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천만원 한 달만 빌리겠다고.

가족인데 조회수 : 26,195
작성일 : 2022-01-13 22:53:54

저한테 현금 예금잔고 있는 걸 알아요.
저는 그런 것까지 형제자매한테 다 말해서.

너 그거 오천만 빌려줘. 한 달후에 돈 나와.

다짜고짜 그러는데 순간 당황했어요.
음... 한 달 후에 나오는 건 맞아? 그럴 거 같아도 안 될 수 있는 게 돈이라.
라고 버벅이며 말했어요.
나와.
나없으면 어떻게 할 건데?
대출 알아봐야겠지.
있는 돈을 두고 대출받는 건 ... 근데, 뭐 땜에 필요한 돈인데?
물으니 대답을 안 해요.

한 두 푼도 아니고, 없어도 되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 쓸 건지는 알아야겠어.
어디 들어가는 돈인지 말해주고
ㄱㅁ은행 계좌줘. 톡하고 사흘째.
답이 없어요.
날마다 실시간 톡을 주고받던 형젠데.

이렇다 보니 걱정이 점점 더 됩니다.
어디 쓰든 묻지 말고 융통해줬어야 했던 건지... 마음이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내가 그렇게 말 못 할 사정이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IP : 39.7.xxx.218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 10: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형제자매사이에 금전잔고 얘기하고 그런거 님잘못입니다. 왜 그런 것까지 미주알고주알 얘기해요?

    당연히 안빌려줘야 맞아요. 이걸 뭘 고민하는지.

  • 2. ㅇㅇㅇ
    '22.1.13 10:57 PM (211.179.xxx.229)

    어렵죠 돈문제
    남같으면 몰라도 형제라니 아주 모른척하기도 애매하고
    평소 그 형제의 행실이나 신용
    원글님과의 관계도 중요하니 댓글로 뭐라할건 아닌거같아요

  • 3. 일단
    '22.1.13 10:58 PM (211.211.xxx.96)

    돈얘기 나오면 무조건 서먹해져요. 정확하게 빌려주고 정확한 날짜에 갚지 않는한.
    물어보는건 당연한건데 사실 그간의 신뢰정도도 달려있어요. 헤프고 부정확한 사람이라면 저도 님처럼 물었을거고 진짜 평소에 정확한 사람이라면 묻지도 않고 줬을거예요

  • 4.
    '22.1.13 10:58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애초에 말을 하지 말던가
    거절 못하면 빌려주던가
    두 눈 질끈 감고 안돼라고 하던가
    셋 중에 고르세요

    앞으로는 돈 있다 말하지 마시고요

  • 5. .....
    '22.1.13 10:58 PM (221.157.xxx.127)

    대출알아보라고하세요 그게 서로 나아요..

  • 6. 겨울
    '22.1.13 10:59 PM (118.219.xxx.224)

    부정확 한 돈 거래 하지 않는게 나아요
    돈 잃고 형제잃고

  • 7. .....
    '22.1.13 11:01 PM (223.38.xxx.212)

    애시당초 잔고 얼마인지 밝힌 원글님이 크게 실수하신거예요.. 돈 있는 거 알면 반드시 빌리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고요.. 최근에 투자로 크게 성공해서 노후자금까지 다 끝났지만 가족 형제 지인한테 절대 말안했어요. 차라리 맛있는 거 자주 사주고 여유로운 상태에서 많이 베푸는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거예요.

  • 8. . .
    '22.1.13 11:01 PM (112.145.xxx.43)

    잘 알아봐야겠지만 안받아도 될 금액만 빌려주세요

  • 9. 말도 안되는소리
    '22.1.13 11:01 PM (122.32.xxx.116)

    한달후에 대출받으나 지금 대출받으나 입니다
    그런 돈을 왜 빌려달래나요
    그건 좀 아닌듯

  • 10. 주지 마세요.
    '22.1.13 11:01 PM (125.15.xxx.187)

    그 돈 주고 못받을 돈 같아요.
    내돈이 어디로 가나
    언제 나한테 돌아 오나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빌려 주고 못 갚으면?
    똑부러지게
    못 빌려줘서 미안하다고 하세요.
    그 돈이 없어서 망할 회사라면 돈을 꿔줘서는 안됩니다.

  • 11. ㅇㅇ
    '22.1.13 11:01 PM (218.232.xxx.44)

    카드값 때문에 한번씩 돈빌려가는 형제 두고있어서 그 마음불편한거 너무 잘알아요
    전 100-300정도의 금액이라 안빌려주기도 뭐한...ㅜ
    하루이틀이면 된다해놓고 1주일동안 아무말안하니 달라고할때 진짜 불편해요 그냥 내가 돈줘야하는건가 싶고. 결론은 제발 돈빌려달란소리 싫어요.
    형제는 특히나 빌려줄때도 받을때도 제가 엎드려 사정하는 기분입니다

  • 12. 00
    '22.1.13 11:14 PM (124.58.xxx.229)

    대출이 나오면 당연히 대출을 알아봤겠죠 대출이 안나오니까 빌려달라고 말한듯... 가족이라도 못받아도 괜찮을 금액 말고는 빌려주지마세요 받기가 침 힘들더라구요..

  • 13. 아니면
    '22.1.13 11:23 PM (118.219.xxx.224)

    원글님이 더 큰금액 필요하다고 하면
    안 믿겠죠
    사기당했다고 하거나 카드값 필요하다고
    타이밍이 안 맞긴하네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

  • 14. 그런데
    '22.1.13 11:24 PM (122.34.xxx.60)

    왜 "있는 돈을 두고 대출 받는 건ᆢ"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돈은 원글님 돈이지, 빌리려는 사람 돈이 아니잖아요.
    있는 돈 아니니 대출받으라고 말씀하세요.
    형제 간에 사적으로 돈거래 마시고 줘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만큼만 빌려주세요.
    대출 받다 받다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처지의 형제와 친구들에게 돈 빌려 준 적 있는데, 그냥 제가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줘서 그런가, 아직 못받았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님께 소중한 돈 빌려주시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이유도 말 안하고 오천만원이라니요ᆢ

  • 15. ㅡㅡㅡ
    '22.1.13 11:27 PM (122.45.xxx.20)

    이유가 뭐든 남아도는 돈도 아닌데 물을 필요없이 각자 관리해야죠.

  • 16. 못받아요
    '22.1.13 11:37 PM (175.210.xxx.90)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백이면 주겠지만 오천은 너무 큰돈이네요.
    빌릴때 태도도 이상하고.

  • 17. 그런데
    '22.1.13 11:39 PM (14.39.xxx.31)

    날마다 실시간 안부 주고받고 연락하는 각별한
    형제남매 사이면 서운할수있어요!
    여기에 글올리면 절대빌려주지 말라는 글이 대부분일꺼에요! 저도 정말 한달만 급히 필요해서 고민하다 여유있는
    동생한테 부탁했는데 이유를 물어보지도 않고 빌려주어서
    동생한테 그래도 신뢰가 있었구나! 너무 고마웠어요!
    이유를 물어봤으면 남편이 힘든 상황까지 주절주절
    말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ㅠ
    한달쓰고 이자도 넉넉하게 보냇고 선물도 보냈어요!
    정말 너무 고마워서 동생이 이런 부탁한다면 저도 똑같이 이유 물어보지 않고 빌려줄것같아요!
    그동안 서로 항상 카톡하고 대소사 챙기고 서로 오가면 잘지냈으니까요!

  • 18. ....
    '22.1.13 11:42 PM (211.178.xxx.171)

    저 아파트 사 놓으면 오르는 건 100%다 하길래(물론 오를 거 저도 확신해요)
    네 돈 빌려줘라.. 이러길래 못 빌려준다고 했어요
    투자금이 없으면 그만큼 수익도 주는 거지 내돈 빌려가서 본인 투자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대학 다닐 때 삼십만원 빌려주고 받을 때까지 얼마나 속을 썩였는지.. 돈 거래는 다시는 안 한다고 생각하던 오빠에요.

  • 19. ㅇㅇ
    '22.1.13 11:42 PM (175.207.xxx.116)

    대출 받으라고 하고
    한달간의 이자는 님이 내주겠다고 하세요

  • 20. ㅇㅇ
    '22.1.13 11:45 PM (101.235.xxx.134)

    저는 형제간 돈거래 안합니다.

  • 21. 익명中
    '22.1.13 11:50 PM (124.50.xxx.38)

    와우..원글이한테 자기돈을 맡겨놨나보네요
    행여나 어디다쓸꺼다 답변이와도 빌려주지마세요 형제간원수로끝나고싶지않으면요

  • 22. 차용증
    '22.1.13 11:58 PM (110.12.xxx.4)

    쓰세요.
    담보물은 있는지
    월급은 제대로 받는 직장은 있는지
    남보다 못한관계가 될수도

  • 23. 님!!!
    '22.1.14 12:04 AM (122.254.xxx.97)

    통장에 오천 있단얘기 왜해요?
    이해가 안됌ㆍ나돈있으니 필요하면 얘기해 이거같네요

  • 24. ..
    '22.1.14 12:44 AM (112.167.xxx.66)

    그거 한번 빌려주면 못 받는 돈 되구요.
    그 사람과눈 원수지간 됩니다.
    결국 돈 잃고 사럼까지 잃어요.

  • 25. ㅇㅇ
    '22.1.14 2:44 AM (125.179.xxx.164)

    용도를 왜 말 못할까요?
    빌려주지 마세요.

  • 26. 일단
    '22.1.14 3:21 AM (71.241.xxx.180)

    은행 대출 받고, 그 이자를 대신 내주겠다고 하세요.

  • 27. 당당하게
    '22.1.14 3:40 AM (125.178.xxx.135)

    말 못할 돈을 왜 빌려줍니까.
    빌려주지 마세요~

  • 28. 그냥
    '22.1.14 4:08 AM (41.73.xxx.73)

    놔두세요
    형제지간이다 말 못한다면 안 빌려 주는게 낫죠

  • 29. .....
    '22.1.14 4:22 AM (223.38.xxx.239)

    용도 말 안 하는 건 어딘가 넣어서 단기 투자할 가능성이 농후해요. 코인이나 주식 같은 거요.
    아시다시피 둘 다 대박 날 수도 있지만
    쪽박 찰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안 빌려 주시는게...

  • 30. 저기요
    '22.1.14 4:47 AM (61.254.xxx.115)

    빌려주지 마셈. 답도 안하는거 보니 의뭉스럽고 수상쩍네요 님이 안달복달할 필요없죠 가만 계시고 잔액 이런거 앞으로 오픈마시고 남편이랑 의논해야되고 내맘대로 못한다 어디.다 묶인 돈이다 앞으론 그러세요 남편도 친구들이 돈빌리자하면.마누라허락없이 돈 못쓴다 교육시키고요 서로 그래야되요 빌려준돈 앉아서 주고 서서 받으러 다녀야해요

  • 31.
    '22.1.14 5:25 AM (149.167.xxx.216) - 삭제된댓글

    제가 사람들한테 돈 몇 천 떼먹이면서 배운 게 있는데요.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할 땐, 안 받아도 될 금액을 빌려줘라. 그리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재정상태 백프로 오픈하지 마라 에요.

  • 32. ..
    '22.1.14 6:29 AM (49.168.xxx.187)

    대출받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끝내고 신경쓰지마세요.

  • 33.
    '22.1.14 8:01 AM (58.122.xxx.24)

    남과 돈거래 안 하지만
    저는 제 형제자매를 믿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필요하면 빌려줄 수 있어요
    다만 그 이유를 밝혀야 하고 그 이유가 합당해야겠죠..

  • 34. ㅇㅇ
    '22.1.14 8:12 AM (211.209.xxx.126)

    빌려주지 마세요
    그쪽이 예의없는거예요

  • 35. ...
    '22.1.14 8:32 AM (112.220.xxx.98)

    형제자매한테 통장잔고오픈?
    왜요??
    왜때문에요??
    왜그러는거에요????

  • 36. ㅇㅇ
    '22.1.14 8:39 AM (118.37.xxx.7)

    혹시 원글님 잔고 오픈을 자랑으로 듣고
    듣기 싫어서 돈빌려달라는건 아닐까요?

  • 37. 저기요
    '22.1.14 8:52 AM (112.154.xxx.195)

    저는 아빠가 한달후에 준다고
    3000,1000 이렇게 빌려갔는데
    못 받고 있는지 17년 되었어요
    부동산 팔리면 준답니다

    5천이면요 형제 사이 갈라지고도 남을 돈이예요

  • 38. 미적미적
    '22.1.14 8:56 AM (39.7.xxx.21)

    한달이자를 빌려줄테니 대출받으라고 하세요

  • 39. ㅇㅇ
    '22.1.14 8:57 AM (14.38.xxx.228)

    울 시모가 님처럼 떠벌리고 다니는데
    형제들 다 빌려달라고 해요.
    특히 대출받아 여기저기 부동산 벌려놓은
    세째 시이모가 유독 그럼...
    원래 부채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빚도 재산이라고
    남의 돈도 다 내돈이라는...
    결론은 자랑하고 싶어도 말을 마세요.

  • 40. 경험자
    '22.1.14 8:58 AM (211.243.xxx.32)

    형제 중 평소에 신용, 성격 똑부러지고 경제적 관념 내노라하는 성격이 있어요. 열흘만 융통해 달라고 해서 아무 의심없이 줬어요.
    이게 끝이예요. 돈도 우애도 그걸로 끝! 빌려간 형제도 사기당한 듯 해요. 왜못주는지 말이 없었어요.
    결론 돈주고 우애잃고.

  • 41. ㅇㅇ
    '22.1.14 9:08 AM (211.209.xxx.126)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42. 돈 빌려줄땐
    '22.1.14 9:14 AM (73.136.xxx.54)

    기본 적으로 못받는다
    내가 주는거다 생각하고 빌려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그때는 진심으로 갚으려고 마음먹어도
    상황이나 돈은 언제든이 변하기때문이죠.
    어따 쓰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빌려준다는것은
    신뢰보다는 그냥 줘도 아깝지 않으니 그러시겠죠?
    꼭 받아야되는 돈이면 은행에서 빌리라하시고
    위 말씀대로 이자는 원글님이 내주겠다하시고
    없어도 되는 돈이면 지금처럼 그냥 빌려주세요.

  • 43. 잘 하셨어요
    '22.1.14 9:17 AM (121.167.xxx.7)

    평소 돈에 대한 태도 보면 빌려줘도 되는지 아닌지 알잖아요.
    빌려줘도 되겠다는 것도 뒷통수 맞을 수 있지만요.
    어디에 쓰는지 한 달뒤 돈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실치 않으면못빌려주는 게 맞아요. 차근차근 잘 물어보셨어요.
    원글님이 잘못하신 건 없어요

  • 44. ...
    '22.1.14 9:34 AM (67.160.xxx.53)

    한번 서먹해져야 앞으로 그런 일 없어요.

  • 45. ㅇㅇㅇ
    '22.1.14 9:57 AM (112.151.xxx.95)

    일단 빌려주면서 어디다 쓸건데? 라고 물어보면 "니가 뭔데 주제 넘게 그런걸 물어?" 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해서 다날렸다고 하세요. 어이없는 돈 요구엔 거짓말로 응수.
    확인해 볼 거 아니잖아요. 오스템에 투자했던 개미라고 하세요.
    어이없지만 더 묻지 않을 겁니다.

    제가 하도 많이 빌려주고 떼인 사람이라 글을 보니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안빌려준다고 하면 그 불편한 마음 잘 압니다. 불편해도 욕먹으세요. 내가 힘겹게 모은 돈이잖아요. 그거 쉽게 빌려주면 쉽게 빌려간 사람은 쉽게 쓰고 절대 안갚습니다. 넌 또 모으면 되잖아. 이렇게 생각.
    그리고 내돈은 안갚으면서 자기 할 건 다 합니다. 바이올린도 배우고, 차도 바꾸고 안하던 피부관리도 하고 뇌에 돈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은 0.001프로 정도 할 거예요. 그럼 내 속은 썩어 문드러지는 겁니다.

  • 46. 흠..
    '22.1.14 10:0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한테 그런걸 왜 말해요?
    게다가 형제 자매라도 그런 큰돈은 빌려달라고 하나요?

    그냥 돈 못빌려준다 하고, 한동안 연락 하지 말아야죠 뭐.

  • 47. 어이없네
    '22.1.14 10:03 AM (124.50.xxx.140)

    있는 돈이라니..형제 돈이면 그게 있는 돈이 아니죠. 없는 돈이지..
    뭐가 있는 돈이란건지..남의 돈을 자기걸로 여기는 마인드 ..ㅎㄷㄷ 무섭..
    돈 있는거 알기전에..진짜로 급히 필요해서 혹시 돈있냐 먼저 물은거도 아니고..
    듣자마자 달라하고 용도 말 못하는건 ..일단 노는돈 있다니 챙기고보자 아님 코인이나 주식 같은거
    한탕 하려는거..둘다 도둑심보 ..이건 자매가 아니라 완전..
    돈관리 잘하세요. 자매라고 믿지말고. ㅎㄷㄷ

  • 48. ...
    '22.1.14 10:26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몇살이신지..
    어쩌다가 은행잔고를 자매들과 공유하게 된건지...

  • 49. ???
    '22.1.14 10:30 AM (203.142.xxx.65)

    원글 사고방식 이면돈 빌려줘야 할듯 ~~
    본인돈이 언니돈 인가요??
    왜 있는돈을 두고 대출 받아야하냐 라고 생각하는지??????????
    형제자매간 돈거래 ??
    절대 말라고 권고 합니다

  • 50. ??
    '22.1.14 10:38 AM (1.220.xxx.66)

    그냥 대답하지 마세요
    글 내용 보니까 호구도 아니고 5천만원이 아니라 50만원도 저렇게는 안빌립니다
    한달후에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위치인지 글 내용을 보니 답답합니다
    빌리는 사람이 애원하는게 아니라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서 필요한건지 언제 나오는건지 알아보고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

    빌려주기 힘들면 그냥 안돼 라고 하고 답하지 마세요
    보통 거절못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하는데 거절하는 사람이 뭐하러 못빌려주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야 하나요

  • 51.
    '22.1.14 10:51 AM (118.235.xxx.29)

    특히 남자형제들과는
    돈거래 하지않는게 좋아요
    거래하는데 대부분
    약속 신용 잘 안지켜요
    돈잃고 형제자매지간
    의절하는집안 많아요

  • 52. ...
    '22.1.14 10:59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그게 빌려줄 수도 있는건데
    문제는 한번 빌려주면 계속 빌려달라고 해요.
    저도 집도 절도 없이 살고 있는데 제 전재산 5천 정도일때
    지인이 이걸 넘보고 계속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조금씩 몇번 빌려주다가 안 빌려주면
    빌린돈 안줄까봐 의심한다고 뭐하고하고...
    내가 돈 쌓아놓고 살면 5천만이 아니라
    1억도 그냥 주죠..
    돈 빌려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어요.
    가족이고 팔 다리 부러져서 병원비에 쓰는거면 도와주죠.
    하지만 자기 카드값 메꾸고 생활비 용도로는 글쎄 ㅠㅠ

  • 53. 돈빌리는
    '22.1.14 11:05 AM (211.250.xxx.224)

    입장에서 마치 빌려주는 사람 모양 뻔뻔한데요.
    남이건 형제건 금융상황 오픈 하지 마세요.
    남들은 적으면 무시 많은 먄 시기밖에 더하겠나요. 진짜 좋은 인격의 사람 빼구요.
    가족이 돈냄새나면 빌려달라고하고. 이래저래 피곤하죠

  • 54.
    '22.1.14 12:40 PM (61.80.xxx.232)

    돈있다고 말하면안되요

  • 55.
    '22.1.14 12:56 PM (1.238.xxx.39)

    (어디 들어가는 돈인지 말해주고
    ㄱㅁ은행 계좌줘. 톡하고 사흘째.
    답이 없어요.
    날마다 실시간 톡을 주고받던 형젠데.

    이렇다 보니 걱정이 점점 더 됩니다.
    어디 쓰든 묻지 말고 융통해줬어야 했던 건지... 마음이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내가 그렇게 말 못 할 사정이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불편하긴 뭐가 불편해요??
    매일 톡 주고받는 형제 사이에 용처도 못 밝히며 꿔달라는 것이 정상입니까??
    맡겨 놨대요??
    한달 뒤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데요??
    절대 절대 저런 형제와 돈거래 하지 마세요.

  • 56.
    '22.1.14 12:58 PM (1.238.xxx.39)

    괜히 미안해하며 먼저 전화해서 빌려준다고 하지 마세요.
    어디 필요한 돈이라고 뭐라 둘러댈지 생각중인가 봅니다.
    사용처 밝혀도 못 빌려준다고
    투자했다고 다 써버렸다고 하세요.

  • 57. 원글
    '22.1.14 2:05 PM (1.230.xxx.102)

    어제 밤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제가 톡했어요.
    답톡 왔더라구요. 그냥 안부.

    그리고 그 돈 어떻게 융통했는지 아직 구하는 중인지 안 물었고, 그냥 그런 말 주고 받은 적 없는 것처럼 그렇게 .. 서로 그 일은 잊은 것처럼 말 안 했어요.

    위에 댓글에 동생이 이유도 안 묻고 해 준 얘기 보니, 제가 좀 많이 옹졸한가 반성도 됩니다.
    잔고 오픈 왜 했냐고 떠벌이고 다닌다 운운 하는 댓글 보니.. 참 잘 모르면서 넘겨짚지 좀 마세요.
    같이 투자한 거 회수된 돈으로 그쪽은 다른 데 투자를 했고, 저는 그냥 은행에 둔 걸 서로 알고 있는 것 뿐이예요.

  • 58. 오수
    '22.1.14 2:53 PM (125.185.xxx.40)

    저위에 분은 모르겠지만, 원글 자매는 태도 부터 가 아닙니다. 아무 이유없이 한달쓰고 준다해도 저런태도는 ....아예 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 59. oo
    '22.1.14 4:31 PM (61.255.xxx.169)

    뭐 같이 투자했던 돈이면 얼마 있는지 알 수도 있고, 있는 돈 빌려달라 할 수도 있는데,
    어디 쓰는지 물어보고 빌려 주려고 했던 본인의 태도를 왜 반성하세요? 동생에게 크게 죄지은 거 있으세요? 내 돈 내가 담보도 없이 빌려주는데 그것도 못 물어봐요?
    그리고 사용처를 말할 수 없는 돈을 뭘 믿고 빌려주시려구요. 오히려 자매가 끝까지 사용처를 말하지 않는다? 그럼 안 빌려주길 잘했다 하셔야 하는 상황이죠.
    원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주는 사이는 그 돈이 없어도 될 때나, 그 돈을 못 받아도 그만일 사이에 그만일 금액을 빌려주는 거예요. 원글님 5천만원 없어도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빌려주세요.

  • 60. 여기서는
    '22.1.14 4:5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무조건 돈거래하지 말라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갚을 능력( 연봉, 직장) 괜찮으면 절차대로
    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이 순간 돈이 안 돌아서 발 동동 구르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 도와준 고마움은 평생 안 잊혀요.
    그렇게 단단해진 사이가 꽤 있어요.

    원글님도 살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남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 61. 여기서는
    '22.1.14 5:00 PM (125.184.xxx.67)

    무조건 돈거래하지 말라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갚을 능력( 연봉, 직장) 괜찮으면 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이 순간 돈이 안 돌아서 발 동동 구르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 도와준 고마움은 평생 안 잊혀요.
    저는 그렇게 단단해진 사이가 꽤 있어요.

    원글님도 살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남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 62. 세상에나
    '22.1.14 5:59 PM (211.227.xxx.87)

    아무리 그래도 돈자랑을 하시다니... 오천 그냥 없다고 생각하셔야 할 듯...

  • 63. ,,,
    '22.1.14 7:11 PM (116.44.xxx.201)

    내 형제 돈을 내꺼다
    더군다나 그 형제가 돈 얼마 있다고 알려까지 줬으니 이런 돈은
    그냥 내꺼로 해도 별문제 없다
    떠들고 다닌 니 잘못이다

  • 64. ..
    '22.1.14 7:26 PM (39.119.xxx.170)

    왜 돈 얘기를 해놔서.. 문제를 만드시나요.
    견물생심

  • 65. 전 여동생
    '22.1.14 9:38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전 여동생이 빌려달래서 워낙에 똑똑하고 정확한 애라 빌려줬는데,
    한달뒤 갚는다는 돈을 백만원, 이백만원, 오십만원 쪼개서 갚더라구요. 이자를 받는것도 아니고 자꾸 푼돈만들어 갚길래 화내고 제대로 갚으라고 했더니 나보고 성격 이상하다고 ㅠㅠ
    아 정말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

  • 66. ...
    '22.1.14 10: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이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는거면 잘 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 67. ...
    '22.1.14 10: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이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저람 안빌려줍니다
    대출 받으라고 해요

  • 68. ....
    '22.1.14 10: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이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 69. ....
    '22.1.14 10: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이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 70. ....
    '22.1.14 10: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이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 71. ...
    '22.1.14 10: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 72. ....
    '22.1.14 11: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 73. ....
    '22.1.14 11: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남 좋은 일한거죠
    나는 남에 돈으로 시간을 벌었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 74. ...
    '22.1.14 11: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남 좋은 일한거죠
    나는 남에 돈으로 시간을 벌었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뭐 사채업하는 사람도 많이 떼먹히긴하죠

  • 75. ㅁㅁ
    '22.1.14 11:25 PM (81.132.xxx.239)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한테 잔고를 알려주고 그러진 않았지만 객관적으로 저희가 여유있는걸 아는 자매.. 그렇게 잠깐 쓰고 바로 준다고 하고선 십오년째 안돌려줬어요. 본인들은 여행가고 살림장만하고 할거 다 하면서.. 남편 볼 면목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왕래 끊었어요.

  • 76. ...
    '22.1.14 11:3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남 좋은 일한거죠
    나는 남에 돈으로 시간을 벌었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뭐 사채업하는 사람도 많이 떼먹히긴하죠
    님도 약게 살아요
    나가는 출처도 불분명한돈이면 더더욱 빌려주지 못하죠
    본전도 못건질 돈이 되는건데

  • 77. ....
    '22.1.14 11: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남 좋은 일한거죠
    나는 남에 돈으로 시간을 벌었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뭐 사채업하는 사람도 많이 떼먹히긴하죠
    님도 약게 살아요
    나가는 출처도 못 밝히는 돈이면 더더욱 빌려주지 못하죠
    본전도 못건질 돈이 되는건데

  • 78. ...
    '22.1.14 11:38 PM (1.237.xxx.189)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빌려주는 쪽은 손해거나 본전이에요
    여기선 이자 은행보다 넉넉히 쳐서 주면 잘 해주는것처럼 말하는데 얼마에 이자를 받든 그냥 푼돈이고 본전
    빌려가는 쪽은 개 이득보는거고
    제가 건너건너 몇년 빌려받은 돈으로 수혜를 본 사람이라 깨닫는바가 있어서 그래요
    그사람은 그동안 꼬박 들어오는 이자에 덕을 봤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사실 큰 손해를 봤고
    남 좋은 일한거죠
    나는 남에 돈으로 시간을 벌었고
    물론 돈 많아 사채업하거나 기관은 다르고요
    뭐 사채업하는 사람도 많이 떼먹히긴하죠
    님도 약게 살아요
    나가는 출처도 못 밝히는 돈이면 더더욱 빌려주지 못하죠
    본전 커녕 손해까지 보게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74 아이 이름이 기생같다고..,, Llllll.. 15:22:03 98
1650973 아! 웃겨요 매불쇼작가 나왔는데ᆢ 명씨 15:20:39 109
1650972 절임배추 추천 부탁드려요. 김장 15:19:53 33
1650971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 고발 사기도 조사.. 15:19:17 122
1650970 쪽파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쪽파 15:18:08 38
1650969 김장을 김장비닐에 보관했더니..ㅠ 2 허걱 15:17:01 412
1650968 수포자 예비고1 현중3 겨울방학 뭐를 중점적으로 해야할까요? 3 무명씨 15:14:46 69
1650967 수고비를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2 ... 15:13:39 227
1650966 전라도 광주는 가볼만한 곳이 있나요? 2 궁금 15:10:44 147
1650965 또오해영 드라마 요약 해주실분 6 ㅇㅇㅇ 15:04:00 327
1650964 노후 부부 한달 생활비 어느 정도면 ? 11 ㅇㅇ 14:59:15 978
1650963 스페인 자유여행 10박 5 .. 14:57:36 638
1650962 생표고버섯을 사왔는데 6 표고 14:56:05 246
1650961 계시냐고 혹은 계시느냐 -> 계시느라 14:54:46 98
1650960 우울감 종이학 14:54:34 196
1650959 입술 물집 잡힐때 아시클로버 꾸준이 발랐는데요 2 ... 14:52:22 484
1650958 아기냥이 어째야할지 4 아기냥이 14:50:49 327
1650957 인스타에서 아빠가 요리하는 계정인데 1 ㅋㅋ 14:50:42 269
1650956 라오스 방비엥 여행갔던 외국인 4명이 ........ 14:48:38 902
1650955 결정사 가입거절 이게 말이 되나요? 15 .. 14:46:16 1,103
1650954 고등학교 졸업식 안가는 아이들 있나요? 4 ... 14:43:53 307
1650953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ㅇㅇ 14:39:19 379
1650952 유통기한 훨씬 지난 사워크림의 생존 4 팩트첵 14:33:47 318
1650951 소파 사려는데 국산 vs 베트남산 2 ㄱㄱ 14:31:05 333
1650950 한달에 150 버는 삶... 33 .. 14:21:19 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