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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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한테 잘하면 복 받나요?
1. 골
'22.1.6 11:52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친정엄마아빠한테나 잘하는게 어떨지
2. 임ㅅㄴ
'22.1.6 11:52 PM (220.117.xxx.61)있긴한데
내가 될 필요는 없어요3. ...
'22.1.6 11:52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병을 얻던데요
4. …
'22.1.6 11:53 PM (211.197.xxx.27)그럴리가요
5. ...
'22.1.6 11:54 PM (59.29.xxx.152)극도의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6. ㅇㅇ
'22.1.6 11:54 PM (175.207.xxx.116)병을 얻는대.. ㅋㅋㅋ
7. 뭐
'22.1.6 11:55 PM (14.32.xxx.215)대개는 시부모한테 잘하면
시부모도 며느리 귀해하고
그러면 남편도 부인 존중하고
다 사이좋으니 애는 얼마나 이쁠거며...
그러다보면 일단 가화만사성 기틀은 잡힌거니까요
복을 받으려고...생각하지말고 두루두루 행복하게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8. ㅇㅇㅇ
'22.1.6 11:55 PM (39.7.xxx.242)호구 되죠
9. ..
'22.1.6 11:5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시부모한테 잘하면 공식 무수리 돼서 온집안이 부려먹어요
돈많으면 용돈이나 팍팍줘야 대접받아요10. ㅇㅇ
'22.1.6 11:57 PM (211.36.xxx.120)왜 시부모한테 잘하면 스트레스받고 병얻는지 ㅜㅜ
다 맞는 말인게 기막히고 슬프네요
아들 엄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됩니다...11. ...
'22.1.6 11:58 PM (180.182.xxx.105)시부모에게 잘했는데 지금 홧병으로 정신과 다녀요.
12. ㅇㅇ
'22.1.6 11:59 PM (175.207.xxx.116)아들 엄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됩니다...
ㅡㅡㅡㅡ
왜 고민을 하시나요?
며느리 효도 바라지 말고
남편과 잘 사시면 되죠13. ㅎㅎ
'22.1.6 11:59 PM (58.124.xxx.50)희귀사례 모음집 찾고 계세요?
14. ㅡㅡㅡ
'22.1.7 12:01 AM (70.106.xxx.197)며느리가 더일찍 죽었어요
15. 잘했더니만
'22.1.7 12:02 AM (118.218.xxx.119)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잘할려고 노력하고 고분고분하고
나 혼자 참고 식모처럼 하고 막말해도 참으니 시댁이 아주 평화로웠죠
참다 참다 대들고 자주 안가고 하니 조금 나아졌어요
잘하는것도 사람보고 해야될듯요16. 시어미
'22.1.7 12:02 AM (220.117.xxx.61)주위에 시어미 된 사람
무진장 뭘 바래서 그집 며느리둘 안됬다싶어요17. 123123
'22.1.7 12:04 AM (220.72.xxx.229)시부모에게 잘하다 암 걸려서 더 일찍 죽어요
18. 물려받을거
'22.1.7 12:04 AM (113.199.xxx.140)하나없는 시부모인데 이집며느리가 진짜 잘했어요
일가친척이 다들 복받을거라고 했죠
복받아 부자가 된건 아닌데 그집 애들이 잘 됐어요
일가친척들은 복받은 거라고 했죠
그런데 이집 내외는 원래도 성격이 유하고 천성들이 착한 사람들이라 누구에게라도 친절히 잘 대해요19. .....
'22.1.7 12:07 AM (122.35.xxx.188)제 주변 사람들을 보니,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부모에게 잘 하니 자식이 잘 된 사례들은 지금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제 사촌들도 그렇고, 제 시누이도 그렇고...20. ㅇㅇ
'22.1.7 12:08 AM (133.106.xxx.124)자식이 잘되더라고요 2222
반대로 시부모 내치고 쭉쭉빨던 자식한테는 반드시 버림받 더라고요21. ...
'22.1.7 12:09 AM (1.225.xxx.126) - 삭제된댓글시어머니한테 엄청 한 맺힌게 많아서 일생 우울해 한 분 있는데 본인은 절대 시어머니 노릇 안한다고 명절마다 단체 가족여행 가더라구요.
그런데 며느리가 그걸 좋아할까 의문이더라구요.22. …
'22.1.7 12:11 AM (125.191.xxx.200)음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시부모님께 잘하는 며느리들은
남편이 잘하거나.
시부모님이 좋거나.. 아닐까요.? 옛날같이 당연시 잘해야하는 것보단 적당히 하는듯해서요23. 시부모든
'22.1.7 12:1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친정 부모든 그 분들께 어떻게 대하는지 자식들이
보고 배우겠죠24. ....
'22.1.7 12:12 AM (211.221.xxx.167)이건 뭐 정성을 다해 제사 지내면 복받냐는 소리같은 ㅋㅋㅋㅋ
25. ...
'22.1.7 12:13 AM (1.225.xxx.126) - 삭제된댓글그래서 계속 여자들이 이러고 사나봐요.
명절마다 가슴 쥐어뜯으면서도 자식 잘되라고.26. 시부모든
'22.1.7 12:1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친정 부모든 그 분들께 평소 어떻게 대하는지 자식들이
보고 그 태도를 배우겠죠27. 아줌마
'22.1.7 12:1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장모한테 잘하는 윤석열은 복받겠네요
28. ㅇㅇ
'22.1.7 12:15 AM (211.231.xxx.229)글쎄요? 시부모가 묻어둔 땅이나 거주하는 아파트 있으면 모를까 복 안 받던데요.
29. 모든
'22.1.7 12:15 AM (124.53.xxx.159)인간관계가 다 그렇듯이
물 심 양면으로 받은 만큼 하면 되죠.
먹튀하면 안풀려요.30. ...
'22.1.7 12:15 AM (183.97.xxx.179)님 마음이 뿌듯... 그걸로 된 거지요.
31. ...
'22.1.7 12:15 AM (211.179.xxx.191)복까지는 아니어도
보통은 서로 잘하지 않나요?
여기는 늘 안좋은 사례만 올라와서 그렇지 며느리도 잘하고 시부모도 잘해주고 그런 경우도 많아요.
전에 좋은 시부모님은 없냐는 글에 인품 좋고 다정한 시부모님 이야기 덧글에 많이 올라왔는걸요.32. ..
'22.1.7 12:16 AM (61.77.xxx.136)ㅋㅋㅋ
돈많은 분들이면 유산은 좀 받겠죠..33. 시부모든
'22.1.7 12:16 AM (114.206.xxx.196)친정 부모든 그 분들께 평소 어떻게 대하는지 자식들이
보고 부모님 대하는 태도를 배우겠죠34. 아닌데
'22.1.7 12:21 AM (70.106.xxx.197)시부모 돈만 다 빼먹고 나몰라라 한 형제가 제일 잘살아요 ㅋㅋㅋ
35. 개답답
'22.1.7 12:22 AM (188.149.xxx.254)자식을 잘 키워서 자신의 종잣돈으로 삼으려는 부모심뽀가진 이에게 잘하면 복을 받긴커녕
우울증에 정신병 걸렸어요.
안보고 안듣고(전화 노) 사는데 인간으로서는 존엄성이 생겨납디다.36. 개답답
'22.1.7 12:23 AM (188.149.xxx.254)아, 오히려 안보고 안듣고 사니 복을 왕창 받던데요. 돈 복이 굴러옵디다.
하도 옆에서 우리 종잣돈 모을때마다 남편이 어찌나 시모에게 자랑질을 하던지 그 돈 다 뺏기고. 으이그...37. ....
'22.1.7 12:24 AM (106.102.xxx.217)시어머니가 며느리에 잘하면 복받나요?
그거랑 같겠죠.38. ...
'22.1.7 12:27 A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애들이 잘된집은 시부모도 잘하셨겠죠
엄마가 무기력하게 갈굼 당하는걸 보고자란 자식들이 뭐가 잘되겠나요39. ᆢ
'22.1.7 12:28 AM (59.3.xxx.146)이런글은 왜 올리는건지
남자가 처가집에잘하면 복받을까요 물어보는사람은 없는데
걍 생긴대로 살아요40. 맑음
'22.1.7 12:29 AM (58.237.xxx.75)뭐 여러 경우가 있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20여년 시부모님 모셨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많이 참고, 마음을 수양하며 돌아가실 때까지 그럭저럭 모셨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남편이랑 시댁쪽 식구들은 참 고마워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를 무척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그런 면은 있어요.
아이들도 잘 자랐구요. 그게 보상이라면 보상이겠죠.
돌아가신지 몇 년 되고 보니 힘들었던 건 다 잊어버리고 좋았던 기억, 그리움만 남네요.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은데...41. 누가주는복일까요
'22.1.7 12:3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잘한다는건 종년되거나 호구되거나
둘중하나42. ㅡㅡ
'22.1.7 12:3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결론은 아직 모르겠지만
시부모한테 잘 했는데요.43. 여러분
'22.1.7 12:31 AM (175.117.xxx.71)이거 거짓말인거 아시죠
아직도 이거 믿는 사람 있나봅니다
이거 다 며느리 부려먹으려 만들어진 말 입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복 받으려다 병 얻어요44. ㅎㅎㅎ
'22.1.7 12:32 AM (125.177.xxx.188)병 얻는다라는 말에 공감...
홧병나요.. ㅎㅎ45. 영통
'22.1.7 12:36 AM (106.101.xxx.89)사위야
처가집에 잘하면
승진 잘 된단다.
출세한단다.46. 에이궁
'22.1.7 12:39 AM (180.224.xxx.22)잘하려고하면 병나고요
있는그대로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냥저냥살것쥬~~
나이들어보면 이해되고 뭐 그런거죠
요즘은 화병나게도 안살아요 할말다하고 살죠
복받나 안받나는 사주에나 보일려나요? ㅋ47. 123123
'22.1.7 1:13 AM (220.72.xxx.229)댓굴 보다보니 거꾸로 물러보고 싶네요
며느리에게 잘하면 복받나요?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는거지
일방적으로 잘한다고 되나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거 아니고 주는게 있음 받는게 있고
며느리도 잘하고 시모도 잘해야지
며느리가 잘하는건 당얀 시모는 어쩌다 원하면 잘해주는 그런 관계는 안되죠
그래도 처음 결혼하고 진심으로 잘 대해드리다가
10년 지나 안 가는 며늘입니다48. ...
'22.1.7 1:29 AM (112.214.xxx.223)있긴 한데
내가 될 필요는 없어요2222249. ᆢᆢ
'22.1.7 1:38 AM (175.119.xxx.110)병얻어요.
굳이 못할건 없지만 굳이 잘해야 한다는 신념도 그닥.50. ㅇㅇ
'22.1.7 1:46 AM (223.38.xxx.225)아무래도 시댁에 잘하고 시부모님에게 잘하면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집안전체가 화목한경우가 많더라구요..
51. 시바시
'22.1.7 2:00 AM (110.12.xxx.40)시댁에 따라 다르죠
저는 시누이 많은 집 외며느린데 잘 한다고 해도
딸들 보다는 못할테니 시누이들 눈엔 성에 안찼을테고
그면서 그들이 며느리 있는데 내가 왜 해?? 이랬던 터라..
요구는 많고 고맙다는 소리는 못듣던 나날들이었죠
어느날 제가 슬슬 발 빼기 시작했고, 거기엔 현실을 깨달은 남편의 도움이 컸어요
복이요??
내 몸과 마음 망가져 가며 복 받으면 뭐할까요
좋은 시댁이라면 복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을
다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52. 자식이
'22.1.7 2:20 AM (41.73.xxx.74)보고 배워요
53. ..
'22.1.7 2:30 AM (112.149.xxx.254)아들 엄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없는 시부모처럼 살면 됩니다.
며느리 전번 궁금해하지말고 통화는 아들이랑만.
며느리들의 로망이 빨리죽은 시부모라잖아요. 돈은 주면 좋지만 안줘도 죽어없기만 하면 된대요.54. 아뇨
'22.1.7 2:30 AM (211.212.xxx.141)자식도 치를 떨게 되어요
55. 둘 중 하나
'22.1.7 2:35 AM (223.38.xxx.33)잘하는 며느리를 호구로 보고 갑질을 하거나
고맙게 생각하고 서로 아끼거나
근데 인간이 악하면 잘하는 며느리를 더 요구하거나
우습게 생각하는 시부모도 존재함56. 그런복
'22.1.7 4:15 AM (112.187.xxx.213)받아 뭣하시게요
이미 몸과 마음이 다 망가졌는데 ᆢ57. 애들도 안다
'22.1.7 6:01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진상 시부모 자기 엄마한테 어떻게 해서 연 끊게 되었는지 애들 다 알아요
자식 잘되었다는 집은 시부모도 진상 아니고 이성적인 정도...
본인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며느리한테는 계모처럼 구는 행동은 애들도 압디다. 할머니가 엄마한테 뭘 잘못했는지.58. 계모
'22.1.7 6:45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시부모 대다수는 계모마인드라 며느리가 잘한다고 자식이랑 같은 대우하지 않아요
며느리는 시종같이 원래 그래야 하는걸로 받아들야요
호구가 진상만든다...
그거 보고 자란 자식도 자존감 엄청 떨어지던데요. 억울한 상황도 참고 견뎌라를 보고 자라서... 그 이후에는 그 피해자가 늙으면 또다른 젊은 여자한테 가해자가 되더라구요59. 셀프효도
'22.1.7 6:4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자기부모는 아들,딸이 직접 챙겨야죠
며느리는시부모에게
사위는장인장모님에게
기본만하면되요60. 시부모
'22.1.7 7:05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따라 다른것 같아요.
인품이 좋지 않고 보통만 되고 염치 있어도
시부모에게 잘하면 선순환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되고 감사,
최소한 잘못한것 보다는 좋은 결과 얻지만
이기주의에 욕심 많은 시부모에게 잘했다가는
얻는건 복이 아니고 만신창이 된 몸과 마음이지요.
이건 며느리, 사위에게도 다 적용되는 말 아닌가요?
기버, 테이커라는 말 있잖아요.
taker 시부모에게 잘 했다가 돌아오는건 화병과 우울증, 심하면암이에요61. 시부모
'22.1.7 7:07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인품이 좋지 않고 ㅡ 인품이 좋은것까지는 아니라도
62. 잘새각해봐요.
'22.1.7 7:27 AM (124.5.xxx.197)100세 시대에 30-40년 종노릇을 누가해요.
63. 밑에글이랑같은분
'22.1.7 7:3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시부모15년째수발들며살고있다고 딸이보고배우겠죠쓰신분~ ㅎㅎ
시부모한테잘해서 복많이받으시고
님 자식들에겐 강요하지마세요
인터넷할정도면 50대일듯한데 마인드는 70대이상이신듯64. 흠
'22.1.7 7:33 AM (124.49.xxx.217)복이라는 건 그 시부모가 울며느리 예쁘구나 하는 게 아니라
외부적 상황이 나한테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거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면 사놨던 부동산이 거기만 더 올랐다든가
남편 일이 잘 풀렸다든가
애들이 성적보다 좋은 대학을 같다던가
좋은 운이 팍팍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라면 시부모한테 잘한다고 그 복이 온다는 건 인과관계도 전혀 없고
시부모한테 잘하느라 내 복 지을 기운이나 안 빼면 다행이겠네요
시부모님이 인품 좋은 분들이면
며느리인 나도 예뻐하고 남편도 고마워하고
가화만사성이라고 식구들이 다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워서
그 힘으로 남편도 밖에 나가 잘되고 애들도 잘되고
뭐 이럴 수는 있겠네요
근데 보통 시부모한테 잘하면 복받는다
이런 얘기는 못된 시부모들이 며느리 가스라이팅 하면서 하는 얘기에요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 이후 열녀열녀 그렇~~~게 강조했어요
사회가 혼란해지고 나라가 어려워지니 니들이 참아라 희생해라 그게 선이고 도리고 복짓는 일이다
나라가 나서서 세뇌시켰죠
착하게 살면 누군가 알아주겠지
세상 사람은 몰라도 신이라도 알아주셔서
나한테 좋은 운을 주시겠지
정말 그럴까요?
차라리 사주를 믿겠음 ㅋㅋㅋㅋㅋ65. 왜
'22.1.7 7:36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시부모를 들먹거려요.
본인 부모한테 잘할 생각이나 하세요.
꼭 효부상은 며느리만 받더라구요.
자식들은 뭐하고?
이게 며느리도리 따져가며 몇백년을 세뇌하며 조종한 결과에요
왜 부모에게 잘 하면 복 받느냐를 물어야지
엄한 시부모 복 운운 할까요?
그런말이 있어야 며느리가 복 받기 위해서라도 의문 가질것도 없이 잘 하게 하려고 만든거에요.
정작 친 자식인 아들은 부모에게 잘 하면 복 받나요?
장인 장모에게 잘 하면 복 받나요?
그런 말 조차 없는지 생각해보세요66. ...
'22.1.7 8:18 AM (211.36.xxx.35) - 삭제된댓글그 반대던데요. 큰집과 연 끊은 사촌오빠는 사업 잘되어 나날이 부자되고 큰엄마 안 모시면 죽는줄아는 작은오빠는 이혼하네 마네 하고 살아요
67. ....
'22.1.7 8:18 AM (211.36.xxx.35)그 반대던데요. 큰집과 연 끊은 사촌 큰오빠는 사업 잘되어 나날이 부자되고 큰엄마 안 모시면 죽는줄아는 작은오빠는 이혼하네 마네 하고 살아요
68. song
'22.1.7 9:09 AM (175.203.xxx.198)시부모한테 잘하면 그 시부모도 며느리한테 잘하고 남편도 잘하고
이래야 집안이 화목한데 상대방한테 잘하면 호구잡히고 함부로 하고한번 못하면 잘하던거 바로잊고 비난하죠 전 이제는 시모 앞에서 웃지 않아요 그러니 뒤에서 뒷다마 할지언정 나를 어렵게 보더라구요
참 씁쓸해요 다 내맘같지 않아요 저도 첨에 결혼해서 잘하고 싶었죠
또 잘했어요 근데 날 무시하고 말투도 비아냥 거리더라구요69. 자우마님
'22.1.7 10:01 AM (182.253.xxx.138)시부모 나름이죠. 잘해드렸는데 인품 있으신 분이면 가족은 평안. 근데 더바라고 며느리 잡을라고 하는 못된 시모면 무관심이 나아요.
70. 효도는
'22.1.7 10:25 AM (116.122.xxx.232)셀프인데요.
각자 부모가 우선이고
배우자 존중 차원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고요.71. ......
'22.1.7 12:48 PM (223.38.xxx.192)얼굴도 못뵌 시부모님들 제사, 명절 다 지냈거든요.저는 아파서 고생했슈.제사지내면 복받는다는 소리는 그냥 일시킬려고 하는소리에요
72. 가스라읻징
'22.1.7 4:31 PM (58.143.xxx.27)복많은 여자는 부모 공경하고 제사지내는 여자 아니고
명절에 여행 떠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