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에서 남편의 친구에게 신세질 일이 생겼어요.
덕분에 잘해결되었죠.
우연히 통화하다가
제남편을 무시하고 남편친구를 칭찬하는거예요.
원참 웃겨서
사위친구니까 덕본건데
주제파악 못하고 사위를 우습게 보더라고요.
니남편은 돈 얼마나버냐
그친구는 대단한데
뭐 이런식으로요
사위아녔음 소개도 못받았을텐데
부아가 치미네요
나도 부러운 친정엄마들 많은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우스운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22-01-19 21:45:05
IP : 223.33.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놓고
'22.1.19 9:47 PM (117.111.xxx.247)그 자리서 얘기해야지요. 여기서 이러면.....
2. 맞아요
'22.1.19 9:5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딸 입장에서도 부러운 친정 엄마들 있죠
사위 우습게 보면 기분 안 좋죠
앞으로 또 그러시면 대놓고 말씀 하세요3. 그런건
'22.1.19 10:30 PM (124.53.xxx.159)딸에게 달린거죠.
시모들도 아들이 못미더우면 며느리 홀대하잖아요.
평생을 갈수 있으니 님 남편이 눈치채기 전에 님이 조심 시키세요.
본인이 알면 결혼생활에 안좋게 작용해요.4. 그러면
'22.1.19 10:31 PM (1.227.xxx.55)님 남편 친구는 엄마가 엄청 부자라 하세요.
5. 시어머니 노릇도
'22.1.19 10:3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톡톡히 할려나요
6. 복차는 늙은이
'22.1.20 1:16 AM (223.39.xxx.78)자식도 싫은데 당사자는 얼마나 싫겠어요
어머니 말조심 시키세요.7. 모전녀전
'22.1.20 3:10 AM (121.141.xxx.181)주제 파악 못하고~??
그 엄마의 그 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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