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연설 시작하면 꼭 연설대 원고에서 눈을 못 떼고
써온 연설문만 앵무새처럼 읽어내려가는거 보면...
나중에 주변하고 소통이 될까 싶어요
내가 말이지 어, 에, 그, 이제, 추임새로 참모들 하고 회의
하면 통솔이 될련지.. 나 원참..
입벌구 아니면 됐죠
예요.
입만 터은 양아치 보다야
거짓말 하는 것보다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뭘아는게 있어야죠..
이재명 진짜 모니
윤석열을 어찌 못이기지???
토론 하는 것도 본적 없잖아요
3문장 넘어가면
자기가 뭔 말 하는 지도 몰라요
연기중이라고.
사적언어 쓰는 자리에서는 분위기 주도하고 멀쩡하다고 해요.
문제는 공적언어 써야 하는 자리에서 제대로 쓰지 못하니 사람이 제대로 안보이죠.
언어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예요.
도통 아는 게 없어요
gtx 문제에 이익집단의 어쩌고~
기자가 질문하니까 옆에 물어보더라고요.
이익집단? 이익집단 뭐냐고
청약통장도 몰라
삼프로가 뭔지도 모르면서 나갔다고
에혀.
개인적으로는 ‘인도사과’ 가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인성을 까발린 거였거든요
원고없이 본심 말하다가 사고쳤잖아요
대구가서 같잖다고 했을때요
그후 원고없이는 절대 입안열더군요
원고 보고 읽거나 옆에서 대신 말하게 하거나
무당이 절대 자기생각은 이제 말하지 말라고 한건지
큰일입니다 아는게 없고 상식도 없으니
도리도리를 안하네 봤더니 원고 읽고 있음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