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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호팬만 보시길...

ㅎㅎ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22-01-08 14:05:15
준호에 대한 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 있어서 조심스러워요
팬들만 읽으시길...
덕질을 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하염없이 빠져드네요.
옷소매도 그렇지만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잊혀지질 않구요
춤도 너무 잘 춰서 한동안 춤구경 넋놓고 하다가
문득 연기력과 춤과 노래실력과 끼를 어마어마하게 가진 준호가jyp식 취향에만 가둬진 것 같아 약간 안쓰럽고 갑갑하던 차에
싱글 콘서트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어요. 직접 만든 곡들로 말이죠.
Say yes라는 곡 숨통이 트이고 뛰어다니는 젊은 준호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네요.
https://youtu.be/KOSMs5vMiy4
싱글곡들이 좀 거친 곡들도 있긴 한데
자유로움이 너무 좋네요.
드럼치는 영상까지 봐바렸어요.
Canvas라는 곡에서 뒤에 짧고도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도 좋아요.
큰일났어요. 저 이제 못벗어나요.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천상 아티스트의 이 끝없는 매력을 어쩌냐구요...






IP : 39.7.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8 2:05 PM (39.7.xxx.136)

    https://youtu.be/KOSMs5vMiy4

  • 2. 축발전
    '22.1.8 2:07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준호 별로라 드라마 안보다가 이제서야 보기시작했는데 연기잘하네요. 발성이 넘 좋아요.

  • 3. 미소천사35
    '22.1.8 2:21 PM (210.220.xxx.60)

    저도 그래요 nobody els도 장난아니에요. 보고 또보고

  • 4. ㅇㅇ
    '22.1.8 2:27 PM (175.198.xxx.15)

    저도 요즘 준호앓이중이요ᆢ아직은 옷소매만 보고 또 보고 하는데 콘서트영상도 궁금하네요.

  • 5. 저두요
    '22.1.8 2:30 PM (180.224.xxx.118)

    온종일 준호만 찾아보다 드뎌 인스타 팔로우까지..ㅋㅋㅋ 개미지옥 같아요~

  • 6. ///
    '22.1.8 2:35 PM (58.234.xxx.21)

    저는 적극적팬까지는 아니고 자게에 올라오는 글 정도만 클릭해서 봐요 ㅋ
    연기 잘해서 앞으로 또 어떤 역할 맞을지 기대되고 궁금
    근데 굳이 클릭해서 뭐라는 사람들 웃김
    맨날 비호감 윤석열 이재명 글만 봐야 하나

  • 7. 지금도
    '22.1.8 2:54 PM (39.121.xxx.183)

    준호나오는 자백 다시 보기 시작했네요 방영당시에도 시청률이 낮아서 안타까웠는데 여기서도 참 안정적으로 연기하네요
    이번에 옷소매보면서 준호저하에게 빠져서 유투브에 님처럼 2pm공연이랑 예능 다시보니 이 청년에게 푹 빠져버렸답니다 참 데뷔후 13년간 참으로 열심히 살았더라구요 개미지옥처럼 영상들이 넘쳐나요
    오죽하면 1월22일23일 팬미팅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까지 했을까요
    2pm노래도 다시 들으니 넘 좋으네요ㅎㅎ


    인스타안하는데 인스타가입해서 소식받고 싶고 그렇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넘 궁금해지는 배우에요

  • 8. ㅜㅜ
    '22.1.8 3:00 PM (115.136.xxx.203)

    저도 그래요
    아주 푹 빠져서 허우적대느라 정신없어요
    어제도 준호드라마 보느라 새벽늦게 자고
    설거지하면서도 준호영상 틀어놓고 보고있어요
    그저 눈웃음이 예쁜 청년으로만 기억됐었는데
    아 정말 숨겨진 보석이었네요

  • 9. 믿음7
    '22.1.8 3:03 PM (1.230.xxx.114)

    저도 요즘
    준호 이뻐라 합니다
    옷소매제작발표회에서
    이덕화쌤이 준호 보고 진실성있다고
    엄청 칭찬해줬어요
    옷소매 보고
    준호 찐팬 되었어요
    요즘
    준호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예전에 주원 나오는 7급공무원
    주제곡도 준호랑택연이랑 불러서
    자주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또 좋고 반갑더라구요~

  • 10. 감사해요
    '22.1.8 3:05 PM (118.221.xxx.115)

    진짜 개미지옥 같아요.
    옷소매로 시작해서
    저도 준호앓이 시작 중이에요.
    잘하는데 열심히도 하고.
    인성이나 성격도 넘 매력적이네요

  • 11. 나무늘보
    '22.1.8 3:10 PM (122.35.xxx.230)

    유트브 알고리즘이 저를 수퍼스타서바이벌까지 이끌어서 17세 준호 보고있네요. 못생긴?귀여움?이라고 해야하나. 아기같은데 말을 어찌나 예쁘게하는지... 그 나이때부터 저리 열심히 했으니 지금 성공하는게 당연한듯요. 그 프로에서 춤, 노래뿐아니라 연기도 배워요. 근데 첨하는데도 잘해서 해당 에피에서도 1등해요. ㅋㅋ 역시 타고난...

  • 12. ...
    '22.1.8 4:13 PM (222.116.xxx.229)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정말 놀랐어요
    택연 닉쿤만 알아서 투피앰 멤버인지도 몰랐어요
    준호에 빠졌다기 보단
    들마속의 이산에 푹 빠져있는데
    앞으로 어떤 역을 하던 믿고보는 배우가 될거 같아요
    준호배우 응원해요!!

  • 13. ..
    '22.1.8 4:19 PM (39.115.xxx.41) - 삭제된댓글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그런 얼굴은 애기애기한데 표정은 또 되게 요염하기도 하구요
    말하는 목소리는 중저음에 귀에 꿀 떨어지는데 노래 부를땐 소년 느낌이 낭낭하죠
    되게 매력있는 천생 연예인 같아요

  • 14. ..
    '22.1.8 4:20 PM (49.168.xxx.187)

    이준호 좋아요. 연기 잘해요. ㅎ.
    춤선이 진짜 예뻐요. 동영상 보다보면 개미지옥 처럼 계속 보게 되어요.
    자작곡은 아직 좀 더 노력하면 좋겠어요.

  • 15. 더빠져보시길
    '22.1.8 4:31 PM (222.99.xxx.82)

    https://youtu.be/PeeNWH_mRVQ 입대전 콘서트 편지.

  • 16. 더빠져보시길2
    '22.1.8 4:36 PM (222.99.xxx.82)

    https://youtu.be/xHIvLm46eWU 전 이거요 ..끼가 끼가 .

    https://youtu.be/wjcYVO4CrBs
    그리고 이건 13년전 연습 영상인데. 19살짜리가 등에 ㅠ

  • 17. 우리준호
    '22.1.8 5:24 PM (211.109.xxx.28)

    저도 옷소매로 보다가 점저 개미지옥. 현생 엉망이에요.
    알면 알수록 이런 보석을 몰라봤다니 안타까워요.
    17살에 이미 6500:1 실력과 인기투표로 뽑힌 만큼 어마어마한 실력자이고 노력까지 피나게 하니 오늘의 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
    안티들이 뭐라라든 준호는 이미 대세남. 그런 글에 너무 속상할 필요 없어요. 원래 인기와 안티는 같이 갑니다

  • 18. ㅎㅎ
    '22.1.8 5:34 PM (39.7.xxx.178)

    헉 더빠져보시길님.. 불을 지르시는군요. 니트 입고 저렇게 예쁘게 부르다니ㅠ

  • 19. ㅇㅇ
    '22.1.8 7:37 PM (175.198.xxx.15)

    아이스크림 무비 보셨나요? 우리말 버전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느무 귀여워요. 일본인기가 엄청난가봐요. 솔로로도 하는지 몰랐네요.

  • 20. ..
    '22.1.8 8:32 PM (222.104.xxx.175)

    옷소매
    그냥 사랑하는 사이
    김과장도 보고 있어요
    빨간셔츠우리집준호는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제일 반한건
    성실하고 반듯한 인성이
    너무 좋아요
    오래 오래 승승장구하길

  • 21. 저두 폐인생활
    '22.1.8 10:32 PM (122.36.xxx.160)

    전 예전에 치열하게 덕질 해본 후론 다신 연예인 덕질은 안하겠다고 결심했는데,옷소매에서 준호에게 또다시 빠져 버렸어요.
    위의 댓글님들의 상태랑 저랑 같아서 웃음이 나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듯이 즐겨보자구요.
    이런 설레임을 다시 느껴 보는 것도 감사 할 일이예요.

  • 22. ....
    '22.1.9 12:02 AM (222.110.xxx.101)

    전 준호만 클로즈업한 암욜맨 자기전에 무한반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ㅣ

  • 23. ..
    '22.1.9 1:26 AM (118.235.xxx.245)

    앗 ㅋㅋ 윗님 저도요 ㅋㅋ 눈뜨면 준호 암욜맨부터 봐요.. 아침 잠이 확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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