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축산학과에요.
지거국중 1학년 재학중이에요.
사실 여기에 커다란 꿈이나 목표같은게 정해지질 않았어요.
전공으로 뭘 하겠다 이런게 아직 없는 1학년이에요.
축산이라는 단어 자체를 꼭 자기를 비하하는거 같이 느껴지는지.
친구들에게나 주위 인식이 별로여서인지,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 학과 졸업후 전공 살린다면 대학원 진학이 필수인지요.
또 무난하게 취업이 될런지요.
집은 서울인데,.. 지방쪽으로 근무처가 아무래도 많겠죠?
그리고 요즘은 대학 교수님이 추천서로 취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인이 공기업이나 기업 찾아서 이력서 내고 하면서 취업하는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