기는 너무하네요..28. jijiji
'22.1.22 4:57 PM (58.230.xxx.177)지인이 ㅍㄹㅈㅇ 사는데 거기도 현관에 결로땜에 물이 뚝뚝 떨어진대요.
언제 어디에 지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큰회사라고 다 잘짓는건 아니에요29. ..
'22.1.22 4:59 PM (49.168.xxx.187)힐스 사는데 결로 없어요. 저희 아파트만 그런건지...
30. ..
'22.1.22 5:00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1층 끝집 23년째사는데 물줄줄 단한번도 없었어요
원글님 집 이상한거에요
1층 탑층 싸이드 다 피하면 갈곳이 없어요
넓은평수 양쪽 다 싸이드가 대부분이에요31. 세상에
'22.1.22 5:02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ㄹㅁㅇ 사이드 집인데 그런 결로 전혀 없어요.
세상에나....
허기사 예전 은평 뉴타운 잘못 지은 집들 결로때메 곰팡이랑 실내에 고드름 얼었단 얘긴 들은 적 있는데 오버한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가봐요.32. ㅇㅇ
'22.1.22 5:05 PM (183.100.xxx.78)일단 베란다는 탄성코팅해야해요.
내외부 기온차로 아무리 단열이 잘된 아파트라도
습기, 결로현상은 다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탄성코팅안하면 모든 아파트에 곰팡이 다 말도 못할 거애요.
그리고 창문도 이중창이나, 삼중창 같은 걸로 되어있어야 창문에 이슬맺힘이 적도라고요. 이슬이나 결로는 내외부 온도차로 그곳 공기중에 있는 습기가 가서 맺히는 것이니까요.
가끔 환기는 필수고요.
전에 아파트 매매로 몇군데 다녀보니
다주택자가 임차놓은 곳은 신경안써서 베란다 탄성코팅 안해놓고, 세입자는 환기신경도 안쓰고사니 끝집 아니고 아이파크 아닌데도 세탁실 쪽 곰팡이가 말도 못하더라구요.33. 저도 ㅇㅇㅍㅋ
'22.1.22 5:08 PM (175.120.xxx.159)저도 같은브랜드 아파트 사는데 꼭대기 갓집 인데 결로없고 단열잘되고 입주때 하자도 거의없었고 있더라도 as도 바로되니 너무 좋았어요
34. 저흰
'22.1.22 5:13 PM (14.32.xxx.215)재건축 앞둔 빌라인데요
한동짜리라 다 가장자리 집인셈인데 그런거 없어요
애초 부실시공인거에요35. 저희
'22.1.22 5:22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래미안인데 지은지 3년된아파트에요
창문마다 물이 줄줄흐르고 곰팡이에요
수건을 대놓아야할만큼 물이 흘러서 한번씩 짜주어야해요
한회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 똑같은거 같아요
최근에 지어진아파트들이 더욱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전세라 그나마 다행이에요36. ㅇㅇ
'22.1.22 5:25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저는 래미안 살때 제일 문제 많았고 15년된 아이파크가 제일 좋았어요
래미안이 제일 하자많고 층간소음 대화소리 다들렸어요37. 빌라가 왜
'22.1.22 5:26 PM (1.231.xxx.128)업자가 대충 지어요??? 빌라 살때 결로 곰팡이 하나도 모르고 살았다가 아파트로 이사가서 똑같이 하고 살다가 다용도실 벽에 곰팡이 쫙 핀거 보고 기절하는줄알았어요 다용도실 문을 닫을수가 없어서 열어놓으니 가스비가 엄청 납니다.
38. 비싼
'22.1.22 5:31 PM (211.206.xxx.180)아파트에서 그렇게 삶의 질이 떨어지는 삶을...
곰팡이라니..39. 음
'22.1.22 5:36 PM (112.150.xxx.31)그아파트가 서있는 땅도 중요해요.
저도 전에 신축아파트살다가 지긋지긋해서
확장한거실 샤시에서는 한겨울에 물이줄줄
세탁실 벽이 어찌나 곰팡이가 생기는지
한겨울에도 하루종일 창문열어 놔야하는건 필수
지하2층 주차장은 세상에나 주차장벽에서 물이 흘러요 맑은날도
장마땐 물이 고여있어요 바닥에
결로가 너무 힘들어어
지금은지은지 아주 오래된 확장안한 곳에서 살아요.
아주만족해하며 삽니다.
이집에와서 알았어요.
집값과 잘지은집은 전혀 관계가없다는걸40. 빌라도 그렇지
'22.1.22 6:15 PM (211.36.xxx.71)않은데
제습기가ㅏ 뭐야하고 사는데
그 아파트가 문제인 것 같아요.41. 복
'22.1.22 6:1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복불복이예요
구축 젤 끝집에 십년이상 사는데 곰팡이 구경도 못해봤어요
충간소음은 있어요 청소할때 의자 끄는 소리, 큰 미끄럼틀 미는소리 혼자 조용히 있을땐 다 들리죠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신축일수록 하자 더 많은건 다 아는 사실이구요
친정집, 동생네집 신축으로 이사 다닐때마다 하자보수때매 골치 아파하는거 보면 사실 좀 걱정되긴해요 저희도 곧 신축으로 갈 계확이라,,,
과연 아이파크만 그럴까요 건설사들 정말 처벌 제대로 했음 좋겠네요42. 에고
'22.1.22 6:19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아뇨ㅜ 브랜드 뭔지도 모르는 아파트 사는데 안그래요ㅜㅜ
43. 아이팍 괜찮던데
'22.1.22 6:21 PM (182.227.xxx.41)아이팍 브랜드 이미지뿐 아니라 비교적 아파트 만족도도 괜찮았어요.
적어도 제 주변 입주한 사람들 봄 ..
예전에 삼성동 아이팍 헬기가 와서 부딪혀도 전혀 손상없었던 사건에 역시 아이팍이 집 잘 짓는다고 칭찬 쏟아지더니 광주 사고로 졸지에 부실시공건설사로 전락하는 게 안타깝기도 하네요.
보니까 하청업체 불량자재와 불법 재하청이 주 원인인거 같던데 너무 건설사에만 모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결로.곰팡이는 지역이나 방향. 관리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푸르지오 주복 사는데 결로 있고 한파때는 창문에 습기차서 물방울도 맺혀요ㅜㅜ
하지만 환기 짬짬이 해주니 곰팡이 전혀 안생겼는데 올해는 귀찮아서 소홀히 했더니 곰팡이 드문드문 폈어요.
근데 저희아파트 잘 지었다고 상까지 받은 아파트라는;;;44. 탑층인데
'22.1.22 6:3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옥상 방한공사해서 겨울에 춥지도 않고 여름에도 시원해요.
아파트마다 다 틀리는것 같아요.45. 헉
'22.1.22 6:31 PM (220.86.xxx.113)여태 아파트 살고 있지만 그런적은 없었는데..심하네요~ 지금은 20년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 하다못해 창문에 물방울도 맺힌적 없네요..그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주위에 엄마집 동생집도 그런일이 없던데~
46. 래미안-이편한
'22.1.22 6:33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래미안-이편한 살아요
저희 집은 이편한이 지은 동이구여
1호라인 끝집이에요.
베란다 탄성코트 안했구요.
베란다 대피실 등에도 결로 없고 층간소음없고
구조 좋고 30년 넘는 아파트 생활..
살아본 집 중에 젤 맘에 들어요.47. 래미안-이편한
'22.1.22 6:34 PM (223.38.xxx.35)래미안-이편한 살아요
저희 집은 이편한이 지은 동이구여
1호라인 끝집이에요.
베란다 탄성코트 안했구요.
베란다 대피실 등 겨울 내내 환기 안해요.
결로 없고 곰팡이 없고 층간소음없고
구조 좋고 30년 넘는 아파트 생활..
살아본 집 중에 젤 맘에 들어요.48. 힐스테이트
'22.1.22 6:42 PM (210.223.xxx.119)사이드에 살았는데 북쪽 방 베란다 결로 장난아니고 까만 곰팡이 생겨서 벗기느라 생고생 서북쪽으로 난 붙박이장 안에 옷 넣으면 곰팡이 냄새 배서 옷 다 버리고 ㅠㅠ 겨울에도 문 열어놔야하고 층간 소음도 있어서 스트레스. 웃긴게 공사를 제대로 마무리 못했다고 부동산에서 들었는데 바닥이 한쪽이 기울어짐 천장 몰딩도 방에는 있는데 거실에는 없어서 짓다 만 느낌.. 팔고 나왔는데 지금 19억 20억..
49. 사이드
'22.1.22 6:45 PM (61.254.xxx.115)1층 탑층 제외한다해도 50평대 이상은 한층에.두집인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사이드집이 될수밖에 없는데 사이드집 3집 살았는데 한집만 안방쪽 베란다벽장 안에 곰팡이 생기더군요
50. 채식사랑
'22.1.22 6:52 PM (175.192.xxx.218)ㅇㅇㅍㅋ 신축1년차 사이드 사는데 결로나 층간소음 전혀 없어요
51. ....
'22.1.22 7:07 PM (126.243.xxx.182)대구, 지방브랜드 ㅌㅇㅇㄴㅅ에서 10년 사는동안, 결로 곰팡이 한번도 없었어요... 정동향이어서 여름에 새벽5시부터 아침햇살 들어오고, 저녁5시부터 부엌에서 선글라스 끼고 저녁준비 했지만, 결로 곰팡이로 고민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같은 아파트 정남향 집은 북쪽 부엌과 부엌옆 다용도실에 결로 곰팡이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52. 30년
'22.1.22 7:1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되어가는 복도식 아파트 끝집 살아요.
3년 전에 샷시 중문 포함 리모델링 싹 다 하고 들어왔는데 결로 전혀 없어요.
그런데 옆집 현관 지나다가 보면 복도 바닥까지 물이 흘러나와 얼음이 되어있을 정도에요.
결로가 엄청 심한 거죠. 그집은 중문 없구요.
저희 집도 샷시 바꾸기 전에는 베란다에 결로가 좀 있었구요.
그래도 현관에 그 정도 결로는 생긴 적이 없었는데 옆집 보고 깜놀했죠.
추측컨데 옆집은 난방온도를 엄청 높이고 지내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결론은 방한을 잘하고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게 관건이지
(베란다 창 1센티 열어놓기는 기본)
아파트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53. ...
'22.1.22 7:14 PM (114.200.xxx.116)탑층 사이드집 다 살아봤는데 결로 곰팡이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한가운데 4층 살때 작은방 베란다 결로가 있었어요
지금도 사이드 3년넘게 사는데 결로 전혀 없어요54. 주택
'22.1.22 7:19 PM (49.168.xxx.38)남편이 그쪽일 하거든요.
국내 아파트 브랜드중에서 하자 많지 않은게, 삼성래미안, 호반, 파라곤, 반도라고 하더라구요.
이편한, 자이, 푸르지오, 아이파크, 힐스테,, 하자 엄청 많다고.. 다들 쉬쉬하는거라고..
저희는 지방에 작은 건설사에서 지은 아파트 사는데.. 하자 별로 없었고,,
하자 있으면.. 진짜 다 뜯어서 새로 공사해줬어요. 욕실 타일 덧방 이런거 없이 다 뜯어서 새로 붙이고..
천정에 에어콘때문에 약하게 곰팡이가 보인다고 하니까 (눈으로 잘 안보이는데)
진짜 천정 다 뜯어서 대공사 해주더라구요... 진짜 대기업보다 나았어요..
그리고 대기업 브랜드라고 해도.. 직접 짓는게 아니고 현지업체가 짓고 회사는 감독만 하잖아요.
그리고.. 준공 승인도.. 대기업이라서 별문제없이 통과되는거 같더라구요.55. 오래된 아파트
'22.1.22 7:27 PM (124.53.xxx.159)층간 소음이 뭔지 몰라요.
윗 집 쿵쿵소리 지금껏 들어본 적 없고 그누구도 그런말 하는 아파트 주민 못봤고...
주민들 모두 큰큰한거 하나는 알아줘야돼 라고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아파트는 옛날 아파트들이 제대로 튼튼하게 짓기는 했나봐요.
결로나 곰팡이 이런건 거의 없고 욕실이나 집 천장 누수는 가끔씩 발생하나 보던데
위아랫집들 끼리 수리 하는거 같았어요.
요즘은 날림 공사를 하는지 새아파트들 하자 보수건이 상당 하다던데 서로 쉬쉬하는 눈치고요.56. 오래된 아파트
'22.1.22 7:27 PM (124.53.xxx.159)큰큰 아니고 튼튼 ..
57. ...
'22.1.22 7:38 PM (124.5.xxx.221)30년된 아파트 살았었는데 벽체가 워낙 두껍고 곰팡이가 없었어요. 습기가 없으니 결로도 없구요. 단 베란다가 시베리아라 샤시를 바꿔도 바람이 술술 들어와서 곰팡이가 필 수 없었어요. 요즘 지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예전 아파트가 단열이 너무 안됐던 걸 알았어요. 저희 동네ㅇㅇㅍㅋ도 단열안되서 창문에 고드름처럼 얼어있는거 사진으로 올라왔었어요.
58. 헐
'22.1.22 7:49 PM (49.175.xxx.160) - 삭제된댓글하청업체 불량자재와 불법 재하청이 주 원인인거 같던데 너무 건설사에만 모는 느낌이 있네요.--->
제일 나쁜 건설사 맞아요
앉아서 회사 이름으로 돈은 제일 많이 받아먹고
하청을 해 줌??
하청업자들도 돈을 챙겨야 하니 불량자재와 일꾼 날짜 빨리 당겨야 하니 문제가 터졌음59. 옛날에..
'22.1.22 7:50 PM (116.32.xxx.79)ㅎㄷ 살 때 뒷베란다 곰팡이 진짜 엄청났던 기억이..
거실에 앉아있음 엘베 앞 소리 다 들리고
엘베 앞에 서 있으면 옆집 소리 하나하나 다 들리던 기억두요
지금 12년 된 아파트 살고 사이드 사는데 결로가 없어요.
층간소음도 거의 없고
이 지역에서 드물게 분양 성공한 아파트라
분양할 때 없었던 대리석 아트월도 입주할 때 보니 서비스로 해줬었는데 자금사정이 좋으니 부실이 없었나보다..생각하고 있어요60. 저두요
'22.1.22 8:28 PM (210.91.xxx.21)경기도서 고분양가로 논란되고 이번 정권들어 3배 오른 유명한 단지에요.
지하주차장 천장 물새고 난리였던
아이땜시 학교 근처살려고 들어갔는데이번에 저희 집으로 들어와야해서 이사나왔는데 OMG
안그래도 곰팡이에 거의 포비아 수준이라
나름 신경쓰며 살았는데 특히 세탁실 한겨울에도 문 조금씩 열어놓고 탄성코트도 된집이었는데 세탁기며 짐 들어내니 벽면 가득 곰팡이
안방 협탁 가끔 빼서 청소했는데 이사 나오기 두세달 신경 안썼더니 구석에 곰팡이
신축인데 어느날갑자기 화장실 타일 다다다닥 하더니
다 터지고
2년간 살면서 층간 측간으로 고통받았는데
이번 사고보면서 진짜 나오길 잘했다싶었어요
다시는 그 아파트 가고싶지않네요61. . . .
'22.1.22 9:51 PM (110.12.xxx.155)ㅇㅇㅍㅋ 무량판 구조라 층간소음 없다길래
이사가볼까 싶었는데...
빨리 이번 사태의 전말이 확실히 밝혀지길 바랍니다.62. . . .
'22.1.22 9:53 PM (110.12.xxx.155)지금 신축 브랜드 아파트인데 베란다 탄성코트 안했고
결로는 없어요. 다만 층간소음은 있고 윗집운도 없어서 힘드네요.63. …
'22.1.22 10:07 PM (109.146.xxx.0)창문도 아니고 벽에서 결로라니요 ㅠㅠ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64. 원글
'22.1.22 10:09 PM (175.114.xxx.203)4군데 아파트 살았고요. 신축 ㅇㅍㅎㅅㅅ 살았을때 베란다 한 쪽 벽에 결로 있었고
구축 ㅇㅅ 아파트 너무 추웠어요. 실내가 그냥 밖이였어요. 층간 소음 엄청 심했고...
그 후 ㄹㄷ 아파트 살았을때는 층간소음 결로 없었고
이후 여기 ㅇㅇㅍㅋ 이사왔을때 처음 봤을때 안방 붙박이장 뗀 데에 곰팡이가 너무 너무 심했어요. 그쪽에 결로 생겨서인지 콘센트가 2군데가 있는데 작동을 안해요. 안방 화장대 안쪽도 곰팡이 투성이고요. 베란다는 시커멓게 겨울마다 닦아줘야 해요. 락스로 .... 그래서 항상 문을 열어놔요. 윗 댓글에 하자 보수 많은 지역 언급했는데 그 동네 맞아요. 아시는 분 있네요.
아무튼 4군데 살았던 아파트 중에 3군데가 그랬네요.65. 원글
'22.1.22 10:12 PM (175.114.xxx.203)현관에 물 새서 현관 도어락이 고장나고 거실에서 엘베 소리나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애들은 엘베 소리로 아빠 왔다 그러고 뛰쳐나가요 ㅋ66. ㅇㅇ
'22.1.22 10:30 PM (175.116.xxx.70)앞으로 이사갈땐 아이파크는 빼야겠어요.. 무섭네요
67. ㅜ
'22.1.22 10:37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아이파크 이편한 악명 높아요...
대림 본사 가까이 회사 다녔는데 매일매일 하자때메 데모하고 싸움나고 하루도 조용한 거 본적 없어서 스트레스였어요.68. ..
'22.1.22 10:42 PM (218.236.xxx.239)저도 아이파크인데 최근 입주했고요. 결로1도 없고 곰팡이도 없고 단열 엄청 잘되요. 층간소음은 위층을 잘만나야되겠죠. 단열이 잘되서 진공상태인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69. 루
'22.1.22 10:43 PM (211.33.xxx.154)우리집은 ㅇㅇㅍㅋ2004년식인데 중간집이라 그런지 결로 곰팡이는 없네요.
70. ...
'22.1.23 12:02 AM (183.97.xxx.42)20년 좀 넘은 공임사는데 결로, 곰팡이 전혀 없습니다.
복도식 끝집인데도.
층간소음도 없어요.
그 아파트가 좀 그런듯요.71. 무슨
'22.1.23 12:03 AM (210.117.xxx.152)사이드 집이라고 무조건 곰팡이가 생긴다 그러시는지...??
저희집 30년 다 되가는 구축 사이드...심지어 복도식인데
베란다를 비롯 어느한군데 곰팡이 결로 이런거 하나도 없네요
이건 집집 마다 다른게 맞아요..72. 아이팍
'22.1.23 12:03 AM (125.142.xxx.21)저희도 20년된 아이파크인데 하자 전혀없어요.
층간소음도 윗층 잘만나 전혀없고 만족하고 있어요~원글만 가는집마다 그렇다니 케바케인듯73. 아이팍
'22.1.23 12:05 AM (125.142.xxx.21)이웃들도 거의 입주해서 지금까지 사는데 하자 고치는거 못봤어요~
74. ᆢ
'22.1.23 12:06 AM (122.36.xxx.160)지방에 이름없는 브랜드의 22년된 아파트의 사이드 라인에 살아요. 겨울에도 결로가 전혀 없고 건조해요.
습도 조절하느라 수조까지 설치했거든요.
사이드라서 결로가 당연히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현관에 중문이 없어서인지 거실에서
엘베 소리는 들려요.
다른 브랜드 아파트에도 살았을때도 거실에서 엘베소리는들리더군요.
이건 엘베와 세대와의 공간 구조적인 문제 같아요.75. 아이파크
'22.1.23 12:34 AM (14.4.xxx.28)건축일 하는 사람들이 말하기 최악의 아파트가 아이파크라고 하던데요.
처음 지을 때는 괜찮았는데, 계속 하도급으로 해서 지으니까,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편한은 복불복 이라고 하고요. 아파트 살기가 점점 걱정되네요.
한라비발디에 사는데 여기도 베란다랑 세탁실 결로 심하네요.
겨울에도 창문 다 열어놓고 있는데도요.
밤이면 벽면이 얼었다가 낮에는 녹고를 반복해서 그런가봐요.
후분양으로 얼른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물건을 보지도 않고 사서, 고치면서 사는 건 아파트 밖에 없잖아요.76. ..
'22.1.23 1:30 AM (112.167.xxx.66)제가 오래 전에 지은,
그러니까 78년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정말 튼튼하게 지은 아파트였어요.
그래서 이사 다니면 꼭 현대아파트 살았어요.
그러다가 eㅍ ㅎ ㅅ ㅅ 에 분양받아 입주했는데
이것도 넘 튼튼하게 지어져서 결로 모르고 살았네요.
그러다가 다른 아파트 이사해서 살면서부터 겨울이면 결로 대비하느라 정말 힘들어요.
아파트가 다 같은게 절대 아니더라고요.77. 지방 아이파크
'22.1.23 2:31 AM (220.80.xxx.225)7년쨔 살구있구요 사이드에 있는 집인데 결로 없어요
78. ㄹㄷ 성은
'22.1.23 3:48 AM (118.235.xxx.94)자재 아끼느라 얇게 지어서 층간소음 심하다는 말 들었는데
사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도대체 어쩌다 사람 살아야 하는 집에 이 장난질을 치게 된 건지..79. ..
'22.1.23 5:21 AM (175.223.xxx.68)MB때 이후로 공법이 바껴서 날림이 심해졌다는 댓글봤어요
그중 ㅇㅇㅍㅋ는 더 심한거 같구요 부실공사 모음짤이 돌 정도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9024880. 어머!
'22.1.23 6:09 AM (91.220.xxx.9)옛날에 아는 집 가보니 원글 쓰신 거 하고 아주 똑같았어요
그 동네에서 제일 비싼 새 아파트였는데 합판아파트처럼 이웃생활소음이 너무 심하게 들려서 깜놀
지인도 불만족했는지 분양받은 건데 얼마 안살고 팔고 다른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내내 그 아파트 소음 심했다 그 소리하대요81. 생활습관
'22.1.23 8:17 AM (125.184.xxx.67)하고도 상관있어요.
혹시 애들 키운다고 가습기 겨울에 빵빵하게 틀어놓고
생활하신 거 아닌가요?
저희도 가습기 겨울에 한참 틀었더니 벽에 곰팡이가
(ㅇㅇㅍㅋ 는 아님) 생겨서 제거하고
가습기 안 틀었더니 곰팡이 안 생겨요.82. 주복
'22.1.23 9:17 AM (61.79.xxx.36)저도 아이파크 주복 사는데 저는 완전 만족합니다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튼튼하게 지어져서 소음 냄새 결로 1도 없어요.일반 아파트 못 갈 거 같아요
83. ..
'22.1.23 10:02 AM (74.12.xxx.12)20년째 사시는 엄마는 집 엄청 튼튼하고 못도 잘 안들어간다고.. 저도 조경이며 자재들 보니 참 맘에 들던데요 ㅠ
84. ㅇㅇ
'22.1.23 10:03 A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사고난 지역 건설업계랑 공무원 결탁이 최악인 거고
건설사도 곪아있던 게 이번에 드러난 겁니다
거실 월패드 카메라로 주민 사생활 찍혀서
중국으로 유출된 것도 여기 이 브랜드 아닌가요?
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고
부랜드 관계없이 하도급 받으니
어디에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뿌리깊은 담합을 과연 없앨 수 있을지85. ㅇㅇ
'22.1.23 10:04 A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사고난 지역 건설업계랑 공무원 결탁이 최악인 거고
건설사도 곪아있던 게 이번에 드러난 겁니다
거실 월패드 카메라로 주민 사생활 찍혀서
중국으로 유출된 것도 여기 이 브랜드 아닌가요?
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고
브랜드 관계없이 하도급 받으니
어디에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뿌리깊은 담합을 과연 없앨 수 있을지86. ㅇㅇ
'22.1.23 10:07 A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사고난 지역 건설업계랑 공무원 결탁이 최악인 거고
건설사도 곪아있던 게 이번에 드러난 겁니다
거실 월패드 카메라로 주민 사생활 찍혀서
중국으로 유출된 것도 여기 이 브랜드 아닌가요?
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고
브랜드 관계없이 하도급 받으니
어디에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뿌리깊은 담합을 과연 없앨 수 있을지
지금 사고 해결도 재대로 못 하고 있다면서요87. ㅇㅇ
'22.1.23 10:07 A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사고난 지역 건설업계랑 공무원 결탁이 최악인 거고
건설사도 곪아있던 게 이번에 드러난 겁니다
거실 월패드 카메라로 주민 사생활 찍혀서
중국으로 유출된 것도 여기 이 브랜드 아닌가요?
지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고
브랜드 관계없이 하도급 받으니
어디에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뿌리깊은 담합을 과연 없앨 수 있을지
지금 사고 해결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면서요88. 꼬꼬무
'22.1.23 10:10 AM (175.121.xxx.73)주공에서 살다가 대명건설에서 지은 아파트에 사는데
외관이나 조경은 별로지만 내부는 시원시원 튼튼 합니다
우리집도 사이드집인데도 결로 없고 곰팡이 없어요
그런데 다른층 다른집은 베란다에 곰팡이 핀다고..ㅠ ㅠ
같은 건물인데 왜그러는걸까요89. ......
'22.1.23 11:05 AM (106.102.xxx.236)20년 넘은 서울의 주공인데도
따뜻하고 시원하고
제가 특별히 집관리 하지도않는데
결로 나 곰팡이란걸 본적이없는데....90. 음...
'22.1.23 11:20 AM (14.6.xxx.135)복불복입니다.
같은 체인음식점도 지역별로 뭔가 조금씩 다르듯이...91. 부실시공임
'22.1.23 12:22 PM (112.167.xxx.92)겨울만 벽에서 물 흐르는건 내벽 단열을 제대로 안한거라 단열이 안되다보니 내외 기온차가 벌어지니 벽에서 물 맺히고 흐르는거
시공사,시공업체에 다 크레임 걸어야는데 a/s요청 안했나요 했으나 제대로 현대산업이 보강을 안해준건지 님은 그집 떠야할 듯 단열이 불량이면 겨울에 일단 무지 추울텐데 난방비도 폭탄인데 따뜻하지도 않아 걍 부실시공된 집을 털어버리는게 남는 거임92. ㅇㅇ
'22.1.23 12:22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20년 넘은 서울의 주공인데도
따뜻하고 시원하고
—
옛날에 지어진 게 더 튼튼해요
전 신축사는데 층간소음이고 뭐고
겉은 번지르르한데
주공 아파트가 최고임93. 제가들은..
'22.1.23 12:38 PM (118.235.xxx.221)전라도쪽 건설은 조폭 관계자들이 꽉 잡고 있다고
들리긴 하던데 하청쪽에서 아마 그런 비리에 연루.
..
하긴뭐 건설은 어디를 막론하고 비리가 많긴하죠
아는동생 아버지도 철근쪽 하시는데
대놓고 바라기 때문에 철근을 뺄수밖에 없다는말을
했어요94. ..
'22.1.23 1:29 PM (223.38.xxx.240)저도 윗님 글처럼 그렇게 들었어요.
전라도쪽 건설은 조폭이 꽉 잡고 있어서
정관계쪽하고도 유착관계가 말도 못한다고요.
그 상납관계가 결국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겠죠.95. 이젠
'22.1.23 1:57 PM (112.156.xxx.235)좋은집도보면
옛날엔부러웠는데
지금은 하나도안부러움
언제무너질지몰라서
차라리 옛날집이튼튼하고좋은것같음96. ㅇㅇ
'22.1.23 2:05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97. …
'22.1.24 2:05 AM (124.50.xxx.42)지금이 80년대인가? 언제적 조폭
아이파크 하자사진이 전국구로 모아져있던데
무슨 전라도 조폭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