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하시는 분들 사람보는 눈 길러졌나요?
1. ..
'21.12.30 1:17 PM (106.101.xxx.26)미간사이 내천자 있는 사람 백퍼 성격 안좋아요
2. 물건사러 와서
'21.12.30 1:19 PM (121.179.xxx.235)물건이 아닌 내 매제는 검사다..
우리 형님은 어떤 자리에 있다 ..
그러는 사람들은 백터 사기꾼들라
그냥 냅둬요.3. ㅠㅠ
'21.12.30 1:19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ㅠㅠ
시력 안좋은데 어려서부터 안경안쓰고 다녔더니
미간사이 주름있어요
ㅠㅠ4. …
'21.12.30 1:21 PM (211.246.xxx.176)처음 몇년간 그렇게 예단하고 속단했어요
시간이 더 지나고 나니
부질없어요 그냥 열심히 할뿐
안사면 마음에 안드나보다..사면 고맙구 더잘해야지..
예전에는 사람만보고 판단했는데 이젠 그런건 없어요
다만..특정 관상 옷..말투 등으로 어느정도 성향은 읽어지더라구요5. ......
'21.12.30 1:22 PM (222.102.xxx.75)두번째님 공감.
또 다른 경우엔 그런사람들이
본인 스스로에대해 자신이 결여되고 열등감에 휩싸인 사람들도 있더군요.6. 그게
'21.12.30 1:22 PM (175.120.xxx.134)특정 관상 옷..말투 등으로 어느정도 성향은 읽어지더라구요
그게 어떤 거에요?7. 겉봐선
'21.12.30 1:25 PM (113.199.xxx.140)몰라요
굳이 장사는 아니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물건 살사람은 군소리 없이 단번에 사요
안살사람은 말이 길고 묻는게 많고 진다빼놓고 다음에 온대요 ㅋ
살사람 안살사람 구분은 확실히 하는거같아요8. ㅇㅇ
'21.12.30 1:29 PM (223.62.xxx.155)친하다고 가격 잘해주고 깍아줄 필요없다
나중에 권리인줄앎9. ..
'21.12.30 1:31 PM (112.150.xxx.19)자영업 20년차입니다.
사람을 서둘러 판단하면 안된다를 깨달았습니다.
스쳐지나간 가벼운 인연이 훗 날 은인이 되기도 하더군요.10. ㅡㅡ
'21.12.30 1:46 PM (223.38.xxx.207)피곤하게 따지고 가격 깎아 내리고.. 대부분 기독교인
11. …님공감
'21.12.30 1:48 PM (58.79.xxx.16)맞아요. 진상인듯한 손님에게 응대 친절하게하니 더 좋은손임이였어요~
편견을 미리 갖지말고 그때그때 성의껏 응대하면 되는거같아요~12. ㅇㅇ
'21.12.30 1:51 PM (222.100.xxx.212)틀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편견 안갖을려고 노력해요.. 장사 18년차.. 물론 생긴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죠..
13. 다양한 부류의
'21.12.30 2:03 PM (211.224.xxx.157)사람들을 많이 겪어보니 사람보는 눈 길러지죠.
14. ...
'21.12.30 2:08 PM (210.113.xxx.123)저도 윗분들 말씀하신것들 공감합니다 ㅎ
15. ,,
'21.12.30 2:36 PM (218.49.xxx.33)겉모습 보고 사람 판단하면 낭패당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통해서 사람을 판단해야죠.16. 저는
'21.12.30 2:41 PM (222.116.xxx.16) - 삭제된댓글쓸데없이 말 친한척 하는 사람을 피합니다,
그리고 이거저거 물어보는 사람도 피하고요
결국은 다 말이네요
살 사람은 그냥 물건 보고 사요
말 많은 사람은 나중에 두고두고 말이 많아요
그래서 그냥 슬쩍 다른 가게 가시라 유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