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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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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천상계 음식이네요

... 조회수 : 6,892
작성일 : 2022-01-16 12:32:41
그냥 어릴때도 딸기는 고급이었고
부모님이 사주신 딸기는 덜달고 작고 금방 맛이 갈것같은 상한 딸기였어요

별로 딸기에 관심 안두고 살았는데
자취하다보니 딸기는 만원돈에 몃개 들어있지도 않고 그래서 내손으로 사는일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손님이 딸기한팩을 선물해줘서 그런가보다 하고 놔두다 먹었는데

한입 베어무니 딸기향과 딸기 과즙이 입안에 가득 차면서 다른세상으로 데려다주는거있죠
입안에 꽃다발을 머금은 느낌이었어요

딸기가 아까워서
씻은다음 반씩 잘라서 데코해서 먹었는데
그렇게해선 과즙가득한 그 맛이 안나고
딸기온전한 한개를 입안 가득 베어물어야 그 상큼하고 달달한 과즙이 입안 가득 차요

된장국 김치 먹고 딸기 한입 베어물면
최고의 디저트를 먹은듯 입안이 상큼해지고 말끔해져요!
하나만 먹어도요

사과 수박 배랑은 차원이 다른 딸기에요
이제는 종종 사먹어야겠어요. 
IP : 58.120.xxx.6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1.16 12:33 PM (221.139.xxx.89)

    뭐 그렇게까지야…

  • 2. 넘비싸요
    '22.1.16 12:34 PM (121.125.xxx.92)

    가격좀 내려라

  • 3.
    '22.1.16 12:36 PM (121.183.xxx.85)

    맞아요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 4.
    '22.1.16 12:38 PM (211.176.xxx.93) - 삭제된댓글

    어릴때 딸기는 지천이었다는..
    씨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자라는

  • 5. ??
    '22.1.16 12:39 PM (211.43.xxx.105)

    전 그 정도는 아니고
    가끔 숙성 정도가 아주 딱 맞고 단 망고를 먹을 때는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느끼긴 합니다.

  • 6.
    '22.1.16 12:41 PM (221.138.xxx.122)

    딸기 먹고 싶네요...

    늠 비싸 ㅠㅠ

  • 7. 어릴적
    '22.1.16 12:41 PM (125.178.xxx.109)

    텃밭에 딸기밭이 있었어요
    학교갔다 오면 텃밭 먼저 들러서 익은 딸기를 따먹었어요
    다음날 가보면 몇개가 익어있고 그거 따먹고
    다음날 가보면 또 몇개가 익어있어서 따먹고
    그 딸기밭은 내 딸기밭이나 마찬가지였어요
    지금도 내 딸기밭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

  • 8. ...
    '22.1.16 12:41 PM (106.101.xxx.124)

    지금이 딸기철이 아닌데 하우스에서 기름때서 생산하는 딸기라 비싸죠
    전 겨울에 딸기 안먹어요
    딸기가 인공적인 단맛이라 위화감 느끼거든요
    딸기철은 5월이예요
    노지딸기 흐드러질 때 싸고도 맛나고요
    자연의 단맛과 향

    제철 아닐 때 돈 때려붓고 생산한 딸기 비싸다고 하면 안되죠
    비싸게 키운건데 비싼게 당연하죠

  • 9. 그냥
    '22.1.16 12:44 PM (218.51.xxx.239)

    10월 무더위로 딸기 모종의 약 40퍼가 죽어서 가격이 비싸답니다.

  • 10. 저도 어릴 때
    '22.1.16 12:45 PM (211.43.xxx.105)

    집 옆 우리 땅이 조금 있어서 딸기 심어 놨는데 그게 휘묻이 방식이잖아요.
    그러니 한 모만 있어도 퍼져 나가는데 어느 날 딸기 익은 거 보고 따러 들어갔다가
    내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싫어라 하는 발없는 동물이 있는 거보고
    기절초풍의 기억이...

  • 11. jijiji
    '22.1.16 12:56 PM (58.230.xxx.177)

    예전에는 딸기가 초여름 과일이었죠
    그때는 쌌어요
    그래서 리어카에 딸기 떨이로 파는 아저씨지나가면 엄마가 사서 딸기쨈을 한솥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었죠
    그러다 점점 겨울에 먹더니 겨울과일이되서 비싸진거죠

  • 12. ..
    '22.1.16 1:00 PM (119.67.xxx.170)

    딸기 좀 무른거 세일해서 산적 있는데 썩은맛 나더군요. 그이후 딸기는 비싼거 사먹어요. 저녁때쯤 멀쩡한거 약간 세일할때. 싱싱한건 꼭지가 위로 올라가있데요. 작년엔 1키로 박스로 사다먹었는데 요즘은 비싸서 보이지도 않네요. 장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으니 비싸도 많이 먹어야겠ㅈ어요.

  • 13. ㅇㅇㅇ
    '22.1.16 1:00 PM (211.179.xxx.229)

    딸기가 올해는 너무 비싸네요
    엄마집 가서 몇개 먹어봤고 저희집은 아직 안샀어요
    아 딸기케잌 홀케잌으로 샀더니 올려져있긴했네요
    딸기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같아요
    저도 과일 즐겨먹는 사람 아닌데 딸기는 좀 먹거든요
    근데 물가가 넘 비싸서
    딸기는 사실 안먹어도 사니 안사지더라구요
    몇만원치 사야 우리 네식구 딸기 좀 먹었네 하겠더라구요
    진짜 비싸요

  • 14. 딸기 매주
    '22.1.16 1:0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에서 사다먹는데 (2 종류 팔더군요)
    싱싱하긴 하네요
    1kg 2만원대 사와요

  • 15. ㅇㅇㅇㅇ
    '22.1.16 1:10 PM (121.155.xxx.24)

    딸기가 신기한게요,, 가격이 싸면 비쌀대의 향과 맛이 안나더군요
    가격이 비쌀수록 더 맛있다는.ㅠㅠ
    가격 쌀 때는 오히려 더 잘안사게되요 ㅎㅎ

  • 16. ..
    '22.1.16 1:21 PM (116.39.xxx.162)

    딸기 몇 개 안 들어 있던데
    넘 비싸요.
    35,000원 @@
    내 눈을 의심함 ㅋㅋㅋ

  • 17. 딸기
    '22.1.16 1:24 PM (122.39.xxx.139)

    제철이 5월이라고 알고 있지만 막상 봄 되니 딸기가 그리
    흔하지 않았어요 요즘은 딸기가 제철이 따로 없고 하우스라
    그런가 사계절 다 나와요

  • 18.
    '22.1.16 1:25 PM (114.200.xxx.117)

    인공적인 단맛은 무슨 …ㅎㅎㅎㅎ
    딸기야 지금이 제일 맛있지..

  • 19.
    '22.1.16 1:4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딸기 좋아해요 ㅎㅎ

    여긴 뭐 맨날 인공적인 맛 운운 네 먹지 마세요
    제철 5월이야 옛말이지 요샌 겨울 딸기가 더 맛나네요

  • 20.
    '22.1.16 1:5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딸기 좋아해요 ㅎㅎ

    여긴 뭐 맨날 인공적인 맛 운운 - 왜요? 딸기에 설탕물이라도 주입해요? 뭐가 인공적?
    제철 5월이야 옛말이지 요샌 겨울 딸기가 더 맛나네요

  • 21. ...
    '22.1.16 2:15 PM (110.13.xxx.200)

    올해 딸기 넘 비싸서 슬퍼요.. ㅠㅠ

  • 22.
    '22.1.16 2:21 PM (119.67.xxx.170)

    딸기 500g 13000 정도 해요. 그리고 딸기 첫물이 맛있지 두물 세물은 맛없대요. 딸기체험 딸기는 끝물인거죠. 요즈음이 단단하고 제일 맛있어요.

  • 23.
    '22.1.16 2:26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딸기 500그램과 귤 5킬로 가격이 똑 같아요
    귤보다 10배 맛있어야 하는게 정앙이죠

  • 24. 그게
    '22.1.16 2:38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이제 딸기는 겨울과일이죠
    올 겨울 유난히 딸기가 비싼건
    지구 온난화때문이랍니다
    지난해 9월
    너무 더웠던 가을때문으로
    첫번째 딸기수확 이후 과실이 맺히질 않는다네요
    지구 온나화가 지속되면 가장 먼저 없어질 것들중 하나
    딸기,쵸콜렛,커피...?
    그렇게 들은것 같아요

  • 25. 내일
    '22.1.16 2:46 PM (175.205.xxx.28)

    제일 맛있을때가 제철입니다

  • 26. ㅎㅎㅎㅎㅎㅎ
    '22.1.16 3:1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비싸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져요.
    미친가격인듯

  • 27. ㅎㅎ
    '22.1.16 7:2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전 비싸도 요즈음엔 항상 딸기 먹어요 저의 몇 안되는 사치 ㅎㅎㅎ
    오늘도 한박스 사왔어요

  • 28. ..
    '22.1.17 2:14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5월에 딸기가 나오기나 하나요. 요새?
    오히려 겨울에 나오다 봄되면 들어가는거 아녜요?

  • 29. ..
    '22.1.17 2:16 PM (124.50.xxx.140)

    5월에 딸기가 나오기나 하나요. 요새?
    오히려 겨울에 나오다 봄되면 들어가더만.
    글고 요즘은 노지딸기 잘 있지도 않고 더 맛있지도 않아요.
    이젠 겨울이 제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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