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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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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신을 믿지만 왜 아이한텐 꺼려질까?

맞는 말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22-01-01 06:47:29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32

시사인 기사인데 일목요연하네요. 알고 싶은 정보들이 많아요.
IP : 104.28.xxx.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2.1.1 7:01 AM (118.42.xxx.171)

    Fda승인도 아닌 긴급승인입니다.
    권고가 아니라 강제인 상황에 대해 길게도 썼군요.
    아이들은 걸려도 무증상이 대부분인데 왜 무슨이유로 안전하지 않은 백신을 강요하는가!!!!
    백신패스 철폐하라!~

  • 2. 참나
    '22.1.1 7:05 AM (118.42.xxx.171)

    나는 백신을 믿지만????
    믿긴 누가 믿어요?
    맞으라니까 그냥 맞은거지.

  • 3. ㅈㅈㅈ
    '22.1.1 7:07 AM (221.149.xxx.124)

    직접 맞아보니까 가임기 여자한테는 호르몬 밸런스를 망가뜨리더라고요..
    주변에 가임기 지인분들 생리 관련 멀쩡하신 분이 저 포함 단 한명도 없어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ㅋㅋㅋㅋ 이걸 애한테 맞춘다? 오 ...

  • 4. 안에
    '22.1.1 7:46 AM (221.139.xxx.107)

    뭐가 들었는지도 다 모르면서 로비받고 파우치 힘으로 승인한거에요.물론 오리지날 미국 제약회사구요. 제조과정 참여하는 직원이 낙태한 태아성분도 들어간다했어요.
    면역전문가도 60대 이상은 필요허겠지만 젊은 사람은 필요없다했어요. 근데 미국도 주마다 법이 달라서 애들도 맞춘다는데., 말세입니다. 애들한테 심근염이라니요. 결핵이며 간염백신 나올때도 초반에 논란이 있었다지만 심근염 까지는 아니었어요.

  • 5. 해피
    '22.1.1 8:13 AM (175.192.xxx.113)

    읽어볼만한 기사네요^^

  • 6. ㅈㅈㅈ님
    '22.1.1 8:17 AM (222.102.xxx.75)

    저는 저 포함 주변 여성들 모두 별 이상이 없어요

  • 7. 진짜
    '22.1.1 8:19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정책이예요
    교회는 왜 그냥 두는 겁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자기 주변 몇 명 이상 없다고
    있는 부작용을 없는 것처럼 말하네요ㅋ
    생리 이상해졌다는 증언이 차고 넘치는데

  • 8. 진짜
    '22.1.1 8:23 AM (182.229.xxx.206)

    말도 안되는 정책이예요
    교회는 왜 그냥 두는 겁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백신은 뭐 믿어서 맞았나요. 일말의 희망이라도 걸어보고, 맞아야 사회생활할 수 있으니까 맞은거지

    어떤 분은 자기 주변 몇 명 이상 없다고
    있는 부작용을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요ㅋ
    생리 이상해졌다는 증언이 차고 넘치는데요?

    그걸 이제 열두살 열세살 된 애들한테 맞히라고요?
    어른인 나도 접종 후에 가슴이 두근거려서 혼났는데,
    증명할 수도 없는 부작용들이 너무 많은데 그걸 아직 성장기 애들한테 앞으로 어떨지도 모르는걸 맞히라고요?

  • 9. 공주
    '22.1.1 8:50 AM (122.35.xxx.188)

    심지어 백신접종은 기저질환(당뇨·비만 등 내분비질환, 면역저하 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신경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에게 더욱 이롭다. 기저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 기저질환 없는 또래들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도가 2배, 사망 위험도는 약 3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라고 써 있네요
    그러니까 청소년들은 이런 환자들만 맞도록 자율성을 주면 되죠

    지금 청소년과 소아들은 코로나 사망자가 0명인데(얼마전 1명이라는 것은 코로나 산모의 태아에 대한 오보로 밝혀짐)
    백신사망자는 계속 나오잖아요.

    학원의무는 강제죠.

  • 10. .....
    '22.1.1 8:54 AM (115.31.xxx.97)

    고맙습니다. 잘 읽어볼께요.

  • 11. ...
    '22.1.1 10:17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그냥 정부에서 하는말이랑 별반다르지 않은 뻔한글.
    그들 입맞에 맞는 전문가(우리나라에 코로나 피악하는 전문가가 있긴할까싶음)의견. 위험성이나 부작용피해자들 방관하는 문제점은 슬쩍 빼버림.
    아이백신반대 입장에서는 정말 새해아침부터 열받게하는 똥글이네요

  • 12.
    '22.1.1 10:25 AM (221.154.xxx.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믿는데 아이한테 꺼려져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 13. ㅇㅎㅇㅎ
    '22.1.1 10:37 AM (125.178.xxx.53)

    믿긴 누가믿나요
    아이들 보호해주려고 미심쩍지만 참고 맞은거죠

  • 14. ㅇㅎㅇㅎ
    '22.1.1 10:38 AM (125.178.xxx.53)

    급하게 만들어진, 그것도 여태없던 형식의 백신을 누가 어떻게 믿나요

  • 15. ㅇㅎㅇㅎ
    '22.1.1 10:46 AM (125.178.xxx.53)

    제목은 좀 어이없지만 내용은 굉장히 좋은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 16. .,
    '22.1.1 10:49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말도 안되는 정책이예요
    교회는 왜 그냥 두는 겁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22

  • 17. 댓글에
    '22.1.1 11:09 AM (14.63.xxx.231) - 삭제된댓글

    시사인 댓글에 있는건데, 너무 동의하여서 펌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애초에 코로나 백신을 믿은 적이 없습니다. 이 백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독감백신 포함 어떤 백신도 100% 신뢰하지 않았지만, 상황에 맞추어 자발적인 선택으로 맞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독감백신을 맞았던 적이 없었지만 출산 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 가족이 찬바람만 불면 다같이 접종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로서, 이번 백신패스 발표에, 거리로 나선 부모들 중의 하나일 의견을 대변해봅니다. '백신을 믿는다' 부터 잘못된 가설이구요, 백신접종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데 누가 그걸 믿습니까.. ㅎ

    이 기사에 의견을 낸 전문가들, 그리고 기자님들, 실제로 학부모들의 많은 의견을 들어보신 건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관련 없는 사람들의 탁상공론 같은, 합리적으로 보.이.는 예측을 적어놓은 것 뿐입니다.

    저는 올 봄에 백신 권장하면서 나라에서 했던 말을 잊지 않습니다. 성인 70%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집단면역이 달성될 거라고 했죠. 믿고 싶었고, 믿었기 때문에 수많은 성인들이 접종을 하였습니다.

    엄마, 아빠들은 물론이고 조부모, 선생님들까지 하면 얼마나 많은 성인들의 백신접종 유인이 됐는지요.

    애를 써서 달성해놨더니, 이제와서 딴소리. 예측이 틀릴 수는 있어요. 그러나, 위드코로나를 발표했다면 이제 그대로 가야 하는 겁니다. 큰 방향에서 흔들리면 이제 안 되는 거였어요.

    근데 변이가 나왔느니 하면서 다시 약속을 어기고 온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일하라고 내보내놓고 이제 미접종자는 한 명이상 같이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 나가지도 못하더라구요? 이건 기본권까지 제한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미접종자가 회사에는 나갈 수 있는데, 왜 학업에는 지장을 받아야 하죠?

    이렇게까지 벌일 일이 아니라구요. 근데 이제 아이들까지 끌어들이니, 도대체, 이번 방역패스에는 '확신' 이 있는 겁니까? 확신이 없다면 강요받는 데에서 비롯되는 소모성 비용들을 발생시키지 마시라구요.

    애초에 방역패스 도입을 해도 확진자는 나올 수 있는 거구요, 이제 안고 가야지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 백신 접종을 해야 하고, 백신접종을 해놨는데도 또 산발적으로 격리가 되어 일상이 무너지고, 학업이 중단돼야 합니까?

    저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격리방침 떄문에 질병청에 민원도 넣은 적도 있어요. 위드코로나가 시작됐고, 확진자 등 증가세일 것이 자명한데 격리방침은 1년 전과 다를 것이 없어서요. 격리자가 더 많아지잖아요, 근데 격리방침을 그대로 갖고 가면,

    그렇게 고생한다는 의료계종사자들은 어찌 살라는 겁니까, 또. 앞뒤가 안 맞잖아요..

    2년이에요, 2년. 이 공백을 어떻게 채우려고 그래요? 시사인도 아시잖아요, 가장 피해를 본 건 아이들이라면서요. 근데 확신도 없는 백신접종을 아이들한테까지 시켜야 합니까?

    이타성은, 성인 92퍼센트의 접종율에 이미 다 써먹었어요. 어느 나라가 대체 이렇게까지 정부 지침을 잘 따라줬답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멍청해서 네네 따른 게 아니에요. 웬만하면 하자~한 거지, 밀어부치면 지렁이도 꿈틀한다구요.

    어차피 이번에도 또 흔들거릴 거니까, 정부는 이제 신뢰를 잃은 거라구요.

    강력한 방역 정책을 펼쳤을 때 국민들은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고 최대한 따랐지만, 위드코로나를 발표하고, 또 그 다음엔 확진자 증가를 내세우고, 이번 기사에 아이들 확진자 증가율 적어두신 것도 위드코로나 영향이잖아요. 왜 다들 모르는 척 하는 거에요??? 예측했던 확진자 증가인데 그걸 또 큰 일이라도 난 마냥 방역을 강화하고, 그 다음에 내민 것이 아이들 관련 방역패스입니다. 이걸 믿고 이번에도 순순히 따를까요, 국민들이?

    애초에 신뢰 문제이고, 회복 안 될 겁니다.

    3차까지 가지 말아야 하고, 자연면역으로 가야 합니다, 저도 3차는 안 맞을 겁니다.

    이 끝도 없는 나약한 인간의 저항에 바이러스는 절대 근절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인간 대 바이러스의 싸움이 될 수도 없는 거구요, 어느 정도 해봤으면 인정하고 공존을 해야지, 앞으로 각종 바이러스에 어떻게 적응하고 살려고 이번 판을 이렇게 크게 만듭니까?

    기사 끝머리에, 백신을 맞았으면 격리에서 면제돼야 한다, 이게 그마나 정답입니다.

    국민들이 지금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부분은, 백신 자체에 대한 신뢰 문제가 아니고, 백신접종 강요가, 약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거대 약품회사들의 판매전략이고, 정부들이 거기에 일조하는 것일 거라는 부분입니다.

    음모가 아니고 시장 돌아가는 거 아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의심하는 수준의 것이에요.

    시사인에서 위드코로나 얘기했을 때 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공감했었는데.. 그 생각 유지해주세요 ㅠ

  • 18. . .
    '22.1.1 11:51 AM (118.220.xxx.27)

    저 포함 주변도 별 이상 없어요.

  • 19.
    '22.1.1 12:22 PM (58.239.xxx.7)

    제 지금 마음을 꼭 집어낸 좋은 기사네요.
    백신을 믿긴하고 나와 내 주변의 어른 가족들은 다 백신을 문제 없이 맞기는 했는데, 만에 하나의 가능성에 대해서

    나에게 부작용이 나타는건 받아들일수 있겠으나
    내 결정으로 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그건 못받아들일것 같기 때문이랄까요.

  • 20.
    '22.1.1 12:23 PM (58.239.xxx.7)

    꼭 코로나 백신이 아니더라도 모든 백신은 부작용을 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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