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김범룡씨 바람바람바람 나왔는데. 그때만해도
노래만 괜찮다... 뭐 이런 수준
이후로 현아. 그순간. 겨울비는 내리고.. 이런 노래들 좋아하긴했는데
그래도 그냥 노래만 좋아한 수준이었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우연히 라이브하는거 보고.. 마음이 참 편해짐을 느끼네요
늘 웃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나이가 몇살인지 몰랐는데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생각보다 나이도 많은데.. 동안이고.. 노래실력도 여전하고
중학교때 김범룡씨 바람바람바람 나왔는데. 그때만해도
노래만 괜찮다... 뭐 이런 수준
이후로 현아. 그순간. 겨울비는 내리고.. 이런 노래들 좋아하긴했는데
그래도 그냥 노래만 좋아한 수준이었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우연히 라이브하는거 보고.. 마음이 참 편해짐을 느끼네요
늘 웃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나이가 몇살인지 몰랐는데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네요
생각보다 나이도 많은데.. 동안이고.. 노래실력도 여전하고
겨울비는 내리고.
진짜 중학교 때 심금을 울리던 노래였는데 말이죠.
좀 촌스러운 느낌였는데 지금은 일단 후덜덜한 노래솜씨에 놀라게 되요
음악에 진심인게 느껴져요
인성도 따뜻해보여요
얼마전(코로나 직전) 공연에서 봤는데
참 소탈하고 인간적이더라구요
까칠한 사람으로 알았었는데 아니더군요
톱스타였음에도 중간 중간 고생도 많이한것 같고요
노래야 내청춘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어 너무 좋았구요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감성적이고 세련된 음악들이죠
너무 좋아해요ㆍ노래도 좋고
외모도 못난듯한데 왤케 귀여운지
위에 언급하신 노래들 다 좋죠 ᆢ명곡
특히 밤의 플랫폼 이라고ᆢ이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제 청춘과 함께한 노래들이예요
김범룡씨 ♡
우리동네 축제에 왔었는데
사람이 소탈해 보여서 인상이 좋았어요
노래는 한창때만큼은 아니지만
차 usb에 담아서 듣고다녀요
1. 바람, 바람, 바람
2. 겨울 비는 내리고
3. 그 순간
4. 모두 잊어요
5. 별빛속의 님
6. 밤의 플랫트홈
7. 님 떠나가네
8. 그대는 미운 사람
9. 슬픔만 주고
10. 카페와 여인
11. 현아
12. 마지막 입맞춤
최애곡은 그 순간 ,별빛속의 님 이예요
모두 잊어요
아직도 가끔 찾아 들어요. 멋진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돼요
그 시절 유일하게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대중가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뭔가 세련되게 섹시한 느낌
저만 그랬나요? ㅋ
복면가왕에서 부른 '널 사랑하겠어' 좋아요