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이스피싱업체 사기꾼은 지금 영등포경찰서에서 기소의견 송치할거라는 답변 받았고요.
이 업체 사기꾼은 여러분 개인정보를 하나당 10만원에 보험설계사에게 팔고 있는 놈이에요.
이제부터 우리나라는 목숨걸고 약속지키라고 하면 모두 협박죄로 감옥에 가는 겁니다. 제가 몇년전 사기꾼으로부터 칼로 쳐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는데, 그건 화가 나서 그럴 수 있으니 협박이 아니라더니.. 여러분, 목숨걸고 약속지키라는 말이 칼로 쳐죽이겠다는 말보다 더 무서운 협박인가요? 정말 검사들, 판사들... 무슨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건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