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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이자 ceo가 우리가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알 수 있대요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1-12-30 11:41:09
https://t.me/rabbitQjab/5752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한 발언이에요.
“전자”약이란 건데 약에다 생화학적인 칩을 넣어서 환자 체내에서 소화가 되면 먹었다는 신호를 받을 수 있대요.
복용 여부를 확인하게끔.
자기도 그러네요. 신약 분야가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고.
백신에 들은게 비슷한 걸 수도 있겠죠.
IP : 108.180.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30 11:41 AM (108.180.xxx.68)

    https://t.me/rabbitQjab/5752

  • 2.
    '21.12.30 11:43 AM (220.76.xxx.200)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잔소리 안할려고 했는데

    공부 좀 하라고 하고 와야겠네요…

  • 3. 그러게요
    '21.12.30 11:43 AM (68.1.xxx.181)

    화이자 약을 먹지 않아 모르겠군요.

  • 4. ..
    '21.12.30 11:44 AM (108.180.xxx.68)

    이건 빙산의 일각일 수도.

  • 5.
    '21.12.30 11:44 AM (183.99.xxx.127)

    진짜 획기적이네요.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약을 복용한 건지 알아야 치료과정을 잘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많고.
    정신 또렷한 사람들도 약 먹었나 안 먹었나 헷갈릴 때가 있잖아요.
    치매 엄마한테 약 챙겨주고 어쩔 수 없이 일하러 나가지만 엄마가 약 먹었나 안 먹었나 종일 전전긍긍하는 친구보면서 좀 그랬는데.

  • 6.
    '21.12.30 11:4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화이자 ceo가 원글님처럼
    할일이 별로 없어서
    심심해 미쳐가고 있나봐요 ㅋㅋㅋㅋ
    방바닥 긁으면서 엎드려 누웠다 뒤집어 누웠다 하다가
    환자들 약먹은거 확인하려고
    그 비싼 칲을 알약 하나하나에 심어놨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다른건
    '21.12.30 11:46 AM (211.245.xxx.178)

    모르겠고 킹스맨에서 칩심고 자유자재로 조종하는게 가능한 시나리오구나합니다.
    전 지구적인 백신접종이 좀 무섭기도 해요.
    이건 뭐 타노스의 손가락에 운명이 달린게 아니라 제약회사에 운명이 달린꼴이지요.ㅎ
    치료제는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게 아닐런지...무한히 백신장사하고 있는데요.
    치료제가 나오지않는 백신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싸지도 않고 비싼 저 백신을 언제까지 맞으라는건지..재정이 무한한것도 아니구요.
    정부에서도 애초에 무료로 코로나를 관리해왔으니 백신을 개인판단에만 맡길수도 없었을테고...
    백신 맞으래서 맞았더니 이건 또 맞은걸 증명하라니....골치아파요.

  • 8. ㅇㅇㅇ
    '21.12.30 11:47 AM (183.98.xxx.115)

    4차 산업 혁명 중이에요,

    바이오, 디지털, 인간결합~~

  • 9. ㅇㅇㅇㅇ
    '21.12.30 11:49 AM (222.238.xxx.18)

    유전자변이 gmo와 제약회사
    다큐 보면 이 상황이 이해 되네요
    다들 gmo는 싫어하더니
    이 백신은 거부 할수 없지요

  • 10. 에고...
    '21.12.30 12:37 PM (183.100.xxx.184)

    저거 어디 카페에서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라와서 저도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인데요.
    세계경제포럼에 올라온 Q*A내용은 맞기는 하지만, 실제 대답하는 건 화이자가 그랬다는 게 아니라 제약회사에서 그렇게 확인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2007년도에 실제로 smart pill 이라는 게 FDA 승인을 받기는 했는데, 화이자가 아닌 오츠카라는 일본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조현증 약이고, 실제가격은 1600달러 좀 넘습니다. 그리고 그냥 먹기만 하면 회사에서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받는 게 아니라 어플 통해서 환자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어플 정보가 의사 통해서 전달되는 거구요.
    위에 캡쳐로 올라온 영상 원본 들어봤구요, 궁금해서 찾다보니 영문으로도, 한글로도 해당 내용 기사로 다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백신으로 돈 벌고, 약으로 돈 벌고...100% 안전하지도 않고 저도 썩 그들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엉뚱한 뉴스 퍼뜨리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댓글 답니다.

  • 11.
    '21.12.30 2:14 PM (108.180.xxx.68)

    그렇죠. 저 동영상에서 백신 얘기하는게 아닌 건 알아요.
    그만큼 과학이 발달하면서 백신에도 비슷한 기능을 가진 나노 물질을 넣었을 가능성이 심증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 12. 스마트필
    '21.12.30 4:55 PM (183.100.xxx.184)

    추적이 가능하려면 칩을 넣어야 합니다. 먹는 경구용 약이구요...신호를 보내줘야 하는 건데요..
    나노물질이라는 건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일입니다....;;;;;
    저 동영상 한번 찾아서 보세요...
    저 이미지 파일 돌아다니는 거에 자막으로 붙어있는 건 "우리가"로 주어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Companies ((제약)회사들이"라고 말합니다...그냥 일반적인 기술 발전이 어디까지 되어 있는 지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 내용이에요.

    오츠카에서 개발한 경구용 조현병 치료제는 가격도 비쌀 뿐더러 실질적인 효과가 얼마나 있을 지 의문이라는 기사는 이미 forbes지에선가도 나왔구요. 원가 몇달러도 안한다고 욕먹는 백신과 약에 그 비싼 칩을 넣는 거는 더더욱이나 말 안된다고 봅니다. 하물며 나노 단위의 뭔가를 넣어서 추적하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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