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있는 사람 좋겠다 …
나는 내가 만들지도 못하고
물려 받은 것도 옶는데 …
집 있는 친구들이 결혼이 확실히 빠르네요…
나는 어떡하나 … ㅠㅠ
이도 저도 없는 나는 어떡하나…
1. ᆢ
'22.1.10 8:00 PM (218.148.xxx.78)늦어도 할사람은 다 합니다
2. 집 물려 받고
'22.1.10 8:15 PM (175.113.xxx.17)결혼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제 주변은 없어서 님 신세한탄이 허황되게 느껴지네요3. ..
'22.1.10 8:2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만들지도 못하고
물려받을것도 없으니까
열심히 일해서 사세요.
부동산가면 팝니다.
싼거 사면 되죠.4. 새해
'22.1.10 8:28 PM (223.62.xxx.55)새해에 매일 이런 글을 쓰는 걸 보면
있던 인연도 달아날 듯.
그만 좀 하시죠.5. ....
'22.1.10 8:43 PM (222.236.xxx.104)부모님 한테 못물러 받았으면 내가 사면 되는거고 뭐 그렇게 부러워하는지 싶네요 .. 저도 제 능력으로 집은 샀는데 솔직히 친구들중에서 유산많이 물러 받은 친구들은 걍 걔네 복인거고 .. 내가 부러워 한다고 그복을 가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능력으로 사면 되죠....
6. ㅇㅇ
'22.1.10 8:51 PM (222.96.xxx.192)https://youtu.be/RE5SADfHeIM
ㄴ부모로부터 유전된 이런 유전병없이 건강히 태어난것만으로도 복받으신건데
본인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죠???7. 222.96
'22.1.10 9:02 PM (39.7.xxx.13)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8. .....
'22.1.10 9:32 PM (59.15.xxx.124)자가 집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저도 결혼할 때 남편이랑 양가에서 받은 전셋집 가지고 시작해서
십이년 만에 집 장만했고..
그게 벌써 5년 전이네요.
내가 집 없으면 남자도 집 없는 남자랑 결혼해서 둘이 열심히 벌어서 집 사는 거죠..9. 근데
'22.1.10 9:47 PM (211.219.xxx.121)ㄴ 근데 그것두 십수년전 결혼한 사람이랑 지금은 상황이 또 다를 거에요.
지금은 아예 절망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에요..10. ......
'22.1.12 10:08 AM (118.235.xxx.110)윗님....
그쵸 상황이 변했죠..
그런데 저 결혼할 때도 그랬어요.
그 때 한번 집값이 크게 올라서....
그 당시 결혼하면서 집 사가지고 결혼한 친구들이 크게 이득 봤죠.
저는 그 당시 전세였던 거고.
당시 저는 그냥, 괜찮아 다음에 또 기회 오겠지 뭐 했어요.
그렇게 확 올랐다가 또 떨어져요..
확 오른 뒤 떨어질 때는 왕창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렇게 작은 규모로 또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또 어느 순간 확 오르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소규모 하락장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