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도 사람 많겠죠?
자영업이라 쉬는 날 없습니다
춥겠지만
떡국먹고 잠깐 나가야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덜 막히고
사람들에 덜치이는 곳이 있을까요?
사춘기 아들도 가야한답니다
집에만 있어서요ㅜ
1. 그럴거
'22.1.1 12:46 AM (113.60.xxx.64)같아요
저흰 아무 계획이 없어요 ㅎㅎ
어디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그냥 집근처 일출 볼 수 있는 곳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2. 흠
'22.1.1 12:46 AM (121.165.xxx.96)8시경 집앞 차로 5분거리에 밀키트사러갔는데 50분걸림 ㅠ 추워서 차가져갔는데 걸어갔다올껄 후회막급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싶었어요 아파트촌인데ㅠ
3. 경기
'22.1.1 12:50 AM (210.100.xxx.239)남부예요
두물머리?
남한산성?
다 사람 많겠죠?4. ...
'22.1.1 12:54 AM (115.139.xxx.42)많겠죠
조금만 나가도 차 엄청 막히던데요
코로나도 그렇고 서로 싸울일 만들지 마시고 동네 산책 정도 어떨지요 ㅜㅜ5. 전
'22.1.1 1:00 AM (113.60.xxx.64)강원도에 35만대 차량 밀릴거라는 뉴스보고
제가 질렸네요 ㅎㅎ
차 밀리는거 이제 너무 힘들어서..
그 막히는 길을 뚫고 거기까지 가는 사람들
대단하다 싶어요
전 이제 그렇게는 못해요 ㅎ
집근처 조금 높은 지대에서 일출 보려고요
걸어서 오분거리.ㅋㅋ6. 저라면
'22.1.1 7:54 AM (180.68.xxx.100)도심에서 시간 보내겠어요.
지난 해는 거족 모두 안산 갔었는데 좋았어요.
남산,청계천, 고궁 동네인근 어디라도 함께라서 좋은거죠.
인증샷도 남기시고.7. ㅜㅜ
'22.1.1 8:0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이 굳이 바다 봐야한다해서, 아침 먹고 천천히 가까운 데로? 나가야해요. 그나마 가까운데로 타협한건데. 전 아주 질색이에요. 이럴때 움직이는거.
시어머니 모시고요.
촌스런 남편, 한번씩은 맞춰줘야해서.
식당은 절대 안된다, 포장이다 못박아야죠.
후딱??다녀올게요ㅜㅜ8. ㅜㅜ
'22.1.1 8:1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아, 지금은 해돋이 한다고 동네산 갔어요.
타협이 없었다면, 바다에서 했겠죠 ㅎ9. 사춘기 아이가
'22.1.1 12:33 PM (124.50.xxx.74)있다시니 추워두 드라이브라도 하세요
어디 가까운 바다 바람이라도 쐬세요 일출 아니면 어때요10. 네
'22.1.1 8:53 PM (210.100.xxx.239)감사합니다
제부도 다녀왔어요
걷고 해물칼국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