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다는 게 진짜 최고의 매력이네요.
돈 많은 건 그냥 아주 좋은 조건이고 최고의 스펙이지
매력으로 연결된다고 생각은 안 했어요. 가장자연스러운매력은 역시
외모고 이쁜 얼굴 좋은 몸매라고 생각했는데 돈 많이 벌고 돈 많다는 것도 최고의 매력 같아요. 이런 현실적인 걸 왜 이제 와서 깨달았을까요?
저는 돈 많은 게 최고의 매력이어고 그걸 알아도 부자될 자신은 없어서 이 명제를 회피했던 걸까요?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나진 못했지만
내가 부자가 될 수는 있었을텐데 나는 아무 것도 가지지 못했으면서
왜 부자가 되려는 궁리조차 하지 않았을까요?
나도 부자가 됐다면 돈 잘 버는 인기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불우한 과거를 화려하게 포장하여 수필로 갈무리하여 세상에 팔고
오늘을 행복하게 누렸을텐데 왜 그 도전을 게을리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어떻게든 부자 되고 싶네요…
1. ....
'22.1.22 2:46 AM (61.79.xxx.23)자본주의 최고봉은 돈이죠
2. 어휴
'22.1.22 2:46 AM (210.117.xxx.152)또 왔네요...39.7xxx
이젠 아이피까지 외울 지경입니다
다른 사람들 부러워만하면서
자기비하하는 글..이젠 아주 지긋지긋하네요3. ㅋㅋㅋ
'22.1.22 2:4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첫줄 읽고 혹시?했는데 그 징징이 맞네요.
확실히 글에도 지문이 있음.4. ...
'22.1.22 2:57 AM (221.151.xxx.109)또 왔네?
이럴 시간에 돈 벌어요5. ....
'22.1.22 3:02 AM (49.171.xxx.233)10년후에는 오늘을 회상하면서 왜 그때 더 현명하게 살지 못했을까 생각할수 있어요.
6. 지금도
'22.1.22 3:54 AM (121.165.xxx.112)늦지 않았어요
이런 쓸데없는 글 쓰느라 데이터 낭비하지말고
나가서 폐지라도 주워요.
실천하지 않는데 무슨 부자가 되나요?7. ㅁㅁ
'22.1.22 4:0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이 텅빈글 왜 보고있지 하다가 아래 보니
역시나 징징이 빈통8. 샬랄라
'22.1.22 4:24 AM (211.219.xxx.63)거지들에게는 그렇습니다
9. 프림로즈
'22.1.22 5:24 AM (221.149.xxx.124)키작은 모쏠남 또 옴 ....
10. ...
'22.1.22 6:24 AM (210.113.xxx.186)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
11. ㅇㅇ
'22.1.22 6:47 AM (61.255.xxx.115)백세 인생이라길래 백살은 살고 가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남기고 가면 다 남 좋은 일 시키는 거죠.12. 하늘
'22.1.22 6:51 AM (81.136.xxx.82)동감하지 않아요...돈 많음 그 나는솔로 ㅇㅊ같은 사람이랑 데이트가능하세요? 적어도 저에게는 돈이 절대 1순위가 아니예요.
13. 그쵸
'22.1.22 8:08 AM (121.162.xxx.174)키랑 징징대는 성격은 못바꾸니
부자 되길 소망하는게 나아보이겠죠14. ㅇㅇㅇ
'22.1.22 8:21 AM (120.142.xxx.19)나이가 들고 영성이 높아져서 돈이 최고가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이 올 때가 있길 바랍니다.
15. ....
'22.1.22 9:29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김건희가 그 많은 죄를 짓고도
죄없다고 황당한 소리 할수 있는게
돈과 권력의 힘...16. ..
'22.1.22 10:12 AM (223.38.xxx.151)돈 많으면 대충 입어도 딱히 남들이 뭐라 안하는데
돈없이 대충 입으면 불쌍하게 봐요.
세상 눈이..ㅋ17. 돈이
'22.1.22 10:32 AM (118.235.xxx.109)있어야 외모도 업그레이드가능..
18. ...
'22.1.22 11:21 AM (211.246.xxx.191)돈이 주는 힘.... 저는 평생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훨씬 많다
주장했고 심지어는 돈 밝히는 것
저급하다고 생각하기까지 했는데
마흔 중반.... 돈의 힘 무시 못하겠네요.19. 곤ㅣ돈이
'22.1.22 12:22 PM (124.49.xxx.188)다리미..주 름을.쫙 펴주죠
20. 주변에
'22.1.22 2: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회적 지위에 명예가 있는 사람 많은데
돈 많은 사람은 별로 없는거만 봐도
돈 많기가 제일 어려워요.21. 그냥
'22.1.22 2:13 PM (106.101.xxx.113)윈글님을 응원하고 싶네요.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22. 공작도시
'22.1.22 3:13 PM (118.46.xxx.154)언론사 사주 딸인 손위 동서가 판사 딸인 수애에게 미천한 집안 출신이라고 하잖아요.
세상에 자그마치 아버지가 판사인데 집안이 미천하대요.
경기고등학교 졸업한 엄상익 변호사가 동창회에서 재벌 아들인 친구가 자기 어머니좀 도와달라고 해서
어머니 성함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봤더니 니까짓께 뭔데 우리 엄마 이름을 알려고 하느냐고 그랬다잖아요.
재벌 아들은 학교 다닐때 가난한 집안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었대요. 본심은.............23. 부자되고파
'22.1.22 7:55 PM (223.39.xxx.154)원글님 글에 핵 공감.3.4십대는 부자로 안 살았기때문에 부자는 따로있는줄알았고 열망을 가진적이 없었는데 50대가 되니 부자에대한 꿈을꾸고 재테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부자가될수있는기회가 많았다는걸 느껴요.원글님이 젊다면 기회는와요.이건제가살아봐서 알아요.꿈꾸세요.그리고 안주하지말고 항상재테크를 게을리하지마시고 위기속에서도 기회는 있다는말을 명심하세요!!
24. ...
'22.1.22 8:08 PM (223.39.xxx.154)내가놓친그 수많은 기회가 지금 내인생의 행복을 죄지우지할줄이야!!
25. 그 꿈도
'22.1.22 9:24 PM (121.142.xxx.23)50년 뒤엔 우스워질 겁니다.
현재를 낭비하지 마세요.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26. 최고까지는아닌데
'22.1.22 11:22 PM (112.149.xxx.254)큰 매력 이기는하죠.
돈 때문에 걱정하거나 갈등하지않고
그게 몸에익으니 만사에 심드렁하거나 여유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요.
저자신이 재미없고 매력없고 잔돈 아끼는 부모아래 자라서 무매력인거 받아들이고 살았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있은지 오래되고 몸에익으니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 그게 제매력이 아니고 돈의 힘이죠. 저는 알아요.27. Lifeisonce
'22.1.23 12:42 AM (223.62.xxx.137)공감합니다
가족끼리도 돈에 의해 자지 우지 되는데
많으면 편하게 살 기회도 있고
열심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