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탕수육은 퍽퍽한 고기에 자기들 시그니처인지
튀김옷이 거의없이 뭉퉁하게 손가락 크기인데
한입 먹는순간 오래된 기름맛만 나요. 어이없고
그 다음 복음밥들은 와 어제 썼던 기름에다 볶나봐요.
오래된 기름맛밖에 안나요.
식구들이 돼지입맛이라 왠만하면 먹는데
한입씩 먹고 침묵....... 구역질나서 못먹겠어서
다 버렸어요.
아무리 재료값, 임금이 올랐어도 이런 쓰레기를
파는 음식점 주인 면상한번 보고 싶어요.
입에서 쩐내나서 칫솔질했구만요.
양심은 지키고 장사 좀 합시다!!!!!!이렇게 장사하면서
코로나 탓하고 물가 탓하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집 배달했는데 와 진짜 양심불량이에요.
심하네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1-12-31 18:38:30
IP : 223.38.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1.12.31 6:48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ㅎㅎ 돼지 입맛 너무 웃겨요
속상하시겠네
전화해서 뭐라 하세요2. ㅋㅋㅋㅋ
'21.12.31 7:09 PM (221.152.xxx.132)돼지입맛 표현
너무 웃겨요.
하나 배웠습니다3. 어뜩해요
'21.12.31 7:3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분노 폭발하셨는데
돼지입맛에 웃음이 ㅋㅋ4. 요즘 개판
'21.12.31 7:41 PM (175.214.xxx.186)오늘 점심 먹으러 간 집,,, 요즘 코비드 때문이라 그렇겠지만
원래 순두부 찌게나 버섯 된장국에 가마솥밥 나오는 곳인데
반찬이랑 물은 셀프인데,,
원래 반찬 세 가지에 쌈 야채 3,4 가지 나오는데. 야채가 2가지로 줄고 하더니
오늘은 야채 한가지 ( 그것도 없어서 뒤에 온 사람 못 먹음) 반찬 2 가지( 검은 콩 조림이랑 김치 )
버섯 된장국도 건더기 없이 국물만,, 진짜. 그리 힘들면 이제 그만 문 닫자하고 싶더군요5. . .
'21.12.31 9:09 PM (118.220.xxx.27)피코크나 비비고 등 짜장 짬뽕 탕수육 훨 나아요. 웬만한 중국집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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