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경영대 나와서
아이비리그나 탑주립대 유학 후
월가 투자은행에서 일함..
저정도면 어지간한 한국 전문직보다
경험, 시야, 인맥, 수입 등에서
훨 낫다고 볼수 있을까요
여기서 경영대 나와서
아이비리그나 탑주립대 유학 후
월가 투자은행에서 일함..
저정도면 어지간한 한국 전문직보다
경험, 시야, 인맥, 수입 등에서
훨 낫다고 볼수 있을까요
네 어디 동네 개원한 의사 보다 낫죠
케바케 사바사.
여러 경우 봤는데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이랑 꼬이는 사람이랑 사는게 다르네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보다 운이 더 중요하게
작영하더라고요.
월가에서 일하다 일찍 잘리는 사람도 있고 한국서 잘 풀려 중위권 의대 나왔는데 영업 잘해서 어머어마한 부를 이룬 의사도 있고 서울대 법대 나와서 변호사 개업했는데 잘 못 나가는 사람도 있고 영문과 나와서 사법고시 패스해 검사하다 빅로펌 다니면서 잘 나가는 사람도 있고…
인생은 운빨...!!!
태어나길 복 많게 태어나야해요.
아무리 똑똑해도 못당해요
대학이 끝이 아니잖아요. 서울대 백수 사주도 있다는데 진짜 제 주변에 서울대 나와서 놀고 있는 사람 있어요. 직업은 대학도 일정부분 반영되지만 직장 내에서 성공하고 승진하는건 졸업장과 상관없이 운빨과 줄타기 등 다른 요인들도 작용하니까요
워라벨 갈아엎어야 하구요
이직을 잘 하면서 버텨야해요
저는 엄두가 안나는 직종이에요
어휴 장난아닌 커리어입니다
자본주의 심장부에서 일하는 사람과
한낱 의사나부랭이(가족이 의사니 이런 말 해도 되지요ㅎ)는 비교불가
그렇지만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니 정답지있는 것처럼, 암기식으로 바라보려고 하지마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