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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소매 여운이 긴데 ㅠㅠ 그냥 사랑하는 사이 보지 말까요?

ㅇㅇ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2-01-06 23:29:45
옷소매로 준호 세영 팬이 됐어요.
세영이는 우리딸 이름이 성까지 같은 세영이라 원래 호감이었고 연기 잘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준호 진짜 빠져들어서ㅠㅠ
옷소매도 죽은 의빈보다 정조한테 너무 애잔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혼자 남겨진 정조요.
준호 배우 연기가 정말 좋았다보니 정신못차리고
이런거 저런거 찾아보고 있는데 빠지는거 그만하고 헤어나오고싶어요.
집에서지만 업무가 있는데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그렇게 빠져들어서 요즘애들말로 현망진창 될까봐
갯차도 안본사람인데요 ㅋㅋㅋ 김선호 김선호 하도 그래서 ..
헉 여기 걸려들고 말았네요 ㅠ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추천도 많고 제가 좋아할 스타일인데
거기서도 준호배우가 정말 잘했고 아련함이 오래간다
보고나면 여운 힘들다 하시길래 고민이 됩니다 ㅠㅠ
보지말까요
지금 빠진 상태에서 그걸 보면 더빠지게 될것이다 예언하신다면
그냥 보지 않겠습니다.
제 현생을 위해서요.
ㅋㅋ
IP : 110.70.xxx.22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조
    '22.1.6 11:34 PM (112.154.xxx.39)

    혼자 남지 않았어요
    이후 수빈박씨 얻어 세자 얻고 수빈이랑 사랑하는 사이로 잘지냈습니다 의빈이 왜 그토록 후궁이 되기 싫어했는지 이해가요

  • 2. 보세요
    '22.1.6 11:37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삶이 잠시나마 핑크 핑크 ㅎㅎ. 제가 원래 어떤 인생드라마를 봐도 딱 한번만 보는데 옷끝동은 유투브로 세세하게 계속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준호도 준호고 세영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게다가 다른 조연들도 캬... 여자감독님이라 세세하고 강약을 기가막히게 조절.. 보세요. 꼭이요

  • 3. 드라마
    '22.1.6 11:37 PM (210.96.xxx.10)

    드라마의 정조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도세자 아버지, 덕임이, 세자를 빌롯 의빈과의 자녀들, 홍국영 등등) 계속 잃어서
    안쓰러운 모습을 너무 잘 표현했어요

  • 4. ..
    '22.1.6 11:38 PM (121.153.xxx.38)

    저도 나중에 보기 시작했는데 준호.세영 연기 너무 잘해서 그 먹먹한 여운때문에 무한 재방송 돌려보며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넷플로 어제 기방도령도 봤네요. 준호야 네가 연기를 이리 진심이었다니 늦게 알아봐서 미안하다.

  • 5. ㅇㅇ
    '22.1.6 11:41 PM (106.102.xxx.27)

    ㅎ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저도 궁금한데

  • 6. 오!
    '22.1.6 11:42 PM (180.24.xxx.93)

    넷플에 기방도령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ㅎㅎㅎ

  • 7. ㅇㅇ
    '22.1.6 11:43 PM (110.70.xxx.225)

    네 첫댓글님 저도 현실 정조 말고 드라마속 정조 말했던거예요.
    혼자 남아서 잊은듯 보였지만 덕임이를 끝내 잊지 못했고
    결국 이승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덕임이를 선택한 정조요 ㅠ
    보세요님의 댓글 백퍼 제맘입니다 ㅠㅠ

  • 8. 보세요
    '22.1.6 11:44 PM (180.224.xxx.118)

    또다른 준호 아니 강두가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연기 하더군요..아니 연기 같지 않고 그냥 강두 그 자체였어요~준호 연기 넘 좋아요 얼굴도 어떤 역할을 입혀도 되는 얼굴이죠..기방도령도 준호 보느라 잼 있었어요~

  • 9. ㅇㅇ
    '22.1.6 11:47 PM (110.70.xxx.225)

    맞아요 먹먹해요 먹먹해서 한숨쉬고 자꾸 유툽 찾아봐요 ㅠ
    오히려 한참 진행땐 이렇지 않았는데 막방끝나니 힘드네요.
    와...나의아저씨 이후 또또. 나의아저씨는 작품에만 빠진건데
    이번엔 배우에 빠진게 ㅠㅠ 아뿔사 싶습니다 ㅜㅜ 아흑

  • 10. ..
    '22.1.6 11:5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빠짐을 인정하고 열심히 몰입하고 보다보면 저는 더 빨리 헤어나와요

  • 11. 보세요
    '22.1.7 12:03 AM (121.166.xxx.43)

    준호도 준호지만
    작가 유보라도 맘에 들었어요.

  • 12. 저는
    '22.1.7 12:09 AM (124.58.xxx.111)

    준호 에전 투피엠 때 영상
    예능 때 출연하여 춤춘 영상
    이런 거 다 탖아보느라 유튜브를 헤어나오질 못해요.
    춤을 춤을 어찌 이리 잘 출까요?
    오늘은 아들에게 벌컥 화를...
    준호는 얼마나 날씬하고 춤도 잘 추는데 넌 왜 이리 살 쪘냐규
    ㅜ.ㅜ
    그러는 엄마는 세영 근처나 가는지 아냐고
    아들이 버럭.

  • 13. 보세요
    '22.1.7 12:11 AM (211.110.xxx.60)

    둘이 귀엽고 애잔하고...(짠한 인생보며 내 인생도 뒤돌아보고...) 할매도 멋지고~~

    회가 거듭될수록 강두 얼굴이 잘 생겨보일지경~입니다ㅡ

    결국 마지막회에서 펑펑 울었어요.

  • 14. OST 들으며
    '22.1.7 12:18 AM (180.24.xxx.93)

    유튜브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전곡 듣고 있어요.
    가사도 같이 나오는데 옷소매 영상과 가사가 너무나도 주옥같네요.

    이렇게 좋은 곡들인줄 미처 몰랐어요.

    너로 인해서 더 커져가는 나일걸...
    내내 바라고 바라던 일이라면
    무엇도 망설일것 하나 없는
    오직 둘이 쓰는 이야긴 걸
    다시 바라고 바라는 그순간이라면
    벅찬 듯 행복한 미소짓는 너야
    말해줘 여기 앞에선 내가 느껴진다면
    나여기 있을께.....

  • 15. ..
    '22.1.7 12:26 AM (211.207.xxx.112) - 삭제된댓글

    보세요
    그냥~은 보시면 짠강두(짠해서~)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그래도 좋네요..
    저두 하도 재방에 재방 유튜브를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무섭습니다^^

    저희집 넷플릭스 웨이브 요새 쿠팡??도 있는데
    어제 준호때문에 티빙 결재했어요
    자백 보고 있습니다
    얼른 그냥 사랑하는 사이 보시고 자백보러 오세요 ㅋㅋ

  • 16. ...............
    '22.1.7 12:28 AM (121.132.xxx.187)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요. 의빈을 사랑해서 들였다 유일하게 자기 아들 낳아준 여인인데 아들죽고 바로 죽고 더 애절했겠죠.
    하지만 만약에 의빈은 후궁으로 평범하게 살고 효의 왕후가 정조보다 먼저 죽었다면 평생 고난을 함께 하고 내명부를 잘 다스려 자신의 정치적 역량에 힘을 실어준 효의 왕후에 대해서도 슬퍼하고 절절했을거에요.
    그랬다만 둘 사이에 자식 없이도 평생 동지이자 친구이자 사랑이었던 효의 왕후와의 로맨스가 드라마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 17. 정조보다
    '22.1.7 12:40 AM (1.233.xxx.163)

    드라마에서 정조의 사랑을 중점적으로 보긴 하는데
    사실 정조의사랑이 매우 이기적인데 드라마로는 이기적으로 나오지않았더라구요.
    책읽고 드라마보면 안빠질거에요.
    후궁이 되기전에 자유롭게 살았다면 후궁이 되고난후부턴
    슬픔과슬픔과 죽음뿐인 인생을 살았어요.

  • 18. ..
    '22.1.7 12:43 AM (121.131.xxx.38)

    저도 드라마 여운에서 못 빠져나와서 계속 보고있네요.ㅠㅠ
    ost cd는 구매했고 대본집도 나올거같아 살려하고
    블루레이 감독판 확정 소식까지 떴는데 고민중이네요.

  • 19.
    '22.1.7 1:10 AM (121.144.xxx.62)

    상대배우 원진아는 연모남주 로운과도 작품했어요
    두 작품 모두 좋아요
    자백도 보고싶네요
    사랑하는 사이 몇번 봐도 좋은 드라마예요

  • 20. 원글
    '22.1.7 1:10 AM (110.70.xxx.225)

    흑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ㅠ
    그만큼 놓치면 아까울 좋은 작품이란거겠죠
    저도 ost 계속 들어요 어쩜 다 애절하고 좋은지 ㅠ
    전 한걸음 뒤에 인가 그 곡도 좋더라고요..
    가수가 정말 그 미묘한 애절함을 잘 살린듯 해서

  • 21. ..
    '22.1.7 1:49 AM (222.104.xxx.175)

    그냥 사랑하는 사이
    꼭 보세요
    저도 옷소매보고 준호 연기에 빠져서
    넷플리스로 봤는데
    잘 만든 작품이고
    준호에게 너무 잘어울리는 역이였어요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준호 홧팅!

  • 22. 그사이
    '22.1.7 2:35 AM (222.99.xxx.82)

    저도 망설이다 준호 작품중 가장 마지막으로 봤어요.
    유보라작가 특유의 주인공 힘들게 하는거 싫어서..그런데 강두가 너무 탄탄한 아이예요.
    나문희 쌤과의 연기합도 너무 좋고~~

  • 23. 옷소매 원작
    '22.1.7 4:29 AM (84.151.xxx.68)

    옷소매 소설이 어제의빈묘명, 정조의 일기인 일성록, 이재난고 같은 책들이 번역되어서 DB 화 되기 전에 씌여졌어요. 그래서 원작자도 아쉽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자기가 생각했던 차가운 왕이 아니었던 거죠. 일명 정조라고 하면 우리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정적들에게 맞서는 뾰족한 완벽주의자를 많이 생각하는데, 세손 때 일기인 존혁각일기 이런거 좀 보면, 태종과 숙종을 합쳐 놓은.. 그런 인물 같더만요. 여튼 소설 원작은 드라마가 많이 각색했다고 글 들이 보이는데, 드라마가 오히려 나중에 밝혀진 자료들을 참고해서 정조의 사랑을 보여준게 맞아요. 어제의빈묘명이나, 어제빈치제제문, 어제의빈삼년내각제축문 같은 것들 보면 정조가 의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죠.

    준호랑 이세영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드라마가 약간 정조가 막판에 삐진걸로 나와서 ㅋㅋ 좀 그랬지만 실제 정조는 의빈이 죽고 나서 중희당에서 계속 살았어요. 거기서 정사를 보고 먹고 자고 한 걸로 나와요.

    문효도 너무너무 괜찮은 아들이었나봐요. 정조가 그렇게 이뻐한 걸 보면. 자기를 예뻐한 할아버지 맘이 이해가 갔을까요? 22개월 세자 책봉은 조선 역사 기록에서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에요. 그 즘에 글을 알았을까요? 맴이 아프네요

  • 24. 저도
    '22.1.7 8:06 AM (223.62.xxx.42)

    일주일째 빠져서 허우적
    현생이 힘들어요.
    디씨갤에서 웃음과 감동으로
    열심히 달렸고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합니다.
    일부러 외면하기보다 그냥 인정하고
    어느순간 가라앉겠지...하는중이에요ㅜㅜ
    보면볼수록 미음이 좀 깊어지고
    더 매력있어서 내가 스스로 주책맞아보이는데
    ㅜㅜㅜㅜ 그냥 이 순간도 즐겨보기로 했어요.
    전 기방도령은 별루..
    강두는....정조와는 다른 매력이었네요.
    준호배우가 담백하고 쓸쓸한 매력을 잘 살려내요.

  • 25. 저도
    '22.1.7 8:12 AM (211.109.xxx.28)

    드라마도 잘 안보고 연예인 빠지는건 정말 오랜만이에요.
    옷소매 보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보고 강두가 너무 짠해서 하루종일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요즘은 유튜브에서 준호 2pm때 영상 보고 있는데
    이 청년이 17살 부터 너무 열심히 살아서 영상이 끝도 없어 행복하네요.
    일본에서 이미 솔로 콘서트를 엄청 크게 몇번씩 하고 오리콘 차트 1위도 여러번 했던데
    가수 다시 해줬음 좋겠을 정도로 넘넘 멋있어요.
    당분간 준호한테 헤어나오기 힘들게 생겼는데 그래도 인생에 활력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고 응원하려구요

  • 26. ...
    '22.1.7 9:09 AM (183.98.xxx.110)

    그사이에서 준호 연기 보고 준호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느꼈어요. 정조는 정말 왕 같았는데 강두는 정말 힘들게 살아온 청년의 모습 그대로예요. 그사이 보시면 정조에서는 벗어나실 수 있고 준호한테는 더 빠져드실거예요^^ 저도 할 일 제대로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데 어쩔 수 없다 그냥 내 인생에 이런 허우적의 시기도 있을 수 있지 하고 즐기기로 했어요. 윗님 말씀처럼 활력이 되니까요~

  • 27. ..
    '22.1.7 9:11 AM (60.99.xxx.128)

    드라마 이산을 보세요!
    저도 이산 끝난후
    정조에 빠져서!
    이산도 재미있어요.

  • 28. 꼭보세요
    '22.1.7 11:45 AM (115.136.xxx.203)

    그사이에서는 강두 그 자체입니다
    진짜 푹빠져서 봤어요

  • 29. 꼭보세요
    '22.1.7 12:45 PM (115.136.xxx.203)

    아 진짜 옷소매에 이어 그사이까지
    푹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겠어요
    그사이는 여주인공도 진짜 매력적이에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오해해서 외면하고 어긋나고 이런거 없어요
    오로지 직진뿐
    강두가 연락처에 문수보살이라고 저장해놨는데
    그것도 딱이에요

    강두 또 보고싶네요ㅜㅜ
    정말 힘들게 살아와서 외면은 거칠지만
    따뜻한 성품에 ㅜㅜ
    아 진짜 제발 잘살아라 행복해져라 바라면서 보게돼요

    진짜 윗분말씀대로 정조에서 벗어나서 준호에 빠지게 되실거에요
    저도 유투브에서 우리집준호부터 시작해서
    이거저거 다보고 있어요ㅜㅜ

  • 30. 꼭보세요
    '22.1.7 1:12 PM (115.136.xxx.203)

    전 푹빠져야 더 잘빠져나온다 생각하고
    즐기자!하고 있습니다

  • 31. 보세요
    '22.1.7 4:28 PM (1.237.xxx.31)

    준호 연기 뿐 아니라 유튭에 솔로 콘서트 한거 예능 나온거 가스 활동한거 전부 보고 있어요.
    이렇게 대단한 청년을 어찌 모르고 살았는지 17살부터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자리까 지 왔네요. 이미 아시아권은 십년전부터 점령한 한류 스타였어요. 정말 영앤 리치 이면서 겸손하고 노력하고 배울게 많은 매력부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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