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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던 친구가 성공하니..

.. 조회수 : 17,520
작성일 : 2022-01-21 01:05:50

친구 하나가 아주 잘됬어요
사회적으로 성공했어요
최근 2-3년 전까지도
형편이 어려웠어요
그냥 1년에 한 두 번
조용히 왔다 갔던 친구에요

그런데 존버하고 운도 따라 성공

같이 만나던 친구들
내 일처럼 기뻐해 주는데
그 중 하나가
정말 못되게 굴어요
사사건건 트집잡고
성공한 애는 원래 깔끔하게 입던 스타일이라
셔츠나 바지 등 단정했는데

만날 때 마다
새로 산 거냐고
못 본 거라며
묻고
뭐 하나 바뀌면
자기도 바꾸고

성공한 친구가 흙수저로 살았고


(중략)

이 날은 성공한 친구가
식사 대접한다고
모인 건데
트집잡는 친구가
미장원에서 머리하고
많이 늦게 왔고요..;;;

이 친구
자기 보다 일생 못하다 생각했던 애가
엄청 성공하니
축하는 커녕
시기 질투에 나쁜말
안 좋은 소문 퍼트리기 등
정말 추한짓을 해요
같은 모임 친구라 미우면서도
안타까워요
마음이 아픈 거 같은데
얘를 어찌해야 하나요 ….
IP : 183.97.xxx.9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 1:08 AM (58.234.xxx.222)

    그게 고쳐지겠나요? 타고난 천성일텐데.

  • 2. ..
    '22.1.21 1:10 AM (183.97.xxx.99)

    원래 안 그랬어요 ..;;;;;;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도가 지나치니까
    모임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이라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 3. ..
    '22.1.21 1:11 AM (112.152.xxx.2)

    타고나길 천성이 샘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주로 성취욕 있는 사람들이..

  • 4. 본성
    '22.1.21 1:12 AM (211.206.xxx.180)

    나오는 거죠.
    원래 남자는 성공했을 때, 여자는 실패했을 때 본성나온다고 하던데.
    상대적으로 위치가 비교되니 본바탕 드러나는 듯.

  • 5. ..
    '22.1.21 1:13 AM (112.152.xxx.2)

    평소 성취욕있는 사람들이 그냥 진취적인것처럼 보이다가어떤 사소한 계기(주변인의 성공)로 샘이 폭발하더군요. 제가 무리에서 늘 관찰자입장에서 보게되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랬어요.

  • 6.
    '22.1.21 1:13 AM (183.97.xxx.99)

    성취욕 많은 스타일은 아니에요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직업 등…


    제 절친 중 하나라서 잘 압니다 ㅠㅠ;;

  • 7. ..
    '22.1.21 1:16 AM (112.152.xxx.2)

    성취욕 없는 사람이었으면 나보다 못살던 친구가 잘살든 못살든 관심이 없어요. 원래 샘이 있는 사람인데 현실적인 여건상 혹은 현재가 만족스러워서 내재되어있었겠죠. 그러다 자기보단 아래라 생각했던 최후의 보루였던 친구가 자길 밀치고 올라가버리니까 숨겨져있던 본성이 드러난거죠.

  • 8. ..
    '22.1.21 1:22 AM (112.152.xxx.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성공한 친구도 그 친구가 못되게 구는거 눈에 다 보일거에요. 저는 성공한 친구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고 못되게 군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에 본인이 여럿이 모인자리에서 간접적으로 고백도 하더라구요. 샘이 났었노라고. 콕집어 대상이 저라고 얘긴안하는데 정황이 너무나 저였고요. 말하면서 제 눈 못마주치는거 등.
    여튼 그 친구가 교사라 안정적이고 남편이 사업을 해서 딱히 성취욕 발휘할만한 직업도, 상황도 아니다가..
    저희 부부가 사업이 잘되어가니까 샘을 내기 시작했고 그게 지나고나서 보니..
    그 친구가 상황이 안정적이고 변화가 없는 공무원이라 성취욕 발휘할 상황이 딱히 없었을 뿐이지 그 뒤로도 다른 이들에게도 몇번 그러는걸 봤어요. 꼭 못되게 하지않아도 본인 신세한탄과 섞어서 남 잘된 얘기를 한다든가.

  • 9. ....
    '22.1.21 1:24 AM (223.39.xxx.226)

    원글님이 어떻게 할건 없어요.
    그냥 두고 보셔야할 밖에요.
    그정도로 나쁜짓 한다면 이미 다른 사람도 알거고
    그 성공했다는 당사자도 눈치채고 있을거에요.
    계속 그런짓 한다면 조만간 알아서 정리될것 같은데요.

  • 10. ..
    '22.1.21 1:25 AM (112.152.xxx.2)

    그리고 성공한 친구도 그 친구가 못되게 구는거 눈에 다 보일거에요. 저는 성공한 친구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고 못되게 군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에 본인이 여럿이 모인자리에서 간접적으로 고백도 하더라구요. 샘이 났었노라고. 콕집어 대상이 저라고 얘긴안하는데 정황이 너무나 저였고요. 말하면서 제 눈 못마주치는거 등.
    여튼 그 친구가 교사라 안정적이고 남편이 사업을 해서 딱히 성취욕 발휘할만한 직업도, 상황도 아니다가..
    저희 부부가 사업이 잘되어가니까 샘을 내기 시작했고 그게 지나고나서 보니..
    그 친구가 상황이 안정적이고 변화가 없는 공무원이라 성취욕 발휘할 상황이 딱히 없었을 뿐이지 그 뒤로도 다른 이들에게도 몇번 그러는걸 봤어요. 꼭 못되게 하지않아도 본인 신세한탄과 섞어서 남 잘된 얘기를 한다든가.
    본인이 못살지 않는데도요.
    저는 성취욕이 없는 편이고 현실에 안주하는 타입인데.
    남이 저보다 못살다가 잘살든 잘살다가 못살든 관심자체가 없어요. 그게 신경이 쓰인다면 성취욕이랑 샘이 있는거에요.

  • 11.
    '22.1.21 1:34 AM (222.114.xxx.110)

    얼마나 배아프면 그러겠어요. 불쌍하네요.

  • 12. ...
    '22.1.21 1:38 AM (14.42.xxx.245)

    그 모임에서 그 친구가 사는 형편이 제일 나은 축이었을 거 같네요 이제까지.
    시기질투를 성취욕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있고, 남 깎아내리는 걸로 해소하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 쪽 인간인 거겠네요.
    이런 사람들은 은밀히 우월감을 즐기는 타입이라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그 무리에서 자기가 제일 나은 곳에서만 놀더라고요.
    동창 중에 비슷한 타입이 있는데 성취욕도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우월감만 느끼고 싶어하다보니까 일하는 곳 레벨이 점점 내려가더니 지금은 일용직 같은 식으로 일합니다.
    거기에서 나이 많은 분들 사이에서 젊다 예쁘다는 소리 듣는 맛에 일하는 거 같더라고요.
    친구들은 거의 안 보거나, 보면 이상한 자랑질에 외모부터 옷 입는 거까지 오만 트집 잡으면서 까내리기 바쁩니다.
    이제 질려서 아무도 그 친구를 보고 싶어하지 않네요. 님 친구도 그렇게 살면 곧 모두에게 손절당할 듯요.

  • 13. 본성이222
    '22.1.21 1:47 AM (188.149.xxx.254)

    그런거에요. 여태까지 어떤걸로든 가려있던게 드러난거에요.
    친언니가 저런인간이라서 너무너무 질립니다.
    내가 돈 잘 쓰고 잘나가는거 같으면 어찌나 토심을 부리고 돈 뺏어가려고 난리인지.

    근데요. 그런친구 나중에 잘 보세요. 남 욕하고 못된짓하고 구업짓는 짓하고 나중에 대운 들어올때 제대로 버티는 사람 못봤어요. 정말 처신 잘해야한다는걸로 반면교사 합니다.

    사람이 구업이 제일 무서워요. 그게 어떤식으로든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해일처럼 덮치듯 닥쳐와요.

  • 14. 이제
    '22.1.21 2:03 AM (118.235.xxx.164)

    그친구 그만 만나야할때인거죠..자기스스로 못견뎌 나갈겁니다.붙잡지나 마세요

  • 15. 쿨타임
    '22.1.21 2:0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갈때 잡지말고 내버려 두세요. 한 십 년 정도 혼자놀다 외로워져서 다시 찾아올거에요.
    그때 반겨주세요.
    쿨타임이 필요할거임.......

  • 16. 모두
    '22.1.21 2:08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라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워도 도리가 없이 아무말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수 밖에요.
    본인이 알아서 모임을 멀리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지금보다 심해진다면 모임 안에 소모임을 만들어 조각내거나 모임 자체를 깨려고 시도할 수도 있고요.
    발현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원래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인성이라 타인이 어떻게 해줄 수 없어요.
    스스로 깨닫거나, 이 모임 말고 다른 사안으로 누구에겐가 호되게 깨져야 자신을 좀 돌아볼거예요.
    당분간 계절에 한 번 정도, 또는 모임 간격을 이전보다 최대한 늘려 만나세요.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친구가 격앙된 자신을 조금이라도 정돈할 수 있도록요.

  • 17. 모두
    '22.1.21 2:13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라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도 현재는 별 도리 없이 아무 말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수 밖에요.
    본인이 알아서 모임을 멀리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지금보다 심해진다면 모임 안에 소모임을 만들어 조각내거나 모임 자체를 깨려고 시도할 수도 있고요.
    발현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원래 그런 사람이고 그런 인성이라 타인이 변화시켜 줄 수는 없어요.
    스스로 깨닫거나, 어떤 계기로 누구에겐가 호되게 깨지거나요.
    당분간 계절에 한 번 정도, 또는 모임 간격을 이전보다 최대한 늘려 만나세요.
    시간을 좀 주세요. 그 친구가 격앙된 자신을 조금이라도 정돈할 수 있도록요.

  • 18. 샬랄라
    '22.1.21 2:23 AM (211.219.xxx.63)

    그게 본성입니다

  • 19. .....
    '22.1.21 2:35 AM (114.108.xxx.90)

    잘되신 친구분은 어떤일 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사업인가요?

  • 20.
    '22.1.21 2:52 AM (218.147.xxx.180)

    저라면 음 성공한 친구에게 나도 저 친구 저런모습 알고있다 네가 속상하겠다 알릴거같아요
    배신감 드는게 진상짓하는사람 있는데 다들 투명인간본듯
    못듣고 못본척하면 괘씸하더라구요

    싸워달라는게아니라 알고는 있다 알려만줘도 고마울듯요

  • 21. ..
    '22.1.21 3:43 AM (183.97.xxx.99) - 삭제된댓글

    혹시 보는 친구 있을 수 있어서
    내용은 지웁니다
    양해해 주세요

  • 22.
    '22.1.21 3:46 AM (183.97.xxx.99)

    혹시 보는 친구 있을 수 있어서
    알아 볼 수 있을 수도 있는 내용은
    중간 내용은 약간 지워 수정합니다

  • 23. ..
    '22.1.21 3:48 AM (183.97.xxx.99)

    114.108님

    곤란합니다

  • 24. ...
    '22.1.21 4:05 AM (108.50.xxx.92)

    시기,질투는 약도 없어요. 오죽하면 형제인 카인과 아멜이 그런 사이가 됬을까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기에 주변에서 조언하고 왜 그러냐 해봐야 자기가 뭐가 이상한지도 모릅니다.
    부르르 혼자 그러는거 주변 사람들 굉장히 피곤하게 해요.

  • 25. 어쩌긴요
    '22.1.21 6:13 AM (121.162.xxx.174)

    원래 안 그런게 아니고 그럴 기회가 없었던 거죠
    나이들면서 나 자신이나 남이나 성격은

    개꼬리 삼년 묻어봐야 개꼬리.

  • 26. 무심히
    '22.1.21 8:20 AM (125.184.xxx.101)

    저런 류는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인성이 덜된 인간형..

  • 27. ...
    '22.1.21 8:32 AM (125.178.xxx.184)

    말그대로 열폭이죠.
    저정도면 최소 모임에서 배제할듯

  • 28. 12
    '22.1.21 9:34 AM (39.7.xxx.104)

    원래 못된 본성이에요. 성취욕 등등과 전혀 관계 없어요.
    멀리 하거나 보지 마세요.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가는 화살을 원글님에게 쏠 수 있어요.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럽니다.

  • 29. ...
    '22.1.21 9:47 AM (211.226.xxx.65)

    성취욕은 좋은건데 왜 여기다 성취욕을 갖다붙이는지...

  • 30. hap
    '22.1.21 1:02 PM (117.111.xxx.251)

    오래 봐서 내가 잘안다...
    이런 부질없는 멘트를?
    본인이 잘 안다 싶은 오래 본 사람 모습은
    그냥 그사람이 보이고 싶은 모습만 보여온 과거일뿐
    현재 드러난 새로운 모습은 원글에게 안보였던 모습이죠.

    성취욕 강한 건강한 사람은 스스로 자극 받고
    자기도 더한 걸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 보이죠.
    대놓고 경우 없는 짓 하는 건 그저 시기,질투입니다.
    그 대상이 친구였을 뿐이지 나아가서 원글에게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인거고요.

    나라면 멀리하고 엮이지 않겠어요.
    친구도 유효기간 다 된거죠.
    따로 불러 너 그러는 거 아니야 말해서 알아듣고
    그리 말해줘 고맙다 반성한다면 찐친 맞고요.
    그럴 가망성 없어 보이니 그저 당하지만 않게
    몸 사리고 주의해야죠.

  • 31. ..
    '22.1.21 2:17 PM (116.126.xxx.23)

    진짜 친구라면 팩폭을 날리셔야죠
    뭐 고마워하진 않겠지만..

  • 32. ㅈㄴㄷㆍ
    '22.1.21 7:17 PM (211.63.xxx.250)

    정말 추한 스타일

  • 33. ....
    '22.1.21 7:22 PM (183.97.xxx.42)

    절친이면 충고하고 그정도 그릇 아닌 사람이면 멀리 할래요.
    너무 추잡타

  • 34. ....
    '22.1.21 7:23 PM (183.97.xxx.42)

    그리고 엄청 못됐네요 인성

  • 35. 저는
    '22.1.21 7:27 PM (118.235.xxx.60)

    제가 질투 받는 입장이에요
    개인사가 넘 힘들었고 엄청 고생했어요
    그걸 저희 모임 여섯명 쯤이 잘 알고있어요
    근데 제가 새로 공부를 해서 늦은 나이지만 자격증도 따고 돈을 대단하게 버는 건 아니지만 제가 엄청 바라고 있던 직장에 어렵게 합격했고든요

    남편은 의사에 본인은 전업으로 아주 여유롭게 살면서 제 작은 성취를 못견뎌하더라구요
    제가 모임에 고맙다고 밥을 사느라 모였는데 1시간 30분동안 제 성취에 대한 얘기가 5분도 언급 안 되었는데 못 참더라두요 딴짓하며 노골적으로 폰 들여다보더니 이제 일어나자고 파장 분위기로 몰고가요 ㅠㅠ
    그 앞1시간30분동안운 자기 자식얘기 눌어져 하더니 ㅜㅜ

    마음 속에서 그 사람 싹 지웠어요
    질투와 샘이 많은 사람은 관계를 좀먹어요

  • 36. 으싸쌰
    '22.1.21 7:32 PM (218.55.xxx.109)

    그만 하라고 주위에서 말려주세요
    친구들이 타박하면 그만 하든지 그만 오든지 하겠지요

  • 37. 열등감 덩어리
    '22.1.21 7:48 PM (223.62.xxx.231)

    본인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알아요…
    욕심많고 질투많아서 그런 거라고….자라면서 형제자매중에 상대적으로 뒤쳐져서 열등감 느끼며 자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보다 잘난 꼴을 못봐서 트집잡고 괴롭히고…
    결국 말년이 외롭겠죠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듯…
    그런 인간은 피해야해요 내 삶을 갉아먹는 벌레같은

  • 38. ........
    '22.1.21 8:18 PM (58.78.xxx.104)

    어릴때야 순수하고 그때 만난 그대로 친구를 기억하기 쉬워도 나이먹고 성격이 제 자리를 잡고 그러면 원래 성격이 나오고 그 성격이 평생가요.
    진짜 멀리해야할 사람이 질투가 많은 사람인거 아시죠??
    지금이야 잘된 그 친구지만 원글님이 그 친구보다 조그만 더 나아지면 그 질투와 못된심성이 어디로 움직이겠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나한테 너무 편하게 대하는것도 기분 나쁘죠..내가 지보다 못났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편하게 나 만나나~이런 생각들죠.

  • 39. ㅇㅇ
    '22.1.21 8:31 PM (1.239.xxx.159)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제가 승진하고 억대 연봉에 도달했다는 걸 알게된 지인 왈
    너 그렇게 힘들게 회사 다녀서 연봉 1억 넘으면 뭐해?
    난 부동산 투자해서 몇 억 벌었는데. 라며 분위기 싸하게 한 게 생각나네요.
    그 후로 멀리 하고 있네요. ㅠㅠ
    제 노동의 댓가를 축하받는 자리에서 짓밟더라구요 참 나.

  • 40. ..
    '22.1.21 8:50 PM (14.5.xxx.226)

    열등감 덩어리

    본인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알아요…
    욕심많고 질투많아서 그런 거라고….자라면서 형제자매중에 상대적으로 뒤쳐져서 열등감 느끼며 자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보다 잘난 꼴을 못봐서 트집잡고 괴롭히고…
    결국 말년이 외롭겠죠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듯…
    그런 인간은 피해야해요 내 삶을 갉아먹는 벌레같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에 완전 공감해요..
    저희 가족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정말 열등감 덩어리에
    질투 샘이 너무 많아서 주변 사람이 피곤해요..

  • 41.
    '22.1.21 9:4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추하긴 한데 뭘 어쩌겠어요 충고 할 것도 없어요 충고 듣고 마음 바로 잡을 사람은 그런 추태 보이지도 않음
    전 그냥 천천히 멀리 할거 같아요

  • 42. ㅇㅇ
    '22.1.21 10:08 PM (223.38.xxx.244)

    그런애있었는데 친구도 자기보다못한것같은애 골라사귀고 컴플렉스덩어리에요 웃긴건 지가 지 못된거알아요 나성격안좋잖아 인정하더라구요 질투받는친구는 알면서 속으로 애쓴다 불쌍하네 그럴거에요 질투하는 쪽이 젤 문드러져요

  • 43. ..
    '22.1.21 11:15 PM (49.168.xxx.187)

    좋게 얘기 해봐야죠.
    다들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도.
    상처 적게 받도록 좋게 얘기 해보세요.

  • 44. 시기
    '22.1.21 11:30 PM (61.254.xxx.115)

    질투 열등감덩어리네요 저라면 밥사는친구에게.너 참 많이 속상하지? 라고하고 샘많은친구는 모임서 차차 안불러야되는거 아니에요? 다들 불편하고 싫어할텐데요 그러다 좋은사람 다나가고 다놓치죠

  • 45. 원래
    '22.1.21 11:53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질투라는게 그런거에요..
    나보다 한참 잘났고 원래 잘난사람한테는 안하는게 질투에요.
    또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도 그사람이 나랑 별로 가깝지 않을때도 질투안하죠..
    나보다 별로고 언제나 별로일거같은 가까운 사람이 갑자기 나보다 괜찮아보일때 생존의 위협까지 느낄정도로 분노가 치미는게 질투에요.
    님이나 다른 친구들은 이번에 잘된 친구한테 동병상련의 감정내지는 이미 잘될 재목이라고 생각했던거구요. 질투하는 친구는 이번 친구의 성공을 보면서 아마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열등감을 다이렉트로 찔린 기분인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질투하는 분 인간성이 특별히 더 못됐다기보다는 그 모임안에서 서로간의 관계가 그렇게 설정돼있었던거고.. 그 두사람은 아마 다시 안만나는 사이가 되는게 서로에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오랫동안 안만나다보면 감정도 정리되고 다시 그런일이 있기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요..

  • 46. ㅇㅇ
    '22.1.22 2:32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보면 성취욕이나 이런건 없어도 유난히 남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애가 있었음.

    자기한테 남자가 자기딴에는 자기에게 무슨 엄청난 마력이 있는줄 알고 자기가 남자 꼬시면 다 넘어올 줄 아는 스타일. (엄청난 매력은 모으겠고 예쁘장해서 남자에게 많이 끼부리는 스타일)

    옛날에 살쪘을때 나는 별로 인기 없고 자기는 남자가 많이 꼬이니까 자기는 한번에 남자 다섯명이 대쉬한적도 있다고 자랑하고 ㅋㅋ 내가 관심 있는 남자들까지도 지가 꼬시려고 일부러 의식적으로 끼부리고 그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참석안하고 영원히 손절했음. 쟤는 알아온 시간이 아깝다고 곁에 두기엔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너무 되먹지 못한 애라는 판단이 컸기 때문에 그 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손절하고 관심 자체를 안가져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굳이 소식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거의 10년가까이 신경끄고 살았음.

    그런데 내가 예전보더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뚱뚱) 살빠져서 예뻐진 소식은 어찌 알았는지 뇌피셜로 내가 얼굴에 뭐 성형 시술 했을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함.
    (팩트는 살만 빼고 얼굴에 아무런 성형도 시술도 하지 않았음. 나는 하다못에 속눈썹 붙이는것도 했으면 했다고 내가 먼저 남들에게 알리는 성격이지, 하고 안한척 내숭떨고 그러는 성격 아님.)

    애가 결혼하고도 그 습성은 안고쳐졌는지 내가 살빠지고나서 자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못견디는듯.
    내가 뚱뚱했을때는 나에게 너는 이목구비 다 예뻐서 살만 빼면 무지 예쁠거다 엄청 호들갑떨더니 ㅋ
    자아성찰이 별로 안되는 애라서 고마워야할 일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나를 지가 왜 그렇게 헐뜯고 싶어하는지 스스로 모르는듯.

  • 47. ㅇㅇ
    '22.1.22 2:36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보면 성취욕이나 이런건 없어도 유난히 남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애가 있었음.

    자기한테 남자가 자기딴에는 자기에게 무슨 엄청난 마력이 있는줄 알고 자기가 남자 꼬시면 다 넘어올 줄 아는 스타일. (엄청난 매력은 모으겠고 예쁘장해서 남자에게 많이 끼부리는 스타일)

    예전에 뚱뚱했을때 나는 별로 인기 없는데 자기는 남자가 많이 꼬이니까 자기는 한번에 남자 다섯명이 대쉬한적도 있다고 자랑하고 ㅋㅋ 뭔가 그런걸로 나름 지딴에는 우월감을 느꼈었나 봄.
    그러다 내가 관심 있는 남자들까지도 지가 꼬시려고 일부러 의식적으로 끼부리고 그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참석안하고 영원히 손절했음. 쟤는 알아온 시간이 아깝다고 곁에 두기엔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너무 되먹지 못한 애라는 판단이 컸기 때문에 그 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손절하고 관심 자체를 안가져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굳이 소식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거의 10년가까이 신경끄고 살았음.

    그런데 내가 예전보더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뚱뚱) 살빠져서 예뻐진 소식은 어찌 알았는지 뇌피셜로 내가 얼굴에 뭐 성형 시술 했을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함.
    (팩트는 살만 빼고 얼굴에 아무런 성형도 시술도 하지 않았음. 나는 하다못에 속눈썹 붙이는것도 했으면 했다고 내가 먼저 남들에게 알리는 성격이지, 하고 안한척 내숭떨고 그러는 성격 아님.)

    애가 결혼하고도 그 습성은 안고쳐졌는지 내가 살빠지고나서 자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못견디는듯.
    내가 뚱뚱했을때는 나에게 너는 이목구비 다 예뻐서 살만 빼면 무지 예쁠거다 엄청 호들갑떨더니 ㅋ
    자아성찰이 별로 안되는 애라서 고마워야할 일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나를 지가 왜 그렇게 헐뜯고 싶어하는지 스스로 모르는듯.

  • 48. ㅇㅇ
    '22.1.22 2:38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보면 성취욕이나 이런건 없어도 유난히 남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애가 있었음.

    자기딴에는 남자들에게 자기에게 무슨 엄청난 마력이 있는줄 알고 자기가 남자 꼬시면 다 넘어올 줄 아는 스타일. (엄청난 매력은 모으겠고 예쁘장해서 남자에게 많이 끼부리는 스타일)

    예전에 뚱뚱했을때 나는 별로 인기 없는데 자기는 남자가 많이 꼬이니까 자기는 한번에 남자 다섯명이 대쉬한적도 있다고 자랑하고 ㅋㅋ 뭔가 그런걸로 나름 지딴에는 우월감을 느꼈었나 봄.
    그러다 내가 관심 있는 남자들까지도 지가 꼬시려고 일부러 의식적으로 끼부리고 그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참석안하고 영원히 손절했음. 쟤는 알아온 시간이 아깝다고 곁에 두기엔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너무 되먹지 못한 애라는 판단이 컸기 때문에 그 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손절하고 관심 자체를 안가져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굳이 소식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거의 10년가까이 신경끄고 살았음.

    그런데 내가 예전보더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뚱뚱) 살빠져서 예뻐진 소식은 어찌 알았는지 뇌피셜로 내가 얼굴에 뭐 성형 시술 했을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함.
    (팩트는 살만 빼고 얼굴에 아무런 성형도 시술도 하지 않았음. 나는 하다못에 속눈썹 붙이는것도 했으면 했다고 내가 먼저 남들에게 알리는 성격이지, 하고 안한척 내숭떨고 그러는 성격 아님.)

    애가 결혼하고도 그 습성은 안고쳐졌는지 내가 살빠지고나서 자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못견디는듯.
    내가 뚱뚱했을때는 나에게 너는 이목구비 다 예뻐서 살만 빼면 무지 예쁠거다 엄청 호들갑떨더니 ㅋ
    자아성찰이 별로 안되는 애라서 고마워야할 일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나를 지가 왜 그렇게 헐뜯고 싶어하는지 스스로 모르는듯.

  • 49. ㅇㅇ
    '22.1.22 2:40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보면 성취욕이나 이런건 없어도 유난히 남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애가 있었음.

    자기딴에는 남자들에게 자기에게 무슨 엄청난 마력이 있는줄 알고 자기가 남자 꼬시면 다 넘어올 줄 아는 스타일. (엄청난 마력까지 모르겠고 걍 예쁘장해서 남자에게 많이 끼부리는 스타일)

    예전에 내가 뚱뚱할때 나는 별로 인기 없는데 자기는 남자가 많이 꼬이니까 자기는 한번에 남자 다섯명이 대쉬한적도 있다고 자랑하고 ㅋㅋ 뭔가 그런걸로 나름 지딴에는 나에 대해서 우월감을 느꼈었나 봄.
    그러다 내가 관심 있는 남자들까지도 지가 꼬시려고 일부러 의식적으로 끼부리고 그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참석안하고 영원히 손절했음. 쟤는 알아온 시간이 아깝다고 곁에 두기엔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너무 되먹지 못한 애라는 판단이 컸기 때문에 그 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손절하고 관심 자체를 안가져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굳이 소식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거의 10년가까이 신경끄고 살았음.

    그런데 내가 예전보더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뚱뚱) 살빠져서 예뻐진 소식은 어찌 알았는지 뇌피셜로 내가 얼굴에 뭐 성형 시술 했을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함.
    (팩트는 살만 빼고 얼굴에 아무런 성형도 시술도 하지 않았음. 나는 하다못에 속눈썹 붙이는것도 했으면 했다고 내가 먼저 남들에게 알리는 성격이지, 하고 안한척 내숭떨고 그러는 성격 아님.)

    애가 결혼하고도 그 습성은 안고쳐졌는지 내가 살빠지고나서 자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못견디는듯.
    내가 뚱뚱했을때는 나에게 너는 이목구비 다 예뻐서 살만 빼면 무지 예쁠거다 엄청 호들갑떨더니 ㅋ
    자아성찰이 별로 안되는 애라서 고마워야할 일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나를 지가 왜 그렇게 헐뜯고 싶어하는지 스스로 모르는듯.

  • 50. ㅇㅇ
    '22.1.22 2:43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보면 성취욕이나 이런건 없어도 유난히 남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애가 있었음.

    자기딴에는 자기가 남자들에게 무슨 엄청난 마력이 있는줄 알고 자기가 남자 꼬시면 다 넘어올 줄 아는 스타일. (엄청난 마력까지 모르겠고 걍 얼핏 예쁘장하고 남자에게 많이 끼부리는 스타일)

    예전에 내가 뚱뚱할때 나는 별로 인기 없는데 자기는 남자가 많이 꼬이니까 자기는 한번에 남자 다섯명이 대쉬한적도 있다고 자랑하고 ㅋㅋ 뭔가 그런걸로 나름 지딴에는 나에 대해서 우월감을 느꼈었나 봄.
    그러다 내가 관심 있는 남자들까지도 지가 꼬시려고 일부러 의식적으로 끼부리고 그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참석안하고 영원히 손절했음. 쟤는 알아온 시간이 아깝다고 곁에 두기엔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너무 되먹지 못한 애라는 판단이 컸기 때문에 그 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손절하고 관심 자체를 안가져서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굳이 소식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거의 10년가까이 신경끄고 살았음.

    그런데 내가 예전보더 살이 많이 빠져서 예뻐졌었는데 (지금은 다시 뚱뚱) 살빠져서 예뻐진 소식은 어찌 알았는지 뇌피셜로 내가 얼굴에 뭐 성형 시술 했을거라고 헛소문을 퍼트렸다고 함.
    (팩트는 살만 빼고 얼굴에 아무런 성형도 시술도 하지 않았음. 나는 하다못에 속눈썹 붙이는것도 했으면 했다고 내가 먼저 남들에게 알리는 성격이지, 하고 안한척 내숭떨고 그러는 성격 아님.)

    애가 결혼하고도 그 습성은 안고쳐졌는지 내가 살빠지고나서 자기보다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는 사실을 못견디는듯.
    내가 뚱뚱했을때는 나에게 너는 이목구비 다 예뻐서 살만 빼면 무지 예쁠거다 엄청 호들갑떨더니 ㅋ
    자아성찰이 별로 안되는 애라서 고마워야할 일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나를 지가 왜 그렇게 헐뜯고 싶어하는지 스스로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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