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검진했던 병원이랑 올해 검진한 병원은 같은병원인데...
싸이즈가 커지고 모양이 별로라고 세침검사하자고 했어요.
2년전 검진한 병원에서는 위치가 너무 깊고 겉이 석회질로 쌓여있는거 같아서 세침검사해도 바늘이 잘 안들어갈거 같다고
그냥 관찰하자고 해서 놔뒀구요.
이번에 세침검사하는데 의사가 모양이 너무 안좋다고 자기 생각엔 암일꺼 같다고 하네요 ㅠㅠ
다음주 결과나오는데... 남편이 세상잃은 표정하니깐 담담했던 저도 힘이드네요...
아이들 생각하니깐 괴롭네요.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지금 뭘해야될지도 몰겠고... 세침검사 결과 나온다음에 고민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