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께서 신김치 주셨어요 한통
1. ㅎㅎ
'22.1.19 7:33 PM (125.184.xxx.101)그럼 그 브랜드로 다시 사 드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선심 쓰셨네요^^2. ㅎㅎ
'22.1.19 7:36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반전의 반전.
신김치 떠넘겨서 짜증난다는 글인줄 알고 한 번.
시어머니는 김장을 직접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서 또 한 번. ㅎㅎㅎ3. ...
'22.1.19 7:37 PM (211.248.xxx.41)김치브랜드 살짝이 풀어주소서
잠깐 쓰셨다 지워도 좋아요4. ..
'22.1.19 7:39 PM (211.184.xxx.190)산김치에서 반전ㅋㅋㅋ
5. 원글이
'22.1.19 7:44 PM (121.155.xxx.24)남편한테 물어보니 사시긴했는데
친하신분한테 돈주시고 김치담궈달라고 하셨대요
ㅡㅡ
그래서 브랜드가 없어요 시어머님 친한 지인 김치 ㅡㅡ
다시 살수가 없을듯 ㅡㅡ 시어머님께서 김장하실만큼
건강하지 못해서 사드시기 시작하신겁니다6. 가만
'22.1.19 7:45 PM (211.184.xxx.190)맛있게드시기만하면 되어요^^
7. ^^
'22.1.19 7:50 PM (211.36.xxx.8)아들 며느리가 신나게 먹으니, 주신 시어머니도 좋아 하시겠네요
8. ..
'22.1.19 7:52 PM (49.168.xxx.187)그 어머니 지인께 재료비에 노임까지 따로 챙겨드리고 부탁하세요~
9. ...
'22.1.19 8: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도 못해먹어 사먹는데 자식이 와서 김치 타령하면 짜증날듯
무슨 아는 지인에게 돈줘가며 해달라고 하나요
얼마나 번다고 고생을10. ...
'22.1.19 8:04 PM (1.237.xxx.189)나도 못해먹어 사먹는데 자식이 와서 김치 타령하면 짜증날듯
무슨 아는 지인에게 돈줘가며 해달라고 하나요
얼마나 번다고 고생을11. ...
'22.1.19 8:4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훈훈한 스토리에 왠 짜증
1.237 님같은 시모면 연 끊은게 나을듯.12. 신김치
'22.1.19 9:05 PM (112.155.xxx.85)인터넷에 많이 팔더라고요
아쉬운대로 떨어지면 저도 사서 먹어요.13. 이봐요
'22.1.19 9:39 PM (211.218.xxx.114)1,237님아
지인이 김치팔아 돈버는사람인지
당신이 어떻게 안다고 짜증날거라고
혼자판단하는지
진짜 이런댓글은 분위기 파악못하는
찐따같음14. 어머ㅋ
'22.1.19 10:48 PM (124.49.xxx.217)반전에 반전 ㅋ
훈훈하고 잼나요 ㅋ15. ....
'22.1.19 10:53 PM (1.237.xxx.189)모르죠
좋아하는건 원글이고 시어머니는 어쩔수 없이 줬는지
제발 힘든 김치는 알아서 좀 해결하길16. 정말
'22.1.19 11:09 PM (14.32.xxx.215)좋네요
어제 뭔 카페갔더니 시어머니가 김치보넸다고
다신 보내지말라고 전화했던 글에
한우보내지 그랬냐 과일도 밍고만 먹는다...타령이라
보는 제가 다 블쾌했는데요
귀한김치 보내주셨는데 든든하시겠어요17. ㅁㅁ
'22.1.20 12:16 AM (180.230.xxx.96)정말 신김치 부럽네요
김치찌개 콩나물김치국 해먹고 싶어도 아직 김치가 푹 안익어 맛없어요
묵은지가 간절해짐요18. 음
'22.1.20 12:16 AM (222.236.xxx.78)원글님이 김치 담궈보세요.
전 김치를 세곳에서 주신다고 난리인데(친정, 시어머니, 시아버지)
좀 있음 다들 기력 떨어지실거 같아 제가 해서 드릴려고
안가져와요.
우선 레시피 보고 김치 두포기 해봤는데
먹을만은 하네요.19. ㅇㅇ
'22.1.20 5:54 PM (39.7.xxx.99)남편이 집에 김치 없어서 아껴먹는다고 했나봐요
ㅡㅡㅡ
어쩌라고?20. ㅇㅇ
'22.1.20 6:14 PM (211.243.xxx.26)댓글은 여러분 얼굴입니다
다른사람 인상 찌뿌려지지 않게 합시다
아무리 익명이라도
뭔 쌈닭도 아니고21. ㅇㅇ
'22.1.20 6:42 PM (106.102.xxx.206)와 댓글까지 세번의 반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