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버지는 모르는데 엄마랑 저랑 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엄청 걱정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거든요..ㅠㅠ
근데 제가 작년에 마흔이었거든요
마흔이 되기전까지는.. 그 어린시절부터 항상 뭔가 불안해 했죠 .. 나 진짜 마흔에 하늘나라 갈려나.
근데 궁금한게 손금이나 사주에 명짧게 나왔는데 오랫동안 사시는경우 있나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보고 아마추어인 제가 봐도 손금에 생명선은 짧기는 하더라구요
작년에 그 생각 꽤 많이 했네요 .. 그사람 엉터리였구나 ..ㅎㅎ 싶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