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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 회담에 나왔던 외국인들은

ㅇㅇ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2-01-20 19:45:18
언젠간 다들 고향으로 돌아가겠죠??
자녀가 있으면 혼혈 아이가 한국에서 교육받는거 보다는
영미권에서 교육받는게 나을수도 있고...

그래도 한국이 살기좋아도
소수자로 산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듯...
IP : 117.111.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들
    '22.1.20 7:50 PM (110.70.xxx.12)

    편해요. 백인이라면 껌뻑하는 여자도 엄청나고 82쿡 나이드신분들도 외국남자 타령 하는데 원하는 여자 다 잘수 있고 여자들이 데이트 비용도 한남들과 만날땐 안내도 외국인이면 한녀들이 다낸다는데 뭐하러 본국 가겠어요

  • 2. ...
    '22.1.20 7:54 PM (124.49.xxx.193)

    일부는 돌아갔을 수 있는데 대부분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어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 3. ..
    '22.1.20 7:56 PM (218.157.xxx.61)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살고 있는데 왜 본국으로 가겠어요.

  • 4. ..
    '22.1.20 7:57 PM (175.223.xxx.196)

    첫댓글에 반박하고 싶지만 82에 올라오는 서양인 찬양하는 여자들 보면 그런 여자가 널렸을듯
    창피한줄도 모르고 서양 남자들이 만나주는 것에 자부심 느끼는 부류들

  • 5. ㅇㅇ
    '22.1.20 7:58 PM (211.108.xxx.88)

    자기네나라에선 평범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외국인이라고
    특별대우 받고 좋겠네요

  • 6. 외국인
    '22.1.20 8:04 PM (175.223.xxx.136)

    영어강사만 해도 10대부터 50대까지 닥치는데로 잘수있고 데이트 비용도 웃긴게 한국여자들이 다낸다는데
    유명인이면 레벨업된 여자 만날수 있를걸요

  • 7.
    '22.1.20 8:04 PM (211.245.xxx.178)

    유튭에보면 외국어 배우라는 광고있잖아요.
    여자가 아이스크림 들고가다가 외국남자랑 부딪혀서 짜증내다가 잘생긴거보고 급 미소..그러더니 영어 배우네 어쩌네...
    그 광고보면 진짜 실소가...
    버젓히 그런 광고도 나올 정도로 외국인들 한국에서 사는데 한국어 한마디 못해도 다들 잘 살아요.
    외국인이라면 한국의 정이라고...젊은애들도 밥사주고 술사주고..국제 호구노릇하던걸요.ㅎㅎ

  • 8. ..
    '22.1.20 8:13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고국 가면 이만큼 돈벌이 어렵져
    그 방송 나온 정도면 준연예인급이구요
    우리 보다 잘 살고 자연환경 좋은 출신은 노후에 돌아갈 거 같아요
    신기한 건 후진국 출신 샘오취리 아닌 다른 출연자도 꿈이 대통령이더라구요
    자기 나라 보다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너무 치켜세워주고 대접해주면 사고가 그렇게 되나봐요
    생업과 연결되어 빈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파비앙, 독일 다니엘, 인도 럭키 등 몇몇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나도 내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것들인데 꾸준히 탐구하는 자세 멋집니다

  • 9. ...
    '22.1.20 8:30 PM (58.234.xxx.222)

    자국으로 돌아가봐야 먹고 살길 없어서 한국에 남을걸요.. 여기 있으면 인지도도 있겠다, 외국어 강사라도 하면 먹고 살만 하니까요.
    자국으로 덜아가봐야 누가 알아준다고...

  • 10. 먹고 살려고
    '22.1.20 9:03 PM (218.145.xxx.233)

    한국에 있는거죠.

  • 11. 자게에도
    '22.1.20 9:24 PM (223.39.xxx.110)

    백인남친하고 카페 같은데가서 잠시 혼자 놔두면 남친에게
    들이대는 여자들이 많아 머리아프다고 올라왔잖아요
    한남한남 거리며 멸칭쓰는 골빈녀들 갓양남이면 껌뻑 죽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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