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 "사우디 왕세자와 하루종일 함께..사막의 우정 안고 떠나"

샬랄라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22-01-19 23:41:27
https://news.v.daum.net/v/20220119222827449
IP : 211.219.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2.1.19 11:41 PM (211.219.xxx.63)

    사우디 떠나며 "정성어린 환대 받았다" SNS에 소감

    "韓-사우디 60년 우정..사우디 최대 조선소와 메트로 건설로 이어져"

  • 2. 님은...
    '22.1.19 11:43 PM (211.211.xxx.184)

    문프에 대한 애정은 저랑 같군요.

    그 점은 참 좋네요.

    문프같은 품격있는 대통령 갖기 참 어렵죠.

    연임 가능하면 꼭 한 번 더 해달라고 매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3. ...
    '22.1.19 11:49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은 "사막의 우정을 가슴에 담고 문명의 시원자 아프리카의 경제대국 이집트로 길을 떠난다"고 밝혔다.

  • 4. 캬~~~~~
    '22.1.19 11:50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손님이 오지 않으면 천사도 오지 않는다"

  • 5. ㆍㆍ
    '22.1.19 11:56 PM (119.193.xxx.114)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해외순방 후 이런 수준의 글을 남길수 있을까요...?

  • 6. 샬랄라
    '22.1.20 12:05 AM (211.219.xxx.63)

    211.211.xxx.184님
    문대통령님이 하기 싫어하셨던
    대통령직을 생명을 갈아넣으며 하시는데

    딴 살림 차려 안도와 준 것들이 누군지아세요?

    그것들 저의 원수들입니다

  • 7. 샬랄라님...
    '22.1.20 12:52 AM (211.211.xxx.184)

    저도 님의 생각과 심정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후보라 해도 문프가 이가 다 빠질 정도로 노력해 얻어낸 성과들을 저것들에게 넘겨주기는 더욱 더 끔찍합니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지만 선택해야할 때도 있더군요.

    물론 샬랄라님의 선택에 대해 제가 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 8. 샬랄라의 한계인지
    '22.1.20 12:58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커밍 아웃인지~~ㅋㅋ

    난 후자에 베팅하겠다

  • 9.
    '22.1.20 1:01 AM (121.165.xxx.96)

    이런 대통령 우리가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얼마 안남은 임기긴 안타깝습니다.

  • 10. ..
    '22.1.20 1:14 AM (116.39.xxx.162)

    존경합니다!
    우리 대통령님~~~

  • 11. 샬랄라
    '22.1.20 2:21 A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184님
    성과물이야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니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당이라면서......

    만약 제가 애들 건사하면서 고생하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주말에 놀러다녔다면
    이건 참을 수 없는거죠

    그들이 문대통령이 하시는 일
    반에 반이라도 협조해서 개혁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가 훨씬 더 좋아졌겠죠

    저는 대선 상황이 우리나라에 더 이로운 쪽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말씀나눌 기회가 있을겁니다

  • 12. 샬랄라
    '22.1.20 2:22 AM (211.219.xxx.63)

    184님
    성과물이야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니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당이라면서......

    만약 제가 애들 건사하면서 고생하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주말에 놀러다녔다면
    이건 참을 수 없는거죠

    그들이 문대통령님이 하시는 일
    반에 반이라도 협조해서 개혁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가 훨씬 더 좋아졌겠죠

    저는 대선 상황이 우리나라에 더 이로운 쪽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말씀나눌 기회가 있을겁니다

  • 13. ...
    '22.1.20 5:10 AM (139.168.xxx.74)

    샬랄라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우리나라에 더 이로운 후보 어디 없나요

  • 14.
    '22.1.20 8:40 AM (133.200.xxx.0)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꼴을 두고 보자니
    지금까지 문프 고생하셨던거 헛되이 날아가는듯 해
    속상하기 그지없습니다
    세상 싫은게 독재정치지만 문프한테는 독재당하고 싶다
    장기집권 부탁하고 싶다ㅠㅜ
    퇴임 후에 또 얼마나 들쑤실까…
    이번에는 꼭 지켜내야겠다

  • 15. ㄷㄷ
    '22.1.29 8:41 PM (125.179.xxx.140) - 삭제된댓글

    샬랄라님
    문프에 대한 애정으로
    윤석열 찍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24 이재명 아들 언급하며 프레임 씌우려다가.. 7 0000 2025/11/07 2,339
1771323 일론이나 젠슨은 박사학위 21 ㅗㅎㅎㅎ 2025/11/07 3,360
1771322 본인포함, 가족들 영양제 뭐 먹고 있나요? 3 저질체력이라.. 2025/11/07 1,165
1771321 챗지피티 샘알트만은 동성결혼, 엔비디아 젠슨은 연상의 2 어메이징 2025/11/07 2,928
1771320 강아지가 소파에 앉아 저를 보고 외면했어요. 8 2025/11/07 3,127
1771319 재일교포의 일본에서의 삶은 어떤가요? 3 요즘 2025/11/07 2,285
1771318 볼살 처짐 3 ... 2025/11/07 1,765
1771317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하루 전 대통령실도 ‘9월 통계’ .. 8 ㅇㅇ 2025/11/07 2,432
1771316 코메디 영화를 봤는데 내가 더 코메디였어요. 7 .. 2025/11/07 2,033
1771315 알바하는데, 다른 매장 직원이 늘 지나가며 제가 뭐하는지 보는데.. 2 ..... 2025/11/07 2,436
1771314 난방텐트 패딩재질 어떤가요? 2 ... 2025/11/07 437
1771313 유치원에서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8 아들맘 2025/11/07 2,311
1771312 정말 재테크는 6 2025/11/07 3,982
1771311 아들아이 결혼 33 아들 2025/11/07 6,636
1771310 노소영은 최태원 사랑했었나봐요.. 19 그런듯 2025/11/07 11,504
1771309 최욱이 최광희를 너무 좋아하던데 이유 아시는분 10 비호감 2025/11/07 2,775
1771308 10시 [ 정준희의 논 ] 계란 흰자가 노른자에게 , 또 다.. 같이봅시다 .. 2025/11/07 477
1771307 부모님 병원비 때문에 자식이 고통 받는 일 없죠? 15 모름 2025/11/07 5,149
1771306 자생병원 가지 맙시다! 15 매국노들 2025/11/07 5,049
1771305 김건희,옥새 빼돌렸다 18 절도범 2025/11/07 6,349
1771304 박진영은 안늙네요. 유기농식단이 좋긴한가봄.. 7 저속노화 2025/11/07 3,973
1771303 김우빈 기린같애요 1 동물 2025/11/07 2,529
1771302 어릴 때 외국생활이 어찌보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4 ㅇㅇㅇ 2025/11/07 2,210
1771301 이거 너무 웃겨요 .. 2025/11/07 773
1771300 코트를 오바라고 12 저기 2025/11/07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