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합니다.
1. 아니
'21.12.31 9:51 PM (182.214.xxx.38)어느동네가 그러나요ㅜㅜㅜ
2. 그게
'21.12.31 9:5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진짜 이유일까요?'
1등이라고 따돌리지 않아요3. 흠
'21.12.31 9:51 PM (121.165.xxx.96)고등학생인가요?
4. 헐
'21.12.31 9:52 PM (49.164.xxx.30)진짜요?? 안믿겨요
5. ㅇㅇ
'21.12.31 9:52 PM (112.161.xxx.183)공부못하는줄 알고 친해졌다가 깜놀했나보네요 에고ㅜㅜ
6. 공부
'21.12.31 9:52 PM (175.223.xxx.159)잘하면 왕따는 안당한다던데요
7. ㅇㅇ
'21.12.31 9:52 PM (116.125.xxx.200)없는 얘기도 아닌데 댓글 반응 당황스러움..
8. 동네아낙
'21.12.31 9:52 PM (118.42.xxx.148)초등아닌가요?
9. ㅇㅇ
'21.12.31 9:52 PM (211.36.xxx.122)더 친해지려 하잖나요? ㅎ
이해불가10. 흠
'21.12.31 9:53 PM (210.100.xxx.239)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1. 해지마
'21.12.31 9:53 PM (180.66.xxx.166)몇학년이죠? 공부잘해도 따돌림당해요ㅠㅠ
12. 네
'21.12.31 9:53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여기가 아이, 부모 다 학습에 욕심있긴해요,
전 동네는 상중하가 있다면,
여기는 거의,중상이상 같아요,
누군가 잘하는걸 좋아하지 않더라구요13. 음
'21.12.31 9:53 PM (222.236.xxx.172)나 전교1등이야 미리 말해도 잘난척한다 그랬을거고 말안해도 그렇고 처음부터 융화되긴 힘들수도 있어요
특정 주동자가 있고 조직적인게 아니라면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14. ...
'21.12.31 9:54 PM (106.101.xxx.225)내 자식이 전교 1등이면 그러든가 말던가 신경 안쓰겠네요
아이 멘탈만 강하게 키워주세요15. 동네아낙
'21.12.31 9:55 PM (118.42.xxx.148)공부로 제대로 인정받는 건 고등. 애들이 안 건들이죠. 인정하구요. 바로바로 등수 나오고 대학레벨로 나뉘니까.
16. 나야나
'21.12.31 9:55 PM (182.226.xxx.161)고등학생인가요??
17. 동네아낙
'21.12.31 9:57 PM (118.42.xxx.148)원글님 말씀봐선 초등 같은데.
18. 원글
'21.12.31 9:57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예비고등입니다,
19. ㅡㅡ
'21.12.31 9:57 PM (106.252.xxx.174)전교1등이면 친구들 많이 붙는데요.
엄마들 엄청 아는체 하고20. 흠
'21.12.31 9:57 PM (121.165.xxx.96)초등이 전교1등이 있나요?
21. 동네아낙
'21.12.31 9:58 PM (118.42.xxx.148)중등이군요. 고등 가는데 뭐 신경쓸 필요 있나요. 그리고 말씀 드린대로 고등가면 평정돼요.
22. ...
'21.12.31 9:58 PM (109.146.xxx.173)뭐 그런 동네가 다 있죠? 웃기네요. 그런 친구는 네 인생에서 하등의 필요없는 인간이다라고 말씀해주시고 전교 1등 놓치지 않게 잘 다독여주세요. 친구가 잘 되는 걸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를 만나라고 덕담해주세요.
23. …
'21.12.31 9:58 PM (218.155.xxx.115) - 삭제된댓글자기들보다 공부 많이 못했어도
수준 떨어진다고 내쳤을 아이들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내년에 학년 올라가면 좋은 친구 새로 사귈겁니다.24. 와
'21.12.31 9:59 PM (49.164.xxx.30)예비고등이 벼락치기해도 1등이라니요..후덜덜ㅎㅎ저희아파트 단톡방에서 그러는데 애가 1등이면
엄마들이 같은 학원보내고싶어 난리라는데..
친해지고싶어하구요25. ㅇ
'21.12.31 9:59 PM (119.70.xxx.90)울집 예비고등 그런거 신경안쓰고 잘 지내던데요ㅋ
26. 흥
'21.12.31 9:59 PM (121.165.xxx.96)신경끊으세요 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다가올꺼예요 시간지남
27. 동네아낙
'21.12.31 10:00 PM (118.42.xxx.148) - 삭제된댓글중상 학군 이상이면 빼박 1등은 없다고 봐야죠. 최소한 5명 정로는 서로 박빙. 전교1등... 개념 거의 희박해요.
28. 미묘한
'21.12.31 10: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무슨 이유이건 따돌림은 문제입니다만
요즘 아이들은 못하는 아이를 싫어하지 잘하는 아이를 싫어하는 일은 별로 없어요. 잘하면 신기하게 생각하고 실력인정해요. 원인파악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전1이면 멘탈관리만 하시면 되네요.29. 아줌마
'21.12.31 10:01 PM (1.225.xxx.38)이상함.......글자체가좀..ㅡ진짠가...
30. 글쎄요
'21.12.31 10:02 PM (211.250.xxx.224)여기 학군지 중학교 제 딸아이반 전학생은 오히려 공부잘 하해도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데요.
특별히 못된 몇이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면 아이들 초중고 다 보냈지만 전학생이 공부잘한다고 따돌림 받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오히려 더 친해지려고 하죠. 공부잘하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는 따돌림이 아닌 좀 재수없다 정도지만 그래도 공부잘하는거 인정해줘서 무시하거나 하지 않아요. 학군지 일 경우 오히려 일진짓하거나 너무 대책없이 공부안하거나 하는 아이들을 더 한심하게 봐요.31. 원글
'21.12.31 10:03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속상해요, 아이도 엄마도 세보이지 않으니 더 만만해서 그런가봐요ㅡ
남자애들은 공부잘하며 세어야지 무시 안당하나요?
너무 순하게만 키웟는데 이게 아닌가봐요,
이제야 정글같은 험한 세상에 마주치니힘들어요32. 음
'21.12.31 10:06 PM (124.49.xxx.217)저도 원인파악이 잘 안된 거 같아요
잘난척 한 걸로 느껴진 거 아닐까요?
공부 하나도 안했어 놀았어 그러는데 까보니 전교 1등인...
아닐 수도 있구요 제 뇌피셜이니까33. 전학
'21.12.31 10:06 PM (112.145.xxx.250)여러번 했고 금방 1등 해도 전혀 그런적 없었어요. 저희애 순둥이라 둥글둥글하게 잘 어울리기도 했지만 공부 잘하면 오히려 인정해주는 분위기인데 그 동네가 이상하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거예요.
34. 원글
'21.12.31 10:07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여긴 레벨별 수업해요,
일반 공립에서 옮겨서,
처음 낮은 레벨있다가 높은레벨로 가자마자 외톨이 됐어요35. 진짜
'21.12.31 10:07 PM (211.109.xxx.53)괴랄한 동네 .
공부 잘하면 인싸인데?36. ᆢ
'21.12.31 10:08 PM (175.203.xxx.187)잘 해도 그런경우 있어요
잘 하는 동네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학교친구보다 학원친구들
많이 만나고 더 친하더군요37. 뭔가
'21.12.31 10:08 PM (211.250.xxx.224)이상하네요.요즘 중3 전학생이 다른 학부모랑 교류가 되나요? 초중을 한동네 다닌 엄마들끼리도 교류가 없어 얼굴도 모를 지경인데.
님 아이 공부잘한다고 주변에서 무시에 합리화까지를 한다니 그런 사람이 있기나 하나요? 초딩도 아니고.
여긴 서울 학군지인데도 그런일 없어요.38. 원글
'21.12.31 10:08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여긴 레벨별 수업해요,
일반 공립에서 여기 사립으로 옮겨서,
처음 낮은 레벨있다가 높은레벨로 가자마자 외톨이 됐어요39. 원글님
'21.12.31 10:1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특이하시네요.
댓글을 다들 저렇게 달아도 읽으신 것인지 아닌지 이미 답을 정해 두시고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네요.
우리 애만 순하고 남의집 다른 애들은 무슨 정글에 험한 세상에...
원글님 아이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왜 힘드신지 알 것도 같아요.40. ㅡㅡ
'21.12.31 10:11 PM (106.252.xxx.174)원인 파악을 다시 해보길..
글쓴걸 보니 뭔가 착각을41. ...
'21.12.31 10:13 PM (211.34.xxx.119)예비 고1 아이 학교 전교 1등도 세련과는 멀고 순박, 순진, 순둥해요.
말 별루 없고, 행동도 좀 굼뜬 편이고, 운동 잘 못하고...
그런데 잘 지내요. 누가 놀린다거나 따돌리지 않았어요.
비슷한 아이들끼리 모여 조금씩 다 굼뜨고 순박하고 순둥순둥 지내다가 영재고, 과고, 전사고 골고루 합격하대요.
쎄보이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듯요.42. 원글
'21.12.31 10:13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레벨 바뀌자마자 주변에서 섭한말 하고 등돌렸어요,
남자애들은 공부잘해도 좀 세야지 무시 안당하나 해서요?43. 이상하네요
'21.12.31 10:15 PM (39.119.xxx.183)저희 아이도 중3 겨울에 새동네로 이사갔고 생소한 곳에서 아는 친구 하나없이 고등학교 입학했는데요.
첫모에서 올1등급찍고 중간고사는 1등은 못했지만... 교내외상 휩쓸고 했는데요.
외톨이는커녕 애들이 다들 울애랑 친해지려고 하던데요?44. 원글
'21.12.31 10:17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레벨별 수업이 안좋은점 같아요ㅡ
공개적으로 아이를 판가름되니 같은 레벨이 아니면 타켓이 되기도 하나봐요45. 이상한 글
'21.12.31 10:18 PM (88.65.xxx.62)엄마가 정신이 좀 이상...
예비 고등이면 어차피 고등진학하면 갈리는거고.
전교 1등이라고 왕따라니
말도 안되는 글을...46. ....
'21.12.31 10:19 PM (118.42.xxx.148)아이구야. 학원 없이 중학내내 백점 만점 목사 아들래미.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게다가 작기까지. 물론 초등부터 아는 애라 안 건드리는 걸까요? 문득 걔도 고민이 있겠구나 싶긴 하네요.
47. 유리
'21.12.31 10:21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중등이죠?
그럴 수 있죠.
그것도 이겨야하는 과정이에요.
똑같은 경험했어요.
어리버리해보이니 중간등수 애들이랑
찬해졌는데 걔들 입장에선 기절초풍이고
이전 전1은 멘붕이죠.
그러거나 말거나 이기고 싶으면 덤벼라로
나가야지 애나 엄마나 약해서 짱 먹겠어요48. 원글
'21.12.31 10:21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여기는 고등 안갈리고 계속 가요,
한국 공립 아닌 특수한 경우에요ㅠ
자세한건 알아볼까봐요,
저도 속상해요49. 초등?
'21.12.31 10:22 PM (180.230.xxx.50)사립초인가요?
50. 답답
'21.12.31 10:25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애가 1등을 해서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네요. 다른 이유를 좀 찾아보세요. 댓글 보니 엄마도 왕따 당하겠네요.
51. ㅇㅇ
'21.12.31 10:25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이우학교인가...
52. 어머님
'21.12.31 10: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애가 1등을 해서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네요. 다른 이유를 좀 찾아보세요. 댓글 보니 엄마도 왕따 당하겠네요....2222
53. ---
'21.12.31 10:27 PM (121.133.xxx.174)엄마가 검사가 필요한것 같아요. 편집증...
아이에게도 그대로 영향이 갑니다.
엄마가 정상범주인지 아닌지 먼저 알아보시고..문제가 없다면 다시 전학해야죠
하지만 웬지 엄마가 조치가 필요한것 같네요54. 나한테
'21.12.31 10:2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일어나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아이 친구도 고등때 전학갔고 가자마자 모의고사 전교 1등을 해버렸어요.
어떻게 됐게요.
교과서 훔쳐가서 버리고 애들이 곁에 오려고를 안했어요.
정말 아이가 버티다 다시 전학갔고 트라우마로 한동안 고생했어요.
성적에 예민한 아이들속에서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리애는 다른 고등학교를 다녔던지라 어떻게 도움도 못되고..
우리애 친구도 맘고생 많이 하고 현역으로는 입시 실패하고 재수해서 원하는 곳으로 진학했어요.
우리학교에서는 없을지 몰라도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
이제 학년이 바뀌고 고등으로 진학하면 유야무야되니까 엄마부터 정신 붙들어 매세요.
원래 전교1등이나 공부 잘하는 아이나 엄마는 남 입에 오르내리게 되어있어요.그거 신경쓰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니 신경 끊고 애랑 엄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요.
학교가 그 모양이면 학원에 보내서 학원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든지 방법을 찾으시구요.
아주 없는일도 아닙니다..55. 원글
'21.12.31 10:27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원글에 썼어요,
주변 엄마가 말하길,
우리애가 잘하는 티를 내지 않아서 애들이 몰랐다고,
그래서 뒷통수 맞은거 같았다고,56. 유리
'21.12.31 10:27 PM (118.235.xxx.25)중등이죠?
그럴 수 있죠.
그것도 이겨야하는 과정이에요.
똑같은 경험했어요.
어리버리해보이니 중간등수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걔들 입장에선 기절초풍이고
이전 전1은 멘붕이죠.
그러거나 말거나 이기고 싶으면 덤벼라로
나가야지 애나 엄마나 약해서 짱 먹겠어요
전1이래봐야 전교 200-300명
우리 때는 700명이에요.57. 주작인줄은 알지만
'21.12.31 10:27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엄마도 이상 ..
원인이 전교 1등 아니구요
주작하려면
좀 더 공부하세요58. 그리고
'21.12.31 10:29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전교 1등이라고 성적 안나오는 시대입니다.ㅠㅠ
59. 완전체
'21.12.31 10:29 PM (112.145.xxx.250) - 삭제된댓글엄마가 완전체 같아요. 애도 그렇다면 그게 원인이다 싶은데요.
60. ....
'21.12.31 10:30 PM (222.104.xxx.42)레벨, 사립,공립 하는거보니 초등이죠?
초등에 전교1등이 있나요61. ....
'21.12.31 10:31 PM (222.104.xxx.42)근데 엄마 댓글은 왜 동문서답이죠?
62. 원글
'21.12.31 10:36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는 82하는 사람ㅇ 많아서
자세하게는 못쓰겠고요,
예비 고등이고,
공립 중3 올라갈때 담임이 가내신 알려줘서 등수 알고,
지필시험에서 틀린갯수등으로 전교권은 소문나요,63. 음
'21.12.31 10:36 PM (118.235.xxx.25)올만점이 전1이죠
64. ㅡㅡ
'21.12.31 10:37 PM (106.252.xxx.174)전교1등했다고 멘붕온 학생과 엄마들 있을순 있지만..
전교생이 왕따하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뭐로 공부하나 어떻게 공부하나
궁금해서라도 주변에서 들러 붙어요65. ㅇㅇ
'21.12.31 10:38 PM (116.125.xxx.200)댓글봐요 이게 질투가 아니면 뭔가요 꼬투리 잡을거 없으니까 엄마가 완전체같다는 소리나 하고 ㅋㅋㅋ 왕따시키는거나 다름없지
66. 이
'21.12.31 10:39 PM (39.7.xxx.54)아줌마 좀 이상한 사람 같은데.. 주작글도 뭘 알아야 쓰는거지
67. 원글
'21.12.31 10:45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는 82하는 사람 있어서
자세하게는 못쓰겠고요,
공립 중3 올라갈때 담임이 가내신 알려줘서 등수 알고,
지필시험에서 틀린갯수등으로 전교권은 소문나요,,
정말 자기한테 안일어난다고 이런일 없다고 보지 마시고요,
속상해서 자세한 글은 수정하고
현명하게 쓰신 댓글 참고하겠습니다!68. 그러니까
'21.12.31 10:46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정신 똑바로 차리고 맘 단단히 잡으라구요.
앞으로 3년 어떻게 버티시려구요.
차라리 엄마도 학교 엄마들이랑 어울리려는 생각 버리시고 애한테만 집중하세요.
학원이나 입시쪽에 관심두고 다른건 관심끄세요.
애가 전교1등해서 왕따되게 생겼으면 앞으로 성적 버리고 애들이 원하는 성적받으라고 할거예요?
이미 저렇게 낙인찍힌거면 차라리 신경끄는게 낫습니다.
전교1등하면 다른 학년 엄마들은 정말 축하해주고 성적이 아예 차이나는 엄마들도 축하해주지만 전교권 엄마들이나 애들은 누구도 반기지않습니다.
아예 무딘 성격이 도움될지언정 원글님처럼 예민해서는 죽도 밥도 안됩니다.
이렇게 흔들릴거라면 아예 애 학교 소식에는 귀닫고 엄마들봐도 어울리지 말고 차라리 학원선생님만 보는게 낫겠어요...69. 뭘 또 질투래
'21.12.31 10:51 PM (88.65.xxx.62)웃기고 있네.
생판 모르는 남의 집 애 전교 1등했다고 뭔 질투를?
모든걸 질투로 몰고가는 정신병자.
글 자체가 이상하고
엄마 멘탈이 요상해요.
엄마가 흔들릴 일이 아닌데
너무 이상함.
엄마 병원엘 가보세요.
멘탈이 너무 불안함.70. 네
'21.12.31 10:51 PM (180.111.xxx.89) - 삭제된댓글ㄴ네, 감사해요,
제가 이래서 82를 찾지요,
가을내내 지켜보며 힘들었고,
올해 떨쳐버리고 , 정신 차리고 맘 단단히 잡을게요,
덕분에 감사합니다,71. 211,245님
'21.12.31 10:53 PM (180.111.xxx.89)제가 이래서 82를 찾지요,
가을내내 지켜보며 힘들었고,
올해 떨쳐버리고 , 정신 차리고 맘 단단히 잡을게요,
덕분에 감사합니다,72. 괜찮아요
'21.12.31 10:56 PM (118.235.xxx.139)계속 그렇게잘하라하세요..여태 옆에 있던 인간들은 어차피 같이 할수없던 애들엄마들이에요.잘하는 반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아이랑 같은 수준의 친구들이 생깁니다.인연아닌 인연들에 맘상할것 없어요.
73. 아이 학교나
'21.12.31 11:1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성적, 친구 문제에서 자유로울 엄마가 어디있겠어요.
원글님도 이런 문제가 생길거라고 생각이나 해봤겠어요? 그런데 일어나요.
중등때까지는 전교 1등이 먹혀요.
물론 고등가서도 전교1등이 먹히는데 문제는 붙박이 전교1등이면 괜찮아요. 걔는 그냥 전교1등이니까요.
그런데 성적에 예민한 학교같은 경우에 진짜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둘이 친한데 우리애는 영어 몇개 틀렸는데 쟤는 다 맞았네? 엄마가 한소리해요. ㅇㅇ이는 백점이라던데 니 점수는 왜 이러냐? 엄마들끼리 친하니 지나가는 말로 얘기한건데 그 엄마가 그거 듣고 자기 애한테 뭐라한거예요. 어떻게 됐겠어요? 둘이 틀어졌어요. 엄마한테 한소리 들은 애가 속상하니 친구를 멀리 한거지요.
실제로 고등에서는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공부 잘하지만 다 잘하니 내신이 피말리니 애들도 친구를 축하해줄 여유가 없는거지요...
저도 아이 고3되면서는 아예 고3엄마들 안 만났어요.아이 초등 중등때 친했던 엄마들도 그 일년은 안 만나고 살았어요.학교가 달라도 서로 예민해질 시기니까요.
원글님도 우리애가 전교1등이라 왕따당하는건가? 하는 생각 자체를 지워버리세요.
그런가보다..하고 흘려버려야지요.어쩌겠어요. 원글님이 애면글면한다고 그 일이 없어지겠어요..
아이가 고등가서 잘하면 선생님들이 관심 당연히 갖습니다. 그러면 애 자신감도 붙고 열심히 할거예요.
우리애때는 문이과가 있어서 반도 문이과 따로 편성되어있었던지라...우리애는 이과였어서 문과인 아이 엄마랑 3년 잘 의지하면서 고등시절 보냈네요.. 문이과는 가는길이 달라서 서로 성적 공개해도 상관없다보니 서로 성적도 비교하고..문이과임에도 애들 성적이 비슷해서 많이 의지도 되고 했어요.
주변 찾아보면 분명 의지되는 좋은 인연도 있을테니 기운내시고...
그리고 징징거리던 엄마도 있었는데 그건 진짜 별루예요.
징징거리지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74. 원글
'22.1.1 1:34 AM (180.111.xxx.89)ㄴ 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스치는 인연에 맘상항것 없는거 같아요,
82 지인이 있어서 자세한 제 정보는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