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사업비 9,000억 원 중 5,600억 원을 하나은행 등에서 무이자로 빌리겠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제출했던 사업계획서가 허위로 드러났다. 성남의뜰이 하나은행 등에서 대출받은 총 사업비 7,000억 원 가운데 무이자로 빌린 돈은 한 푼도 없었고 이자율이 4.7%에 달했다.
검찰은 성남의뜰이 대장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 낮은 금리를 성남도시공사 측에 제시했지만, 실제로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하나은행 등에 높은 이자율로 수익을 챙겨준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3004301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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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억 무이자 대출' 대장동 사업계획서는 허위였다
ㅇㅇㅇ 조회수 : 749
작성일 : 2021-12-30 16:08:53
IP : 175.19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12.30 4:09 PM (175.194.xxx.216)2. 강지은
'21.12.30 4:24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곽상도가 50억을 왜 받는지..
기레기들은 취재 좀 해봐라...3. 수사 좀 해라
'21.12.30 4:39 PM (139.162.xxx.69) - 삭제된댓글왜 수사에 진전이 없지요?
4. 수사 좀 해라
'21.12.30 4:41 PM (139.162.xxx.69)저 지경인데 왜 수사에 진전이 없지요?
5. 211.197
'21.12.30 4:54 PM (98.31.xxx.183)강지은
21.12.30 4:24 PM (211.197.xxx.205)
곽상도가 50억을 왜 받는지..
기레기들은 취재 좀 해봐라.
ㅡㅡㅡ
곽상도? 사실 관계 제대로 적으시고요
저걸 왜 기자들이 취재하죠? 조선에서 일일히 명부대조까제 해가며 이죄명 연결고리 찾았는데도 쌩까는 검찰이 해야죠. 검찰이 대장동 덮으라고 있는게 아니거든요6. .
'21.12.30 6:04 PM (223.38.xxx.35)곽상도 권순일한테 왜 50억을 줬는지
수사해야지.
세상에 공짜 없으니 그냥 줬을리는 없고
대답해 볼 손가락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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